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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출판사, 일론 머스크 핑크퐁 아기상어 트윗 소식에 상승세
  • [특징주]삼성출판사, 일론 머스크 핑크퐁 아기상어 트윗 소식에 상승세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삼성출판사(068290)가 강세를 보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트위터를 통해 아기상어 영상을 리트윗하면서 관심이 쏠리는 것으로 보인다.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 거래일보다 4.38%(1950원) 오른 4만6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출판사는 지난달 중순부터 관계사인 스마트스터디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는 지난 4월 투자를 유치하는 과정에 기업가치 1조원을 인정받으며 국내 13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뉴욕 증시 상장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베이비샤크 빅 쇼(Baby Shark’s Big Show!)‘ 흥행이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다. 당시 스마트스터디는 세계 최대 규모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Nickelodeon)과 공동 제작한 2D 애니메이션 시리즈 ’베이비샤크 빅 쇼‘를 전 세계로 확대 방영한다고 밝혔다.’베이비샤크 빅 쇼‘는 지난달 8일 영국, 17일 호주, 24일 이탈리아 등 유럽과 오세아니아의 닉 주니어(Nick Jr.) 채널에서 방영했다.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도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남미, 중동, 아프리카에도 순차 방영되는 등 전 세계로 무대를 넓혀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21.06.02 I 박정수 기자
스팩 종목 일제히 급등…'과열 현상' 우려↑
  • [특징주]스팩 종목 일제히 급등…'과열 현상' 우려↑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SK4호스팩(307070), SK6호스팩(340350) 등 스팩 종목들이 상한가 혹은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최근 스팩 종목들은 합병 대상이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만큼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1분 현재 SK4호스팩(307070), SK5호스팩(337450), SK6호스팩(340350)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어 신한제7호스팩(366330), 한국제8호스팩(310870), 신영스팩6호(344050), 신한제6호스팩(333050) 등이 모두 20%대 급등하고 있다. 신영스팩5호(323280), DB금융스팩9호(367360) 등은 10%대 급등하고 있다. 최근 스팩은 ‘이상 과열’ 현상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달 21일 상장했던 삼성스팩4호(377630)가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이날은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불구, 주가가 급등함에 따라 하루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다. 스팩은 비상장법인과의 합병, 상장 통로로 활용되기 위해 설립된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다. 3년 안에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상장폐지가 이뤄진다. 이에 우량한 기업과의 합병이 결정되면 주가가 오르는 흐름을 보이지만, 현재 급등은 합병 대상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나타나고 있는데다가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 지정되는 등 ‘세력’ 개입 의혹이 있는 만큼 투자에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1.06.01 I 권효중 기자
 CJ ENM, 콘텐츠에 5조원 투자 소식에 ‘강세’
  • [특징주] CJ ENM, 콘텐츠에 5조원 투자 소식에 ‘강세’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CJ ENM(035760)이 콘텐츠 제작에 5년간 5조원을 투자하고,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등 분야에서도 전문 스튜디오를 구축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6분 기준 CJ ENM은 전거래일 대비 7900원(5.04%) 오른 16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강호성 CJ ENM 대표이사는 기자간담회에서 “고객의 취향을 실시간으로 반영하고 콘텐츠 제작 형태를 다변화해 다양한 수요를 맞추는 완결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수준 높은 IP(지적재산) 양산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콘텐츠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리겠다”며 올해만 8000억원을 콘텐츠 투자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CJ ENM은 드라마, 영화, 웹툰, 공연 간 ‘트랜스 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자체 제작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2016년 스튜디오드래곤에 이어 예능·영화·디지털·애니메이션 등에서도 전문화된 멀티 스튜디오 구조를 갖추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이 스튜디오 구조에서 제작된 콘텐츠는 티빙과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실시간 동영상 서비스)에도 공급할 예정이고 이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방침이다.스튜디오드래곤도 2.40% 오름세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외신보도 등에 따르면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 스카이댄스와 함께 애플TV 플러스 코미디 시리즈 수주를 확정했다.
2021.05.31 I 김윤지 기자
CJ CGV, 52주 신고가…국내 박스오피스 상승세 진입
  • [특징주]CJ CGV, 52주 신고가…국내 박스오피스 상승세 진입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CJ CGV(079160)가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국내 박스오피스가 상승세로 진입해 하반기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CJ CGV는 전 거래일보다 6.60%(2050원) 오른 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315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박스오피스의 턴어라운드는 기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지만, 전년 대비로는 회복되고 있다”며 “올해 1분기 관람객수는 816만명으로, 코로나19 효과가 일부 반영된 지난해 1분기 대비 68.7% 감소한 수준이나 월간으로는 전년 동월대비 3월 77.5%, 4월 163.4% 증가로 상승 추세”라고 분석했다. 이에 KB증권은 2021년과 2022년의 관람객수를 8719만명, 1억7000만명으로 추정했다. 이는 2019년대비 각각 38.5%, 77.2% 수준이다. 이동륜 연구원은 “지난 19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138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높은 대기수요를 확인했으며, 하반기에는 ‘블랙위도우’를 포함한 마블 영화 4종이 개봉될 예정”이라며 “지연됐던 영화 개봉일정이 하반기부터 재개되면서 강한 수요 반등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해외 거점에서의 적자폭 축소도 긍정적이다. 이 연구원은 “중국 시장은 작년 4분기부터 흑자 전환한데 이어 지난 2월 춘절과 5월 노동절 연휴에 매출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상반기 적자 누적으로 2021년 연간 영업적자는 1093억원으로 추정되나, 2022년 영업이익은 1379억원으로 흑자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2021.05.31 I 박정수 기자
호텔신라, 52주 신고가…면세점영업 정상수준 회복 기대
  • [특징주]호텔신라, 52주 신고가…면세점영업 정상수준 회복 기대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호텔신라(008770)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코로나19가 국내 면세점 영업에 미치는 영향은 이제 극히 제한적이라며 공항점을 제외하고 면세점 영업은 정상화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2.67%(2600원) 오른 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0만10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호텔신라는 1분기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13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점은 전사 영업이익률 3.7%, 면세사업(TR) 부문 영업이익률 6.6%를 달성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유정현 연구원은 “전사 영업이익률 3.7%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분기 영업이익률 6.1%보다는 낮은 수준이지만 당시 TR부문 영업이익률이 6.7%였던 점을 고려하면 면세점 업황은 공항점을 제외하고 이미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코로나19로 방한 외국인은 급감했지만 사드 이슈 이후 이미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제품을 판매하는 따이꼬우(代購) 중심으로 재편된 국내 면세 산업이 코로나19로 경쟁을 자제하면서 강북에 위치한 주요 시내점 중심으로 손익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는 점은 매우 주목할 만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대로 해외 여행이 다시 본격 재개되고 출입국자 수가 크게 증가할 경우 국내 면세점 업계의 경쟁은 지금보다 치열해질 가능성이 있지만 손익 악화 보다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이익의 규모가 커지는 실적 개선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05.31 I 박정수 기자
호전실업, 경제 재개 따른 호실적 기대감 '강세'
  • [특징주]호전실업, 경제 재개 따른 호실적 기대감 '강세'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경제 재개에 따른 호실적 기대감에 힘입어 호전실업(11111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호전실업은 전거래일 대비 2200원(15.49%) 오른 1만64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호전실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가 2만25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그는 “2020년 실적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부진했으나 올해는 글로벌 의류 시장 회복에 따라 수주 물량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로, 하반기부터는 글로벌1위 애슬레저 브랜드 ‘룰루레몬’ 매출까지 반영되며, 수주 규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할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현재 주가는 2022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6.3배 수준으로 호황 국면을 맞이했음에도 상당히 저평가 돼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홈트레이닝, 캠핑 등 다양한 비대면 활동의 경험 및 증대로 기능성 아웃도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와 관련해 호전실업의 주력 고객사 ‘노스페이스’, ‘애슬레타’ 등의 수주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최 연구원은 “‘노스페이스’ 수주 금액은 2019년 약 1억불을 기록한 이후 작년 약 25% 하락했으나, 올해는 사상 최대 수주 금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재까지 들어온 수주 금액만 이미 1억불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며 “현재까지 총 수주 금액은 약 2억2000만불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이미 작년 총 수주 금액을 넘어 선 상황”이라고 짚었다. 즉 하반기 추가 수주까지 감안했을 때 올해 수주 금액은 2019년을 가볍게 상회하는 수준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최 연구원은 호전실업의 올해 예상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1246.7% 늘어난 202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도 기저효과와 더불어 △기존 바이어(‘노스페이스’, ‘애슬레타’ 등)의 매출 회복 및 증가 △신규 바이어(‘룰루레몬’, ‘카트만두’ 등)의 매출까지 유의미하게 반영되며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며 △이익률 훼손의 원인이었던 오더컷 및 공장 거리두기 이슈는 이미 해소됐으며, 코로나19 이전 정상 국면으로 진입한 상태라는 것이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자리잡은 애슬레저 시장 성장은 이제 초입이며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바, 우븐(Woven) 소재를 활용해 고기능성 의류를 주로 생산하는 호전실업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021.05.31 I 김윤지 기자
삼성스팩4호 6거래일째 '上'…스팩株 '급등'
  • [특징주]삼성스팩4호 6거래일째 '上'…스팩株 '급등'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삼성스팩4호(377630)가 지난 21일 상장 이후 24일부터 이날까지 연속 6거래일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여기에 다른 스팩들까지 일제히 급등하는 모습이다.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스팩4호(377630)는 전 거래일 대비 29.49%, 23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100원에 거래중이다. 스팩 기준가인 2000원과 비교하면 불과 7거래일만에 5배 넘게 오른 셈이다. 또한 하나머스트7호스팩(372290)이 상한가까지 오르고, 하이제6호스팩(377400), 신영스팩이 20% 넘게 급등하고 있다. 또한 에이치엠씨제4호스팩(353070), 엔에이치스팩17호(359090) 등이 15% 넘게 급등하는 등 합병 대상이 정해지지 않은 스팩들이 급등세다. 앞서 삼성스팩4호는 주가 급등을 사유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조회공시 요청을 받았고, 지난 28일 “특별히 공시할 사항이 없다”고 답변을 밝힌 바 있다. 투자주의종목을 넘어 투자경고종목까지 지정됐지만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삼성스팩2호(291230)가 메타버스 기업 ‘엔피’와 합병을 결정하고, 지난 27일에는 엔에이치스팩13호(310840)가 위조 방지 기술 전문 회사인 씨케이앤비를, 26일에는 엔에이치스팩18호(365590)가 소형 프린터 회사인 프리닉스를 각각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하자 스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게리 겐슬러 위원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스팩이 소액 투자자들을 적절히 보호하고 잇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스팩 투자자 보호를 위해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면서 ”스팩에 대한 새로운 규정과 가이드라인을 위한 방안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1.05.31 I 권효중 기자
미스터블루, '에오스 레드' 동남아 사전예약 흥행에 '강세'
  • [특징주]미스터블루, '에오스 레드' 동남아 사전예약 흥행에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미스터블루(207760) 자회사가 개발한 ‘에오스 레드’가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 예약자 150만명을 돌파, 내달 정식 서비스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2시 33분 현재 미스터블루는 전 거래일 대비 3.17%(350원) 오른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자회사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자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4일부터 사전 예약 진행중으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지 유저들의 주목을 받으며 사전예약 시작 3주만에 사전예약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현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 중인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시작 2주만에 조기 마감됐다.‘에오스 레드’ 두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동남아시아 지역 정식 출시는 오는 6월 2일 한국시간 정오에 진행된다. 현지 유저들은 출시 당일 0시부터 게임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이사는 “’에오스 레드’의 한국 및 대만?홍콩?마카오 지역 직접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1.05.28 I 권효중 기자
엔젠바이오, 전이성 전립선암 분자역학 임상에 ‘강세’
  • [특징주]엔젠바이오, 전이성 전립선암 분자역학 임상에 ‘강세’
  •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NGS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가 서울아산병원과 한국인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선천성 유전자 돌연변이의 분자역학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다.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기준 엔젠바이오 주가는 5.07%(950원) 오른 1만9700원을 기록 중이다.해당 연구는 BRCA 1/2 유전자를 포함한 HRD(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관련 유전자 돌연변이를 분석하는 국내 최초 전이성 전립선암의 분자역학 임상연구다. 이재련 서울아산병원 교수 주도로 서울아산병원 외 가천대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전국 15개 대형병원이 참가했다.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전립선암은 국내에서 전체 암 발병률 7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환자 수와 진단 건수 모두 꾸준히 증가 중이다”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전립선암 관련 유전자 변이 빈도의 정보가 부족해 우선으로 치료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유전자 관련 돌연변이의 발생률 파악이 시급하다”라고 설명했다.이에 엔젠바이오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전이성 전립선암의 유전자 돌연변이 빈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자 국내 환자 대상 NGS 검사 결과를 종합 분석할 예정이다.
2021.05.28 I 유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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