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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티즈, 자율주행 로봇 관련 특허 취득에 '급등'
  • [특징주]로봇티즈, 자율주행 로봇 관련 특허 취득에 '급등'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로보티즈(108490)가 배달 로봇의 핵심 경쟁력인 바퀴 관련 자율주행 특허를 확보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0분 현재 로보티즈는 전 거래일 대비 13.29%(2100원) 오른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보티즈는 ‘자율 주행 로봇’과 ‘자율 주행 로봇의 주행 모듈’의 특허 2건을 등록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에 로보티즈가 확보한 특허 기술을 적용할 경우 로봇은 구체적인 주행 경로의 입력 없이도 자율적으로 경로를 생성하여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실외 공간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행 방해물을 정확히 인지해 회피하거나 손쉽게 극복할 수 있도록 주행 성능을 개선했다.로보티즈는 이번 특허 기술을 실외배송 로봇 ‘일개미’에 적용해 향후 △음식 배달 △화물 운송 △보안 경비 △광고 및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로 상용화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자율 주행 중 일어나는 여러 가지 상황과 변수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고객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것이 로봇 배송 서비스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이번 국내 특허를 통해 더욱 강화된 기술적 차별성을 발판 삼아 수요가 큰 해외 현지 고객사를 확보하고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로봇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6 I 권효중 기자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P2E 버전 동남아 서비스에 '강세'
  • [특징주]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P2E 버전 동남아 서비스에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드래곤플라이(030350)가 P2E(Play to Earn) 기능이 적용된 FPS(1인칭 슈팅게임) ‘스페셜포스’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1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9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 거래일 대비 4.01%(140원) 오른 3635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자회사 디에프체인을 통해 P2E 게임 서비스를 위해 필리핀 법인 설립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디에프체인’은 NFT발행,코인 입출금,리워드 수급 조절, NFT 구매 및 거래,회원 유입까지P2E의전체적인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간 드래곤플라이는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P2E 버전을 적용한 ‘스페셜포스’를 개발해왔다. 이에 현지 법인은 현지화 경험이 많은 실무진들을 위주로 공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미 상당한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스페셜포스 P2E버전을 ‘인피니티 마켓’에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를 필두로 ‘인피니티 마켓’ 내 다양한 라인업들의 P2E 게임을 추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인피니티 마켓’은 P2E 게임 서비스를 ‘스팀(Steam)’ 및 ‘구글스토어’ 같은 ‘인게임’ 형태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페셜포스의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의 적극적인 개발 및 업데이트 지원과, 러쉬코인 재단이 설립한 게임체인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스페셜포스 P2E 게임으로 필리핀 시장을 선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1.12.16 I 권효중 기자
아모레퍼시픽, 내년 中법인 호실적 전망에 강세
  • [특징주]아모레퍼시픽, 내년 中법인 호실적 전망에 강세
  •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이 내년 고가 라인업 강화를 통해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강세다. 아모레퍼시픽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현장 (사진=아모레퍼시픽)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오전 9시15분 전거래일보다 5500원(3.03%) 오른 1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NH투자증권은 전일(14일) 진행된 아모레퍼시픽 전략 간담회를 통해 2022년 고마진 ‘설화수’와 이커머스 매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상승하며 중국법인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전망된다고 짚었다.내년 아모레퍼시픽 전사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 성장을 전망했다. 2022년 중국법인의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은 5조3268억원, 영업이익은 5513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0.2%와 45.7% 증가한 규모다.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설화수는 자음생과 진설 중심의 고가 라인 강화를 통해 중국법인에서의 매출 비중이 2022년 연간 약 43%까지 확대되며 해외 및 전사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며 “이니스프리는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중국법인에서의 내년도 매출 비중이 약 15% 수준까지 축소되겠지만, 연말로 갈수록 적자 기조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회사의 디지털 전환(트랜스포메이션)도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국내와 중국의 이커머스 비중은 2022년 각각 40%, 60%까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플랫폼 확대뿐 아니라 각각의 성격을 고려한 사업 전략 및 협업을 통해 이커머스 채널에서의 고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2021.12.15 I 이은정 기자
KT&G, 미국 궐련담배 영업 잠정 중단에 ‘약세’
  • [특징주]KT&G, 미국 궐련담배 영업 잠정 중단에 ‘약세’
  •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KT&G(033780)가 미국 판매용 궐련담배 판매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다.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KT&G는 이날 오전 9시 18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500원(-2.91%) 하락한 8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 강남구 KT&G 본사 사옥.(사진=KT&G)전날 장 마감 후 KT&G는 미국 판매용 궐련담배가 제조, 선적, 통관 및 현지 도매상에 대한 제품 판매 잠정 중단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미국의 궐련담배에 대한 규제강화, 시장 경쟁 심화 등에 따라 미국사업에 대한 재검토 필요 발생했다”면서 “미국 내 궐련담배사업 타당성 재검토 등 전체 글로벌 사업전략 관점에서 미국 사업 전략을 재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정지 금액은 2057억6433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3.9%에 이른다.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 재무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산했다. 박 연구원은 “미국 시장 내 궐련담배에 대한 규제강화, 시장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해당 사업의 잠정 중단 및 재검토 결정했다”면서 “에스크로 펀드 예치금 급증에 따른 부정적인 현금흐름 영향이 부담이 됐다”고 추산했다. 미국은 주요 궐련담배 수출국가 중에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은 편이다. 다만 최근 규제 환경 악화로 판관비에서 식품의약국(FDA) 동등시험용역비 등에 대한 지출이 증가하면서 올해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전사 주당순이익(EPS) 감소 영향은 한 자릿수 초반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박 연구원은 “미국 수출이 중단되더라도 규제 관련 판관비 절감과 타 지역 확대를 통한 수출 물량 확대를 통한 커버 등을 감안한다면, 단기 재무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12.15 I 김윤지 기자
램테크놀러지, 신공장 건설 지연…행정소송 추진에 '급락'
  • [특징주]램테크놀러지, 신공장 건설 지연…행정소송 추진에 '급락'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충남 당진시의 신공장 건설 추진이 약 1년 반 연장된 램테크놀로지의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이에 회사 측은 행정소송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램테크놀러지는 전 거래일 대비 17.10%(2060원) 내린 999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14일 램테크놀로지는 충남 당진시를 상대로 제기했던 ‘불산 공장 설립 불허가 처분’ 행정 심판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신규 시설 투자 기간은 올해 말에서 2023년 상반기로 1년 반 가량 늦춰져 정정됐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행정심판결과 재결서를 받는 즉시 관할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충청남도청 행정심판위원회에서 요청했던 전문가 자료를 제출하는 등 안전성 확보에 대해 설명했지만, 결국 ‘주민 수용성’이라는 민원 이슈를 통과하지 못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램테크놀로지는 국내 불화수소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당진 석문 국가산업단지 내 부지를 매입하고 신규 공장 설립을 계획중이지만, 공장 설립 불허 결정으로 인해 증설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불화수소는 국산화 및 생산 안정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향후 소송 절차를 통해 신공장 건립 재추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2021.12.15 I 권효중 기자
상신이디피, 삼성 전기차 사업 진출에 배터리 부품 공급 부각
  • [특징주]상신이디피, 삼성 전기차 사업 진출에 배터리 부품 공급 부각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2차전지 부품 제조업체 상신이디피(091580)가 강세를 보인다. 삼성물산이 인도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상표를 등록, 삼성의 전기차 사업 진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신이디피가 삼성SDI향 전기차 배터리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점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현재 상신이디피는 전 거래일보다 3.32%(500원) 오른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 13일(현지시각) 인도 IT매체 테크겐지는 한국의 스마트폰, 가전 디스플레이 제조사인 삼성이 전기차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자 전문가 무쿨 샤르마가 공유한 트위터 게시물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지난 2018년 9월 17일자로 사업 신청한 것으로 돼 있다. 또 제품 소개에서 커넥티드 차량이라는 제품 설명이 돼 있다. 지난 1992년 상신정밀로 시작한 상신이디피는 2차전지용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사업 초기 CRT TV용 부품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2차전지 부품에 주력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SDI다. 상신이디피는 중국 시안의 상신하이텍 자회사를 통해 삼성SDI에 전기차용 2차전지 캔을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했다.
2021.12.14 I 박정수 기자
오션브릿지, 반도체 소재·2차 전지 확대 증권가 기대에 '강세'
  • [특징주]오션브릿지, 반도체 소재·2차 전지 확대 증권가 기대에 '강세'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오션브릿지(241790)가 반도체 소재 및 장비 공급 증가, 신사업으로 2차 전지 시장 진출에 따른 성장세를 기대할 만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오션브릿지는 전 거래일 대비 6.36%(900원) 오른 1만5050원에 거래중이다. 오션브릿지는 주요 고객사로 SK하이닉스(000660)를 두고 있는 반도체 소재 및 장비 공급 업체다. 또한 국내외 주요 배터리 업체들에게도 2차 전지 소재를 공급중이다. 오션브릿지는 SK하이닉스향 D램 전구체를 공급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 본격 공급을 목표로 반도체 특수가스 신규 생산시설의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는 반도체 전구체에서 특수가스로의 전방 시장 확대를 의미한다”며 “주가의 밸류에이션 상승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반도체 장비 역시 클린 룸 장비(CCSS)를 공급하고 있는데 내년 SK하이닉스의 공장 증설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2차 전지 역시 전해질 중앙 공급장치 공급에 나선 만큼 향후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키움증권은 내년 오션브릿지의 매출액을 1100억원, 영업이익을 185억원으로 추정했다. 각각 올해 대비 24%, 27%씩 늘어난다는 예상이다. 박 연구원은 “오션브릿지의 주가는 SK하이닉스의 보수적 투자와 이에 따른 부진으로 인해 연초 이후 기간 조정이 지속되고 있다”며 “2차전지 시장으로의 신규 진입 성공과 4분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주가 상승 전환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2021.12.13 I 권효중 기자
신한서부T&D리츠, 코스피 상장 첫 날 오름세…공모가는 하회
  • [특징주]신한서부T&D리츠, 코스피 상장 첫 날 오름세…공모가는 하회
  •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신한서부티엔디리츠가 상장 첫 날 오름세다. 다만 시초가가 공모가보다 낮게 형성돼 현 주가는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1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현재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시초가 대비 1.04%(50원) 오른 4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리츠 공모 기준가(5000원) 대비 3.9% 내린 4805원으로 결정했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는 지난 17일~18일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827개의 기관이 참여해 56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진행된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는 151.9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증거금으로 3조396억원을 모았다.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총 공모금액은 1348억8900만원이다. 이 리츠의 주요 자산으로는 인천의 초대형 복합 쇼핑몰 스퀘어원과, 서울드래곤시티의 하이엔드 레지던스 호텔 그랜드머큐어가 있다. 특히 최근 서울드래곤시티가 그랜드코리아레저(GKL(114090)) 세븐럭카지노의 신규 사업장 단독 협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대주주 서부T&D가 기존에 보유하던 자산으로, 그랜드머큐어, 이비스스타일, 노보텔, 노보텔스위트의 4개 호텔로 이루어져 있다. 서부T&D는 이 중 그랜드머큐어를 지난해 말 신한서부티엔디리츠에 편입시킨 바 있다. 한편 오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신한서부티엔디리츠의 5년간 평균 예상 배당률은 6.25%이다. 상장 후 첫 13개월간은 약 8%를 배당한다
2021.12.10 I 권효중 기자
하이브, 오미크론 우려 축소에 5%대 상승
  • [특징주]하이브, 오미크론 우려 축소에 5%대 상승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글로벌 아이돌그룹 BTS가 소속한 하이브(352820)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에 힙입서 상승세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에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하이브는 전 거래일보다 5.28%(1만8000원) 오른 35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36만10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투자자별로 보면 오전 10시 기준 외국인이 10억원어치를, 투신, 연기금 등 기관들이 14억원어치를 담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사실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성명을 통해 백신의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화이자도 코로나19 치료제의 최종 실험결과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재개된 BTS의 글로벌 콘서트에 오미크론 변이가 특별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하이브 소속 다른 가수들의 일본 등의 콘서트 계획도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측되며 매출액 상승이 기대되고 있는 것이다.박하경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독보적인 지적재산권과 자체 플랫폼을 토대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며 “4분기 실적 전망이 밝다. 미국 LA 공연에 콘텐츠, MD 매출이 가세해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70% 늘어난 892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21.12.09 I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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