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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1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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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넷마블, 신작 글로벌 출시 앞두고 4%대 오름세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8일 신작 출시를 앞두고 넷마블(251270)이 4%대 강세를 기록 중이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4.14% 오른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넷마블은 이날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글로벌 출시한다. 사전 등록자가 1500만명을 돌파하면서 신작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4.05.08
I
김소연 기자
[특징주]퀄리타스반도체, 595억 주주배정 유증에 18%대 급락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퀄리타스반도체가 59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약세다.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9분 퀄리타스반도체(432720)는 전날 대비 18.77% 내린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퀄리타스반도체는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59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258만8452주다. 신주 예정발행가는 주당 2만3000원이다. 신주배정기준일은 오는 6월11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2355463주다. 구주주 청약예정일은 7월15~16일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8월6일이다.
2024.05.08
I
김응태 기자
[특징주]고려아연, 실적 개선 전망에 2%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고려아연이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란 전망에 8일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 현재 고려아연(010130)은 전 거래일 대비 2.54% 오른 4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2분기부터 메탈 가격 상승, 환율 강세, 성수기 효과로 인한 판매량 증가, 자회사 적자 축소 등으로 대폭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2분기 연결 매출은 2조 78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6% 늘고, 영업이익도 3232억 원으로 107.6%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60만 원에서 6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키움증권도 고려아연 목표주가를 62만 원에서 65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4월 이후 비철금속과 귀금속 가격이 상승하면서 2분기 이후 실적 기대치가 높아질 것으로 봤다.
2024.05.08
I
원다연 기자
[특징주]브라질 폭우에 대두가격 상승전망…음식료·사료주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세계 최대 콩 생산국인 브라질에 홍수가 내리면서 대두 가격 상승 전망에 따라 음식료 업종, 사료 업종이 강세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미래생명자원(218150)은 오전 9시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3.96%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송홀딩스(006880)는 전 거래일 대비 10.27% 오른 8160원에 거래 중이다.그 외 사료 관련주 역시 주가가 강세다. 같은 시간 한일사료(005860) 6%대 오름세를 기록 중이며 대주산업(003310), 고려산업(002140) 등도 2~3%대 상승하고 있다.최근 브라질 남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강타하면서 대두 주요 농가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제 시장에서 콩 가격 상승 전망이 나온다.
2024.05.08
I
김소연 기자
[특징주]숨고르는 반도체주…삼성전자 '약세' 속 8만원은 지켜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전날 8만원대를 회복한 삼성전자(005930)가 뉴욕증시의 혼조세 속에 8일 장 초반 소폭 하락하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0.62%) 내린 8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다만 2거래일 연속 8만원대는 지키고 있다.같은 시간 SK하이닉스(000660) 역시 전 거래일보다 1300원(0.72%) 오른 17만8300원을 가리키고 있다.전날(8일) 반도체주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AI) 반도체주의 상승세 급등세를 탄 바 있다. 하지만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를 둘러싼 차익매물들이 나오며 장 초반 숨고르기를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1.72% 내린 905.54달러로 장을 마쳤다. AMD 역시 0.87% 하락했다.
2024.05.08
I
김인경 기자
[특징주]한국금융지주, 1Q 어닝서프라이즈에 4% 강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한국금융지주(071050)가 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한국금융지주(071050)는 전 거래일보다 3000원(4.55%) 오른 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금융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81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7.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6조6818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2.14% 감소했다. 순이익은 3424억원으로 13.73% 늘었다.특히 지배주주순이익은 3404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2380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우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투자증권의 브로커리지 수수료는 1분기 거래대금이 증가하며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모두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면서 “브로커리지 관련 이자수익은 고객예탁금이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로 신용공여 잔고가 감소하며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강조했다.강승건 KB증권 연구원 역시 ”“1분기 투자은행(IB) 및 트레이딩(Trading) 관련 이자수지가 크게 개선되며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고 자기자본이익률(ROE) 대비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25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5.5% 상향했다.
2024.05.08
I
김인경 기자
‘상장 첫날’ HD현대마린, 40% 상승…‘따따블’과는 격차[특징주]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HD현대마린솔루션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40% 오른 채 거래되고 있다. 다만, 상장 첫날 주가 상승 제한 폭인 이른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과는 격차를 두고 있다. 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HD현대마린솔루션(443060)은 이날 오전 9시 2분 현재 공모가(8만3400원) 대비 3만4000원(40.77%) 오른 11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HD현대마린솔루션의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3만6500원(43.76%) 상승한 11만9900원이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의 선박 엔진 최적화 기술이 적용될 3800CEU급 자동차운반선 NEPTUNE PHOS호 (사진=HD현대마린솔루션)HD현대마린솔루션은 2016년 11월 HD현대중공업(329180)의 선박 관련 유·무상 서비스 담당 조직을 통합해 출범한 기업이다. 현재는 선박 생애주기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박 애프터 마켓(After Market·선박 유지 보수) 솔루션 기업으로 시장 내 입지를 다지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조선산업 사이클 영향을 최소화한 독자 사업모델 구축 △글로벌 선박 친환경 트렌드 △효율적 자본 운용 전략 등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는다. 또 AM 솔루션 사업은 라이선스를 보유해야만 할 수 있는 사업으로 진입 장벽이 높다는 평가다.이 같은 차별화된 사업 구조에 따라 외형 성장도 빠르게 이루고 있다. 설립 초기였던 2017년 2403억원과 546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 34.6%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각각 1조4305억원과 2015억원으로 증가했다.국제해사기구(IMO) 등의 환경 규제도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환경 규제 강화로 기존 선박을 친환경 선박으로 개조하려는 수요가 늘면서다. 약 1000척 이상의 선박 개조 실적을 보유한 만큼 다양한 방식의 검증된 턴키(Turn-key)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이에 HD현대마린솔루션은 국내외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2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도 22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25조원으로, 올해 최대 일반 청약 증거금 기록도 갈아치웠다. HD현대마린솔루션이 이날 ‘따따블’을 기록한다면 주가는 공모가의 4배인 33만3500원에 이른다. 일반 공모 청약을 통해 1주를 배정받았다면 25만원 가량의 차익을 얻는 셈이다. 시가총액 역시 14조8385억원까지 불어나 지난 7일 종가 기준 코스피 시총 23위에 오른다.한편, HD현대마린솔루션은 상장으로 유입된 자금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연구개발 등 중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선박 AM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친환경 개조사업의 역량 확대와 선박 디지털 사업의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광식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HD현대마린솔루션의 적정주가를 14만4000원으로 제시하면서 “HD현대마린솔루션의 핵심 3개 사업부는 서비스 대상인 선대(Fleet) 성장, CO2 규제에 타격을 받는 노후선 증가, 규제의 지속적 강화로 성장만 할 뿐”이라고 말했다.
2024.05.08
I
박순엽 기자
[특징주]미국發 훈풍에 13거래일만 '8만전자' 안착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재차 부상하며 반도체주가 랠리를 보인 영향에 삼성전자도 7일 5% 가까이 급등하며 8만원대를 회복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4.77% 오른 8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가 종가 기준 8만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6일(8만원) 이후 13거래일 만이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914억원 규모를 순매수했고, 기관이 2506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주가가 반등하면서 개인은 141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주가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부상하며 반도체주가 랠리를 보인 영향에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77% 급등하며 다시 900달러를 돌파했다. AMD도 3.44% 상승했고, 인텔(0.63%), TSMC(0.90%) 등도 일제히 올랐다. 특히 마이크론은 베어드가 주가를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높이면서 4.73% 급등했다. 반도체주가 일제히 오르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1% 상승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2024.05.07
I
원다연 기자
[특징주]한주라이트메탈, 현대차 납품 위한 4000억 규모 증설에 7%↑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4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증설 투자를 결정한 한주라이트메탈(198940)이 마감을 앞두고 강세다.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3시5분 현재 한주라이트메탈은 전거래일 대비 7.16%(170원) 오른 2545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한때 2600원까지 오르는 등 강세다. 한주라이트메탈은 이날 현대자동차(현대차(005380))에 독점 공급하는 초경량부품 크로스멤버의 대량 생산에 따른 대규모 증설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한주라이트메탈은 지난해 현대차동차 차세대 전기차 전용 ‘eM’플랫폼에 필요한 경량화 부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제네시스 세단 및 SUV 4개 차종에 총 6개의 경량화 부품 수주를 완료했으며, 계약기간은 2025년 양산을 시작으로 2033년까지다. 총 계약 규모는 약 4000억 원이다.한주라이트메탈의 크로스맴버는 고급 제네시스 세단에 일부 장착되고 있다. 기 납품된 한주라이트메탈의 제품들이 차량경량화 효과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eM플랫폼 전기차 외에도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량에 확대 적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아래 대규모 증설투자를 결정했다. 이번에 도입될 시설은 주조-후처리-가공으로 구성되는 주요 공정의 전 라인을 연속 자동화해 대량생산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무공해, 무취의 ‘무기 중자(Inorganic Sand Core)’를 채택하여 적용함에 따라 선도적인 친환경 저탄소 주조공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이번 시설투자는 3년간 두 차례에 걸쳐 약 580억원 규모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1차 시설투자 예상금액인 260억 원의 주요재원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며, 2차 시설투자금 약 320억 원은 금융권 차입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한주라이트메탈은 지난해 정부지원금 95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138억원 규모의 국책과제에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회사의 특허 주조기술을 활용한 세계최초 초박형 차체 및 전동화 부품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2500톤급 전자교반 반응고 설비제작에 착수했고 내년 상반기 내에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다.이 기술은 현대자동차가 준비하고 있는 하이퍼캐스팅의 적용기술의 모태가 될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5G이상의 무선중계기에 사용할 방열판(히트싱크)의 적용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2024.05.07
I
이정현 기자
[특징주]삼전·하이닉스 나란히 4%대↑…외국인 자금 ‘집중’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중 4% 넘게 오르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56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38% 오른 8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33% 오른 18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뉴욕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멘텀이 살아나면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외국인의 매수세가 대규모 유입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 고금리·고유가·고환율에 하락했지만, 결국 기업 실적과 가이던스 등 이익 모멘텀 문제없었다는 점에서 주가 하락시 가격매력이 부각된 셈”이라며 “외국인 자금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대규모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2024.05.07
I
이용성 기자
‘불닭의 질주’…삼양식품, 52주 신고가[특징주]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1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삼양식품이 7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3분 현재 삼양식품(003230)은 전 거래일 대비 1.65% 오른 30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31만5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삼양식품의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43% 증가한 3228억원, 영업이익은 74.86% 증가한 417억원을 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다각화된 지역 포트폴리오 및 주요 국가 입점 채널 증가, 불닭브랜드의 상품종류수(SKU) 증가,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대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태국 세븐일레븐 마라불닭볶음면 디지털 광고 (사진=삼양식품)
2024.05.07
I
원다연 기자
[특징주]반등하는 저PBR주…SK스퀘어 5%대 강세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달 초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주춤했던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관련주들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SK스퀘어(402340)는 전거래일 대비 5.48% 오른 7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생명(032830)은 4.77% 오른 8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LG(003550)는 7만9100원으로 2.59% 상승하고 있다. 이외에 메리츠금융지주(138040)(1.52%), SK(034730)(1.06%), 기업은행(024110)(1.24%), 우리금융지주(0.92%) 등도 오름세다. 지난 2일 정부와 한국거래소는 밸류업 가이드라인 초안을 발표한 이래로 저PBR 관련주들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밸류업 정책이 자율성이 강조된 데다, 기업들의 참여 유인책인 세제 혜택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됐다. 그러나 이날 다시 저가 매수 움직임이 나타나면서 다시 매수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밸류업 프로그램은 중장기 관점에서 정책 시행 정당성을 갖고 있다”며 “주주환원 제고 및 법안을 통한 지원 체계 마련은 세부 전략 중 하나일 뿐 목적 자체로 보기 어려워 프로그램 관련주 중장기 전망은 밝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2024.05.07
I
김응태 기자
[특징주]“2Q 실적도 글쎄”…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 동반 약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에코프로비엠(247540)이 저조한 실적 전망에 장초반 약세다. 에코프로(086520) 역시 약세 흐름을 타고 있다.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5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 거래일 대비 0.88%(2000원) 내린 22만4000원에 거래중이다. 에코프로는 1.28%(1300원) 하락한 10만원이다.증권가에서는 판가 하락에 유럽 전기차 시장 수요 부진 등으로 에코프로비엠 등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코프로비엠의 1분기 실적은 예상치보다 높았지만 재고자산 평가 충당금 환입액을 제하면 시장 예상치 대비 하락했다”며 “올해 2분기 는 다시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2024.05.07
I
이정현 기자
[특징주]너무 올랐나…아모레퍼시픽, 3%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17만원대까지 올라섰던 아모레퍼시픽 주가가 7일 하락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전 거래일 대비 3.14% 내린 16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9115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9% 늘어난 727억 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에 주가는 지난달 30일 17만3400원까지 올랐다. 다만 단기 급등 여파에 이튿날인 3일 주가가 2.71% 하락한데 이어 이날도 내리고 있다. 증권가의 눈높이는 올라가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이날 “코스알엑스의 올해 매출액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해 전년 대비 55.4%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코스알엑스의 추정치 변경과 중국 사업 적자축소에 따른 올해 예상 실적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0만원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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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훈풍’에 ‘18만닉스’ 회복[특징주]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국에서 불어온 반도체 훈풍에 SK하이닉스(000660)가 장중 18만원을 돌파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4% 오른 18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도 3% 넘게 오르며 8만전자에 올랐다. 이는 미국에서 인공지능(AI) 반도체 중심으로 주가가 반등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베어드가 주가를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높이면서 4.73% 급등했다. 또한, 엔비디아는 3.77% 오른 921.40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AMD와 브로드컴도 각각 3.44%, 2.52% 상승했다. 이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1% 상승한 4820.45로 집계됐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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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
[특징주]롯데웰푸드, 수익성 개선 흐름에 52주 신고가 경신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롯데웰푸드가 올해 1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한 데 이어 2분기에도 개선된 실적을 거두리란 예상에 장 초반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롯데웰푸드(280360)는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900원(4.32%) 오른 14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엔 주가가 14만31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는 롯데웰푸드가 올 1분기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둔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0.6% 늘어난 3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증가의 주된 이유는 유지 사업 정상화와 식품 사업 저마진 거래처 거래 중단, 인도·카자흐스탄·미얀마 등 주요 해외 법인의 제품 가격 인상, 밀가루·유지 등 원재료 판가 안정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라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선 당분간 롯데웰푸드의 실적 호조 흐름이 이어지리라고 평가했다. 이날 하나증권(17만원)을 포함해 한국투자증권(18만원), 현대차증권(18만원), 교보증권(18만5000원) 등은 롯데웰푸드의 목표주가를 연이어 상향 조정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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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
[특징주]셀트리온, 글로벌 시장 공략 성과…3%대↑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셀트리온(068270)이 ‘램시마SC’가 독일서 점유율을 키우는 등 그롤벌 시장 공략에 성과가 드러나고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17% 오른 1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개발한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해 4분기 기준 독일에서 3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4년만에 10배 이상의 시장점유율 성장을 보인 셈이다. 특히 셀트리온에 대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한 주간 외국인은 셀트리온은 1005억원 규모로, 기관은 1113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이 기간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 1위는 셀트리온으로 집계됐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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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성 기자
[특징주]美 반도체 랠리 재개에 반도체 장비 종목도 강세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미국 증시에서 금리 인하 기대로 반도체 랠리가 재개하자 국내 반도체 장비 관련 종목도 장 초반 강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디아이(003160)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450원(12.41%) 오른 2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리노공업(058470)과 테크윙(089030) 역시 11.13%, 6.85% 강세다. 이는 미국 증시에서 금리 인하 기대로 반도체 랠리가 재개한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3.77% 급등한 921.40달러를 기록했고, ‘제2의 엔비디아’로 불리는 AMD도 3.44% 상승 마감했다. 미국 최대 D램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투자은행의 투자 등급 목표가 상향에 따라 4.73% 상승했다. 이에 따라 미국 주요 반도체 지수인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 상승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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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엽 기자
[특징주]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인수에 16%대 급락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한국타이어)가 한온시스템 인수에 따른 현금 소진으로 주주환원 기대가 약화할 것이란 전망에 주가가 약세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한국타이어는 전거래일 대비 16.79% 내린 4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한온시스템(018880)은 6.47% 내린 607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3일 한온시스템 지분 31.04%를 추가 확보해 최대주주로 올라선다고 공시했다. 한국타이어는 구주 양수도와 인주 신주 인수를 통해 발행주식의 50.33%를 소유하게 된다. 기존 1대 주주였던 한앤코오토홀딩스의 보유 지분은 50.5%에서 22.73%로 하락해와 2대 주주로 내려온다. 한국타이어의 주가가 약세를 띠는 것은 보유 현금을 한온시스템 지분 인수에 사용하면서 주주환원 확대 전망이 약화한 게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귀연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실적이 부진한 한온시스템 인수로 단기 주가 하방 압력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시너지 효과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보유한 현금을 소진함에 따라 호실적에 기반한 주주환원 기대감 약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진단했다.한편에선 한온시스템 인수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한국타이어의 주주환원 강화를 희망하는 투자자들의 실망은 있을 수 있다”면서도 “그러나 한국타이어가 한온시스템 지분을 최초로 취득했을 당시의 취득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지분을 추가 취득한 것은 전기차 시장의 불황이 한온시스템에 반영된 상황이었기에 가능했고, 성장을 위해 전기차 사업 비중을 늘리는 목적으로 적절한 투자였다”고 말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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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태 기자
[특징주]미국發 훈풍에…삼성전자, 장중 8만원 재돌파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다시 부상하며 반도체주가 랠리를 보인 영향에 7일 반도체 대형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3.22% 오른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000660)는 4.16% 오른 18만400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77% 급등하며 다시 900달러를 돌파했다. AMD도 3.44% 급등했고, 인텔(0.63%), TSMC(0.90%) 등도 일제히 올랐다. 특히 마이크론은 4.73% 급등했다. 베어드가 주가를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높인 게 영향을 미쳤다. 반도체주가 일제히 오르며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1% 상승했다.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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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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