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제네릭 등 경쟁약물 봇물...천식 치료제 '심비코트' 위기 넘을 전략은?
  • [블록버스터 톺아보기]제네릭 등 경쟁약물 봇물...천식 치료제 '심비코트' 위기 넘을 전략은?
  •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자신이나 가족의 질환 또는 투자 등 목적은 다를 수 있다. 제약바이오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법한 전 세계 블록버스터 약물을 2020년 기준 매출이 높은 순으로 소개한다. 약의 탄생과정부터 그 특징, 비슷한 계열의 경쟁 약물까지 두루 살펴본다.이번에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의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제 ‘심비코트’(성분명 부데소니드, 포르모테롤)다. 2020년 기준 글로벌 시장 매출액은 27억2100만 달러(당시 한화 약 3조2100억원)로 전체 의약품 중 매출 42위를 기록한 블록버스터다.영국 아스트라제네카(AZ)의 천식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제 ‘심비코트’(성분명 부데소니드, 포르모테롤).(제공=아스트라제네카)천식 치료제는 ‘속효성 단기 증상 완화제’(완화제)와 ‘장기적 질병 조절제’(조절제)등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한다. 완화제는 천식 증상이 있을 때 상황이 악화되는 것을 빠르게 막는 약물로 증상이 심할 때만 복용한다. 여기에는 베타(β)2 작용제나 잔틴계 약물, 부교감 신경을 차단해 신경을 흥분시키는 항콜린제 등이 포함된다. 반면 조절제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로 증상이 없어도 매일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한다.심비코트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인 ‘부데소니드’와 지속형 β2 작용제인 ‘포르모테솔’ 등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흡입용 조절제다. 이중 포르모테롤은 근육을 이완시켜 기관지를 확장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 호흡을 개선할 수 있는 물질이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001년 천식 및 중증 COPD 치료제로 심비코트를 허가했다. 2006년 미국식품의약국(FDA)이 같은 적응증으로 심비코트를 허가했다. 하지만 각국에서 심비코트 제네릭이 등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16년 한국테바가 심비코트 제네릭 ‘듀오레스피 스피로맥스’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국내 퍼스트 제네릭으로 승인받는 데 성공했다. 지난 3월 FDA도 미국 마일란 파마슈티컬스가 개발한 심비코드의 퍼스트제네릭을 승인했다. 이밖에도 심비코트의 경쟁약물도 대거 출시돼 있어, 세계 약 50조원 규모의 천식 치료제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내 천식 또는 COPD 치료용으로 출시된 주요 흡입용 복합제에는 심비코트를 비롯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아노로 엘립타’(성분명 유메클라디늄, 빌란테롤), 프랑스 산도스의 ‘조터나’(성분명 글리코피로니움, 인다카테롤), 독일베링거인겔하임의 ‘바헬바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 올로다테롤) 등이 있다. 지난해 6월 한미약품(128940)이 조터나 퍼스트제네릭 ‘글리테롤’을 개발해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조터나의 ‘베타2-아드레날린성 촉진제’ 관련 조성물 특허가 내년 1월에 만료됨에 따라 현재 해당 제품을 출시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회사 측은 GSK의 ‘세레타이드’(성분명 플루티카손프로피오네이트, 살메테롤지나포산염)와 베링거인겔하임의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퓸브롬화물수화물) 등의 제네릭도 보유하고 있다. 중증 천식 치료를 위한 생물학적 제제도 등장했다. 스위스 로슈의 알레르기성 천식 치료제 ‘졸레어’(성분명 오말리주맙)와 프랑스 사노피 및 미국 리제네론 파마슈티컬스가 공동 개랍한 ‘듀피젠트’(성분명 두필루맙)등이 대표적이다. 셀트리온(068270)은 현재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 상황에서 아스트라제네카는 미국 럿거스대 등과 함께 천식 복합제 신약 ‘PT027’(성분명 부데소니드, 알부테롤)의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최근 PT027이 중장기 천신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발표하기도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자사가 개발 중인 PT027이 장기복용 시 부작용이 많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복용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약물로 분석 중이다.
2022.10.02 I 김진호 기자
"친환경 必환경" 뷰티업계, 리필 패키지 신상 출시 활발
  • "친환경 必환경" 뷰티업계, 리필 패키지 신상 출시 활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뷰티업계가 스킨케어, 색조 등 신제품에 재사용이 가능한 ‘리필 패키지’를 적용하고 있다. 단순한 플라스틱 용기 재사용을 넘어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용기를 출시하는 등 환경을 고려한 조치다. 메디힐 ‘티트리 트러블 패드’(왼쪽)과 아이오페 ‘스템Ⅲ 크림’. (사진=공식 홈페이지)2일 업계에 따르면 메디힐은 재사용 리필 패키지를 적용한 신제품 패드 4종(티트리 트러블 패드·마데카소사이드 흔적 패드·워터마이드 토너 패드 ·콜라겐 채움 패드)을 출시했다.신제품 패키지는 위생과 환경 두 가지 측면을고려해 본품에 내장된 용기 자체를 교체해 재사용하도록 제작됐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75% 낮추는 것은 물론 내용물의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돼 위생적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스킨케어 제품은 리필 패키지가 활발히 적용되는 제품군 중 하나다. 매일 사용 빈도와 비례해 용기 교체 시기가 짧은 만큼 환경 측면에서 용기 재사용률을 높일 수 있어서다. 특히 민감한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으로 위생적인 측면을 고려해 용기 채 리필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아이오페의 신제품 리페어 안티에이징 크림 ‘스템Ⅲ 크림’은 지속 가능 패키지로 제작된 제품이다. 아이오페 브랜드 첫 리필 패키지 적용 제품으로 내용물이 담긴 리필 용기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사용 후 버려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PCR 소재가 리필 내용기에 100% 적용된 점도 특징이다.샤넬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왼쪽)과 디올 ‘디올 어딕트 립스틱’ (사진= 공식 홈페이지)최근 럭셔리 브랜드 립스틱을 중심으로는 다양한 색깔을 경험할 수 있는 리필 패키지 적용 색조 신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리필 디자인을 적용한 기본 패키지를 베이스로 컬러 또는 케이스를 교체해 취향과 기분에 맞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한 셈이다. 샤넬은 최근 새로운 럭셔리 립스틱으로 리필 가능한 ‘루쥬 알뤼르 렉스트레’를 출시했다. 케이스의 베이스에 리필 카트리지를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15개 컬러로 이뤄진 리필 카트리지로 다채로운 컬러 선택과 레이어링이 가능하다.디올이 새롭게 출시한 ‘디올 어딕트 립스틱’은 35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해 리필 가능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디올 하우스의 다양한 꾸뛰르 코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패션 케이스와 호환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여러 컬러의 리필 립스틱을 다양한 디자인의 케이스에 끼워 사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하다.아르마니 뷰티 ‘마이웨이 플로럴’(왼쪽)과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로사 로싸 포르테’. (사진=공식 홈페이지)향수는 디자인에 따라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이에 향수병의 아름다움을 더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리필 용기를 기존 보틀에 끼워 내용물만 다시 채워 사용할 수 있는 리필 호환 제품의 출시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아르마니 뷰티의 신제품 ‘마이웨이 플로럴’은 혁신적 리필 시스템이 적용돼 모든 사이즈에서 리필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용기에 리필용 보틀을 뒤집어 장착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내용물을 리필해 기존 용기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겔랑이 새롭게 선보인 ‘아쿠아 알레고리아 로사 로싸 포르테’는 향수병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리필 제품이다. 흘림 방지 시스템이 장착된 간편한 리필 제품이 기존 보틀과 호환 가능하도록 설계돼 다 사용한 향수병에 다시 내용물을 채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2.10.02 I 백주아 기자
체크카드도 혜택 쏠쏠하다는데…인기 체크카드 ‘탑3’는?
  • 체크카드도 혜택 쏠쏠하다는데…인기 체크카드 ‘탑3’는?
  •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최근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체크카드는 무엇일까. 올 3분기 인기 체크카드 ‘탑3’는 우리카드와 신한카드에서 나왔다.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적립 및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우리 010PAY 체크카드’가 가장 인기가 높은 체크카드로 이름을 올렸다.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는 ‘2022년 3분기 인기 체크카드 TOP 10’을 발표했다. 이번 집계는 7월 1일부터 9월 25일까지 카드고릴라 웹사이트(PC, 모바일 통합)에서 집계된 각 체크카드 상품조회수 및 신청전환수를 기준으로 매겨졌다.1위는 ‘우리 010PAY 체크카드’다. 일명 ‘응카’로 불리는 이 카드는 전월실적 관계없이 모든 결제금액의 0.2%가 적립된다. 매월 10일은 응카데이로 1만원 한도 내에서 10% 적립 받을 수 있다. 2022년 12월 말까지 진행하는 시즌2 혜택도 눈길을 끈다. 웰컴 혜택은 카드 최초 발급 시 010PAY 포인트 5000원을 적립해주고, 웰컴 행운상자 5개를 제공한다. 메인 혜택으로는 후불 교통 결제만 이용해도(월 3만원 이상) 교통비의 10%를 리워드로 돌려준다. 이밖에도 △매일 행운상자 제공(카드 보유 회원 대상 행운상자 1개 매일 제공) △결제 행운상자 제공(결제 금액의 0.2%~10% 랜덤 적립 행운상자 일 20개 제공) △응카데이 10% 특별 적립(매월 10일 결제금액의 10% 즉시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베이직형 △010행성의삐삐 △삐비의행운탐험 등 세가지 디자인을 갖췄다.2위는 ‘우리 NU 오하쳌(오늘하루체크)’이 차지했다.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다이노탱과의 콜라보로 화제를 모았던 카드로, 최근 새롭게 리뉴얼 됐다. 이 카드는 쇼핑, 음식, 취미, 일상 분야를 대표하는 인기 가맹점 5%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무신사 △지그재그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마켓컬리 △넷플릭스 △멜론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및 대중교통과 이동통신, 어학시험, 공연티켓, 간편결제에서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최대 3만원 혜택을 제공한다.통장 잔액이 부족할 경우 최대 30만원 한도의 ‘소액신용한도’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만 17세 이상부터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 및 우리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없다. 3위는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가 이름을 올렸다. 전월실적, 적립한도 조건 없이 결제금액의 0.2%가 적립되며 자주 가는 DREAM 영역에서 3배, DREAM 영역 중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은 5배의 포인트가 자동적립 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립이 가능한 체크카드 상품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혜택이다.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에 대해 최고 적립률을 자동으로 적용하는 오토 셀렉션(Auto Selection) 기능을 적용하기 때문에 고객이 자신이 자주 가는 가맹점 업종을 미리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주유소(업종)에서 주말에 주유할 경우 월 20만원 한도 내에서 리터당 4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한 달에 택시 3회 이용째마다 1000원을 할인해주는 서비스도 있다. 연회비는 면제된다.
2022.10.02 I 정두리 기자
스포츠인구 늘어난만큼,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환자도 증가
  • 스포츠인구 늘어난만큼, 어깨통증 '회전근개파열' 환자도 증가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회전근개’는 어깨 관절 주위의 근육 힘줄 구조로 어깨뼈인 견갑골에서 시작해 위팔뼈에 부탁되는 4개 근육을 가리킨다. 이 근육들은 어깨 관절을 움직이게 하거나 안정성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근육들 가운데 하나 또는 그 이상이 파열되어 어깨 통증과 기능 이상을 발생시키는 것을 회전근개 파열이라 한다.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가 가장 흔한 원인인데. 염증성 질환, 선천적 이상과 혈액순환 장애도 발병 요인이다. ‘회전근개파열’은 이처럼 다양한 원인과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발생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환자수는 123,321명으로 코로나19 이후 야외활동이 위축된 영향으로 2019년의 136,406명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근 유튜브, 예능의 영향으로 헬스는 물론 골프, 배드민턴, 테니스 등 어깨와 팔을 주로 사용하는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MZ세대 포함, 다양한 연령대에서 늘고 있어 올해 환자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형외과 이종원 전문의는 “증상은 어깨 통증과 팔힘이 약해져 팔을 위로 들어 올리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이 있고 팔 위쪽 삼각근 및 팔꿈치 통증, 목 뒤편이 당길 수 있다”며 “수면 중 통증으로 깨는 야간통도 많은데 야간통은 ‘회전근개파열’ 의 특징적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간혹 목디스크 환자들도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례가 있다. 이 경우 환자들은 어깨 윗부분 승모근 주위 통증을 주로 호소하며 손가락 저린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회전근개 파열이 아닌 오십견, 충돌 증후군도 삼각근 주위 통증 및 야간통과 증상이 비슷하다.. 치료는 파열 정도에 따라 부분 파열과 완전 파열로 구분하며 부분 파열은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다. 보존적 치료는 약물과 물리치료, 스트레칭이 있고, 통증 조절과 어깨 가동범위 회복을 목표로 한다. 통증 조절이 힘들면 주사 치료를 병행하며 통증이 호전되면 근력 강화 운동을 시작한다. 그러나 보존적 치료를 6개월간 해도 통증과 근력 약화가 지속되거나 영상 검사에서 파열 정도가 커지면 수술을 해야 한다. 완전 파열은 근력이 많이 떨어져 방치하면 증상 악화로 일상생활 지장을 초래해 수술적 치료를 우선 고려한다. 수술 여부는 환자 나이,직업,통증 정도,건강 상태에 따라 신중히 고려 한다.수술적 치료는 관절경하봉합수술, 절개하봉합수술, 인공관절치환술이 있는데 대부분 ‘관절내시경수술’을 진행하며 피부에 작은 구멍을 뚫어 카메라를 넣고 회전근개 파열 범위를 보고 손상 부분을 봉합한다. 파열 크기가 커서 관절경수술로 봉합이 어렵다면 추가 절개로 봉합술을 시행한다. 이종원 전문의는 “대부분 관절경을 사용하거나 피부 일부를 절개해 찢어진 힘줄을 봉합할 수 있지만, 파열 정도가 크고 봉합이 힘들면 힘줄 이식을 할 수 있고 회전근개 파열이 오래 방치되어 퇴행성 관절염이 동반되면 ‘역행성 인공관절 치환술’로 어깨 관절 기능을 회복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수술 전 고려 사항은 어깨 수술은 일상 생활 복귀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것이다. 수술 후 바로 어깨 사용이 힘들고 특히 회전근개파열은 반드시 재활 치료가 필요하다. 이종원 전문의는 “수술 후 4-6주 정도 어깨를 고정하고, 1-2개월 재활치료와 스트레칭으로 어깨 운동 범위를 회복시키며 6개월 후 초음파 또는 MRI 검사로 봉합한 회전근개가 잘 붙었는지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회전근개파열은 부분 파열과 크기가 작은 파열은 수술 하지 않고도 증상 호전이 가능하지만 파열이 진행되어 크기가 커지면 수술 해도 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2022.10.02 I 이순용 기자
'가우스전자' 고성희, 물 만난 코믹연기… 인생캐 탄생하나
  • '가우스전자' 고성희, 물 만난 코믹연기… 인생캐 탄생하나
  • 고성희(사진=올레tv ‘가우스전자’)[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고성희가 지금껏 보여 준 적 없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지난달 30일 첫 공개된 올레tv 오리지널 ‘가우스 전자’에서 마케팅 3부의 차나래 대리로 분한 고성희 배우는 첫회부터 사고뭉치 이상식 역의 곽동연을 향해 폭발하는 분노를 속사포 랩처럼 쏟아내는 찰진 욕설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사건 사고를 몰고 다니는 곽동연과 티키타카 신경전을 벌이는 케미로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곽동연의 팔꿈치 가격에 쌍코피를 흘리고 머리에 롤을 한 채로 출근을 하는가 하면, 먼지를 거미로 착각하고 놀라 괴성을 지르며 츄리닝 바람에 산발한 모습으로 곽동연 집으로 뛰쳐들어 오는 등 허술한 허당미로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개성 강항 캐릭터와 코믹한 대사들을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한 드라마 속에서 고성희 배우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차나래’ 캐릭터의 특징을 맛깔스럽게 살리면서도 너무 가볍지만은 않게 무게 중심을 잡아주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고 있다.특히 2부 곽동연과 옥신각신 하다 얼결에 벌레를 밟았다가 혼비백산 츄리닝 바람으로 벌레를 잡아 달라며 곽동연에게 안겨 매달려서는 울고 불고 난리를 피우는 강렬한 엔딩으로 앞으로 보여 줄 고성희 배우의 코믹 열연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22.10.01 I 윤기백 기자
막걸리로 도넛을?…MZ 사로잡은 신박한 이색 먹거리
  • 막걸리로 도넛을?…MZ 사로잡은 신박한 이색 먹거리
  •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생각지도 못했던 재료를 사용하거나 조합하고 섭취하는 방식을 뒤바꾸는 등 이색 메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뜨겁다. 사고의 전환으로 탄생한 이색 메뉴는 식음료 카테고리를 넘나들며 익숙하면서도 동시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는 디저트 ‘그릭요거트복숭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신메뉴 ‘요거봐라 복숭이’를 선보였다. 일반 복숭아보다 당도가 높은 납작 복숭아를 베이스로 풍부한 과즙은 물론 특유의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스무디 위에 새콤하면서 부드러운 요거트 크림까지 올라가 한층 더 부드럽게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토핑으로 올라가는 황도 복숭아까지 더해져 복숭아 베이스의 다홍빛 색감과 요거트 크림의 화이트 색감이 함께 어우러져 고객 호응을 받고 있다.감성커피 관계자는 “한 가지 방법으로만 제품을 즐긴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기존 디저트 메뉴를 음료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던킨은 최근 MZ 세대 중심으로 우리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전통주 기업 국순당(043650)과 손잡고 ‘우리 쌀막걸리 도넛’을 9월 이달의 도넛으로 선보였다. ‘우리 쌀막걸리 도넛’은 우리 농산물을 던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국내산 쌀과 ‘국순당’ 쌀막걸리를 활용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과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만랩커피는 가을을 맞아 밤크림을 베이스로 한 ‘폴인 몽블랑 라떼 2종을 출시했다. 폴인 몽블랑 라떼는 디저트 몽블랑 케이크의 인기에서 착안하여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음료 메뉴로 선보였으며, 밤과 옥수수를 베이스로 알프스 산의 봉우리 이름인 ‘하얀 산’이라는 뜻처럼 음료 위에 부드러운 크림이 산처럼 가득 쌓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보늬밤, 옥수수 토핑을 곁들여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2022.10.01 I 정병묵 기자
넘버즈인, 10월 올리브영 '수분을 가득히' 올영픽(Pick) 참여
  • 넘버즈인, 10월 올리브영 '수분을 가득히' 올영픽(Pick) 참여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넘버즈인은 10월 한 달간 1번 말끔 순삭클렌징오일을 포함한 베스트셀러 품목들을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특별 구성과 할인가로 판매하는 ‘올영픽(Pick)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넘버즈인)오는 31일까지 프로모션 기간 내 1번 말끔 순삭 클렌징오일을 300㎖ 대용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클렌징오일 구매 시 2번 딥클린 생크림 클렌징폼 120㎖ 본품을 증정하는 특별 기획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넘버즈인 1번 말끔 순삭 클렌징오일은 가벼운 제형과 강력한 세정력으로 피부 수분은 남기되 메이크업과 블랙헤드는 말끔히 지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안자극 대체 테스트와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여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또한, 넘버즈인은 피부 결 케어 라인인 3번 보들보들 결 세럼과 3번 결광가득 에센스 토너의 대용량 기획세트를 올리브영에서 특별 기획으로 출시한다. 특히 3번 보들보들 결 세럼은 갈락토미세스와 비피다 발효 용해물 2가지 성분을 최적의 배합으로 한 병에 담아 모공 면적 감소와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이 외에도 4번 도자기결 파데스킵 톤업베이지와 6번 푹잠 마스크팩 세럼 등의 인기 상품을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넘버즈인 관계자는 “올리브영 입점 1년 만에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많은 사랑을 바탕으로 올영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수분을 가득히’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22.10.01 I 이윤정 기자
이레나 레메디 대표 “1500억 대규모 계약체결, 상장 절차도 진행 중” ③
  • 이레나 레메디 대표 “1500억 대규모 계약체결, 상장 절차도 진행 중” [글로벌 K의료기기 업체들]③
  •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는 아직 선진국 빅파마와 경쟁에서 신약 개발 경쟁력이나 자본력 싸움에서 여전히 밀리고 있다는 진단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의료기기 분야만큼은 다르다. 최고 수준의 IT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급성장을 거듭하면서 ‘K 의료기기’의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8년 6조 8179억원 규모였던 K 의료기기 업계의 매출 규모는 2020년 7조 5317억원, 2021년 9조 1341억원으로 급성장세다. 지난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10.2%에 달한다. 이미 글로벌 강자로 부상한 회사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세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데일리의 제약·바이오 프리미엄 뉴스서비스 ‘팜이데일리’에서는 글로벌 톱티어로 발돋움한 국내 의료기기 대표주자들을 직접 만나 현재와 미래를 집중 분석해봤다. [편집자주]“소형 엑스레이(X-ray) 기술로 인류의 생명을 구하자.”소형 X-ray 부품·제품 개발업체 레메디 이레나 대표의 이 같은 경영철학이 회사 설립(2012년) 10년 만에 빛을 보고 있다. 의료기기 벤처로는 이례적인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국내 의료기기 제도 개선, 코스닥 상장 절차 돌입까지 올해 호재가 잇따르며, 성장의 도약대를 마련하는 분위기다. 이 대표는 14일 서울 영등포에 있는 레메디 서울 사무소에서 진행된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원자력공학 석·박사를 마치고 30년 넘게 한우물을 판 결과가 레메디의 원천 기술력”이라며 “그간 이를 기반해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고, 올해 그 성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레나 레메디 대표. (사진=레메디)잇단 대규모 공급계약이 증명한다. 기존 캐쉬카우(현금창출원)는 치과진단용 포터블(휴대용) X-ray ‘레멕스-T100’은 물론 지난해 선보인 의료 진단용 포터블 X-ray ‘레멕스-KA6’까지 말 그대로 ‘대박’을 치고 있다. 레메디는 최근 미국 나스닥 상장 의료기기업체와 1500억원 규모의 ‘소형 엑스레이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아프리카 지역에 대한 4년간 공급계약이다. 이 계약의 핵심제품이 레멕스-KA6다. 인도 시장도 진출도 앞두고 있다. 레멕스-KA6 1만 6000대를 4년간 공급하는 건이다. 금액으로 따지면 500억원 규모다.이 대표는 “레메디의 X-ray 제품은 카메라 정도의 크기이지만, 대형 X-ray의 품질에 크게 뒤떨어지지 않고 방사선 피폭량도 적다”며 “특히 이동이 간편하고, X-ray 촬영도 손쉬워 장비가 열악한 지역 내 의료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의 말처럼 이 같은 공급계약 성사의 가장 큰 공은 레메디의 원천 기술력이다. 레메디의 핵심 경쟁력은 초소형 엑스(X)선 튜브다. 엑스선 튜브는 엑스선을 직접 발생시키는 핵심 부품이다. 경쟁사 대비 경량화하면서 방사선 피폭량은 줄이고 성능은 높인 게 특징이다. 이를 비롯해 발전기 역할을 하는 ‘초소형 제너레이터’ 등 포터블 X-ray를 제작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세계 초소형 엑스선 튜브 시장 규모은 지난해 기준 28억 9000만 달러(약 4조원)로 추정된다.국내 의료기기 관련 규제 개선도 레메디의 성장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는 2022년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서면으로 개최하고, ‘포터블 방사선 촬영장치 활용 의료서비스’의 임시허가를 승인했다. 재난지역, 사회적 약자, 응급상황 등에 대한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확대와 시장성장 가능성을 고려한 결정이다. 이 대표는 “기존에는 진단용 방사선 발생장치를 의료기관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이동검진차량 또는 도서지역으로 한정돼 있었다”며 “국민 건강 증진 등으로 고려해 우리가 규제 개선을 건의했고, 당국이 받아드려 반갑다”고 전했다. 레메디의 의료 진단용 포터블 엑스레이(X-ray) ‘레멕스-KA6’. (사진=레메디)이 같은 호재 덕분에 강원 춘천의 레메디 공장은 완전가동 상태다. 레메디는 밀려드는 수요를 맞추기 위해 연말까지 춘천 내 신규 공장을 확보, 생산량을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기존의 공장으로는 공급을 맞추기 어렵다”며 “일부 차질이 생겨 공장 증설이 늦어졌으나, 연내까지 마무리된다면 공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메디는 올해 처음으로 흑자전환도 노리고 있다. 지금까지 대규모 연구개발(R&D) 비용 지출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였다. 하지만 신규 수주가 잇따르며 올해는 처음으로 1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하며, 영업이익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표는 “인건비와 R&D 등 기본 지출을 고려하면, 80억원 정도가 손익분기점이 된다”며 “규모의 경제 확립과 부품 공급 확대 등으로 수익성도 크게 올라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레메디는 코스닥 상장을 이뤄낸다는 목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심사 중이다. 총 762만 5791주를 상장한다.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간사를 맡았다.이 대표는 “투자시장이 얼어붙었지만, 최근 3년간 140억원을 유치할 정도로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기술력과 수익성, 시장성까지 확보한 만큼 좋은 평가를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메디의 최대주주(지난 3월 말 기준)는 이 대표(46.10%)다. 이밖에도 주요 주주로 인터밸류2호혁신창업투자조합(5.28%), 인터밸류고급기술인력창업1호조합(4.75%), LG전자(4.59%), 주식회사 다원시스(1.74%), 케이비증권(1.33%), 나녹스(1.05%) 등이 있다. 레메디의 장외주식 주가는 1만 8000원, 시가총액 1150억 원으로 평가된다.(사진=레메디)
2022.10.01 I 유진희 기자
첫 회고전 여는 장 줄리앙 "불쾌한 것들을 유쾌하게…사람들 웃게하려"
  • 첫 회고전 여는 장 줄리앙 "불쾌한 것들을 유쾌하게…사람들 웃게하려"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나는 비판적인 성격이지만 불평을 늘어놓기 보다 불쾌한 것들을 유쾌하게 바꿔 사람들을 웃게 하고 싶다.”동그란 눈에 앙증맞게 혀를 내민 얼굴 모양의 쿠키, 숯검댕이 눈썹이 반쯤 덮은 눈과 콧수염이 그려진 주방 장갑까지. 그의 이름은 낯설지만 전 세계 수많은 셀럽들의 SNS에서, 수많은 브랜드의 상품들에서 어렵지 않게 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이 자신의 첫 번째 회고전을 위해 한국을 찾았다. 10월 1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첫 번째 회고전 ‘그러면, 거기’를 연다.30일 DDP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장 줄리앙은 “창의적인 삶이란 항상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일”이라며 “나의 마음속에 있는 열정이 어떻게 변화하고 작품으로 표현되어 왔는지 그 과정을 전시에서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30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장 줄리앙이 전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지엔씨미디어).이번 전시는 그가 어린 시절부터 작업하며 보관해온 100권의 스케치북부터 일러스트와 회화, 조각과 오브제, 미디어 아트 등 약 1000점의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장 줄리앙은 여느 일러스트 작가들처럼 항상 스케치북을 갖고 다니며 인상적인 순간을 즉흥적인 드로잉으로 기록한다. 그가 기록한 모든 것들은 하나의 완성작을 탄생시키기 위한 영감의 원천이 된다. 이번에 공개된 100권의 스케치북은 그중 일부로 세상에 처음 공개된다. “작가로서 고찰뿐만 아니라 관객으로서 이 작가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볼 수 있다. 길거리나 SNS는 단편적인 면만 보여져서 맥락을 찾기 쉽지 않은데 나의 흥미를 보여주고 나의 세계를 관대하게 보여주려했다. 특히 스케치북 섹션은 18년간 작업한 개인의 기록들이 남아있다. 이건 아주 부끄러운 작업이기도 하다(하하). 작업의 모든 여정을 스케치북에서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전시의 여정이 어떻게 풀려나갈지 감을 잡을 수 있다.”‘그러면, 거기’ 전시 전경(사진=지엔씨미디어).장 줄리앙의 작품 활동은 친근하고 장난스러운 시선으로 일상을 관찰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디지털에 중독된 세태를 풍자한 일러스트나 월요병을 상징하는 일러스트, 정크푸드(JUNK FOOD)에 중독된 신체 일러스트 등이 그의 예술적 접근 방식을 대변한다. 그의 작품의 표현은 장난스럽지만 작품에 담긴 내용은 촌철살인적이다. 현대인의 일상과 사회적 이슈를 날카롭지만 단순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것이 줄리앙 작품의 특징이다. 그는 “나의 주변 세계를 관찰하고 타인과 소통하기에 드로잉만큼 좋은 방법도 없다”며 “내가 단순하게 작업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전시장은 ‘100권의 스케치북’ ‘드로잉’ ‘모형에서 영상으로’ ‘가족’ ‘소셜 미디어’ 등 총 12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전시장 곳곳에는 작은 전시 안내 문구부터 벽면 가로 공간을 빼곡히 채워 넣은 대형 벽화까지 작가가 직접 손으로 그린 작업물들이 가득하다. 줄리앙은 “우리 각자의 일상은 모두 특별할 수 있다”며 “팬데믹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오는데 큰 치유가 되는 전시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그러면, 거기’ 전시 전경(사진=지엔씨미디어).‘그러면, 거기’ 전시 전경(사진=지엔씨미디어).
2022.09.30 I 이윤정 기자
더블유씨피 상장 첫날 공모가 30%대 하회
  • [특징주]더블유씨피 상장 첫날 공모가 30%대 하회
  •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더블유씨피(39389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22% 이상 폭락하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증시 입성 첫날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더블유씨피는 시초가(5만4000원)보다 22.78%(1만2300원) 내린 4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공모가(6만원) 대비 무려 30.5%나 떨어진 수준이다.더블유씨피는 장 중 한때 3만9900원까지 떨어지며 4만원대 아래로 밀리기도 했다. 시초가는 공모가(6만원) 대비10% 하락한 5만4000원에 형성됐다.2차전지 분리막 전문기업 더블유씨피는 기업공개(IPO) 시장의 조 단위 시총 규모로 상장 전부터 관심을 모았으나 상장 첫날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더블유씨피는 지난 20일부터 이틀 간 일반청약을 실시한 결과 경쟁률 7.25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3915억원이 모였으며 청약 건수는 총 6만8486건으로 집계됐다. 앞서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희망 범위(8만∼10만원) 하단을 25% 밑도는 6만원으로 확정했다. 국내외 총 759개 기관이 참여해 3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한편 이날 더블유씨피의 모회사인 더블유스코프는 1%대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더블유스코프는 전 거래일보다 1.93% 오른 1322엔에 거래를 마쳤다. 더블유스코프는 더블유씨피의 모회사로 지분 46.02%를 보유하고 있다.
2022.09.30 I 김소연 기자
불가리, 2023 봄·여름 가죽·액세서리 컬렉션 공개
  • 불가리, 2023 봄·여름 가죽·액세서리 컬렉션 공개
  •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는 2023 봄·여름(S/S) 가죽 제품과 액세서리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불가리 다이아몬드 스파클. (사진=불가리)컬렉션의 첫 번째 에메랄드 가든의 경우 구불구불한 세르펜틴 파우치나 정교한 파이톤 스킨의 세르펜티 포에버 톱 핸들 등으로 에메랄드의 색깔이 특징이다. 세르펜티 포에버 이스트-웨스트 맥시 체인, 세르펜티 포에버 이클립스와 세르펜티 카보숑 맥시 마틀라쎄에 이르기까지 가장 상징적 모델은 에메랄드에서 영감을 받은 색조를 통해 평범한 카프 가죽의 매력을 신선하게 재해석했다. 다이아몬드 스파클 무드에서는 세르펜틴 버티컬 토트와 세르펜티 포에버 쉐이즈 오브 골드백이 반짝이는 크리스털을 입고 광채를 발산한다. 골드 톤에서부터 아메시스트의 생기 넘치는 컬러를 품은 상징적인 제품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장인정신, 그리고 카프 가죽의 모던한 처리 방식 모두를 보여준다. 세르펜틴 파우치는 부드러운 양털을 매치했다. 불가리, 2023 봄·여름 컬렉션. (사진=불가리)불가리가 지닌 창의성의 정수를 표현한 컬렉션의 세 번째 무드 팬시 컬러드 젬에서는 구조적인 몸체에 매력적인 곡선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세르펜틴 톱 핸들 백을 소개한다.=가죽 소품 부문에서는 말라카이트 특유의 색조와 텍스처에서 영감을 받은 세르펜티 나노 주얼리 박스 백, 라이트 골드 메탈의 반짝이는 세르펜티 포에버 미니 크로스바디 백과 함께 두 가지 매혹적인 아이템 세르펜티 리버스와 세르펜티 파우치 나노 백이 새롭게 출시됐다. 독창적이고 다양한 스타일로 가득한 텍스타일 컬렉션은 불가리의 상징적 컬러, 미학적 모티브, 영감의 원천을 만날 수 있는 여정으로 초대한다. 20203 S/S 아이웨어 컬렉션에서는 세르펜티 모델과 불가리 알루미늄에서부터 정교한 르 젬므 모델 등으로 구성됐다.
2022.09.30 I 백주아 기자
이유진 "'유니콘', 시즌2 기대하게 돼"
  • 이유진 "'유니콘', 시즌2 기대하게 돼"
  •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이유진이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이유진은 30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서 클럽하우스 특채로 맥콤에 입사하게 된 제이로 분해 회사 직원 애슐리(원진아 분)와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 내며 열연을 펼쳤다. 하지만 제이는 마젠타에서 보낸 산업스파이었고, 스티브(신하균 분)에게 그 사실을 들켜 맥콤을 떠나면서 반전을 안겨줬다.그러나 스티브가 거액의 목돈을 손에 쥐고 마젠타를 사들이면서 제이는 다시 맥콤으로 돌아와 진정한 맥콤의 식구가 되는 감동을 선사해 극의 훈훈함을 더했다.이유진은 “처음 도전하게 된 시트콤이라는 점에서 ‘유니콘’은 저에게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매 에피소드마다 너무 즐겁게 촬영했는데, 시청자분들께서도 함께 웃어주시고 즐거워해주셔서 굉장히 뿌듯하다”며 작품에 대한 행복한 추억을 되새겼다.이어 “’유니콘’은 사람냄새가 나는 참 따듯한 작품이다. 비단 작품 속 캐릭터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들과 현장에 계신 모든 스태프분들이 서로를 잘 배려해주셔서 화목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연기할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웃음 잃지 않고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유니콘’의 최종화는 이날 오후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이유진 배우 일문일답-시트콤 ‘유니콘’을 종영한 소감은 어떠한가.△벌써 끝난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갔다. 시즌2도 나오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 만큼 재미있는 작품이었다.-‘유니콘’은 오랜만에 만날 수 있는 시트콤이었다. 처음으로 시트콤이라느 장르에 참여했는데 기존 다른 작품들과의 차이점이 있었나.△아무래도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인물들이 겪는 상황들이 극적일 때가 많기 때문에 연기할 때 그 정도를 다같이 찾아가는 점이 중요했던 것 같다.-극 중 제이는 마젠타가 보낸 스파이면서도 맥콤을 위해 열심히 일한 청년처럼 보였다. ‘제이’를 연기하면서 어떤 부분을 가장 신경 쓰면서 캐릭터를 표현했나.△다른 인물들에 비해 제이는 최대한 정상인처럼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생각해낸 키워드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였다. (웃음) 제이가 가장 극적인 면이 없는 인물이라는 것이 오히려 가장 큰 특징이 되고 나서야 반전이 공개되었을 때 이야기나 캐릭터의 색깔이 더 잘 살 것 같다고 생각했다.-메이킹 필름만 보아도 동료 배우들과 친한 게 보인다. 촬영을 하는 현장 분위기는 어땠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촬영 에피소드가 있다면.△아무래도 모두 또래다 보니 촬영을 하면서 심적으로 많이 편했다.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현장 에피소드라고 하면, 매일 식사로 곰탕을 먹었는데 동료 배우들이 곰탕만 먹는다고 놀렸다. 하지만 그 곳 곰탕이 너무 맛있어서 끝까지 곰탕을 포기 하지 않았다. (웃음)-함께 연기를 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나.△다들 시트콤이라는 분위기에 맞게 가볍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임해서 무척이나 합이 잘 맞았다. 덕분에 작품에 임하는 기분과 자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마지막으로 시청자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시트콤 ‘유니콘’ 속 인물들의 본명이 모두 시작과 관련된 단어라는 걸 아셨는지 궁금하다. 매일 피보팅과 도전의 연속이지만 포기하지 않는다면 매일이 시작과 같다고 생각한다. 저도 이런 건강한 에너지가 담긴 유니콘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다. 시청 해주신 모든 분들의 시작을 항상 응원하겠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드린다.
2022.09.30 I 박미애 기자
큐렉소, 큐비스-조인트 활용 로봇 인공관절수술 5000례 돌파
  • 큐렉소, 큐비스-조인트 활용 로봇 인공관절수술 5000례 돌파
  •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큐렉소(060280)는 최근 큐비스-조인트(CUVIS-joint)를 활용한 로봇 인공관절수술이 누적 5000례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큐비스-조인트가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지난 2020년 6월 인허가 받고 같은 해 11월 중앙대병원에 첫 로봇시스템이 설치된 지 2년 만이다.큐비스-조인트 150 시스템. (자료: 큐렉소)상용화 기준 글로벌 5번째인 큐비스-조인트는 수술 전 CT 영상촬영을 통하여 정밀하게 진단하고 환자 맞춤형 수술 계획을 기반으로 다관절 로봇팔이 정확하게 수술 부위만 완전자동으로 밀링 절삭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집도의 개입을 최소화해 일반적으로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휴먼 에러를 없앤 것이다. 최소 절개로 흉터가 작고 회복이 빨라 재활 기간이 단축되며 출혈이 적어 수혈에 대한 부담감이나 감염 우려가 적고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골절 위험이 없어 고령자도 부담 없이 수술을 받을 수 있어 환자 및 집도의의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지난 2020년 11월 중앙대학교병원에 세계 최초로 큐비스-조인트가 설치된 이후 국내에서는 약 20곳 병원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며 2021년 1월 이후 인도 병원에 총 18대가 설치 완료돼 인공관절 수술에 적용되는 등 해외에서도 의학적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을 받고 있다.이재준 큐렉소 대표는 “로봇 인공관절수술 5000례 달성을 통해 큐비스-조인트가 국내 및 해외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주 확대에 따라 시스템과 그에 따른 소모품 매출이 증가하는 등 국내 수술로봇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 최대 의료로봇 시장인 미국 시장과 잠재력이 큰 중국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2.09.30 I 김지완 기자
 타고, "온·오프라인 결합된 토탈 스포테인먼트 시장 주도할 것"
  • [Zoom in 스타트업] 타고, "온·오프라인 결합된 토탈 스포테인먼트 시장 주도할 것"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로나19 시대로 건강이 화두로 떠오르며 다양한 형태의 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그 중 단기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는 고강도 유산소 운동으로 많은 다이어터들이 찾고 있는 ‘스피닝’. 빠른 템포의 음악에 맞춰 사이클 위에서 점핑하듯 페달을 밟는 이 운동은 보통 헬스장에서 GX(Group Exercise) 형태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피닝을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 공간, 실내 바이크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전문 강사의 수업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스피닝의 대중화를 선도하고자 모인 헬스케어기업 ‘타고’라는 국내 유일 스피닝 벤처 회사다. 스피닝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타고는 기존의 수업 형태를 벗어나 단독 스피닝 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AI와 IoT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디지털 바이크 제품으로 새로운 운동문화를 만들고자 한다.이데일리는 현재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타고 김수빈 공동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타고의 브랜드 스토리와 이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간단한 회사소개를 부탁드린다.2022년 새로운 헬스케어 트렌드로 ‘즐거운 건강관리’를 뜻하는 ‘헬시플레저’가 부상했다. 타고는 스피닝의 높은 운동효과와 즐거움을 온라인으로도 제공하고자 AI와 IoT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바이크를 개발하고 있는 벤처 회사다. 기존의 헬스장의 GX형태가 아닌 단독 스피닝 센터를 통해 신나는 노래와 춤을 추며 즐겁게 운동하는 새로운 운동문화를 만들고자 모였다.- 회사를 설립하게 된 계기는?국내 스피닝과 홈 트레이닝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트렌드를 선도하고 싶다는 마음에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본인(김수빈 공동대표)은 상명대학교 체육학과 외래교수로 10년 동안 경험을 쌓았고, 글로벌에 최적화된 인재인 강민성 공동대표는 한화 무역에서 10년 동안 해외 마케팅 및 영업을 오랫동안 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서로 의기투합하여 회사를 설립하게 됐다.- 어떤 팀원들과 함께하고 있나.MZ세대가 추구하는 힙하고 즐거운 스포테인먼트 브랜드로 발돋움하기 위해 회사의 비전과 핵심가치에 공감하는 열정 넘치는 크루원들과 함께하고 있다. 현재 타고는 스피닝 운동의 모든 움직임을 데이터로 분석한 모션인식솔루션을 개발하여 리듬게임 형태의 콘텐츠를 만들고자 한다. 해당 개발을 함께하는 개발자는 자신의 ‘인생 운동’으로 여겨온 스피닝의 대중화를 위해 타고의 베타버전 앱을 체험한 뒤 함께하게 됐다.또한 유튜브 인플루언서, SNS 컨설턴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마케팅을 맡아 소비자 공감대 견인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고의 디지털 바이크 제품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린다.타고의 디지털 바이크는 실내자전거에 AI 데이터를 활용하여 콘텐츠를 접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스피닝은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정확한 자세를 구현해 다치지 않게 운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바르고 정확한 동작을 할 수 있도록 AI 가공데이터를 활용하였고, 이 데이터를 활용해 리듬게임 콘텐츠로 만들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타고의 디지털 바이크를 타고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효과적이고 재미있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제품 개발 및 기획은 어떻게 하고 있나.타고 콘텐츠의 강점은 ‘AI를 통한 정확한 동작분석을 통한 스피닝 리듬게임’이라는 것이다. 여타 타기업에서 제공하는 도심 달리기 등 단순 페달링 위주의 콘텐츠가 아닌, 이용자의 동작을 분석하여 피드백을 제시하고, 음악을 들으며 운동의 흥미를 배가시킬 수 있는 이를 리듬게임 형태로 가공하여 제공할 예정이다.현재 올해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디지털 실내 자전거를 개발 중이다. 디지털 바이크에 들어갈 콘텐츠 또한 타고의 강사들과 다른 협회에 소속되어 있는 유수 강사들과 함께 만들고 있다. 다양한 콘텐츠가 담긴 타고의 스피닝 홈트레이닝 애플리케이션은 오는 11월에 출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해외 시장 진출과 관련된 이야기가 궁금하다.타고는 작년 글로벌청년사관학교 2기 출신으로, 8개월 동안 글로벌 진출을 위해 다양한 해외 진출을 위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올해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기업으로 선정되어 영국의 WCP의 엑셀러레이팅 교육 및 투자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6주 동안 세 군데 나라를 돌 예정이다. 스피닝이 음악과 춤을 추는 운동이라 K-pop의 음악을 활용하여 향후는 동남아시아와 중동시장을 중점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시장 반응은?오프라인 매장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스피닝 업계에서는 이름을 꽤 알렸다.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도 타고가 스피닝 시장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고 인정하는 분위기를 느낀다.작년부터 다수 지원사업에 합격이 되어 세상에 없었던 제품 개발을 위해 전력을 쏟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문화기술전시에서 타고를 선보였다. 5일 동안 약 9000명의 방문자분들이 저희 리듬게임을 참여했는데, 이중 44.8%는 타고 바이크가 출시되면 제품 구입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마니아층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실내자전거 운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믹스한 ‘스스파2’의 이벤트를 개최하여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스피닝 강사들의 온 오프라인 경연대회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시도할 예정으로, 스피닝 시장발전을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코로나19로 ‘홈트(홈트레이닝)’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타고 사업에도 팬데믹이 영향을 미쳤나. 운영하고 있는 오프라인 스피닝장이 고위험집합금지 업종으로 분류되어 8개월 동안 영업을 중지해야 했었다. 이때 매출적인 부분에서 많은 손해가 있었다. 하지만 이 어려웠던 시기를 통해 세상에 없던 혁신적인 스피닝 리듬게임 개발에 집중해 온라인 사업 진출을 모색하였고, 이를 통해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위기는 곧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는 타고에게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조성해주는 곳이다. 작년에 이어 2년 차에도 성과를 인정받아 사무실 추가 연장을 할 수 있었고, 다양한 멘토링, 센터 내 복지프로그램 등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다. 처음 시작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에게는 많은 도움을 주는 곳임에는 분명하다. - 향후 사업 계획과 목표가 있다면.우리는 게임과 운동 프로그램 등이 결합된 토탈 스포테인먼트 플랫폼을 개발하고 싶다. 국내 스포츠업계나 홈 트레이닝 시장에서는 이런 문화를 주도적으로 선도하는 기업이 많지 않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바이크는 B2B 영업을 시작으로 전문 강사 없이도 운동할 수 있도록 실내체육시설을 스타트로 타겟층을 직장, 학교 등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공간만 있으면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디지털 바이크를 개발하여 이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 - 기사를 읽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요즘 사람들이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이자 트렌드가 됐다. 타고(TAGO)는 현대인의 가장 큰 니즈인 ‘Life in Balance’를 브랜드 가치관과 스토리로 삼았다. 모든 사람들이 에너지 가득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 회사의 목표이자 비전이다.타고와 함께 한다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뿐만 아니라 강사분들과 또 동료들과 함께 운동하며 즐거운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타고의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운동문화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2022.09.30 I 이윤정 기자
1 2 3 4 5 6 7 8 9 10
뉴스레터를 신청하세요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발행인 곽재선 I 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