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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특징주]브로드컴, 1Q 실적 호조·AI 반도체 성장 기대…시간외 12% 급등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반도체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브로드컴(AVGO)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를 웃돌고 2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긍정적으로 제시하면서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6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브로드컴 주가는 전일대비 6.33% 하락한 179.45달러에 거래를 마쳤지만 실적발표 후 시간외거래에서는 11.87% 오른 200.75달러를 기록했다.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브로드컴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1.60달러, 매출은 149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EPS 1.51달러와 매출 146억2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하는 수치로, 전년동기 대비 EPS는 45%, 매출은 25% 증가했다. 또한 브로드컴은 2분기 매출 전망을 149억달러로 제시하며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예상치였던 147억1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호크 탄 브로드컴 CEO는 “AI 반도체와 인프라 소프트웨어 사업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며 “1분기 AI 반도체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7% 증가한 41억달러를 기록했고 인프라 소프트웨어 매출도 47% 증가한 67억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에도 AI 반도체 매출이 44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의 AI XPU 및 데이터센터 연결 솔루션 투자 확대가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3.07 I 김카니 기자
청신경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 재생되지 않아 예방이 중요
  • 청신경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 재생되지 않아 예방이 중요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우리나라 인구가 고령화 되면서 난청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난청은 크게 전음성난청과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음성 난청은 소리가 귓바퀴에서 고막을 거쳐서 달팽이관 속으로 전달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고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이나 청신경이 손상되어 발생하는 것이다.전음성 난청은 중이염이나 외상 등 원인에 대한 약물 치료나 수술을 통해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감각신경성 난청은 치료로 청력을 회복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서재현 교수의 도움말로 난청에 대해 알아본다.감각신경성 난청의 원인에는 유전적인 요인, 소음, 노화, 이독성 약물, 종양 등이 있으며, 원인이 명확한 경우도 있지만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소음성 난청은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소음성 난청은 소음에 지속적으로 노출될수록 청력이 점점 악화되며, 한 번 손상된 청각세포는 회복되지 않는다. 따라서 초기에 진단하여 더 이상의 소음 노출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직장에서 소음이 심하다면 귀마개나 귀덮개를 착용하여 소음을 줄이고, 소음 환경에서 연속으로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해야 한다. 이어폰이나 헤드셋과 같은 개인용 음향기기를 사용할 때 주변 소음이 크면 무의식적으로 음량을 높이게 되는데, 이는 난청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 따라서 너무 높은 볼륨을 피하고, 장시간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용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시끄러운 환경에서 일정 시간을 보낸 후에는 조용한 곳에서 귀를 충분히 쉬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감각신경성 난청 중에서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조기에 치료하면 청력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한쪽 귀에서 갑자기 난청이 발생하거나, 귀에서 ‘삐’ 하는 이명(귀울림)이 함께 나타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한다. 가능하면 발병 후 2주 이내, 늦어도 1개월 이내에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돌발성 난청의 치료에는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 고막 내 스테로이드 주사, 혈액순환 개선제, 고압산소 치료 등이 포함된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약 50%의 환자에서 청력 회복이 기대될 수 있다.하지만 감각신경성 난청이 만성화된다면, 청력 자체를 회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 경우 청각 재활이 필요하며, 보청기 착용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다. 난청이 진행되면 단순히 소리가 작게 들리는 것 뿐만 아니라, 말소리의 구별 능력이 저하되어 의사소통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따라서 보청기는 난청이 심해지기 전에 착용해야 효과적이며, 난청이 너무 진행된 후 착용하면 보청기를 사용하더라도 말소리를 제대로 알아듣기 어려울 수 있다.보청기로도 말소리를 이해하기 어려운 고도 난청 환자는 인공와우 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 인공와우 이식은 달팽이관에 전극을 삽입해 청신경을 직접 전기 자극하여 소리를 듣게 하는 방법으로, 보청기로 대화가 어려운 경우에도 상당한 청력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난청이 진행되면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이는 사회적 고립과 인지 기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노년층에서는 난청이 치매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적절한 청각 재활을 받는 것이 필수적이다.서재현 교수는 “달팽이관의 청각세포와 청신경은 한 번 손상되면 자연적으로 재생되지 않으므로, 손상을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정기적인 청력 검진과 함께, 손상이 발생했다면 조기에 청각 보조기구를 활용하여 청각 재활을 시작하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강조했다.난청 예방과 청각 건강관리는 백세시대를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평생 건강한 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귀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난청 예방법△ 소음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시끄러운 환경에서의 이어폰이나 헤드폰 사용은 가급적 줄여야 한다.△ 작업장의 큰 소음이나 음향기기의 큰 소리는 1시간 이상 연속으로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으며 1시간 노출 후 조용한 곳에서 10분 이상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5분 이상 지속되거나 하루에도 여러차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명(귀울음)은 난청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청각검사를 통해서 청력의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난청 조기 진단을 위해 정기적으로 청력검사를 하는 게 좋다. 또한 항생제, 항암제, 소염제 등 난청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약물을 투약했을 경우에는 사후 모니터링을 하는 게 좋다.△ 난청에 대한 청각재활치료는 가급적 빠를수록 좋다. 이미 늦었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아직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방심하면 더 큰 청력 손실로 이어진다.
2025.03.07 I 이순용 기자
  • [美특징주]메소드일렉트로닉스, 자동차 시장 둔화로 4Q 가이던스 부진…주가 급락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자부품 제조업체 메소드일렉트로닉스(MEI) 주가는 4분기 실적 전망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면서 급락했다.6일(현지시간) 오전11시11분 메소드일렉트로닉스 주가는 전일대비 27.24% 하락한 7.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메소드일렉트로닉스는 4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2억4000만~2억55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억9270만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이번 가이던스에 최근 시행된 관세 영향을 반영하지 않았으며 향후 정책 변화에 따라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또한 3분기 실적도 부진했다. 회사는 3분기 주당순손실(EPS) 0.41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동기 0.33달러 손실보다 적자 폭이 확대된 것이다. 매출은 2억399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8%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였던 2억6340만달러를 하회했다.메소드일렉트로닉스는 자동차 산업 수요둔화와 전기차 신모델 출시 지연이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존 드게이너 CEO는 “자동차 시장 약세가 지속되면서 신규 프로그램 진행이 지연됐다”며 “현재 경영진 개편을 진행 중이며 새로운 전략적 방향성을 설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07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BJ‘s 홀세일클럽, 아쉬운 전망 불구 4Q 깜짝 실적에 주가↑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BJ’s 홀세일클럽(BJ)은 지난 4분기에 세 가지 주요 실적 지표에서 시장 예상치를 초과 달성했으며, 2년래 가장 높은 수준의 비교매장매출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회사는 다소 아쉬운 연간 실적 전망을 제시했다.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20분 기준 BJ‘s 홀세일클럽의 주가는 전일대비 11% 상승한 111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BJ’s 홀세일클럽은 지난 4분기 순이익이 1억227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0.9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1억4590만달러, 1.08달러 대비 감소했다고 전했다.조정 EPS는 0.93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88달러를 웃돌았다.같은 기간 총매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52억8000만달러로 월가 컨센서스인 52억7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지난 2월 1일로 끝난 4분기 동안 비교클럽매출은 전년 대비 4.6% 증가했으며, 이는 지난 2023년 4월 분기 종료 이후 가장 큰 증가폭이다. 회사는 12개 분기 연속 방문자 수 증가, 디지털 채널 통한 매출 급증, 기록적인 수준의 회원 수 등에 힘입어 긍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한편 BJ‘s 홀세일클럽은 이번 연도 연간 비교매장매출이 2%~3.5%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2.9%를 하회하는 수준이다.연간 조정 EPS 전망치는 4.10달러~4.30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4.28달러를 밑돌았다.
2025.03.07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빅토리아시크릿, 4Q 호실적 불구 실망스런 전망에 개장 전↓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빅토리아시크릿(VSCO)은 지난 4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다만 아쉬운 분기 및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투자자들은 실망한 모습이다.6일(현지시간) 오전 8시 47분 기준 빅토리아시크릿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3% 하락한 21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빅토리아시크릿은 지난 4분기 동일매장매출이 5% 성장해 시장 예상치인 3.8%를 상회했다고 전했다.같은 기간 전체 총매출은 전년 대비 1% 상승한 21억1000만달러를 기록해 이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20억8000만달러를 웃돌았다.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60달러로 월가 컨센서스인 2.30달러를 상회했다.한편 빅토리아시크릿은 이번 연도 연간 매출이 62억달러~63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이는 시장 예상치인 63억5000만달러를 하회하는 수준이다.또한 1분기 매출 전망치는 13억달러~13억3000만달러로 이 역시 시장 컨센서스인 13억9000만달러를 밑돌았다. 빅토리아시크릿은 “소비자 신뢰가 불안정하고 매출 전망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올해 점진적인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특히 북미 및 글로벌 시장에서 매출 성장을 위한 전략을 실행하면서 실적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3.06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지스케일러, 2Q 호실적·깜짝 가이던스…개장 전↑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사이버보안 기업 지스케일러(ZS)는 지난 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또한 회사는 기대 이상의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이 소식에 6일(현지시간) 오전 8시 30분 기준 지스케일러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3% 상승한 203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지스케일러는 지난 분기 순손실이 770만달러, 주당순손실이 0.0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순손실 2850만달러, 주당순손실 0.19달러 대비 손실폭이 감소했다고 전했다.조정 EPS는 0.78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0.69달러를 상회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6억479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6억3400만달러를 웃돌았다.제이 초드리 지스케일러 최고경영자(CEO)는 “인공지능(AI) 도입이 회사의 플랫폼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켰다”고 말했다.한편 지스케일러는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6억6500만달러~6억6700만달러, 조정 EPS 가이던스를 0.75달러~0.76달러로 제시했다.이는 월가 예상치인 6억6610만달러에 부합하며, 0.73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2025 회계연도 연간 매출 전망치는 26억4000만달러~26억5000만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6억4000만달러를 웃돌았다.연간 조정 EPS 전망치는 3.04달러~3.09달러로 월가 컨센서스인 2.98달러를 상회했다.
2025.03.06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비바시스템즈, 4Q 호실적·깜짝 가이던스에 개장 전 5%↑
  •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기업 비바시스템즈(VEEV)는 지난 4분기에 매출이 증가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또한 회사는 기대 이상의 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이 소식에 6일(현지시간) 오전 8시 20분 기준 비바시스템즈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5% 상승한 232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비바시스템즈는 지난 4분기 순이익이 1억9560만달러, 주당순이익(EPS)이 1.1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1억4740만달러, 0.90달러 대비 상승했다고 전했다.조정 EPS는 1.74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1.58달러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7억2090만달러로 시장 컨센서스인 6억9920만달러를 웃돌았다. 구독 서비스 매출은 6억860만달러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다.한편 비바시스템즈는 이번 1분기 조정 EPS 가이던스를 1.74달러~1.75달러, 매출 가이던스를 7억2600만달러~7억29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1.63달러, 7억265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2026 회계연도 연간 조정 EPS 전망치는 7.32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6.97달러를 웃돌았다.연간 매출 가이던스 역시 30억4000만달러~30억6000만달러로 월가 예상치에 부합했다.
2025.03.06 I 장예진 기자
  • [美특징주]"우버, 1년내 100달러 넘길 것"…개장전 주가는 약세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우버(UBER)가 내년에 30% 넘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6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라드 어드바이저리서비스의 티모시 처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인터뷰를 통해 “이미 올해 27% 가까운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우버에 추가 상승 여력도 남아있다”고 분석했다.그는 “올 1분기 총 예약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는 분석에 주가가 하루만에 8% 가량 빠지기도 했다”며 “전분기 매출 호조에도 월가 실적 추정치는 못 미치는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는 점을 언급했다.그런 가운데 “우버는 여전히 핵심 비즈니스가 잘 작동하는 완벽한 사례를 보이고 있으며 리프트(LYFT)에 비해 사용자 활동이 플랫폼상에서 얼마나 더 많은지, 잉여 현금 흐름 창출도 얼마나 되는지 등에 대해 시장은 여전히 이 종목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그는 주장했다.지난 4일 우버는 웨이모와의 파트너습으로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로보택시 탑승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다른 주에도 해당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이를 바탕으로 처브 CIO는 “우버가 향후 1년내에 주가 100달러 이상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한편 이같은 호평에도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2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우버 주가는 전일대비 1.82% 하락한 75.0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5.03.06 I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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