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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사-핀테크기업 상호만남 행사 개최
  • 금융위, 금융사-핀테크기업 상호만남 행사 개최
  •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금융위원회는 27일 신한 익스페이스(서울 중구 소재)에서제3회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상호만남(Meet-Up) 행사를 권대영 사무처장 주재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의 지정대리인과 위탁테스트 제도를 활성화하고, 금융회사와 핀테크기업이 상호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만남의 장(場)을 마련하기 위해 2023년 4분기부터 시작되어, 현재 분기별로 개최 중이다. 지난 두 번의 행사에서는 총 16개의 핀테크 기업들이 금융회사와 투자기관 앞에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발표하였으며, 총 10개 기업이 위탁테스트 제도 등을 통해 금융회사와 협업을 추진하게 되는 성과가 나타났다.이번 행사는 권 처장의 축사로 시작해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의 지정대리인·위탁테스트 제도에 대한 소개로 이어졌다. 이후 지난 2회 행사를 계기로 카드사와의 협업에 성공한 ‘㈜페어리’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서, 금융회사와의 협업을 희망하는 핀테크 8개사가 34개 금융회사와 6개 투자기관 앞에서 자신들의 서비스를 발표한 뒤, 모든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지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서 피칭(Pitching)을 하게 된 8개 핀테크 기업들은 발표를 희망하는 핀테크 기업 중에서 서비스의 혁신성, 금융회사와 협업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종합 평가하여 선별한 기업들이다.이번에 청중으로 참여한 금융회사는 34개사로 지난 2회에 비해 3개사가 증가했다. 지난번처럼 한국성장금융 등 핀테크혁신펀드를 운용하는 투자기관들도 함께 참여하여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핀테크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부터는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금융회사라 하더라도 서비스를 발표한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희망하는 경우, 핀테크지원센터에 문의하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권 처장은 “상호만남 행사는 금융회사에게는 협업을 통해 혁신을 일으킬 기회를, 핀테크에게는 어렵게 준비한 혁신적 서비스를 시범운영할 기회를 얻는 자리”라며, “금융당국은 금-핀 간 협업 촉진과 핀테크 산업의 성장을 위해 디지털 환경에 맞는 규제 개선, 중소 핀테크 기업 인큐베이팅, 국내 핀테크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본 행사 이후 핀테크 기업과 금융회사가 매칭되어 위·수탁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해당 핀테크기업에게는 연간 최대 1억2000만원의 테스트 비용을 심사를 거쳐 지원받을 기회를 제공한다.상호만남(Meet-Up) 행사는 향후 분기별로 개최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핀테크기업과 금융회사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를 통해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2024.06.27 I 송주오 기자
나경원, 원희룡과 연대설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낡은 정치 끝내려 전대 나와"
  • 나경원, 원희룡과 연대설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낡은 정치 끝내려 전대 나와"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당권에 도전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연대설,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다른 당대표 후보와의 연대 가능성을 일축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다른) 후보들과 연대할 생각도 없고 가능성도 없다”며 “저는 오직 우리 당원, 국민과만 연대한다”고 적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노진환 기자)최근 ‘어대한’(어차피 당대표는 한동훈)에 맞서 범친윤(親윤석열)계가 지지하는 나경원 의원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연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원 전 장관도 “어떤 길이든 시간이 많기 때문에 열려 있다”며 부인하지 않았다. 이와 관련 나 의원은 다른 당권 주자를 가리켜 “어떤 후보는 대통령과 각 세우다, 뒤늦게 수습하느라 바쁘다” “어떤 후보는 대통령을 전대에 끌어들여 팔기에 바쁘다” “대선이 3년이나 남았는데 벌써 줄 세우는 정치로 분열을 일으키는 후보” “일부 친윤의 기획 상품처럼 등장한 후보”라고 직격했다. 최고위원 후보와 러닝메이트에 나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친윤 지원을 받는 원 전 장관 등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그런 낡은 정치를 끝내고자 전당대회에 나왔다”며 “친이(親이명박)-친박(親박근혜)으로 쪼개져서 싸우다 당이 산으로 가고 결국 탄핵의 수렁에 빠졌다. 그 후로도 친○ 정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해 국민의 신뢰도 잃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심으로, 편 가르고 파벌을 나눠 다투는 정치를 우리 당에서 꼭 없애고 싶다”며 “그걸 또 해보겠다고 하는 것은 정말 우리 당원과 국민께 죄짓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6.27 I 경계영 기자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840선 밑으로 '뚝'
  • 코스닥,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840선 밑으로 '뚝'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하락 전환하면서 840선 밑으로 떨어졌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 3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0포인트(0.26%) 내린 839.92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1.00포인트(0.12%) 내린 841.12에 개장한 이후 등락을 반복하는 중이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에 대형주 위주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며 “시장 호황에 따른 전선, 전력기기가 강세를 보인 반면, 게임 관련주들은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홀로 124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9억원, 42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95억원 매도 우위다.업종별로는 하락 우위다. 디지털컨텐츠가 2.76% 하락하며 지수에 하방압력을 가하고 있고, 운송과 인터넷, 유통 등도 1%대 하락 중이다. 반도체와 비금속 등도 1% 미만 수준으로 약세다. 반면, 화학은 1.70% 오르고 있고, 제약과 IT 부품은 1% 미만 수준으로 강보합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는 오전 상승 폭을 모두 반납하며 각각 0.11%, 0.22%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엔켐(348370)은 7.19% 상승 중이고, 휴젤(145020)은 2.17%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제약(068760)과 리노공업(058470), 펄어비스(263750)는 1%대 떨어지고 있고, HPSP(403870)와 실리콘투(257720)도 각각 2.85%, 3.32% 떨어지고 있다. 한편 간밤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64포인트(0.04%) 오른 3만9127.8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60포인트(0.16%) 상승한 5477.90,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7.50포인트(0.49%) 뛴 1만7805.16에 장을 마감했다.
2024.06.27 I 이용성 기자
  • 아시아 최대 고관절 관절경 국제학술대회 한국에서 열려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아시아 고관절 관절경학회(Asia Society for Hip Arthroscopy, 학회장 하용찬)는 오는 7월 13일 서울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에서 ‘The Best and the Brightest’라는 주제로 제5회 아시아 고관절 관절경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아시아지역 고관절 관절경수술 전문가가 연자와 좌장으로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4개의 주제세션(▲아시아 각국의 고관절 관절경 수술의 변천비교 ▲대퇴비구충돌증후군 ▲최적의 고관절 내시경 검사 ▲고관절 이형성증)과 4개의 자유연제 세션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37개의 강의가 진행된다. 아시아 지역의 고관절 관절경 수술의 변천과정에 대해 슈옌(Xu Yan, 중국 상해교통대), 우치다 소치(Sochi Uchida, 일본 산업의대), 위쉥찬(Yi-Sheng Chan, 대만 창궁기념병원) 요시 파타마 다자(Yoshi Pratama Djaja, 인도네시아 파타와티병원), 하용찬(서울부민병원) 등이 강의를 한다. 대퇴비구충돌증후군은 윤선중(전북대) , 제이슨브락웰(Jason Brockwell, 홍콩 마틸다국제병원), 장섄싱(Zhang Shanxing, 중국저장성의대)이 나와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각국의 고관절 분야 전문가들이 자유연제 발표를 통해 고관절 관절경 수술 및 진단 시 의사들에게 도움이 될 팁(tips)들을 제시한다.하용찬 학회장(서울부민병원장)은 “고관절 관절경 분야 아시아 최대규모 학술대회가 한국에서 열릴 만큼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다”며 “아시아 각 나라들의 고관절 관절경과 보존수술에 대한 최신 경향과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 고관절 관절경학회는 2019년에 발족되었으며 고관절질환의 관절경적 치료 및 고관절 관절 보존술에 의한 치료가 주된 연구분야이다. 현재 회원국으로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호주가 참관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 내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4.06.27 I 이순용 기자
버거킹, 한정판 '불맛 더블치즈버거' 3종 상시 판매로 전환
  • 버거킹, 한정판 '불맛 더블치즈버거' 3종 상시 판매로 전환
  •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지난 4월 29일 선보인 ‘불맛 더블치즈버거’가 출시 이후 두 달간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달성하면서 상시 판매로 전환·운영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버거킹 ‘불맛 더블치즈버거’ 3종.(사진=버거킹)불맛 더블치즈버거는 불맛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육즙 가득한 ‘텐더 폼 패티’, 글레이즈드 코팅으로 촉촉하고 쫄깃한 번을 도입한 제품이다. 정통 치즈버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불맛 더블치즈버거’와 베이컨의 풍미를 더한 ‘불맛 더블치즈앤베이컨버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불맛 더블치즈버거 주니어’ 등 3종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3종은 더욱 뛰어난 맛과 퀄리티를 추구하는 버거킹 ‘불맛 프로젝트’의 첫 신제품으로 출시 첫 주에 판매 목표치의 161%를 달성했다. 이에 버거킹은 당초 7월 3일까지만 판매하고자 했던 3종 모두를 같은 달 4일부터 고정 메뉴로 전환해 상시 판매키로 했다.버거킹 관계자는 “불맛 더블치즈버거는 깊고 풍부한 불맛과 버거킹만의 뛰어난 퀄리티를 선사하기 위해 번과 패티, 그리고 소스 등 모든 면에서 심혈을 기울인 제품으로 이 부분을 많은 분들이 알아 봐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메뉴 운영에 있어 소비자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언제나 만족할 수 있는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테이지엑스 “청문 성실히 소명…취소시 법적 대응”
  • 스테이지엑스 “청문 성실히 소명…취소시 법적 대응”
  •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제4이동통신 준비 업체인 스테이지엑스가 27일 입장 자료를 내고 청문심사에서 성실히 소명했다며 ‘주파수할당예정법인’ 취소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불합리한 자격 취소 처분 사전 통지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처분의 근거인 주파수할당 신청서 이행사항 ‘미이행’과 ‘서약 위반’ 두 가지 모두 인정할 수 없다고 했다.주파수할당 신청서 ‘미이행’에 대해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주파수 이용계획서’에서 법인 설립 시 자본금을 2050억 원으로 기재했다고 주장하나 사실이 아니며, 이용계획서에 주파수 할당 결정 이후 자본금을 납입한다는 내용이 명확히 기재돼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2023년 12월 19일에 제출한 ‘주파수 이용계획서’와 함께 제출된 ‘주파수 할당신청서’의 ‘자본금 및 자산평가액 2050억원’을 2024년 5월 7일까지 납부하지 않았다는 사유로 할당법인 취소 예정 통보를 했다.서약 ‘위반’에 대해서는 “각 구성주주는 서약 기간 동안 주식을 처분한 적이 없으며, 주파수 할당신청서 및 주파수 이용계획서에 기반하여 성실히 자금 조달 계획을 이행 중”이라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신규통신사에 주파수 할당신청서에서 밝힌 자금 조달 계획 이상의 재무적 요건을 요구하고 있는 셈”이라고 비판했다.이에 따라 주파수 할당 예정 법인 선정 취소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스테이지엑스는 “지난 6개월 동안 신규 사무실 계약, 임직원 채용 등 이동통신 사업 준비를 위해 상당한 예산을 투자했고, 해외 제조사, 해외 통신사 및 투자사와의 전략적 제휴 및 투자 논의도 진행 중”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합당한 이유 없이 할당 대상 법인 선정을 취소한다면, 모든 준비가 물거품이 되고 주주, 제조사 및 협력사들은 상당한 비용 부담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이어 “28GHz 주파수 활용 정책 방향에 따라 도전하면서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혁신적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자신감도 있다”며 “청문 결과와 상관없이 통신 혁신에 도전해 나가겠다. 청문 결과 취소된다면 법적 권리를 행사하여 정당한 지위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27 I 김현아 기자
이수앱지스 “1200억은 시작”...신약 기술이전 본격 시동
  • 이수앱지스 “1200억은 시작”...신약 기술이전 본격 시동
  •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희귀약 개발사 이수앱지스가 항암제 기술이전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400조원 규모의 항암제 시장에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이번에 기술이전한 ISU104의 경우 특정 단백질을 가진 암세포를 찾아내는 항체다. 향후 다른 약물과의 병용요법이나 결합 등 확장성이 크기 때문에 이번 딜을 시작으로 ISU104와 관련된 추가 계약이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1200억 딜 ‘돋보기’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이수앱지스는 미국 소재 항암제 기업과 총 8550만 달러(1188억원) 규모의 ISU104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반환의무가 없는 선급금(업프론트)은 300만 달러(약 42억원)로 전체 계약 규모의 3.5%를 차지한다. 이중 200만 달러(약 28억원)는 30일 내 수령하고 나머지 100만 달러(약 14억원)도 상대회사에 공급된 원액(DS·Drug Substance) 품질에 이상이 없을 경우 3분기 내 수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래픽=이데일리 이미나 기자)ISU104(성분명 바레세타맙)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암세포 증식과 연관돼 발생하는 ErbB3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다. 특히 ErbB3는 기존 항암제에 약물 내성을 갖게 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여서 향후 수술이나 항암요법, 방사선요법과 같은 암의 표준치료법으로 내성이 생긴 암 환자들에 대한 치료 효과도 기대된다.앞서 이수앱지스는 재발성·전이성 두경부암 성인 환자에게서 ISU104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며 2021년 임상 1상을 종료했지만, 파트너사는 새롭게 임상 1상을 진행하게 된다. 기존 임상 1상은 ISU104라는 항체 자체의 안전성을 확인한 것이지만, 파트너사는 ISU104를 자사 기술에 적용할 예정이므로 이때의 안전성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타깃 적응증도 두경부암에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진행될 임상 1상 추이에 따라 구체화될 전망이다.아직 어떤 식으로 ISU104가 활용될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항체-약물접합체(ADC)와 유사한 방식이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경우 ISU104가 문제가 있는 ErbB3 항원을 가진 암세포를 찾아내 달라붙으면 파트너사의 페이로드(약물)가 해당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양사는 연내 가설검증(PoC)을 마치고 내년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미국 IND 제출 후 50만 달러(약 7억원)를 수령하게 돼 있으므로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내년 7억원 추가 수령도 기대된다.아울러 파트너사는 5년 내 ISU104를 활용한 신약의 품목허가까지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8250만 달러의 추가 수령이 5년 내 결정되는 것이다. 상용화 이후 로열티는 별도로 계약됐는데 로열티 퍼센티지는 한 자리 수로 추측된다.다만 회사는 이날 공시에서 오는 2029년 6월25일까지 계약 상대방에 대해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파트너사가 치료제 개발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경쟁사 등에 이번 계약을 노출하지 않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ErbB 패밀리는 암의 예후와 관련된 단백질로 이중 ErbB1은 표적항암제(머크의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로 상용화돼 연간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내고 있다. 하지만 ErbB3 타깃 항암제는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된 바 없어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 타이틀을 노리겠다는 계산인 것으로 보인다.◇이번 딜의 의미는?선급금의 규모는 전체 딜의 3.5%로 크지는 않지만, 이번 기술이전은 두 가지 측면에서 이수앱지스에 주는 의미가 크다. 첫 번째는 이수앱지스가 처음으로 오리지널 약이 없는 ‘신약’ 개발에 대한 역량을 시장에 입증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소규모 희귀질환 시장에서 활약하던 회사가 항암제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는 것이다.지난해 창사 이래 첫 흑자전환을 달성한 이수앱지스의 주요 매출원은 고셔병 치료제인 ‘애브서틴’, 파브리병 치료제 ‘파바갈’, 심근경색 치료제 ‘클로티냅’ 3가지 의약품이었다. 이수앱지스는 2000년 이수화학의 생명공학 사업본부를 전신으로 처음 바이오 사업을 시작했고, 이수앱지스의 주력 제품들도 ‘바이오시밀러’라는 개념이 의약당국에 의해 규정되기 전 개발한 의약품이다. 이 때문에 애브서틴, 파바갈, 클로티냅 모두 ‘신약’으로 구분되기는 하지만 사노피-젠자임의 ‘세레자임’, 사노피의 ‘파브라자임’, 일라이릴리의 ‘리오프로’를 각각 동일 성분의 오리지널 약으로 두고 있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신약의 개념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애브서틴의 경우 이수앱지스에서 가장 매출액이 크지만 타깃 적응증인 고셔병의 글로벌 치료제 시장 규모는 2조원대에 불과할 만큼 시장이 협소하다. 이 덕분에 오리지널 약을 가진 글로벌 제약사들이 시장 규모를 감안해 우선순위를 낮추며 미국이나 유럽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서서히 철수해 나가고 있어 이수앱지스가 시장을 넓히는 데 상대적으로 자유로울 수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매출 성장세에는 결국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이수앱지스가 항암제,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려 노력하는 것도 궁극적으로 더 큰 시장을 타깃으로 하기 위함이다.글로벌 항암제 시장의 경우 연평균 11%로 성장해 오는 2027년에는 3000억 달러(약 417조원) 이상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에서도 표적항암제는 연평균 성장률이 21.8%로, 항암제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ISU104는 플랫폼 기술은 아니지만 이수앱지스는 ErbB3 항체를 가지고 여러 모달리티(치료접근법)에 적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현재 회사 내부에서는 ISU104를 CAR-NK(키메라 항원 수용체-자연살해)와 결합시킨 세포치료제로 자체 개발 중이다. 이밖에도 이번 딜이 ISU104를 특정 모달리티 치료제 개발에만 한정되도록 제한을 뒀으므로 향후 다양한 모달리티와의 결합 가능성을 연구하며 추가적인 기술이전을 시도할 계획이다.
2024.06.27 I 나은경 기자
"올림픽파크포레온 노려볼까"…SH공사, 장기전세주택 853가구 모집
  • "올림픽파크포레온 노려볼까"…SH공사, 장기전세주택 853가구 모집
  •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둔촌주공 재건축단지인 올림픽파크 포레온를 포함해 장기전세주택 853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한다.둔촌주공 재건축 사업 현장 (사진=강동구청)SH공사는 올림픽파크 포레온 신규 공급을 포함한 총 853세대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입주자 모집 공고문은 이날 오후 5시 SH공사 누리집에 게시된다. ‘시프트(SHift)’로도 잘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지난 2007년 오세훈 시장이 최초로 도입한 대표 브랜드로 이사 걱정 없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는 시민 만족도가 높은 주거 지원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신규 공급=서울시 재건축·재개발 매입형 올림픽파크 포레온 1개 단지 △재공급=강동구, 마포구 등 서울 6개 자치구에 위치한 7개 지구, 20개 단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신규 공급 세대 수는 올림픽파크포레온(강동구) 746세대다. 재공급은 강일, 상암2지구 등 서울시 6개 자치구에 위치한 7개 지구, 20개 단지에서 공가가 없는 단지에 대기자를 사전 선정하는 예비입주자 107세대를 모집할 계획이다.일반공급 입주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유형별로 소득, 부동산, 자동차 보유 기준을 갖춰야 한다. 전용 85㎡ 이하 주택은 신청 면적별로 소득조건, 거주지, 청약종합저축 가입 횟수 등에 따라 전용 85㎡ 초과 주택은 청약종합저축 예치금액 및 가입기간에 따라 청약순위가 결정된다.우선공급 대상은 노부모 부양자, 2자녀 이상 가구,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 이하, 고령자, 다자녀(3자녀 이상), 국가유공자 등이며, 특별공급은 신혼부부에게 공급한다.청약은 순위에 따라 7월 8일부터 7월 15일까지 인터넷 또는 공사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수가 공급호수의 200%를 초과할 경우 후순위 신청 접수는 받지 않는다. 서류심사대상자 발표는 8월 9일, 신규단지 입주(예정)는 올해 12월부터이며, 당첨자 발표일과 단지 배치도, 평면도, 자세한 신청 일정, 인터넷 청약 방법 등은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예비입주자의 입주 예정일은 개별 공지 예정)SH공사는 “장기전세주택의 경우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3의 2호에 의거 전세계약의 방식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라며 “현재 일체의 특별 분양 및 매각 계획이 없으니, 시민께서는 이와 관련한 사실과 다른 소문에 유의하시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06.27 I 오희나 기자
'승리 열애설' 유혜원, 허웅과 열애?…"사실무근"
  • '승리 열애설' 유혜원, 허웅과 열애?…"사실무근"
  • 유혜원(왼쪽) 허웅[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겸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부산 KCC 이지스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2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유혜원의 최측근은 허웅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전했다.앞서 유혜원과 허웅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허웅은 지난 26일 서울강남경찰서에 전 여자친구 A씨와 공모한 가해자 B씨를 공갈미수·협박·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허웅의 법률대리인 김동형 변호사는“A씨는 피해자가 유명 스포츠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그와 함께한 사적 대화와 일들을 언론·SNS·소속 구단 등에 폭로하겠다는 해악을 고지하며 수억원의 금전을 요구했다”며 “허웅은 가해자인 A씨와 2018년부터 연인관계였다가 2021년 헤어졌는데 이후 A씨가 지속적으로 공갈과 협박, 스토킹 등으로 허웅을 괴롭혔다. 유명 운동 선수인 피해자에게 3억원을 요구하며, 만약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경우 피해자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고 공갈 및 협박했다”고 설명했다.허웅은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 허재 전 대표팀 감독의 두 아들 중 장남이다. 현재 동생 허웅(수원KT)과 함께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최고 인기스타로 인정받고 있다.지난 2014년 드래프트 전체 1라운드 5순위로 원주 DB에 지명된 뒤 2022년 KCC로 이적했다. 지난 2023~24시즌 KCC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면서 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유혜원은 2018년 4부작 웹드라마 ‘고, 백 다이어리’에 출연한 바 있다.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빅뱅 승리와 열애설이 불거져 유명세를 치렀다.
2024.06.27 I 김가영 기자
포스코 4고로 재가동…장인화 "굳건한 버팀목 돼 주길"
  • 포스코 4고로 재가동…장인화 "굳건한 버팀목 돼 주길"
  •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소 4고로가 본격적인 재가동에 들어가며 4번째 생애를 시작했다.포스코는 27일 포항 4고로의 3차 개수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고로에 다시 불을 지피며 4대기 조업을 시작하는 화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수 공사는 고로의 성능 개선을 위해 불을 끄고 생산을 중단한 채 설비를 신예화하는 작업을 뜻한다.장인화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이 포항제철소 4고로 풍구에 화입 하고 있다.(사진=포스코.)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대표이사 회장,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대표이사 사장, 정덕균 포스코DX 대표이사 사장 등 포스코그룹 임직원을 비롯해 이강덕 포항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장인화 회장은 “오늘은 4고로에 다시 새 생명을 불어넣은 뜻깊은 날”이라며 “4고로가 생산성·원가·품질 경쟁력을 갖춰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는 포스코의 굳건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포항 4고로는 1981년 2월 준공돼 처음 가동을 시작한 이후 1994년과 2010년 두 차례의 개수를 거쳐 안정적으로 조업을 이어왔다. 특히 2010년 2차 개수를 통해 내용적이 3795㎥에서 5600㎥로 확대됐으며, 준공 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약 1억5000만 톤의 쇳물을 생산했다.이번 3차 개수는 2010년 이후 약 14년의 3대기 조업을 끝내고 진행됐다. 내용적은 동일하되 노후화된 설비 신예화·스마트 고로 시스템 적용 등에 초점을 맞췄다.먼저 고로 철피 두께를 확대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고로 냉각 방식을 개선해 설비 효율을 높였다. 또 딥러닝을 통해 고로가 스스로 조업 결과를 예측하고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고로 시스템을 적용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포항 4고로 3차 개수 공사에는 쇳물 생산을 중단한 4개월을 포함해 총 1년4개월이 소요됐으며, 해당 기간 약 5300억원의 투자비와 연인원 약 38만명의 인력이 투입되는 등 지역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포스코는 제철소의 핵심인 고로의 성공적 재가동을 통해 철강 본원 경쟁력을 더욱 굳건히 하는 한편,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 디지털 전환 등을 통해 제철소 전반에서 초격차 제조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포스코가 27일 포항제철소 4고로 화입식 행사를 진행했다.(사진=포스코.)
2024.06.27 I 김성진 기자
2024년 7월 내 환급 기간 종료되는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적중금은 약 7억원
  • 2024년 7월 내 환급 기간 종료되는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적중금은 약 7억원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7월 내 시효기간이 만료되는 프로토 승부식의 적중금 미수령 투표권은 1만 1217건이며, 이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7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024년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적중금을 수령해야 하는 프로토 승부식(2023년 발행, 75~88회차)을 집계해본 결과, 미수령 적중 건수는 총 1만 1,217건이었고, 이에 해당하는 합산 금액은 7억 9185만 5190원이었다. 동일한 기간 동안 적중금을 찾아가야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2023년 발행, 36~41회차)도 미수령 적중 건수가 6,619건이었으며, 해당 건들의 총액은 5258만 8490원이었다. 스포츠토토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고객들은 스포츠토토 공식 홈페이지 내 투표권 적중확인 페이지에 접속해 투표권 고유번호 15자리를 입력할 경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적중금 외에 환불금을 찾아가지 않는 사례도 많다. 야외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축구, 야구, 골프 등의 경우, 우천으로 인한 경기 일정 변화 또는 취소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고객들은 상품 구매 이후에도 마지막까지 한번 일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국민체육진흥법에 따르면, 축구토토, 야구토토, 농구토토, 배구토토, 골프토토 등 다양한 스포츠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토토 게임의 경기결과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에게 지급되는 적중금과 발매 취소로 인해 반환되는 환불금의 경우, 모두 시효기간인 1년 안에 구매자가 수령해야 한다. 다만, 구매자가 적중금과 환불금을 시효기간 내에 청구하지 않으면, 이 금액은 전부 체육진흥기금으로 귀속되어 올림픽기념사업, 학교체육지원사업, 청소년 및 소외계층 체육지원, 경기 주최단체 지원 등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휴가철 기간인 7월에는 적중금을 찾아가는 시기를 놓치는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스포츠토토를 구매한 고객들은 적중금과 환불금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
2024.06.27 I 이윤정 기자
K리그2 부산, 강원서 U-20 대표 출신 강지훈 영입
  • K리그2 부산, 강원서 U-20 대표 출신 강지훈 영입
  • 사진=부산아이파크[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K리그1 강원FC에서 뛰던 강지훈을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강지훈은 용인대 재학 시절(2015~2017년) 20세 이하(U-20)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돼 30경기에서 12골을 기록했다. 2015년에는 용인대의 U리그 우승을 이끌며 수비상을 받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약했다. 당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선수가 현재 부산의 주장 이한도다. 강지훈은 부산에 입단하며 용인대 동문인 이한도, 조위제, 황준호와 뭉치게 됐다.2018년 신인 자유 계약으로 강원에 입단한 강지훈은 입단 첫 해 코리아컵 포함 13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듬해에는 풀백과 윙어를 오가며 공식전 31경기 2골을 올렸다.강지훈은 2020년 상무에 입대해 2021년에는 코리아컵 포함 17경기 3골 1도움으로 상무의 K리그2 우승에 힘을 보탰다. K리그1, 2 통산 기록은 85경기 5골 4도움. 올 시즌에는 1경기에 나섰다.부산은 강지훈에 대해 “공격적인 오버래핑과 돌파 능력을 보유했고 좌우 위치 모두 가능한 멀티 자원”이라며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성으로 측면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라고 설명했다.강지훈은 “출전 기회를 더 많이 받고 싶은 마음에 부산으로 오게 됐다”라며 “부산은 매년 승격을 노리는 팀이기 때문에 하루빨리 적응해서 팀이 승격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4.06.27 I 허윤수 기자
197만 가구 근로·자녀장려금 1.8兆, 27일 일괄지급
  • 197만 가구 근로·자녀장려금 1.8兆, 27일 일괄지급
  •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세청은 2023년 귀속 하반기·정상분 근로·자녀장려금 1조8445억원을 187만 근로자가구에 일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자녀장려금 최대지급액 상향 등 영향으로 대상 가구수는 4만 가구, 지급액은 215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187만 가구 중 14만 가구는 근로·자녀장려금을 함께 받았다. (사진=연합뉴스)예금계좌 수령을 신청한 가구는 27일 중 해당계좌에 입금된다. 현금지급을 신청한 가구는 우편발송된 ‘국세환급금 통지서’와 본인 신분증을 지참 후 우체국을 방문하면 된다. 정부는 근로소득자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근로장려금을 지급한다. 2023년 상반기분은 9월에 신청을 받고 12월에 지급하고, 2023년 하반기분은 3월에 신청을 받은 뒤 6월에 지급한다. 2023년 상반기분은 전년도(2022년) 소득을 기준으로 추정한 연간 예상 지급액의 35%를 지급하고, 하반기분은 2023년 실제 소득으로 재계산 후 지급한다. 하반기 지급 때는 정확한 소득이 산출된 이후기에 추가지급 또는 환수가 발생할 수 있다. 반기분 근로장려금 신청가구가 근로소득 외 다른 소득이 있다면 5월 정기신청한 것으로 간주하고 8월 말에 심사·지급한다. 다만 정기신청 가구라도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의무가 없거나 환급신고 안내대상 가구는 조기 심사해 하반기·정상분에 포함해 지급한다.국세청 관계자는 “심사결과는 모든 신청자에게 우편 또는 모바일로 안내했다”며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 홈텍스, 자동응답시스템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사항은 장려금 상담센터(1566~3636)에서 상담하면 된다. 근로장려금은 총소득 기준 단독가구 2000만원, 홑벌이가구 3200만원, 맞벌이가구 3800만원 미만 가구가 대상이다. 연간기준 최대 지급액은 맞벌이가구 330만원, 홑벌이가구 285만원, 단독가구 165만원이다. 자녀장려금 지급 총소득 기준은 연간 7000만원 미만으로 자녀 1인당 최대지급액은 100만원(최소 50만원)이다. 근로·자녀장려금 모두 가구원이 소유한 주택 등 재산 합계액이 2억4000만원 미만이어야 신청 가능하다.
2024.06.27 I 조용석 기자
"독보적 컨셉→장르적 매력" 극찬…'핸섬가이즈' 아시아 지역 완판 쾌거
  • "독보적 컨셉→장르적 매력" 극찬…'핸섬가이즈' 아시아 지역 완판 쾌거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개봉 후 연일 호평을 모으고 있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가 아시아 지역에서 완판을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지난 26일 개봉한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성민 분)과 상구(이희준 분)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핸섬가이즈’가 아시아 지역 완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알렸다. 영화는 북미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대만,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일본, 홍콩, 마카오, 인도, 몽골,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에서 선판매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은, 전 세계가 ‘핸섬가이즈’가 선보일 K코미디에 주목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제57회 시체스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소식에 이은 판매 기록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핸섬가이즈’를 자국에서 개봉하기로 결정한 각국의 반응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인도네시아(CGV Indonesia)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영화가 더 많은 인지도를 얻고 더 많은 관객을 확보했습니다. 재미있는 캐릭터와 초자연적인 반전이 있는 독특한 코미디 영화로 인도네시아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해 인도네시아 현지 반응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대만(Moviecloud)은 “독보적인 컨셉과 뛰어난 작품성”에 주목했고, 캄보디아(Westec Media)는 “코미디 영화의 매력뿐만 아니라 독특하고 오락성이 있는 작품”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 중 일본(Rightscube)은 “이성민, 이희준 두 배우의 열연을 주목할 만하다”고 전해 코미디 장르적 매력, 작품성과 완성도, 배우들의 열연까지 영화의 다채로운 요소가 주목받고 있음을 전해와 글로벌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아시아 지역 완판을 기록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영화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6.27 I 김보영 기자
'콰이어트 플레이스3' 동시기 개봉작 1위…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 '콰이어트 플레이스3' 동시기 개봉작 1위…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감독 마이클 사노스키, 이하 ‘콰이어트 플레이스3’)이 지난 26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 가운데, 전체 박스오피스 2위,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그날, 모든 것의 시작을 그린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이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개봉 첫날인 지난 26일 10만 9285명을 동원,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 2’에 이어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핸섬 가이즈’(6만 6963명)를 비롯해 한국영화 경쟁작들을 제치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 이는 제작비 20배를 뛰어넘는 흥행 수익을 올린 전편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개봉 첫날 기록을 가볍게 뛰어넘는 것은 물론, 개봉 당시 팬데믹 이후 북미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돌파한 ‘콰이어트 플레이스 2’(5만 3833명)의 2배를 넘어서는 수치로 놀라움을 더한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은 전 세계를 사로잡은 레전드 시리즈의 귀환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더한다.개봉 첫째 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 역대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2024.06.27 I 김보영 기자
엔화·위안화 사이에 낀 원화…1400원 위협하는 환율
  • 엔화·위안화 사이에 낀 원화…1400원 위협하는 환율[외환분석]
  •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95원까지 오르며 1400원 돌파를 위협하고 있다. ‘킹달러’(달러 초강세)의 위용이 거세지는 가운데, 엔화와 위안화 약세는 심화하자 이 사이에서 원화 가치도 맥없이 하락하고 있다. 구두개입 등 여러 시장 안정 조치를 내놓던 외환당국의 ‘실제 시장 개입’이 언제쯤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항선 돌파한 엔화·위안화 사진=AFP2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후 1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87.5원)보다 0.4원 오른 1389.1원에서 거래되고 있다.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5.7원 오른 1394.4원에 개장했다. 개장 직후 환율은 1395.0원을 터치했다. 지난 4월 16일 1400.0원의 연고점을 찍은 이후 두 달여 만에 최고치다. 이후 환율은 상승 폭을 좁히며 1380원대로 내려와 움직이고 있다. 일본 엔화 약세에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달러화도 연중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달러화는 연중 최고 수준까지 오르며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새벽 12시 15분 기준 105.94를 기록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저항선으로 여겨지는 106선을 넘어섰다. 일본 외환당국의 연이은 구두개입에도 엔화 약세는 막지 못했다. 달러·엔 환율은 160.32엔을 기록 중이다. 간밤 뉴욕 외환시장에서 한때 엔화 환율은 달러당 160.82엔까지 치솟으며 엔화 가치는 1986년 12월 이후 최저로 밀렸다. 일본 외환당국이 4월 말 이후 실시한 환율 개입으로 인한 엔저 억제 효과가 두 달 만에 사라진 모습이다.달러·위안 환율도 개장 전 저항선인 7.3위안을 넘어섰다. 약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중국의 경기는 좀처럼 회복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6거래일 연속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를 평가절하했다. 위안화 역시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고 있지만, 중국이 수출 둔화 등 경기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위안화 약세를 용인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최근의 달러 강세는 데이터가 뒷받침되지 않는 심리적인 것”이라며 “여기에 엔화, 위안화, 유로화 등 주요 통화들이 저항선을 돌파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외환당국의 미세조정으로 장중 환율이 1380원대로 내려갔다기 보단, 달러의 광범위한 상승으로 차익실현에 따른 되돌림”이라고 했다.다만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서 순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환율 하락을 지지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300억원대를 순매수하는 반면 코스닥 시장에선 700억원대를 순매도하고 있다.◇1400원 돌파 가능성 가까워져…당국 개입 경계[이데일리 김일환 기자]환율이 1400원에 근접하면서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도 높아졌다. 최근 당국은 환율 상승세를 저지하기 위해 한국은행(외환보유액)과 국민연금(해외증권투자)간 2022년 9월 체결한 통화스와프를 올해말까지 연장했고, 스와프 규모도 350억달러에서 500억달러로 확대했다.또 25일 개최된 제9차 한일재무장관회의에서 양국 재무장관은 공동 ‘구두개입’을 내놨다. 올해 4월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한일재무장관회의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양국이 공동 구두개입에 나섰는데 이번에 두 달 만에 두 번째 공동 구두개입을 실시한 것이다.하지만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미미했다. 시장에선 ‘실개입’이 나와야 환율 쏠림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외국계은행의 한 딜러는 “당국이 미세조정은 하겠지만 실탄을 사용한 실개입이 나와줘야 한다”며 “더 큰 강도로 당국의 의지를 보여줘야 추가 상승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일본 외환당국은 당장 실개입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백 연구원은 “구두개입은 속도조절의 의미밖에 없고 방향성 자체를 되돌린 순 없다”며 “그간 일본 당국은 10조엔 가까운 돈을 쏟아부으면서 엔화 약세를 방어했고, 미국의 반발도 의식해야 하기에 현 상황에서 실개입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엔화가 160엔을 돌파한 만큼 환율도 1400원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하반기 환율 상단은 1420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2024.06.27 I 이정윤 기자
바이엘 넘은 성과냈는데, 주가 하락한 에스바이오메딕스...왜?
  • 바이엘 넘은 성과냈는데, 주가 하락한 에스바이오메딕스...왜?
  •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줄기세포 파킨슨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에스바이오메딕스가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하지만 임상 결과 발표 전까지 우상향하던 주가가 발표를 기점으로 연이틀 하락세를 보여 의외라는 반응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차익실현 여파라는 분석도 제기된다. 다만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파킨슨 임상 관련 분기별 중간 결과를 내놓을 예정이고, 임상 1/2a상 12명(1상) 환자군에 대한 1년 중간결과가 내년 1분기에 나오는 만큼 기술사업화 등 모멘텀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다.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는 인간 배아줄기세포유래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를 이용한 파킨슨 치료제 ‘TED-A9’를 개발하고 있다. 파킨슨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은 다수지만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를 환자 뇌에 직접 이식하는 기전의 치료제 개발은 아시아 최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1/2a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12명에게 도파민 세포치료제 투여를 완료했다.회사는 지난 25일 파킨슨 치료제 임상 1/2a상 저용량 투여 대상자 3명에 대한 1년 추적관찰 결과,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투여 1년이 지난 초기 저용량(315만개 세포) 대상자 3명에 대한 추적 결과를 공개한 것인데, MRI 및 CT에서 세포 이식이나 수술과 관련한 부작용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유효성 측면에서 가장 객관적인 운동기능 점수를 보여주는 MDS-UPDRS Part III 평가에서 평균(Mean) 12.7점 감소해 우수한 운동 능력의 회복 효과를 확인했다.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 치료제 TED-A9 임상 1상 중간 결과 및 바이엘 자회사 블루락 파킨슨 치료제 임상 1상 결과 비교.(자료=에스바이오메딕스)◇예상 뛰어넘는 효능...주가 하락 이유는 차익실현?이번 연구결과는 저용량 투약 환자군 6명 중 일부인 3명에 대한 1년 추적 결과지만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경쟁사인 바이엘 자회사 블루락의 ‘벰다넬프로셀’은 저용량 투약군에서 MDS-UPDRS Part III 평균 점수는 7.6점이었는데, 에스바이오메딕스 TED-A9 점수는 무려 12.7점이었기 때문이다. 당초 업계와 시장에서는 블루락과 비슷한 수치거나 조금 높은 정도만 나와도 긍정적인 결과라고 내다봤는데,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를 나타냈다.또 더욱 긍정적인 부분은 벰다넬프로셀의 고용량 투약군의 MDS-UPDRS Part III 평균 점수가 12.4점이었지만,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저용량 투약군에서도 경쟁 치료제의 고용량 투약군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점이다. 하지만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임상 결과를 발표한 25일 주가는 오전 상승세로 시작했지만, 결과가 발표되고 얼마 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일 4만3800원이던 주가는 결과 발표 당일 결국 2300원 하락한 4만1500원, 다음날인 26일에도 2600원 하락해 4만원선이 무너진 3만8900원에 머물렀다. 임상 기대감에 올해 1월 2일 1만1580원이던 주가가 지난 24일 4만3800원으로 올라, 7개월만에 약 280% 상승한 것과는 대비되는 현상이다.특히 향후 나머지 저용량 3명 환자군, 고용량(630만개 세포) 6명 환자군에 대한 1년 추적 결과가 약 3개월 단위로 발표될 예정이고, 긍정적인 결과까지도 바라볼 수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주가 하락은 아이러니하다는 반응이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임상 결과에 대한 기대치가 주가를 끌어올렸다면, 임상 일부 결과가 발표되면서 결과와 상관없이 차익실현을 위한 물량이 나오면서 주가에 영향을 준 측면이 있어 보인다”면서도 “다만 차익실현만으로 주가가 하락했다고 보기에는 하락 추이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강세일 대표 “고용량 임상 결과 후 기술 사업화 본격 추진”강세일 에스바이오메딕스는 주가 하락과 관련해 “일부이긴 하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우수한 결과가 나왔지만, 주가 하락으로 이어져 당황스럽다”면서도 “TED-A9의 진정한 가치는 고용량 환자에 대한 결과까지 우수한 효능을 입증했을 때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용량 환자군에서 우수한 데이터가 나왔기 때문에 유사한 사이클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특히 그는 “이번 결과에서 또 하나의 의미가 있다면 TED-A9 임상에 참여한 파킨슨 환자들의 상태는 바이엘 임상에 참여한 환자군보다 더 중증이었다”면서 “임상에 참여한 환자 상태가 더 안 좋은 상황에서 더 큰 치료 효과를 나타냈다는 것은 분명 큰 의미가 있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에스바이오메딕스는 오는 9월 또는 10월 중 TED-A9 고용량 투약군 3명에 대한 1년 추적관찰 결과를 발표한다. 이어 내년 3월, 늦어도 4월 중 저용량 3명과 고용량 3명에 대한 1년 추적관찰 결과까지 발표된다. 여기까지 우수한 데이터가 도출된다면 기술사업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강 대표는 “늦어도 내년 4월 마지막 저용량 환자와 고용량 환자에 대한 1년 추적결과가 나오게 되면 기술사업화이 본격 추진될 것이다. 이번 임상 중간 결과와 유사한 수준의 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고, 데이터가 기대 이상으로 나온 만큼 기술사업화 전략을 추진하는데 주도권을 쥐고 훨씬 다양한 옵션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27 I 송영두 기자
수지·박보검 비주얼 케미에도…누적 62만 '원더랜드', IPTV·VOD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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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가 누적 관객수 62만명대를 동원하는데 그치며, 오늘(27일)부터 극장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원더랜드’가 바로 오늘, 27일(목)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원더랜드’는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선사하는 빛나는 앙상블과 ‘감성 장인’ 김태용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공감 가는 스토리와 마음을 울리는 상상력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마주한 이들이 느끼는 슬픔과 그리움, 혼란의 감정을 담아내며 깊은 공감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안겨준 ‘원더랜드’가 오늘(27일)부터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KT skylife, TVING,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 구글플레이, 왓챠, 웹하드, Apple 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 ‘원더랜드’만의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진한 여운을 이어가는 영화 ‘원더랜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6월 27일(목)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4.06.27 I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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