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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머니트리, 자회사 NFT 플랫폼 오픈에 '급등'
  • [특징주]갤럭시아머니트리, 자회사 NFT 플랫폼 오픈에 '급등'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의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가 큐레이션 기반 NFT(대체 불가능 토큰) 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오픈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 거래일 대비 16.63%(1280원) 급등한 9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갤럭시아메타버스는 큐레이션 NFT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서 메타갤럭시아는 지난 한달 간 티저사이트를 통해 마라톤 황제 이봉주 선수의 NFT를 비롯해 디지털 아트 NFT를 선보여 왔다.NFT는 고유성과 희소성을 지닌 디지털 자산이다. 실재하는 것을 디지털화 시켜 유일무이한 자산으로 만들 수 있어 디지털 세대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또한 창의성의 가치를 기술적으로 인정하고 거래 가능한 이유로 창작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 5월 설립 이후 스포츠, 방송, 디지털아트, 엔터,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NFT화 할 수 있는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해 왔다. 스포츠에서는 국내 최다 IP를 확보하고 있다. 오늘 정식 런칭한 ‘메타갤럭시아’에서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주제로 박승우(KAZE Park)작가가 만든 디지털 아트 작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고광림 갤럭시아메타버스 대표이사는 “메타갤럭시아는 가치소비자인 MZ세대들의 플랙스(Flex)에 대한 수요와 새로운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할 것” 이라며 “단기적으로는 디지털 창작물과 연동된 NFT와 STO(증권형토큰) 런칭을,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 자산을 기초로 하는 디파이 서비스 제공과 메타버스와의 연계 모델 발굴로 새로운 디지털 금융경제를 선도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1.01 I 권효중 기자
엔켐, 코스닥 상장 첫 날 '보합'… 공모가 웃돌아
  • [특징주]엔켐, 코스닥 상장 첫 날 '보합'… 공모가 웃돌아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2차 전지 소재인 전해액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 엔켐(348370)이 코스닥 상장 첫 날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중이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엔켐은 시초가 대비 0.37%(300원) 오른 8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4만2000원) 대비 약 94% 높은 8만1600원으로 결정했다. 앞서 엔켐은 지난달 15~16일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647대 1을 기록했다. 이에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3만~3만5000원) 최상단을 20% 초과한 4만2000원으로 결정했다. 참여한 기관 모든 곳이 밴드 최상단 가격인 3만5000원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했으며, 전체 신청물량 중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63.63%에 달했다. 이후 지난달 21~22일 진행된 청약에서는 통합 경쟁률 1275.96대 1을 기록, 증거금 약 16조4650억원을 끌어모았다. 총 청약 건수는 35만280건이었다. 엔켐은 2차전지 4대 핵심소재 (양극재, 음극재, 전해액, 분리막) 중 하나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세계에서 최초로 2세대 전기차용 전해액의 사업화에 성공했고 세계 유일 배터리 주요 4대 지역(미국, 유럽, 한국, 중국)에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며 글로벌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주요 고객사로는 SK이노베이션(096770)(비중 50~60%), LG에너지솔루션(30%)을 포함, 다양한 2차 전지 업체들이 있다. 현재 전해액 연간 생산능력은 6만5000톤에 달하며, 공모 자금을 통해 헝가리, 중국 등의 해외 증설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2021.11.01 I 권효중 기자
7300만원대 되찾은 비트코인… 비덴트도 '강세'
  • [특징주]7300만원대 되찾은 비트코인… 비덴트도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국내 비트코인 가격이 7300만원대로 회복하면서 대표적인 비트코인 관련주인 비덴트(121800)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9일 오전 10시 30분 비덴트는 전 거래일 대비 6.12%(750원)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덴트는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에 각각 10.23%, 34.22% 지분을 직접 보유해 단일 최대주주로 자리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된다.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지정한 엘살바도르의 대량매수 소식에 투자심리가 회복된 덕분에 국내 비트코인 가격은 7300만원대를 되찾았다. 실제로 나이브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엘살바도르 정부가 420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수로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 1120개를 보유하게 됐다. 제이슨 딘 퀀텀 이코노믹스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엘살바도르로부터 추가 매수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보였다”며 “상위 암호화폐, 특히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심리가 매우 낙관적”이라고 설명했다.한편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며 가상자산 투자열기가 급증하자 빗썸의 수익도 대폭 증가했다. 빗썸은 상반기 누적 매출만 6087억원으로 전년동기(908억원) 대비 57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033억원으로 전년 동기(501억원) 대비 1100% 폭증했다. 빗썸의 최대주주인 비덴트 역시 상반기에만 당기순이익 1374억7181만원을 기록했다.
2021.10.29 I 권효중 기자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코스닥 상장 첫 날 '강세'
  • [특징주]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코스닥 상장 첫 날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친환경 반도체 공정장비 기업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382800)이 코스닥 상장 첫 날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2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시초가 대비 13.54%(3250원) 오른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7400원)보다 약 38% 높은 2만4000원에 결정됐다. 친환경 반도체 공정장비 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독자적인 플라즈마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무폐수 스크러버’와 백연제거장치’를 대표 제품으로 생산하고 있다. 앞서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지난 14~15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4300~1만7400원) 최상단인 1만7400원에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1225개의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134대 1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일반 청약에서는 경쟁률 1479.9대 1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 35만6250주에 대해 5억2720만2590주 청약이 접수됐으며 4조5867억원에 달하는 청약증거금이 몰렸다. 회사 관계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트랜드에 발맞춰 2022년부터 인텔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의 수주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향후 한국과 중국시장을 기반으로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1.10.29 I 권효중 기자
삼성전자 사상최대 실적에 상승 전환
  • [특징주]삼성전자 사상최대 실적에 상승 전환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코스피 비중이 가장 큰 삼성전자(005930)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전날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사상 최대 실적 발표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후 2시4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71%(1200원) 오른 7만12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7만22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거래량은 1655만주, 거래대금은 1170억원이나 된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이 660억원어치를 담고 있다. 반면 외국인은 1조8801억원치를 덜어내고 있다. 특히 모건스탠리가 매도 상위에 오를 정도로 ‘팔자’에 나선 모습이다. 반면 제이피모건은 매수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매수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73조9800억원, 영업이익 15조82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영업이익은 28.04% 늘었다.호실적 배경엔 삼성전자의 DS(반도체), IM(스마트폰) 사업 부문의 선방이 크게 한 몫한 것으로 분석된다. 부문별로 보면 반도체 사업은 26조4100억원의 매출과 10조6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동기(5조5400억원)대비 5조원 가량 늘어난 수치다. 이는 삼성전자 3분기 전체 영업이익 중 64%에 해당하는 규모로,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한 모습이다.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실적관련 컨퍼런스콜에서 LCD사업 철수 여부와 관련해 “고객사의 LCD공급요청으로 생산을 이어나가고 있고 연말까지 계속할 것”이라며 “내년이후 생산 연장여부는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LCD패널 단가가 급속히 하락하는 상황에서 고객사의 요구(수요)를 감안해 탄력적으로 (철수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의 경우 공장 확대와 미국 공장 신설 검토 등 양산 생산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례 없는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2017년 대비 현재 생산능력이 1.8배 확대됐고, 2026년에는 약 3배로 생산능력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021.10.28 I 이지현 기자
남양유업, 법원 한앤코 손들자 강세
  • [특징주]남양유업, 법원 한앤코 손들자 강세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남양유업의 주가가 강세다. 사내이사 선임 주주총회를 하루 앞두고 법원이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일가의 주총 의결권 행사 금지 결정을 내리자 시장에서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오전 10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 보다 10.08%(4만4500원) 오른 48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51만70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거래량은 2만주, 거래대금은 113억원이다. 오전 10시 가준 외국인이 3억원 가까이를 담았다. 남양유업우(003925)도 14.93%(3만원) 오른 23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사진=방인권 기자)앞서 홍 회장은 지난 5월 한앤컴퍼니와 남양유업 보유 지분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가 지난달 1일 한앤코가 경영에 부당하게 간섭하고 비밀유지 의무를 위반했다며 계약 해제를 통보했다.이후 홍 회장 측은 오는 29일 오전 9시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1명을 새로 선임하는 내용의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오너 일가의 경영 활동을 도와준 인사들을 새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었다. 후보로는 사내이사에 김승언(45) 남양유업 수석본부장과 정재연(54) 세종공장장, 이창원(54) 나주공장장, 사외이사에 이종민(46)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가 이름을 올렸다.이에 한앤컴퍼니는 이사회 구성을 막고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에 따른 인수자 지위를 굳히기 위해 홍 회장과 그의 아내인 이운경 고문, 그리고 손자인 홍승의 군을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한앤컴퍼니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홍 회장 일가는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안에 대해 찬성표를 행사할 수 없게 됐다.
2021.10.28 I 이지현 기자
지엔씨에너지, IDC용 비상발전기 수요 증가 전망에 '강세'
  • [특징주]지엔씨에너지, IDC용 비상발전기 수요 증가 전망에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지엔씨에너지(119850)가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용 비상발전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8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전 거래일대비 11.49%(580원) 오른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엔씨에너지는 메타버스 열풍, 자율주행 시장 등의 성장에 따라 인터넷 데이터 센터(IDC)의 확보 경쟁이 늘면서 IDC용 비상발전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엔씨에너지는 한국 데이터 센터 시장 성장과 함께 회사의 IDC용 비상발전기의 구조적인 매출액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현재 회사가 IDC를 포함한 비상발전기 IT부문 시장 점유율은 70% 이상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의 비상발전기는 가스터빈방식으로 타사의 디젤 방식 발전기 대비 출력뿐 아니라 소음, 매연에서도 친환경적인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 지엔씨에너지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비롯 자율주행, IT 서비스와 은행, 의료, 교육 등 공공과 민간의 다양한 조직들이 인터넷 기반 서비스를 확대하기 시작했다”며 “이에 따라 자연스러운 데이터 센터에 대한 수요 증가와 함께 당사의 실적 또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2021.10.28 I 권효중 기자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닥 상장 첫 날 '강세'
  • [특징주]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닥 상장 첫 날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아이패밀리에스씨 홈페이지 갈무리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아이패밀리에스씨는 시초가 대비 3.66%(1050원) 오른 2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2만5000원)보다 14.6% 높은 2만8650원으로 결정됐다.아이패밀리에스씨는 ‘롬앤’, ‘아이컬러’ 등과 같은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코스메틱 사업을 전개하고, ‘아이웨딩’ 등과 같은 웨딩 사업을 진행해온 기업이다. 또한 탤런트 채시라 씨의 남편인 가수 출신의 김태욱 씨가 대표이사로서 이끌고 있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다.다만 수요예측과 청약에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지난 12~13일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총 187곳의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3.1대 1에 그쳤다. 이에 공모가는 희망 밴드(3만9000~4만8000원)의 최하단보다도 36% 낮은 2만5000원으로 결정됐다.이에 회사는 구주매출(15만8800주)를 포기하고, 기존 물량과 동일한 2년 6개월간의 자발적 보호예수를 설정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지난 18~19일 진행된 일반청약 경쟁률은 20.88대 1에 그쳤고, 증거금은 535억원 수준에 그쳤다. 아이패밀리에스씨는 공모 자금을 통해 브랜드사 투자, 신규 화장품 브랜드 개발 및 론칭 등에사용한다는 계획이다.
2021.10.28 I 권효중 기자
LG생활건강, 장중 120만원대 '털썩'
  • [특징주]LG생활건강, 장중 120만원대 '털썩'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3분기 매출 둔화 여파에 2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이며 120만원대로 내려 앉았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이날 오전 9시20분께 전거래일보다 6만원(4.51%) 내린 127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3분기 실적을 발표한 전일(26일) 장중 52주 신저가를 쓴 데 이어 지속 내림세다. LG생활건강이 종가 기준 120만원대를 기록한 건 지난해 7월10일(129만5000원)이 마지막이다. LG생활건강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2조10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부문 매출액이 10.2% 감소하며 부진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5% 증가한 3423억원을 기록했다. 화장품 믹스 개선 효과 및 프리미엄 오프라인 매장 정리가 적자 축소로 이어졌다는 평이다.DB금융투자는 이날 LG생활건강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면서도 목표주가는 18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정소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면세 및 화장품 업황 회복 지연에 따른 부진 지속될 전망”이라며 “다만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며 견고한 브랜드력을 확인해 중국 광군제 및 국내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라 점진적인 성장세 회복을 전망한다”고 말했다.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 주가는 단기간 내 상승 반전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며 “성장 동력이 부재한 가운데, 투자 모멘텀 또한 약하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화장품 브랜드 ‘후’ 또한 중국 역기저 진입과 면세 시장 정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2021.10.27 I 이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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