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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또 신고가…‘쿠키런:킹덤’ 해외실적 급증
  • [특징주]데브시스터즈, 또 신고가…‘쿠키런:킹덤’ 해외실적 급증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연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데브시스터즈는 전 거래일보다 8.63%(1만3500원) 오른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17만원 돌파와 함께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3일 상한가를 기록한 후 연일 상승세를 보이면서 6거래일째 오름세다. 이 기간에 상승폭만 90%를 넘어선다.이날 유안타증권은 데브시스터즈에 대해 해외 실적 급증과 2022년 중국에서의 흥행 가능성 등으로 승승장구할 것으로 봤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33%(5만원) 상향 조정했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1월 21일 글로벌 동시 출시된 데브시스터즈의 대표 게임 ‘쿠키런:킹덤’은 최근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미국 인기 순위 3위”라며 “지난달 매출 순위 389위에서 현재 29위로 급상승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캐나다에서도 8월에는 매출 순위 341위에서 현재 앱스토어 기준 24위까지 올라왔다”며 “미국, 캐나다는 일본과 같은 마케팅이 없었음에도 업데이트 이후 사용자 수가 급증하며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일본에서도 이러한 흥행이 지속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쿠키런:킹덤은 현재 일본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고, 매출 순위는 앱스토어 기준 75위”라며 “인기 순위와 매출 순위 차이가 아직 크지만, 지난 9월 2일 일본 마케팅 이후 사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신규 유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매출 순위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이어 “일본 게임사 SEGA의 ‘소닉 더 헤지혹’ 게임과 콜라보레이션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게임 ARPU가 높은 일본에서 향후 쿠키런:킹덤 사용자 수는 보다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른 매출액 증가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에서의 흥행 가능성도 크다고 봤다. 이 연구원은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덤은 중국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해 현재 판호 발급을 기다리는 상황”이라며 “최근 한국 게임에 우호적인 판호 발급 분위기와 그동안 중국 모바일에서 서비스된 적 없는 새로운 장르라는 면에서 판호 발급 가능성 및 시기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09.23 I 박정수 기자
셀트리온 3형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오름세
  • [특징주]셀트리온 3형제,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오름세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셀트리온그룹 내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 등 비상장 3사가 합병을 결정하면서 셀트리온(068270)이 장초반 강세다.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이날 오전 9시 37분 기준 셀트리온(068270)이 전거래일 대비 7000원(+2.62%) 오른 2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셀트리온제약(068760)이 2.06%,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가 2.40% 상승 중이다. 전날 셀트리온홀딩스,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일제히 주주총회를 열어 3사 합병 계획을 승인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셀트리온의 지주회사이고,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는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지주회사다. 셀트리온스킨큐어는 셀트리온의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다. 이들은 11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두 개의 지주회사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헬스케어홀딩스가 존재했던 셀트리온그룹의 지배구조는 한 개의 지주회사로 단일화된다.업계에서는 이번 합병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상장 3사를 합병을 위한 전 단계로 풀이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9월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상장 3사의 합병 계획을 공개했다.
2021.09.17 I 김윤지 기자
비디아이, 흡입식 폐암치료제 효능 확인에 이틀째 급등
  • [특징주]비디아이, 흡입식 폐암치료제 효능 확인에 이틀째 급등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비디아이(148140)가 흡입식 폐암치료제 치료 효능 확인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보인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비디아이는 전 거래일보다 11.89%(315원) 오른 29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비디아이는 11%대 상승폭을 기록했다.전날 비디아이는 자회사 엘리슨이 개발 중인 ‘흡입형 지질 결합형 시스플라틴(ILC)’의 주요 성분인 ‘시스플라틴(Cisplatin)’ 독성을 최소화해 장기적인 치료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스플라틴은 항암제로 이미 유효성은 확인된 약물이지만 암세포가 없는 정상 조직에도 작용해 불필요한 독성을 유발하는 등 부작용이 있고 폐에 도달하는 약물이 적어 효능이 낮다는 단점이 있었다. 엘리슨이 연구하고 있는 ILC는 흡입식 치료제로 폐에 직접 전달돼 기존 치료제와 비교할 때 지속적인 약물 방출이 가능해 장기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지질 복합체 내에 시스플라틴을 캡슐화하고 폐에는 ‘전이물’을 통해 치료 물질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설계했기 때문에 약물 농도가 시스플라틴 정맥 투여보다 최소 10배 이상 높고 정상 조직에 영향이 적어 전신 독성이 낮다는 장점이 있다. 엘리슨은 이미 2017년에 ‘골암(골육종)의 폐 전이성’과 관련해 폐암 재발 지연과 예방 목적으로 임상 2상 실험을 완료한 바 있다. 실험 결과 19명의 환자 중 13명의 환자가 과거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상된 재발 시간보다 실질 재발 시간이 길어지는 것을 확인해 재발 지연과 예방에 효과가 있음을 검증했다. 지난 30년간 개발된 치료제 가운데 환자 생존율 이 개선된 치료 물질이 없었고 환자의 35%가량이 1차 요법에 실패한 사례가 많았음을 고려할 때 이와 같은 효능은 고무적이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이번에 엘리슨으로부터 전달받은 연구 성과는 ILC가 시스플라틴의 체내 투입 방법의 한계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ILC는 폐암, 골육종 치료제로 2026년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폐암은 미국에서만 연간 23만여 명의 환자가 예상되기 때문에 미국 시장만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상용화에 따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7 I 박정수 기자
버킷스튜디오, 빗썸라이브 사업 기대에 ‘급등’
  • [특징주]버킷스튜디오, 빗썸라이브 사업 기대에 ‘급등’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버킷스튜디오(066410)가 급등세를 보인다. 메타버스, 대체 불가능 토큰(NFT), 가상화폐 등을 결합한 라이브 커머스 ‘빗썸라이브’ 사업 기대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58분 현재 버킷스튜디오는 전 거래일보다 10.22%(265원) 오른 2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난 13일 버킷스튜디오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빗썸라이브(bithumb live)’를 오픈했다. 이를 위해 버킷스튜디오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더립’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라이브커머스에 60억원을 투자해 구주 지분 5억원 인수 및 신주 55억원 유상증자로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더립을 인수했다. 빗썸코리아도 동일한 조건으로 투자해 양사가 75% 지분(각 37.5%)을 보유한 공동 최대주주에 올랐다.버킷스튜디오는 빗썸코리아와 함께 120억원을 출자해 총 75%의 지분을 확보한 더립을 빗썸라이브로 확대 출범한다. 빗썸라이브는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블록체인, 커머스 등을 영위할 계획이다.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는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과 연동하여 680만 회원, 코인, 빗썸캐시 등과의 시너지 효과를 포함, 여러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 협력을 통해 4차산업을 빠르게 선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9.16 I 박정수 기자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수주 ‘잭팟’에 시총 10조 돌파
  • [특징주]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수주 ‘잭팟’에 시총 10조 돌파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코프로비엠(247540)이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시가총액 10조원을 돌파했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보다 5.39%(2만4000원) 오른 4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46만97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에 에코프로비엠 현재 시총은 10조2780억원을 기록 중이다. SK이노베이션과의 전기차(EV)용 하이니켈 양극재(NCM) 판매 계약 체결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가 이어지면서 에코프로비엠 주가 상승 폭이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에코프로비엠은 SK이노베이션과 10조1000억원 규모의 전기차(EV)용 하이니켈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는 지난해 에코프로비엠 매출액의 1182.19%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계약 기간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년이다.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과의 EV용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계약으로 2024년 이후 캐파가 증가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기존 21만톤에서 25만톤으로, 2025년에는 기존 29만톤에서 35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어 “매출액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를 반영해 2024년 이후 영업이익률도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특히 에코프로비엠이 당분간 공격적으로 캐파 증설을 펼칠 것으로 봤다. 이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NCM 캐파는 NCA라인 일부를 NCM라인으로 전환 예정인 계획을 반영하더라도 2023년 기준 6만톤 규모에 불과하다”며 “최소 4만톤 이상의 캐파 증설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2023년까지 기존 계획 대비 더욱 공격적인 캐파 증설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한편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업체다. 주로 니켈 함량이 80%이상인 하이니켈 양극재를 생산하며, 여기에 니켈,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을 배합한 NCM과 NCA도 생산한다.
2021.09.16 I 박정수 기자
해성디에스, 대규모 시설 투자 기대에 강세
  • [특징주]해성디에스, 대규모 시설 투자 기대에 강세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해성디에스(195870)가 대규모 시설 투자 기대에 강세를 보인다. 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5분 현재 해성디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6.05%(2500원) 오른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박종선 유지투자증권 연구원은 “지금까지 해성디에스는 시장 성장에 따라 보수적인 투자 패턴을 보여왔지만 이번 투자 발표를 기점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전날 해성디에스는 반도체 리드프레임 제조용 기계장치, 부대시설 등 시설증설에 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21.57%에 해당하는 규모로 투자기간은 2022년 11월 30일까지다. 해성디에스 측은 “시장 및 고객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친환경차 및 자율주행차의 반도체 탑재량 확대 등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디램(DRAM) 시장의 호황으로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설비투자가 진행 중이라 해성디에스의 투자는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해성디에스가 2분기 최고 실적 달성에 이어 3분기는 이를 갱신할 것”이라면서 “차량용 반도체 및 스마트 기기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리드프레임 매출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까지 공급처와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패키징 기판 사업도 수요가 지속 증가하면서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1.09.16 I 박정수 기자
맥스트, 정부 메타버스 논의에 다시 상승
  • [특징주]맥스트, 정부 메타버스 논의에 다시 상승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메타버스(확장가상세계) 대장주 맥스트가 다시 상승세다. 정부가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윳성 방안을 논의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5분 기준 맥스트는 전 거래일 보다 10.53%(5300)원 오른 5만6600원에 거래 중이다.개장한지 2시간여 만에 166만주가 거래됐다. 거래대금만 956억원이다.맥스트는 공모가(1만5000원)가 희망공모가(1만1000~1만3000원) 보다 높게 책정된 이후 ‘따상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 형성 후 이틀 연속 상한가)’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더 상승하며 9만9000을 터치하기도 했다. 8월 중순부터 증시가 약세장에 진입하자 하락세로 돌아서 5만3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이날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제12차 디지털 뉴딜반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메타버스 등 신산업 육성에 관한 향후 계획과 부처 간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정부는 초연결 신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등 핵심 유망 분야에 약 2조 6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2021.09.15 I 이지현 기자
SK리츠, 상장 둘째날 하락세 `전환`
  • [특징주]SK리츠, 상장 둘째날 하락세 `전환`
  •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국내 최초 분기배당 리츠이자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SK리츠(395400)가 상장 둘째날 하락세로 전환했다. 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40분 현재 SK리츠는 전일대비 1.38%(80원) 하락한 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장 둘째날인 이날도 상승출발해 장중 6010원을 터치하기도 했지만, 하락세로 돌아섰다. SK리츠는 지난 14일 상장 첫날 시초가대비 8.24% 상승한 57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공모가대비 7% 높은 5340원으로 결정됐다. 장중엔 63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는 1395만3080주에 약 77억주의 주문이 접수됐다. 청약 증거금만 19조3000억원이 모였다. 경쟁률은 552대1을 기록했는데 이는 SK(034730)그룹의 기업공개(IPO)사상 최고 경쟁률인 동시에 공모 리츠 중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증거금 역시 역대 공모 리츠 중 가장 큰 금액을 끌어모았다. SK리츠는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SK서린빌딩을 매입했고, 116개 SK 주유소를 보유하고 있는 클린에너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클린에너지리츠)의 지분 100%를 편입했다. 또한 SK그룹의 스폰서 리츠로 주목받았다. 스폰서 리츠는 대기업, 금융기관, 연기금 등이 대주주로 참여해 자금조달과 자산운용, 시설관리 등을 전반적으로 지원해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앵커리츠로도 불린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오피스 1개를 포함, 주된 기초 자산인 SK의 주유소들은 기존 서비스뿐만이 아니라 플랫폼 비즈니스 공간으로 확대 재편되고 있다”라며 “단순한 주유소 리츠가 아닌 다목적 토지를 보유한 리츠이며, 우량 임차인의 장기 임차와 배당 등이 관심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SK리츠는 국내 리츠 중에서는 최초로 분기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주목받았다. 현재 상장 후 첫 예상 배당수익률만 5.5%에 달한다. 이에 국내에서 유일한데다가 최초의 분기배당 리츠인 만큼 정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연기금, 퇴직연금, 개인 등의 투자자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 바 있다. 라 연구원은 “대체투자 및 배당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만하다”라며 “향후 신성장산업과 관련된 그룹 내·외부 자산의 지속 편입을 통한 추후 성장이 기대 요소”라고 말했다.
2021.09.15 I 김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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