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유상증자 논란’ 고려아연, 나흘째 상승세
  • [특징주]‘유상증자 논란’ 고려아연, 나흘째 상승세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유상증자 추진 과정에서의 부정거래 의혹을 받는 고려아연 주가가 6일 상승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고려아연(010130)은 전 거래일 대비 2.94% 오른 129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주가에 악재로 여겨진 고려아연의 유상증자 추진이 금융감독원의 조사 착수로 사실상 제동이 걸린 영향으로 보인다.MBK·영풍 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은 지난달 30일 차입금 상환을 위해 2조 50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그러나 고려아연이 공개매수로 자사주를 취득해 소각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차입한 공개매수 자금을 유상증자로 상환할 계획도 함께 세웠다는 부정거래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1일 고려아연에 대한 조사 방침을 밝혔다.고려아연의 주가는 최근 일주일 새 급등락하고 있다. 장내 지분 매집 경쟁이 예상되며 지난달 29일 154만 3000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유상증자 추진 발표에 지난달 31일 99만 8000원으로 떨어졌다. 금융감독원의 조사가 시작되자 지난 1일부터 주가는 다시 100만원대로 올라섰고,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종로구 고려아연 본사 앞. (사진=연합뉴스)
2024.11.06 I 원다연 기자
에이직랜드, 대만 업체와 글로벌 AI 서버 칩 공동 개발에 ↑
  • [특징주]에이직랜드, 대만 업체와 글로벌 AI 서버 칩 공동 개발에 ↑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이직랜드(445090)가 강세를 보인다. 대만 이지스테크놀로지와 손잡고 고성능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에이직랜드는 전 거래일보다 6.10%(2500원) 오른 4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ASIC(주문형반도체) 디자인솔루션 대표기업 에이직랜드는 차세대 AI 및 고성능 컴퓨팅 반도체 솔루션 기업 이지스테크놀로지(이하 이지스)와 AI HPI(High-Performance Computing) 서버칩 공동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의 목표는 고성능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목표로 고도화된 IO(Input/Output) 칩렛(Chiplet)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CPU 칩’, ‘AI 칩’, ‘IO 칩’, ‘IP 라이선스(UCIe, LPDDR5, PCIE5/6)’, 첨단 CoWoS 패키징 개발 등 여러 핵심 기술들에 대한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에이직랜드의 ASIC 칩 설계 전문성 및 TSMC의 첨단 공정 기술과 이지스의 ‘UCIe’ 및 ‘LPDDR5 IP’ 기술을 결합한 IO 칩 개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는 한국을 시작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양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이지스는 차세대 AI 및 고성능 컴퓨팅 기술에 적합한 반도체 솔루션을 제공하며, 칩렛 아키텍처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는 회사다. 특히, Arm과의 협력, AI 서버 솔루션 및 자체 보유중인 UCIe를 비롯한 고속 인터페이스 IP 기술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력을 강화하고 있다.에이직랜드 이종민 대표이사는 “이지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성능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반도체 첨단공정에 대응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06 I 박정수 기자
‘상장 첫날’ 더본코리아, 공모가 대비 70%대 상승
  • ‘상장 첫날’ 더본코리아, 공모가 대비 70%대 상승[특징주]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475560)가 코스피 상장 첫날 70%대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6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공모가(3만 4000원) 대비 77.65%(2만 6400원) 오른 6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개장 직후 36.32% 올라 4만 635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1994년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한신포차 △역전우동 등 25개 외식 프랜차이즈 기반의 외식사업과 △HMR·가공식품·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유통사업 △제주도의 더본호텔을 통한 호텔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한편 더본코리아는 공모자금을 도소매전문 식품기업과 푸드테크 관련 기업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다. 도소매전문 식품기업은 지분 100% 인수 구조로 추진할 예정이다.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위해 공모자금을 소스기업 인수합병(M&A)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1차 소스류 생산 기업 인수를 통해 원가를 낮추고 가맹점주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기업설명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4.11.06 I 박정수 기자
 원준, '전고체 배터리 장비 수주 도전'에 강세…LG화학·에코프로비엠과 거래중
  • [특징주] 원준, '전고체 배터리 장비 수주 도전'에 강세…LG화학·에코프로비엠과 거래중
  • [이데일리TV IR팀]원준(382840)의 주가가 오름세다. 전고체 배터리 분야 수혜 기대감이 퍼진 영향으로 보여진다. 5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원준은 전일보다 7.94% 오른 1만5370원에 거래 중이다.원준은 최근 2차전지 생산을 위한 열처리 장비를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해 포스코퓨처엠, LG화학, 에코프로비엠, 유미코아 등과 거래하고 있다.이성제 원준 대표는 지난 4일 한국경제와의 인터뷰에서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열처리 장비 수주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2008년 설립된 원준은 2차전지 소재와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생산용 열처리 장비 제조업체다. MLCC 소성용 RHK(roller hearth kiln)를 2010년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삼성전기에 납품했다.열처리 공정은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생산 시 소재의 품질과 생산량을 결정하는 핵심 공정이다. 배터리 양극재·음극재, MLCC, 연료전지, 탄소섬유, 전고체 배터리, 리사이클링 등에 모두 사용 가능한 기술이다.원준은 고객사가 생산하려는 소재의 특성에 맞춰 턴키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인터뷰에서 “2019년 독일 음극재 열처리 장비사 아이젠만과 중국 합작투자법인을 설립했고, 2020년에는 아이젠만의 열처리 사업부를 인수해 원준Gmbh를 세웠다”고 전했다.또 중국 독일 폴란드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영업 거점과 생산 기지를 확보해 국내는 물론 북미와 유럽 등 신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어유, 中 텐센트 뮤직과 본격적 협업 기대감에 ↑
  • [특징주]디어유, 中 텐센트 뮤직과 본격적 협업 기대감에 ↑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디어유(376300)가 강세를 보인다. 내년 중국 본토서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 그룹(TME)과 본격적인 협업으로 구독자와 실적 상승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 20분 현재 디어유는 전 거래일보다 12.61%(4350원) 오른 3만 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어유는 중국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 그룹(TME)과 중국 본토에서의 ‘디어유 버블’ 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제휴 및 서비스 계약을 내년(2025년)부터 ‘QQ 뮤직’내에 버블 서비스를 오픈 할 계획”이라며 “실제 서비스 런칭은 내년 1분기 말~2분기 초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유성만 연구원은 “TME 는 QQ 뮤직 외에도 ‘쿠우 뮤직(Kuwo Music)’과 ‘쿠거우 뮤직(KuGou Music)’의 음악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서, 추가적인 플랫폼 확장이 기대된다”며 “3개의 음악 플랫폼의 총 유료 가입자 수는 약 1억 2000만명(총 유저는 약 8억명)이며, QQ 뮤직만의 월간활성이용자(MAU)는 약 3억 4000만명”이라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보수적으로 내년 2분기부터 ‘QQ 뮤직-버블’의 유료가입자가 집계된다는 가정(2025년도는 약 9개월 정도의 실적만 반영) 하에, 평균판매단가(ASP)를 월 4500원 수준에서 2025년도에 약 220만명의 신규 유료가입자가 유치되면 로열티 수취 방식으로 약 80억원의 영업이익이 증가하게 된다. 중국 현지 마케팅 및 IP 확보는 TME가 하기 때문에, 기존 TME 음악 플랫폼 유료가입자들의 가입자 수는 우상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11.05 I 박정수 기자
아톤, 워렌버핏 극찬 美 제이지 ‘뮤직카우’ 경영참여…전략적 파트너 부각
  • [특징주]아톤, 워렌버핏 극찬 美 제이지 ‘뮤직카우’ 경영참여…전략적 파트너 부각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아톤(158430)이 강세를 보인다. 미국 힙합 가수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업가 제이지(Jay-Z)가 뮤직카우의 2대주주가 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아톤이 뮤직카우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뮤직카우와 긴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43분 현재 아톤은 전 거래일보다 9.50%(395원) 오른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지가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회사 락네이션은 이달 중순 뮤직카우 미국법인 지분 인수를 위한 계약을 맺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 5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20%가량을 인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뮤직카우 한국법인(지분율 70%)에 이어 2대주주가 된다. 락네이션은 계약서에 경영 참여를 위한 전략적 투자자라는 점을 명시할 것으로 알려졌다.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 조각투자 서비스를 2016년 세계 최초로 선보였으며 2022년엔 미국에 진출했다. 또 미국법인 출범 초기 한화시스템 60억원을 투자했고, 2년여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이르면 이달 현지에서 조각투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미국 음반시장 규모는 171억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크다. 하지만 개인이 음악 저작권을 사고파는 시장은 아직 발달하지 못했다.제이지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극찬하는 투자자로 그동안 유망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해 큰돈을 벌었다.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우버, 민간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 등이 대표적인데, 제이지는 우버 사업 초기인 2013년 이 회사에 200만달러를 투자했다. 2019년 우버가 뉴욕증시에 상장한 후 제이지의 지분 가치는 7000만달러까지 뛴 것으로 추정된다.한편 아톤은 뮤직카우 지분 2.44%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뮤직카우와 음원유통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아톤은 뮤직카우의 음원 지적재산(IP) 전문지식을 활용한 협업, 음원 IP 포트폴리오 등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과 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11.05 I 박정수 기자
씨아이에스, 美 기업과 전고체 고체전해질 소재 NDA 체결에 ↑
  • [특징주]씨아이에스, 美 기업과 전고체 고체전해질 소재 NDA 체결에 ↑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씨아이에스(222080)가 강세를 보인다. 북미 에너지 기업과 전고체 고체전해질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27분 현재 씨아이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9.99%(890원) 오른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2차전지 장비 및 소재 전문업체 씨아이에스(CIS)가 북미 에너지 기업과 전고체 고체전해질 소재 개발 및 공급을 위한 ND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씨아이에스 측은 본 NDA를 체결한 상대 기업이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을 신사업으로 본격 추진하고 있어 향후 양사간 협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아이에스는 올해 초 흡수합병한 씨아이솔리드와의 프로젝트로부터 시작된 협력 관계를 NDA 체결을 통해 공고히 하며, 북미 시장에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전해질 소재를 대량 공급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씨아이에스 관계자는 “전고체 배터리 기술과 제품에 대한 글로벌 시장 수요가 커지는 상황에서 독자적인 고체전해질 양산 기술을 보유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다수의 특허를 출원하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지의 고객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회사는 최근 고체전해질 양산을 위한 시범생산 라인을 구축해 연간 수 톤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자체 개발한 연속식 생산 시스템을 통해 대량 생산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전고체 소재 부문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난 달 유럽 자동차 제조사와 전고체 배터리 소재 및 장비 사업 관련 NDA를 체결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씨아이에스가 사업화하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하고 에너지 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기차 충전속도와 주행거리를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회사는 본 NDA를 포함한 전고체 배터리 관련 사업 이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024.11.05 I 박정수 기자
엑스게이트, 엔비디아 양자컴퓨터·슈퍼컴 결합 연구 가속화에 ↑
  • [특징주]엑스게이트, 엔비디아 양자컴퓨터·슈퍼컴 결합 연구 가속화에 ↑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엑스게이트(356680)가 강세를 보인다.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터와 슈퍼컴퓨터를 결합하기 위한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엑스게이트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4%(220원) 오른 5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구루는 IT전문매체 테크크런치 등을 인용 엔비디아와 양자컴퓨터 기업 퀀텀머신(Quantum Machines)이 양자컴퓨터 오류 보정 문제 해결에 상당한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엔비디아와 퀀텀머신은 지난해 3월 세계 최초의 그래픽처리장치(GPU) 가속 양자컴퓨팅 시스템 ‘DGX 퀀텀’을 선보인 바 있다. DGX 퀀텀은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플랫폼과 퀀텀머신의 양자 제어 플랫폼 OPX를 통합해 개발됐다. 엔비디아는 DGX 퀀텀을 통해 연구자들이 양자컴퓨터와 전통적인 컴퓨팅을 결합한 강력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엑스게이트는 방산, 금융 등 보안이 중요한 산업에 양자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고 있어 주목받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민철 교보증권 연구원은 엑스게이트에 대해 “주로 양자 난수 생성기(QRNG)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보안 제품을 개발하며, 이 기술들은 양자 컴퓨팅의 위협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엑스게이트는 양자 난수 생성기(QRNG) 기술을 적용한 가상 사설망(VPN)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VPN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공공기관과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VPN 구축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짚었다.
2024.11.05 I 박정수 기자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