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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 토끼가 도심에?"..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자이언트 래빗' 유치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는 오는 9일 오픈하는 교외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거대한 토끼를 테마로한 아트 프로젝트 ‘자이언트 래빗, 깜짝 습격’을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5일부터 약 한 달간이다.이 프로젝트는 호주 출신의 작가 아만다 페러가 시작한 공공미술이다. 다양한 도시에 거대 토끼 풍선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인기를 얻었다.업체 측은 “도심을 뛰는 토끼의 침공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문제를 제기하고, 이를 통해 환경, 자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지난 2014년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뉴욕, 런던, 파리 등 세계 각국의 주요 도시에서 전시된 바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이번 스타필드 하남 전시가 최초다.스타필드 하남에는 15m 토끼 1마리, 8m 토끼 6마리, 2m 토끼 5마리 등 12마리가 전시된다. 토끼는 미사대로변, 실내 1층 보이드 공간, 다이나믹 파사드 앞 공간 등 스타필드 하남 내,외부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다. 또 흰색 뿐 아니라 다양한 컬러의 거대 토끼들까지 최초로 선보이기로 했다. 신세계는 ‘자이언트 래빗’ 방문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일부터 이틀 간 자이언트 래빗이 트럭을 타고 신세계 본점, 신세계 강남점, 코엑스 일대를 돌아다니며 홍보할 예정이다.5일에는 작가 아만다 페러가 참여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작가가 직접 어린이들과 함께 화이트 클레이를 이용해 토끼를 만들어 보는 체험 이벤트(오후 4시),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해 직접 듣고 대화 할 수 있는 토크 이벤트(오후 6시)가 예정돼 있다. 임영록 신세계 프라퍼티 부사장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트 프로젝트 ‘자이언트 래빗’의 유치를 아시아 최초로 확정했다”면서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트레이더스 오픈.."강남서 30분 거리"☞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전기車 테슬라 매장 오픈..국내 최초☞[포토]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0일 축하파티 놀러오세요~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떠나라""오지마"…동네북 된 軍공항
-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다음은 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떠나라”“오지마”…동네북 된 軍공항-한진해운發 수출쇼크-“靑·국회를 세종시로 이전” 충청민심 노리는 잠룡들-8월 수출 2.6%늘어…26개월 만에 웃었다△줌인-[사설]대권주자라면 국가미래 청사진 내놔야-[사설]우리 경제성장 멈추는 것 두고볼 텐가-[Zoom人]미셰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 “브라질 경제 정상궤도에 올려놓겠다”-추석 차례상 비용 22만4000원…작년보다 7.5% 올라△한진해운 법정관리 후폭풍-국내외 선박 30척 발 묶여…석유화학·車부품 등 수출 비상-해운 성공시대 기억하는 6070 ‘대마불사’ 믿고 투자하다 낭패△이슈&이슈-행정수도 이전 논쟁의 역사-반기문 ‘로드맵 정리중’, 문재인 ‘盧의 유산 바통’-세종~서울 오가며 기진맥진…하루 4시간 길에 버려-남경필 경기지사 “潘·文 수도 이전 반대하면 지지율 다 떨어질 것”-때 되면 나오는 空約…“이젠 안 믿어유”△정치-丁의장, 朴정부 비판에…與, 국회일정 전면 거부-안희정 “김대중·노무현 못 이룬 역사 완성할 것”-박 대통령, 시진핑과 사드담판 한다-국민의당, 사상 첫 전원당투표제 도입△경제-20개월 만의 반등에도…수출변수 너무 많다-소비자 물가 목표 또 미달…“디플레 우려 수준은 아냐”-널 뛰는 외환시장 찾은 기재부 차관 “당국·시장 소통 강화, 변동성 대비해야”-“무화과 따고 흙 만지고…자연과 하나된 느낌”△금융-한동우 신한금융 회장 변해야 산다…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뭉쳐야 산다-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여파 은행 2분기 4000억원 적자-외국계생보사 ‘방카슈랑스’ 실적 제로인 까닭-부부 공동가입땐 보험료 40% 할인 KB손보 ‘매직카운전공유보험’△산업&기업-‘가구 TV’‘명품 세탁기’…가전 빅2 시선집중-“유럽 청년 40만명에 일자리 지원”…삼성전자, 현지 사회공헌 가속도-개소세·파업 쇼크…완성차 ‘잔인한 8월’-현대상선 ‘뉴 캡틴’ 후보 3명 압축-SK이노 ‘드로잉’ 광고 조회수 1000만건 돌파-잘나가던 갤노트7, 배터리 폭발 악재 일주일 새 국내서 5건…‘전량 리콜’할지 관심-“4차 산업혁명 선제 대응”…정부, 미래 먹거리에 15.3조 투입-군 장병 전용 알뜰폰 요금제 나왔다-지원금 대신 ‘20% 요금할인’ 이통가입자 1000만 돌파△소비자 생활-더 싸고 더 작게…추석선물 5만원 이하 ‘영란세트’ 대세-‘석촌호수에 초대형 보름달’ 롯데, 슈퍼문 프로젝트 진행-CJ·GS 홈쇼핑, 방송 재승인 심사 앞두고 ‘긴장-테슬라 전기車 ‘스타필드 하남’에 국내 첫 매장 연다△중소기업·벤처-급변 소주시장, 21도 한라산 色으로 뚫을 것-뮤지컬부터 토크쇼까지 ‘터닝메카드 챔피언 십’-김종우 에스엘씨 대표 “또래 직원 쓰니 감정 충돌로 폐업 화장품 마스크팩 제조로 재기했죠”-골절 수술 후 ‘핀뽑는 수술’ 받을 필요 없어요△증권&마켓-심효섭 KB운용 이사 “실적 좋아진 경기민감 대형株 주목하라”-활력 잃은 ‘현대차 3형제’ 2년새 시가총액 33조 증발-삼성카드 “자사주 산다”-모건스탠리의 ‘미숙한 딜’ 탓에 韓맥도날드 인수전 무산 가능성-유피케미칼, 中화학기업에 팔렸다-미래에셋證 ‘랜드마크72’ ABS 판매 논란△글로벌 마켓-경제난에 부패까지…중난미 ‘핑크타이드’ 퇴조-中전역에 ‘자유무역구’ 들어선다-중국, 세계 최대 항공기 제작 ‘야심’-러시아 ‘동방경제포럼’ 오늘 개최…한-러 정삼회담 예정-佛최대 통신사 오랑주, 이란기업 눈독△문화-‘상남자’ 이종석 패션화보 ‘1억원에 모시기’-맥심코리아 ‘성범죄 미화’ 김상우는 ‘욱일기 콘셉트’△여행-불쑥 찾아온 가을, 마중 나가니…바다가 길을 열어주네△스포츠-한국산 타격기계 MLB 적응 완료-119경기 149개 거포의 팀, 두산-드라이버 티샷은 6번뿐, 강품에도 역시 렉시 톰슨△People-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생명과학 연구자 키워…한국 첫 노벨상 함께하고 싶어”-정의선 “리우서 양궁 위상 높인 선수·가족에게 감사”-김도한 S&T중공업 대표 정원휘 S&TC 대표 선임-박인비 1억 쾌척 “골프 꿈나무에 힘 되길”△오피니언-[허영섭 칼럼]이르쿠츠크, 민족 유랑의 무대에서-[이코노 칼럼]저금리시대 ‘퇴직금 불리기’-[기자수첩]한진해운 침몰…남의 일 아닌 中企人들△부동산-서울 역세권에 ‘청년주택’ 2만5800가구 들어선다-‘집값 따라 다른 중개수수료 아까워’ 99만원 정액제 중개업소 인기 여전-‘여의도~서울대’ 경전철 신림선, 이달 착공 예정-‘부동산시장 조사 전문’ 한국감정원 거듭난다△사회-“노산검사 안 받으면 위험”…30종 패키지에 우는 모정-청년 수당 막힌 서울시 일자리·스터디룸 제공-김천 대표단, 국방부 항의 방문…사드, 당초대로 성주 성산포대 배치해야-“지하철역 밖인데도 흡연 안된다고”…곳곳 승강이-“후견개시와 사법처리는 별개 문제”…檢, 신격호 총괄회장 형사처벌 시사
- 테슬라, 한국서 위치정보사업자 됐다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미국 전기자동차 회사인 테슬라모터스의 한국법인인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가 1일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받았다.테슬라모터스는 8월 19일 한글 홈페이지(https://www.tesla.com/ko_KR)를 열고 모델 S·X·3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시작했는데 전기차 판매뿐 아니라 고객 위치정보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는 1일 전체 회의를 열고 테슬라코리아를 포함해 경남은행, 씨제이 올리브네트웍스, 리림, 제이피앤씨, 피타소프트, 휴비넷 등 7개 법인을 위치정보사업자로 허가했다.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위치정보법)에 따르면 위치정보사업자가 되려면 방통위로부터 위치정보사업계획의 타당성 및 재무구조의 적정성(30점), 위치정보사업관련 설비규모의 적정성 및 기술적 능력(30점), 위치정보 보호 관련 조치계획의 적정성(40점) 등을 심사받아야 한다. 총점 70점 이상, 심사사항별 60점 이상시 적격 판정을 받는다.최성준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위치정보보호의 질적 능력이나 보호능력을 서류로 제출한 게 완벽하더라도 나중에 현장점검을 통해 이행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테슬라 전기차 P100D테슬라모터스의 예약금은 모델S가 200만원, 모델X가 500만원, 모델3가 100만원이다. 사전 예약은 구매 우선순위를 위한 것이며 최종 구매가 이뤄지지 않으면 예약금은 환불한다는 안내도 있다. 신세계는 ‘스타필드 하남’ 등에 테슬라 매장을 오픈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까지 총 25곳의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충전 인프라’를 백화점, 이마트, 프리미엄아울렛, 조선호텔, 스타벅스 등 신세계 그룹 내 다양한 유통채널에 구축할 예정이다. 데스티네이션 충전 인프라란 테슬라 차량 소유주가 쇼핑, 식사를 하거나 호텔 숙박 시 차를 충전할 수 있는 테슬라 고객 전용 충전소다.테슬라모터스는 영화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앨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200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전기차 회사다. 2012년 내놓은 스포츠카 콘셉트의 전기차 ‘모델S’와 지난해 출시한 SUV 전기차 ‘모델X’가 인기를 끌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북미를 중심으로 이미 유럽과 중국, 일본, 홍콩 등 20여 나라에 진출했다.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보급형 전기차 ‘모델3’는 3만5000달러(약 4000만원)의 낮은 가격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약 40만대의 사전계약을 받으며 전기차 대중화를 앞당기기란 기대를 받고 있다.최근에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P100D에 탑재된 반자율주행 기능 ‘오토파일럿’을 9월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선 기존 오토파일럿보다 더욱 우수한 자율 주행 기능과 함께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주행을 상정한 확장 기능을 통해 운전자의 개입 비율을 더 낮출 예정이다. 오토파일럿에 의한 자율 주행 상항에서 운전자가 방향 지시등을 작동할 경우 ‘자율 주행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당 방향의 차선으로 부드럽게 차선을 변경하는 기능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트레이더스 오픈.."강남서 30분 거리"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는 오는 9일 오픈하는 교외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창고형 할인매장 ‘트레이더스’ 11호점을 연다고 1일 밝혔다.하남점은 서울 강남·강동권에서 차로 10~30분 안에 접근할 수 있다. 신세계는 하남점을 열면서 서울 인근(서쪽 킨텍스점, 남쪽 구성점, 동쪽 하남점)에 트레이더스 3곳을 운영하게 됐으며 이들 점포를 앞세워 수도권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한다는 방침이다.신세계 관계자는 “9월부터 코스트코가 연회비를 인상하면서 상당수 고객이 하남점으로 유입될 것으로 본다”면서 “연회비가 없는 장점을 최대한 살릴 것”이라고 말했다.하남점은 영업면적 1만6562㎡(약 5010평)으로 단층으로 설계해 한 층에서 ‘원 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또 쇼핑을 유발하는 각종 부대시설(쇼핑 트리거(Shopping Trigger))에 신경썼다. 우선 남성들이 선호하는 116년 전통 아메리칸 ‘인디언(Indian)’ 모터사이클의 로드마스터, 치프빈티지 등 6개 인기모델(3800~4700만원)을 비치해 고객들이 시승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녀 동반한 고객을 위해서는 8m짜리 대형목선과 움직이는 동물 인형으로 ‘노아의 방주’를 재현했다. 이 밖에도 전 세계에서 유행하는 제품을 해외 직소싱으로 빠르게 도입했다. 샤오미의 경량 전기 자전거인 ‘윤바이크’, 최근 20대들사이 패션 브랜드 ‘칼 하트(Carl Hartt)’, 이태리 패션 스니커즈 ‘아쉬(Ash)’ 등을 준비했다.노재악 이마트 트레이더스 담당은 “트레이더스 하남점은 ‘스타필드 하남’을 찾은 고객들이 반드시 거쳐가는 ‘키 테넌트(Key Tennant)’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트레이더스는 하남점 오픈을 기념해 170여개 품목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행사 기간은 신선은 프리오픈 기간인 오는 5일부터 시작해 14일까지, 그 외 가공, 패션, 가전, 생활은 오는 9일부터 21일까지다.주요 품목으로 신선에서는 호주산 냉동 LA식 갈비(2.3Kg)를 4만8800원, 호주산부채살(스테이크용)을 1780원(100g), 햇사과(6.5Kg/박스)를 2만2800원, 노르웨이항공직송 생연어(100g)를 2680원에 판매한다.가전제품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다이슨 청소기(DC-45)가 39만9900원, 3M 등마사지기가 9만4000원, 부라더미싱 F-17이 17만9000원 등이다. ▶ 관련기사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전기車 테슬라 매장 오픈..국내 최초☞[포토]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0일 축하파티 놀러오세요~☞[포토]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0일 축하파티 놀러오세요!
-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에 전기車 테슬라 매장 오픈..국내 최초
-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신세계(004170)는 오는 9일 오픈하는 교외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에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매장을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신세계는 테슬라의 전기차 자동차 국내 매장을, 테슬라는 신세계그룹 내 다양한 유통시설 내 충전 인프라를 얻게 됐다. 나아가 양 사는 전기차의 국내 유통에 협력하기로 했다.매장 규모는 211㎡(약 64평) 규모다. 신세계는 내년 상반기까지 총 25곳의 테슬라 ‘데스티네이션 충전 인프라’를 백화점, 이마트, 프리미엄아울렛, 조선호텔, 스타벅스 등 신세계 그룹 내 다양한 유통채널에 구축할 예정이다. 데스티네이션 충전 인프라란 테슬라 고객들이 쇼핑, 식사를 하거나 호텔 숙박 시 차를 충전할 수 있는 테슬라 고객 전용 충전소다.테슬라는 “향후 브랜드 확장을 위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2017년과 2018년에 추가로 오픈 할 신세계 점포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테슬라는 우선 고급 세단 ‘모델 S’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오는 2017년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X’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 S는 세계 최초의 완전 전동식 세단으로 성능과 안전,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2017년에 선보일 모델 X는 팔콘 윙 도어, 올 글라스 파노라믹 윈드쉴드, 7인승 좌석 등 독특한 기능을 탑재해 성능과 효용성이 조화를 이룬다는 평가다.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테슬라와의 협약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혁신을 통해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트렌드 리딩 기업의 자리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포토]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0일 축하파티 놀러오세요~☞[포토]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0일 축하파티 놀러오세요!☞[포토]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오픈 100일 기념 '100 파티' 개최!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김영란법에 불황 덮쳐..심상찮은 寒가위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은 30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김영란법에 불황 덮쳐…심상찮은 寒가위 경기-박경래 윈앤윈 대표 ‘금빛 활 기술’로 명품 자전거 시장 겨눴죠-12년만에 떠오른 핵잠수함 보유론-檢 전방위 압수수색…이석수 결국 사퇴△Zoom人-Sns로 존재감 과시하는 김종인 전 더민주 대표-김진태 폭로에 송희영 사의…靑-조선일보 힘겨루기△종합-이른 추석, 폭염, 김영란법 ‘3중고’…명절 앞두고 닫힌 지갑△정치-닻 올린 추미애호, 호남민심 회복이 급선무-이념 다툼으로 번진 건국절 논쟁△경제-외환시장 ‘피셔쇼크’ 없었지만…“美 실업률 나와야 안다”-김영란법 3-5-10, 원안대로 시행한다-시공능력 톱10건설사, 3년간 과징금 1조 넘게 냈다△금융-은행권 부동산 사업 ‘신통찮네’-임종룡 “분양시장 과열 대응책 마련할 것”-폭염에 에어컨 특수…가전 카드 결제 20% 상승△산업&기업-현대모비스, 픽업트럭용 전자식 주차브레이크 개발-스마트폰용 OLED 투자올인, 삼성·LGD 사활건 ‘쩐의 전쟁’-아시아나항공, 청주공항 항공정비사업 포기-터치하니 3개국어 한국 가이드가 쫙△소비자생활-프랜차이즈 특화매장 잘 나가네-추석대목…‘혼족’ 유혹하는 편의점-이번엔 ‘부대찌개 라면’…프리미엄 열풍 다시 부나△비즈 인사이드-국내 출시 앞둔 테슬라 전기차 ‘제2의 아이폰 신드롬’ 일으킬까△성공이야기-권오섭 엘엔피 코스메틱 총괄대표 “국민마스크팩, 면세점·약국 공략 덕분이죠”△증권&마켓-미국 금리인상 ‘성큼’…코스피 당분간 변동성 확대-바이오株 추락에 코스닥 2.5% 급락-미래에셋대우, 연금저축도 피트니스처럼 관리받자-카무르파트너스 “강소·우량성장기업 공략해 5500억원 끌어모았다”-아시아나, 회사채 재도전 ‘삐걱’△글로벌 마켓-4곳 중 1곳 대주주…日 공적자금 ‘증시 큰 손’-투자전설 짐 로저스 “지금은 북한 투자 기회”-중국 선강퉁, 11월 정식 시행-메르켈, 4연임 도전 ‘흔들’△문화-거실에서 일인극, 목욕탕서 폴댄스…장소가 뭣이 중헌디-발레, 소시민과 호흡하다△엔터테인먼트-엉뽕속옷입은 공효진…진짜 기상캐스터도 입나요?-인기드라마 이색직업 셋△스포츠 -깁스한 박인비 “내년 에비앙 도전…은퇴 안해요”-34계단 점프…강성훈, PGA플레이오프 2차전 출전-슈틸리케호, 중국파 5명에 특명…中 축구굴기 꺾어라△부동산-9월 분양시장 양극화…강남 웃고 수도권 운다-미분양 아파트 석달째 증가세-부동산 전자계약 아시나요△사회-기상청 오보 대책 ‘재탕’…국민은 더 덥다-검종고시 안 봐도 중학교 졸업 가능해진다-이철성 “인사 감찰제도 현실에 맞게 개선”
- 네이버, 포브스 선정 100대 혁신 기업 13위..3계단 상승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035420)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하는 ‘100대 혁신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에서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리며, 13위로 선정됐다.포브스는 해마다 전세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서 100대 혁신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국내 기업 가운데서는 네이버(035420)(13위)와 LG생활건강(051900)(19위), 아모레퍼시픽(090430)(21위) 3곳이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의 경우 지난해 21위에 이어 올해 13위를 기록, 3년 연속 선정과 함께 순위도 8계단 상승했다.산업별로 보면 네이버는 소프트웨어 & 서비스(Software & Service) 분야에서 세일즈포스닷컴(Salesforce.com)에 이어 2위를 차지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 중에서도 유니레버 인도네시아 법인에 이어 2위에 올랐다.참고로, 이번 2016년 ’100대 혁신 기업‘에는 미국 전기자동차업체 테슬라가 1위에 선정됐으며, 미국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11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15위), 일본 전자 상거래 업체 라쿠텐(17위), 중국 IT기업 바이두(29위), 텐센트(48위) 등이 함께 선정됐다.포브스는 지난 2011년부터 이노베이션 프리미엄(Innovation Premium)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 세계 기업들을 평가, 100대 혁신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노베이션 프리미엄은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 등 신성장동력을 얼마나 지속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크레딧 스위스 홀트(Credit Suisse HOLT)가 자체 개발한 솔루션을 활용해 평가한다.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국익 vs 눈치..지도주권 '결정장애'
-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다음은 24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기사다.△1면-국익 vs 눈치..지도주권 ‘결정장애’-학생들의 아집이 불통 키웠다-공정위 ‘가습기살균제 면죄부’ 논란-한 번 충전에 500km..테슬라 전기차 씽씽△줌인-비행거리 500km..남한 전역 사정권 깊은 바다서 발사 ‘사드 무력화’ 노려-한·중·일 “北 미사일 발사, 용인할 수 없는 도발”△종합-정부 “구글, 추가 설명 필요”..인터넷업계 ‘IT 주권 뺏길라’ 전전긍긍-윤갑근 “살아있는 권력 수사, 正道 따를 것”△정치-비박·이정현 ‘허니문 끝났다’-추경 처리 8월 넘길 듯 △경제-신중했다 vs 몸사리기..공정위 판단 ‘도마위’-20년 난제 ‘가계부채’..이번엔 묘수 나올까-아기 울음소리 줄어든 한국..15년째 초저출산국-‘전기료-프로슈머 연계’ 추진 정부, 누진제 찔끔 개편하나△금융-카카오 따돌리고..K뱅크 ‘1호 인터넷은행’ 준비 착착-“가스·학원비 등 카드납부 확대해 위기 돌파”-“사라진 종이문서..결재·회의도 스마트하게”△산업&기업-쉰들러 리스크 턴 현대그룹 엘리베이터 중심 정상화 ‘턴’-권오준 “철강 무역대전 체질 바꿔야 생존”-현대차 무인숍, 테슬라 홈피주문..성큼 다가온 ‘車 온라인 판매시대’-삼성디스플레이, 中 TV업체들과 ‘곡면디스플레이 연맹’ 결성△산업-지상파에 쪼개준 황금주파수..재난망 인접해 통신장애 우려-디자인 고급화 ‘메이트9’ 갤노트7에 도전장-통신 빅2, 엇갈린 ‘5G 전략’ 눈길△소비자생활-정용진 페북엔..온통 ‘스타필드 하남’-‘다운재킷’은 폭염 때 준비하는게 현명-아이 피부를 부탁해..‘베이비 선쿠션’ 히트△중소기업·벤처-집안에 ‘色다른 바람’..벽지 위에 페인트 바른다-동반위, 운영예산 60억 확보..자금난 숨통△오토&라이프-컨버터블 SUV, 네모반듯 박스카..덜 팔려도 괜찮아, 남들과 다르니까-‘움직이는 스위트룸’..안락·민첩 두 번 놀란다 △증권&마켓-특정지수 ELS 발행 40%로 제한-獨 폭스바겐-협력사 갈등..국내 부품株 ‘반사이익’ 보나△마켓인-한앤컴퍼니, 쌍용양회 지분 79% 품고 수직계열화 시너지로 업계 1위 굳히기-IT업체 IPO ‘러시’-‘2조원 굴리는’ 경찰공제회 CIO 첫 외부 수혈△글로벌 마켓-글로벌 은행들 ‘제2 비트코인’ 만든다-‘스마트폰 합종연횡’ 레노버-MS 손잡다-러시아경제 부활 뒤에 엘비라 중앙은행 총재 있다 △문화&스포츠-뮤지컬배우들, 대형소속사서 날개-팝도 클래식으로..선율로 식힌 폭염△스포츠-최소 4억2천만원, 인비 포상금 퀸, SNS 스타 박상영은 ‘CF 킹’ 예약 -진종오 “도쿄에도 꼭 갈 것”..손연재 “후배들 도울 거에요”△라이프&스타일-너를 위해 준비했어 단 하나뿐인 화장품-라네즈 ‘마이 투톤 립 바’ 임현영 기자가 체험해 봤습니다△이코노 탐정-판매자·구매자 다 속이고 車값 빼돌려..‘봉이 김선달’ 뺨치네-페북·인스타그램이 ‘청정지역’? ‘친구’끼리 음란물 공유 안 들킬뿐△피플-네이버 ‘베스트 도전’처럼 스타 웹툰작가 키울거예요-‘송해 청년 SOS펀드’ 첫 후원자는 정세균 -‘중소기업계 머슴’ 자처한 이정현△부동산-턱없이 낮은 공시가격 탓..전세보험, 다가구 세입자엔 ‘그림의 떡’-국토부 ‘떴다방·불법전매’ 단속 강화한다△사회-괌 태교여행 300만원..“일반여행에 값만 부풀려”-불법개조, 기둥 균열..‘안전 불감’ 백화점 무더기 적발 -모든 軍 생활관에 에어컨 설치키로 -후기 졸업식도 파행 우려..‘출구없는 이화여대 사태’-이철성 경찰청장 “일하면서 마음의 빚 갚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