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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150 편입주 '희비'…엠투엔 4%대 상승
  • [특징주]코스닥150 편입주 '희비'…엠투엔 4%대 상승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다음 달(12월10일) 코스닥150 지수에 편입 확정된 종목들이 상승 우위를 보이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7분께 엠투엔(033310)은 전 거래일보다 4.65% 오른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노스(151910) 3.83% 오른 6780원,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 3.66% 오른 9만3500원, 압타바이오(293780) 3.63% 오른 2만9950원, 쿠콘(294570) 3.10% 오른 7만9700원에 거래되며 강세다. 또 셀리드(299660) 2.29% 오른 5만3700원 HK이노엔(195940) 1.91% 오른 5만8800원 바이오니아(064550) 0.53% 오른 4만7200원, 인터파크(035080) 0.18% 오른 5700원에 거래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원익QnC(074600)는 1.56% 내린 2만8400원에 거래 중이다. 코미코(183300) 0.66% 내린 7만5000원, 코나아이(052400) 0.51% 내린 2만9550원, 티케이케미칼(104480)은 0.20% 내린 5000원, 휴온스글로벌(084110) 0.10% 내린 4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요 지수 편출입 발표 후 리밸런싱일(12월9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편출입 종목의 수급 선반영 등을 감안하면 유동비율 변경 등에 대응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스닥150 정기변경에선 15종목이 교체된다. 정기변경 후 코스닥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닥15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50.1%다.
2021.11.25 I 이은정 기자
 에스티팜, 1500억원 설비 증설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특징주] 에스티팜, 1500억원 설비 증설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에스티팜(237690)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 설비 증설에 15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이후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6400원(6.46%)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에스티팜은 9.99% 상승 마감했다. 전일 에스티팜은 장중 투자목적에 대해 현재 원료를 공급 중인 만성질환 올리고 신약들의 상업화에 대비하고, 경쟁사들보다 한발 앞선 선제적인 투자로 신규 수주를 확대하고자 설비 증설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2024년 3분기까지 1차 800억원, 2025년말까지 2차 700억원 등 총 1500억원을 투자한다.제2 올리고동은 병렬 교차생산으로 생산 기간을 단축하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또 유기용매를 회수하고 재활용할 수 있는 장치를 설치해 원가절감과 환경친화적 운영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큰 규모의 증설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RNAi(RNA간섭) 만성질환 치료제 시장 본격적으로 시작될 2025~2026년의 폭발적인 수요를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투자”라면서 “심혈관, B형 간염 등 다수의 RNAi 치료제 개발 빅파마 기업들을 고객으로 임상 시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트랙 레코드 또한 탄탄하다”고 설명했다. RNAi 치료제는 임상 성공확률이 타물질 대비 높다는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허 연구원은 “최근 올리고 임상 시료 공급만으로도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한 46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한 78억원 기록하였고, 올해 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짚었다.
2021.11.25 I 김윤지 기자
애니플러스, 메타버스·NFT 연계 기대에 이틀째 급등
  • [특징주]애니플러스, 메타버스·NFT 연계 기대에 이틀째 급등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애니플러스(310200)가 이틀째 급등세를 보인다. 본업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상품화뿐만이 아니라 향후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결합한 종합 콘텐츠 업체로서의 성장세를 기대할 만하다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애니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11.85%(640원) 오른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02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애니플러스는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다.애니플러스는 일본의 신작 애니메이션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한 과점 업체로, ‘진격의 거인’, ‘러브 라이브’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및 상품화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8개 국가에 넷플릭스 등 대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으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애니플러스의 본업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면에 놓여 있다는 판단이다. 허선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애니메이션 유통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성장 모멘텀이 명확하다”라며 “최근 집중하고 있는 상품화, 전시행사, 드라마 등의 부문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메타버스와 NFT 등과의 연계 가능성이 내우 높다”라고 평가했다. 허 연구원은 “애니메이션 업계에는 아직까지 메타버스와 NFT가 본격적으로 침투하지 않았고, 충성도가 높은 팬덤을 보유한 만큼 시장 진출 가능성, 진출 시 시장성이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11.25 I 박정수 기자
코스피200 편입株 상승 우위…에스엘 2%대↑
  • [특징주]코스피200 편입株 상승 우위…에스엘 2%대↑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다음 달(12월10일) 코스피200 지수에 편입 확정된 종목들이 상승 우위를 보이고 있다. 인적분할 신설회사 SK스퀘어는 재상장 다음 매매거래일(11.30)에 편입예정이며 정기변경(12.10) 이후에도 잔류. (수시변경) 카카오페이가 신규특례요건을 충족해 정기변경일(12.10)에 롯데하이마트 제외.(자료=한국거래소)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200 편입종목인 에스엘(005850)은 전 거래일보다 2.80% 오른 3만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명신산업(009900) 2.51% 오른 2만8600원, 현대중공업(329180) 0.44% 오른 1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또 편입 종목 중 PI첨단소재(178920)는 0.18% 내린 5만4500원, 메리츠금융지주(138040) 0.14% 내린 3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례편입이 확정된 카카오페이(377300)는 1.64% 오른 1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고경범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주요 지수 편출입 발표 후 리밸런싱일(12월9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편출입 종목의 수급 선반영 등을 감안하면 유동비율 변경 등에 대응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스피200 정기변경 결과 6종목이 교체된다. 수시변경 역시 정기변경일인 내달 10일 이뤄진다. 수시변경의 경우 카카오페이가 신규특례요건을 충족해 편입, 정기변경일(12월10일)에 롯데하이마트(071840)가 제외된다. 정기 변경 후 유가증권 시장 전체 시가총액 대비 코스피 200 구성종목의 시가총액 비중은 90.5%다.
2021.11.25 I 이은정 기자
애니플러스, 본업 호조에 NFT 연계 기대감에 급등
  • [특징주]애니플러스, 본업 호조에 NFT 연계 기대감에 급등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애니플러스(310200)가 급등세를 보인다. 본업인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상품화뿐만이 아니라 향후 메타버스와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결합한 종합 콘텐츠 업체로서의 성장세를 기대할 만하다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애니플러스는 전 거래일보다 26.84%(1115원) 오른 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애니플러스는 일본의 신작 애니메이션 점유율 70% 이상을 확보한 과점 업체로, ‘진격의 거인’, ‘러브 라이브’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유통 및 상품화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현재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8개 국가에 넷플릭스 등 대형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향으로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 애니플러스의 본업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면에 놓여 있다는 판단이다. 허선재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애니메이션 유통은 시장의 구조적 변화에 따라 성장 모멘텀이 명확하다”라며 “최근 집중하고 있는 상품화, 전시행사, 드라마 등의 부문은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메타버스와 NFT 등과의 연계 가능성이 내우 높다”라고 평가했다. 허 연구원은 “애니메이션 업계에는 아직까지 메타버스와 NFT가 본격적으로 침투하지 않았고, 충성도가 높은 팬덤을 보유한 만큼 시장 진출 가능성, 진출 시 시장성이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11.24 I 박정수 기자
CJ제일제당, 생분해플라스틱 소재 사업 기대감에 ↑
  • [특징주]CJ제일제당, 생분해플라스틱 소재 사업 기대감에 ↑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CJ제일제당(097950)이 강세를 보인다. PHA(생분해플라스틱 소재) 사업이 5년 내로 영업이익률 20%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현재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보다 2.84%(1만500원) 오른 3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빨리 진행되도록 만든 플라스틱으로,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은 2022년 약 4조원(123만톤)에서 오는 2025년 약 16조원(419만톤)으로 고성장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PHA는 미생물 발효를 통해 만들어져 100% 해양 생분해되는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CJ제일제당은 scPHA와 aPHA 두 종류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모두 생산할 수 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리포트에서 “기존 그린바이오와 연계된 원재료 대량 구매력, 고수율·고생산성 균주 개발과 대량 발효 정체 기술 보유, 글로벌 다변화된 생산과 영업 입지 보유, 식품과 유통 등 그룹 친환경 패키징에 활용 가능한 점이 CJ제일제당의 핵심 역량”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PHA 캐파를 오는 2025년까지 6만5000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미 2022년에 생산능력(Capa)인 5000톤을 넘어선 3만톤의 선주문을 받은 상황으로,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와 함께 주문이 계속해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기존 그린바이오·식품 사업과 생산과 적용 측면에서의 시너지를 모두 기대할 수 있어 다른 화이트바이오 사업자는 물론이고 기존 그린바이오 경쟁자와 비교해도 PHA 사업에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aPHA는 CJ제일제당만이 확보한 기술로 판매가격 프리미엄 부여가 가능하고 경쟁자와 기본 사업 대비 높은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가능하다”며 “5년 내로 PHA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20%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고 6만5000톤 생산능력 확보에 들어가는 투자 비용도 현저히 낮은 5000억원 수준인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2021.11.24 I 박정수 기자
케이카, 골드만삭스 ‘매수’ 리포트에 ‘상한가’
  • [특징주]케이카, 골드만삭스 ‘매수’ 리포트에 ‘상한가’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중고차 플랫폼 업체 케이카(381970)가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고 있다.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0분 기준 케이카는 전거래일 대비 7650원(30.00%) 오른 3만3150원을 기록 중이다. 52주 최고가에 해당한다.이날 골드만삭스의 ‘매수’ 리포트가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에릭 차 골드만삭스 연구원은 케이카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하면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8만5200원을 제시했다. 차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한국 중고차 시장이 2030년까지 온라인 보급률 등을 바탕으로 48조원 대로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케이카의 점유율은 2020년 전체 중고차 시장 판매대수 기준 4.2%에서 2030년 11.2%으로 증가하고, 이에 힘입어 10년간(2020~2030) 연평균성장률(CAGR) 15%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장 큰 성장 동인은 오프라인 매장 수의 증가와 함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서의 확고한 브랜드였다. 지난해 기준 온라인 중고차 점유율 81%를 차지하고 있다. 해당 보고서는 케이카의 적정 가치를 현금흐름할인(DCF)에 따라 4조3000억원으로 추정했다. 2022년 매출총이익 추정치에 따르면, 케이카는 현재 매출총이익대비기업가치(EV/GP) 5배로 거래되고 있다. 가장 가까운 글로벌 동종 업체인 미국 온라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카바나, 독일 중고차 도매 플랫폼 ‘오토원’(AUTO1)은 각각 20배, 12배다. 케이카의 공정가치를 18.3배 수준으로 판단하면서 “수익 증대에 대한 높은 가시성 등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짚었다.
2021.11.23 I 김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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