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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제2회 슈퍼바이저 역량강화시험' 실시… 전문 SV 양성
  • 자담치킨 '제2회 슈퍼바이저 역량강화시험' 실시… 전문 SV 양성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자담치킨이 가맹점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Supervisor)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슈퍼바이저 역량강화 시험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자담치킨)지난 14일 자담치킨 경기 고양시 본사에서는 ‘제2회 자담치킨 슈퍼바이저 역량강화 시험’이 진행됐다. 가맹점 관리의 핵심 인력인 슈퍼바이저들의 역량을 점검하기 위한 자체 시험으로, 올해로 두 번째다. 슈퍼바이저란 프랜차이즈 본사 방침에 따라 가맹점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자담치킨의 가맹점을 관리하고 통솔하는 전문가다. 이날 시험에서는 나이, 지위를 막론하고 자담치킨 본사 운영전략본부 소속 슈퍼바이저 전원이 두 개의 시험장에 나뉘어 시험을 치렀다. 시험은 가맹점 관리자로서의 기본 소양을 점검할 수 있도록 본사의 다양한 매뉴얼들과 관련 법령 등에서 출제됐다. 시험 문항은 모두 100문제로 슈퍼바이저들이 꼭 알아야 할 기본 상식과 매뉴얼, 계약서 관리, 상권 구분, 배달 앱 관리까지 가맹점 운영의 전 영역에서 출제됐다. 특히 자담치킨 고유의 특성에 대한 숙지를 점검하기 위해 동물복지 사육이나 도계 방법에 대한 문제들도 포함됐다.시험 결과 자담치킨 슈퍼바이저들은 최고 98점, 평균 8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탄탄한 역량 수준을 입증했다. 자담치킨은 슈퍼바이저들의 노력을 치하해 고득점자에게는 포상을 진행할 예정이다.자담치킨 관계자는 “슈퍼바이저는 고객, 점주, 본사를 이어주는 최전방의 전문가인 만큼 앞으로도 최고의 역량을 갖추고 늘 준비된 상태로 있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5 I 이윤정 기자
어린 자매 성폭행에 "합의 성관계"라던 학원장, 교사들 뿔났다
  • 어린 자매 성폭행에 "합의 성관계"라던 학원장, 교사들 뿔났다
  • [이데일리 김화빈 기자] 1년 동안 어린 두 자매를 성폭행한 50대 학원장에게 징역 20년이 선고되는가 하면, 교실서 초등학교 교직원들이 성관계를 갖는 등 대전 교육계 일선에서 잇따른 성비위가 발생하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대전지부는 “대전시교육청의 성 비리 대응시스템은 허술하기 그지없다”고 비판했다.(사진=연합뉴스)전교조는 14일 논평을 통해 “최근 지역언론 보도와 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종합하면 S초등학교 성비위와 모 학원장 성추행 사건에 대한 시교육청 대응이 허술하며 자체 감사와 진상조사도 부실하게 이뤄졌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전교조는 지난 6년간 청렴도 최하위권인 대전시교육청이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제기된 비위 의혹 등에 대해 허술하게 대응한 것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3월 발표한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에는 객관적인 부패사건 발생 현황(부패실태) 평가항목이 포함됐는데, 해당 항목의 감점을 회피하려는 의도로 대응조치를 게을리 한 것 아니냐고 지적한 것이다.전교조는 “6년 연속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시교육청이 외부로 부패사건이 노출되는 빈도를 줄이는 데 안간힘을 쓰는 것 같다”고 질책했다.이에 대해 대전교육청은 “최대한 공정하게 성 비리 사건을 다루려 했다. 청렴도를 높이려 부실하게 조사하고 감사를 했다는 주장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22.11.15 I 김화빈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10만명, 23일부터 열흘간 파업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10만명, 23일부터 열흘간 파업
  •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이달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공동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다.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전국노동자대회를 연 데 이어 연말을 앞두고 본격적인 투쟁에 들어가는 모습이다.현정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시 중구 민주노총회의실에서 열린 ‘공공운수노조 대정부 공동파업-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황병서 기자)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15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회의실에서 ‘공공운수노조 대정부 공동파업-총력투쟁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이처럼 공동파업을 예고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를 상대로 한 공공운수노조의 공동파업은 사회공공성과 국민안전을 위한 파업”이라고 주장했다. 파업을 통한 요구사항은 4가지다. △사회적 참사·중대재해 철저한 원인 규명과 근본적 대책 수립 △생명과 안전 위한 법 제·개정 및 규제 강화 △공공부문 구조조정 중단·안전 인력 충원 △공공부문 민영화 중단·공공성 강화와 국가 재정 책임 확대 등이다.이번 공동파업에는 지하철을 비롯해 철도, 화물, 공항 등 13개 단위(서울교통공사노조·의료연대본부·철도노조·서해선지부·용인경전철지부·교육공무직본부·인천공항지역지부·지역난방안전지부·철도자회사·건강보험공단고객센터지부·화물연대본부·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다산콜센터지부)에서 조합원 10만4331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들은 “지난 10월 12일 정부를 상대로 ‘공공성-노동권 확대를 위한 노정교섭’을 공개 요구한 바 있다”면서 “정부는 한 달이 넘은 지금까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끝내 노조의 교섭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이는 사회공공성 확대에 힘써야 할 정부의 국가책임 포기이자 동시에, 공공부문 노동자의 실질적 사용자인 정부의 교섭행태 부당노동행위”라고 밝혔다.현정희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은 “이태원 참사의 핵심 원인은 국민의 ‘안전할 권리’를 외면한 소위 ‘작은 정부’와 그로 인한 국가책임의 부재”라면서 “잘못된 정부 정책의 큰 물줄기를 바꾸지 않으면 비극의 반복을 막을 수 없다”고 했다. 현 위원장은 “대안은 사회공공성과 노동기본권 강화”라며 “이를 위해 국가 재정을 투입하고 공공부문 인력을 확충하고, 법 제도를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김종탁 서울교통공사노조 사무처장은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을 언급, “9월 14일에 저희 동료가 그 자리에서 죽었고 지난달 31일에 산업재해 판정을 받았다”면서 “그런데도 서울시와 공사는 인원 충원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2022.11.15 I 황병서 기자
금감원, 감사인 지정대상기업 1469곳에 지정감사인 본통지
  • 금감원, 감사인 지정대상기업 1469곳에 지정감사인 본통지
  • 이데일리 DB[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감사인 주기적 지정제도와 관련해 2023사업연도 감사인 지정 기업 1469개를 대상으로 본통지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금감원은 지난 10월 14일 감사인 지정 사전통지 이후 회사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재지정 요청 등 제출된 의견을 반영해 본통지를 완료했다.사전 통지 후 재지정 요청을 통해 지정감사인이 변경된 회사가 총 167사로 전년(371사) 대비 204사(55%) 감소했다. 금감원은 지난 9월 시행된 ‘지정제 보완방안’에 따라 회사와 지정 감사인 간 원만한 계약체결 풍토가 조성되고 있다고 판단했다.본통지를 받은 회사와 지정감사인은 추가 재지정 사유가 없다면 2주 이내에 감사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금감원은 사전 통지 후 감사인 지정회사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상대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신외감법(외부감사에 관한 법) 도입 효과 등에 관한 의견을 청취했다. 금감원은 지정 감사 계약 체결을 적극 지원하고, 과도한 보수 요구 등 지정감사인의 부당행위에는 엄정대응한다고 했다. 보수 협의에 난항을 겪어 기한 내 계약 체결이 어려운 경우에는 감사 업무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계약 체결기한을 탄력적으로 연장 운영한다고 했다.
2022.11.15 I 김소연 기자
ASML, 화성에 뉴 캠퍼스…피터 베닝크 CEO “韓 반도체 성장 협력”
  • ASML, 화성에 뉴 캠퍼스…피터 베닝크 CEO “韓 반도체 성장 협력”
  •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 ASML은 한국에서 장비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고객사와 협력하며 향후 10년간 성장할 반도체 산업에 기여하겠다.”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화성 ‘뉴 캠퍼스’ 청사진 공개 행사에 참석해 세계 반도체 시장 전망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ASML코리아)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는 1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베닝크 CEO는 오는 16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열릴 ASML ‘뉴(New) 캠퍼스’ 기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 약 24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 12월 완공될 ASML 화성 뉴 캠퍼스는 ASML이 해외 지사에 단행한 첫 투자다.뉴 캠퍼스에는 ASML 코리아 신사옥을 비롯해 심자외선(DUV)·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관련 부품을 재사용할 수 있는 재(再)재조센터와 ASML 직원과 국내 대학생 등에 최신 장비 관련 교육을 진행할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가 자리잡을 예정이다. 또한 반도체 제조 공정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체험) 센터’를 마련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모색한다.베닝크 CEO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한국의 고객 비즈니스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기술이 더 복잡해질수록 고객과의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보다 가까이 있으면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한국에 있는 많은 협력사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10년간 약 1400명을 국내에서 신규 채용할 계획도 밝혔다.ASML은 초미세공정을 도입한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EUV 노광장비를 독점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EUV 노광장비 한 대를 생산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고 가격도 비싸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장비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인텔, TSMC까지 ASML에 ‘러브콜’을 보내면서 ASML은 ‘슈퍼 을(乙)’로 불리고 있다.베닝크 CEO는 장비 수급 상황에 대해 “내년 경기 침체를 겪을 전망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또 장비 리드타임이 침체기보다 더 길 것으로 예상돼 주문량이나 출하량은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한국을 제조 거점으로 활용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재제조센터를 통해 향후 5~10년간 기술을 이전하고 동시에 연구개발(R&D)도 점차 늘린다면 (한국에서) 제조 기반을 확장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재제조를 통해 부품을 국내에서 조달할 수 있고, 국내 협력사 기반을 더욱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제조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피터 베닝크 ASML 최고경영자(CEO)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화성 ‘뉴 캠퍼스’ 청사진 공개 행사에 참석해 세계 반도체 시장 전망 등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ASML코리아)차세대 반도체 장비인 하이-NA EUV 노광장비의 경우 2024년 첫 출하를 앞두고 있다. 하이-NA EUV 도입 경쟁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기업과 인텔, TSMC 등 글로벌 기업까지 뛰어든 만큼 초미의 관심사다. 베닝크 CEO는 “가격은 3억~3억5000만유로(약 4100억~4780억원)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비공개로 진행될 뉴 캠퍼스 기공식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과 만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베닝크 CEO는 “그(이재용 회장)와 나는 오랜 친구”라며 “반도체 산업과 전망 등 광범위한 이야기와 사적인 이야기를 모두 나누곤 한다”고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베닝크 CEO는 향후 반도체 산업이 10년간 고속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고물가와 에너지 부족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 지정학적 위기로 인해 반도체 산업이 쉽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10년간 연평균 성장률을 9%로 제시했다.미국의 대(對)중국 규제에 대해서는 “한국이나 일본, 대만, 유럽 등 시장이 다각화해 있어 ASML이 직접적으로 입는 영향은 거의 없지만 간접적으로는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매출의 5%가량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고 향후 몇 개월 동안 면밀히 지켜보며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2.11.15 I 이다원 기자
비유어산타, 갤럭시 폴드 4 케이스 '피렌체' 출시
  • 비유어산타, 갤럭시 폴드 4 케이스 '피렌체' 출시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비유어산타는 전자파를 차단해주는 갤럭시 폴드 4 케이스 ‘피렌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사진=비유어산타)다이어리형 케이스 피렌체는 독보적인 전자파 차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을 통해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약 99.9%의 전자파 감소 효과를 확인한 제품이다.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을 모두 고려한 피렌체는 진드기나 세균, 곰팡이 서식을 방지하는 안티바이러스 처리를 한 이탈리아산 PU 가죽을 사용했으며 핑거그립을 장착해 갤럭시 폴드를 한 손으로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구조다. 케이스 무게는 74g으로 초경량이며, 커버를 벗기지 않고 무선 충전과 삼성페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특허받은 디자인을 적용하여 내부 및 후면에 현금과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더했다.비유어산타 관계자는 “갤럭시 폴드 4의 스타일리쉬함을 살리기 위해 그린, 새들브라운, 베이지브라운, 페르소나 퍼플, 코랄 핑크, 블랙 6종 컬러로 출시했다”며 “유해 전자파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 ‘피렌체’를 통해 더욱 건강한 스마트폰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유어산타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피렌체’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11.15 I 이윤정 기자
통일부, 21일 `담대한 구상` 이행 위한 공개 세미나 개최
  • 통일부, 21일 `담대한 구상` 이행 위한 공개 세미나 개최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통일부가 오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담대한 구상` 이행을 위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사진=통일부)`담대한 구상`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우리의 경제·정치·군사적 조치의 동시적·단계적 이행을 통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제안이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에 제안했었다.통일부는 `담대한 구상`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고 공감대 확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공개 세미나를 마련했다. 세미나에서는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담대한 구상` 의미와 추진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발제가 진행된다.이어 `담대한 구상 이행을 위한 여건 조성`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이 열리며, `정치·군사·경제 분야 조치 이행 전략`을 중심으로 2부 전문가 지정 토론도 계획돼있다.세미나 현장의 일반인 방청은 100명까지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을 만나 “`담대한 구상`을 구체화 하는 과정은 계속 이뤄지고 있다. 세미나를 포함해 다양하게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을 국민들께 종합적으로 설명하는 자료를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2022.11.15 I 권오석 기자
신보, '2022 대·중기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신보, '2022 대·중기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15일 서울 양천구 로운아트홀에서 진행된 ‘202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김충배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오른쪽)가 15일 ‘2022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대통령 표창을 받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동반성장주간 기념식’은 매년 대·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동반성장 우수 단체와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법정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기념식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했다.신보는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는 ‘공동 프로젝트 보증’과 중소기업의 결제 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는 ‘중소기업팩토링’ 등 자체 개발한 금융 상품 운영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성장 격차 완화와 동반성장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왔다.특히 신보는 해당 상품의 동반성장 지수 평가 반영을 적극 추진해 대·중소기업의 자발적인 상생 협력 활동을 촉진하고, 동반성장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단체 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신보 관계자는 “이번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중소기업의 성장과 대·중소기업 상생 활성화를 위해 애써 온 신보의 오랜 노력이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15 I 이연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 삭감된 방위사업청 이전 예산 복원에 사활
  • 이장우 대전시장, 삭감된 방위사업청 이전 예산 복원에 사활
  •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전시 제공)[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삭감된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을 위한 예산 증액에 나섰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1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김완섭 예산실장과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등 분야별 예산심의관 등과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대전시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이 시장은 김완섭 예산실장에게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기관이전 사업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비 △한국기상산업기술원 1차 이전 사업비 △한국임업진흥원 대전청사 신축 설계비 등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특히 지난 4일 국회 국방위에서 210억원에서 120억원으로 줄어든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예산과 관련해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사업은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방사청 단계적 이전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정부 예산안 전액 반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한 뒤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및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국립중앙과학관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 대전추모공원 제4봉안당 건립사업 등에 대한 국비 증액을 건의했다. 이 시장은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가 마무리될 때 까지 국회 의장단 및 예결위 위원 등을 지속적으로 찾아 국비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2022.11.15 I 박진환 기자
일본 3분기 GDP 1.2%↓…4분기 만에 역성장(종합)
  • 일본 3분기 GDP 1.2%↓…4분기 만에 역성장(종합)
  •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4분기 만에 역성장으로 돌아섰다. 엔화 약세로 수입이 수출보다 빠르게 증가한 데다, 내수마저도 코로나19 재확산에 발목 잡혀 주춤한 탓이다.일본 도쿄 한 상점 앞을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사진=AFP)15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내각부는 올해 3분기(7∼9월) 실질 GDP(속보치)은 전분기 대비 0.3% 감소했다고 밝혔다. ‘플러스’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시장의 기대치에 벗어난 결과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0.2% 증가였다.이런 추세가 1년간 이어진다고 가정하고 산출한 연간 환산 GDP성장률(연율)은 -1.2%이다. 실질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작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수출보다 수입이 크게 늘어난 점이 GDP 성장률에 영향을 미쳤다. 수출이 1.9% 증가한 데 반해 수입은 5.2% 늘었다. 특히 서비스 수입이 17.1%나 크게 늘어났다. 일본 내각부는 “광고 관련 해외 지급이 늘어났던 탓”이라며 “결제 시기 차이로 인한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수출이 부진하면 내수가 뒷받침돼야 하지만, 이 역시 좋은 성적은 아니었다. GDP의 과반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가 전기대비 0.3% 증가에 그치면서 전체 성장률이 낮아졌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숙박 등 서비스 소비가 주춤했고, 엔화 약세에 따른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가 치솟으면서 소비가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최근 엔화 약세에 따라 나타난 현상이다. 글로벌 중앙은행들이 금리를 대폭 인상하며 강경 긴축에 나서고 있지만, 일본은 나홀로 돈풀기를 고수하고 있으면서 달러화 대비 엔화가치는 추락했다. 이에 따라 수입물가가 치솟았고, 수출기업도 원자재값 상승 부담이 커졌다. 글로벌 경기도 좋지 않아 가격에 비용을 전가하지 못하면서 기업 이익이 떨어지는 악순환을 맞고 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는 통화 완화책을 고수하고 있어 당분간 엔화 약세 현상이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구치 하루미 S&P글로벌마켓인텔리전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 통신에 “엔화가치 급락으로 기업들은 원자재값 상승에 타격을 입고 있다”면서 “하지만 수출 가격에 비용을 쉽게 전가할 수 없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2022.11.15 I 김상윤 기자
트리플에스, 첫 글로벌 멤버 탄생… 일본 출신 카에데
  • 트리플에스, 첫 글로벌 멤버 탄생… 일본 출신 카에데
  • (사진=모드하우스)[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tripleS)에 새로운 ‘S’ 카에데가 합류했다.모드하우스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하우스’에 새롭게 입주하게 된 S9 카에데의 ‘시그널’(SIGNAL) 영상을 게재했다.‘하우스’로 이동하며 “지금 생각보다 침착하고 있다”며 서툰 한국어로 미소를 안긴 카에데. 그는 “서로 배려하면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그 시작 ‘하우스’에선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카에데를 맞이하기 위해 모여 있었다. 특히 나경은 “이름이 단풍이라는 뜻”이라면서 카에데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일본어를 주고받고 간단한 통역까지 해내면서 외국어 능력자의 면모를 발휘했다.카에데가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하우스’에 도착하자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모두가 일본어로 “환영합니다!”를 외쳤다.그리고 카에데와 트리플에스와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한국에서 가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약 1년 동안 한국어를 공부했다는 카에데. 그는 “어제 너무 떨려서 한 시간 밖에 자질 못했다”고 귀엽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카에데에 대한 TMI 시간이 이어졌다. 한국 나이로 올해 열여덟 살이 된 카에데는 가장 좋아하는 한국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보쌈”이라고 대답했으며, 이에 정혜린은 “우리 나중에 야식으로 꼭 시켜먹자”라고 외쳐 멤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또한 트리플에스에 합류 전 가장 친해지고 싶었던 멤버로 김채연을 꼽은 카에데. 그는 “텐션이 높은 편이라 성격이 가장 잘 맞을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고, 김채연 역시 “잘 지내보자”고 수줍게 답해 앞으로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만들었다.이날 카에데는 트리플에스의 첫 글로벌 멤버로 ‘하우스’에 합류해 멤버들은 물론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 특히 남다른 댄스실력을 갖춘 실력자로서 트리플에스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전망이란 귀띔이다.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 AAA가 데뷔 앨범 ‘ACCES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Generation’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마스터(MASTER)’로 명명된 팬들이 ‘그래비티(Gravity)’ 투표를 통해 직접 김유연과 김나경, 정혜린, 공유빈을 AAA 멤버로 발탁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고 값진 데뷔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AAA의 데뷔 앨범 ‘ACCESS’는 아이튠즈 US K-POP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이들을 향한 전 세계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아울러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New Music K-POP’ 카테고리에 AAA를 메인으로 선정, ‘ACCESS’와 ‘Generation’을 추천해 화제를 모았다.AAA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이들의 배턴을 이어 받을 또 다른 ‘디멘션’ +(KR)ystal Eyes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아홉 번째 S 카에데까지 트리플에스의 ‘코스모스’에 합류하면서 이들을 향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2.11.15 I 윤기백 기자
한음저협, 전임 회장 업무상 배임 횡령 혐의로 고소
  • 한음저협, 전임 회장 업무상 배임 횡령 혐의로 고소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전임회장 A씨의 비리행위를 최근 포착해 업무상 배임 횡령 혐의로 지난 9월 6일 서울 강남경찰서 경제2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한음저협의 경영혁신진단과정에서 조사를 통해 밝혀진 A씨의 비리행위는 총 2건이다. A씨는 한음저협의 회장으로 재직 당시 회사의 공금을 사용해 압구정동에 위치한 본인의 개인 음악 작업실에 에어컨을 설치했다. 이후 직원 아버지의 치료비 명목으로 100만원을 지급하는 것처럼 증빙을 꾸며 회사의 공금으로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구입하도록 했다.두 사건 모두 외견상 합법적으로 보이도록 내부 문서가 작성됐기에, 직원들의 양심적인 제보가 있기 전까지는 H씨의 이러한 비위 행위는 밝혀질 수 없었다.에어컨의 경우 협회에 5대를 설치하는 것처럼 서류가 작성됐으나 실제로는 6대의 에어컨을 구매해 그중 1대를 개인 음악 작업실에 설치한 것으로 확인되며, 상품권 구매에 사용된 100만원은 협회 직원 부모의 암 진단을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출된 것과 같이 증빙이 작성된 것으로 확인된다.해당 직원 B씨는 “협회장의 공금 횡령 행위를 감추기 위해 회장의 지시에 따라 암으로 고통받고 계시는 부모님을 설득해 암 진단서를 발급받아 회장에게 제출하는 과정에서 몇 번의 피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며 고개를 떨궜다.전임회장 작곡자 A씨는 횡령, 배임 정황이 드러나 수사를 받게 되자 4년간 사용한 에어컨을 반납하겠다고 했다. 2022년 11월 6일 다급히 한음저협 계좌로 에어컨 구매비용 일체를 일방적으로 입금했다.한음저협의 고소대리인 법무법인 동인의 이민규 변호사는 “A씨는 형벌을 피하기 위해 에어컨 구매 비용을 반환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미 저질러진 횡령, 배임행위가 피해 금액을 변상했다고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A씨는 올해 초 16명의 협회 직원과 노조로부터 모욕, 강요, 업무상 배임 및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현재 이에 대한 수사가 계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A씨는 회장 연임이 금지돼 있는 한음저협의 정관을 피해 다시 회장을 하려는 목적으로 임기 종료 4개월을 남기고 회장직을 사퇴하고, 이후 개최된 회장 선거에 재출마했다. 하지만 선거관리위원회는 A씨의 후보자 등록을 거부했다. A씨는 이에 불복해 한음저협을 상대로 후보자등록무효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A씨의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이러한 사실에 대해 한음저협의 추가열 회장은 “회장조차 경영진단실에 조사에 관여할 수 없어, 조사가 다 마무리된 이후에야 보고를 받을 수 있었는데 정말 참담하고 부끄러웠다”며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번 느꼈지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협회 임직원들이 이제는 어떠한 부정행위도 감출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길 바란다”고 밝혔다.추 회장은 또 “지난 10년 동안 협회는 비약적으로 깨끗해지고 투명해졌지만, 아직도 개선돼야 할 부분들이 많이 남았다”며 “남은 임기 동안 협회가 어떠한 금융기관이나 회사보다 깨끗해지고 투명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15 I 윤기백 기자
더블역세권 영등포 오피스텔 '에버그린스타' 분양
  • 더블역세권 영등포 오피스텔 '에버그린스타' 분양
  •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5호선 영등포구청역의 더블 역세권 입지를 확보하며 탁월한 입지를 선점한 오피스텔 ‘에버그린스타’가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에버그린스타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1가에서, 대지면적 1098.10㎡, 지하 1층, 지상 10층, 2개 동으로 건립된다. 당 현장은 오피스텔 44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28세대 등 총 72세대로 이뤄지며,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7.54㎡·47.29㎡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은 19.54㎡·38.09㎡ 등이다. 내부에는 특화 설계가 접목된다. 1.5룸, 2룸 구조의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거실과 방이 넓어 실 사용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주방과 현관이 이어져 있어 1.5룸에 최적화된 동선을 확보했다. 또 다양한 수납장을 설계해 입주자 편의를 높였다. 거실창이 커 채광이 우수해 개방감이 뛰어나며 부드러운 라운드형 천장과 조명에 의해 아늑한 공간을 조성했다. 욕실의 경우 샤워 파티션이 설치돼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를 비롯하여 LG시스템에어컨, 삼성드럼세탁기(9kg), 삼성건조기(9kg), 인출식 식탁, 린나이 하이라이트 3구, 힘펠 전열교환기 등이 풀옵션으로 적용돼 입주민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단지 반경 1.5km 내 영등포 랜드마크 복합쇼핑몰 등 우수한 생활 및 문화 인프라를 갖췄다. 실제로 영등포 상권을 중심으로 타임스퀘어,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전통시장, 63빌딩, 더현대서울, IFC몰 등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의도공원, 안양천공원, 영등포공원, 샛강생태공원, 여의도한강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더불어 문래초, 영중초, 양화중 등 도보 가능한 거리에 학교가 자리하고 있을 뿐 아니라 어린이놀이터, 민천곤충박물관 등의 시설도 가깝다.무엇보다도 주목할 점은 우수한 입지 조건이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진입이 용이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여의도, 종로, 시청, 강남 등 주요 도심권 접근성이 뛰어나 배후수요를 확보하는데 유리하다.GTX-B노선, 신안산선, 경인로 일대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다는 점도 메리트다. 여기에 영등포 로터리 고가차도 철거 및 공원화 사업, 영등포 쪽방촌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 등 다수의 지역 개발 호재도 확보하고 있다.한편 영등포 오피스텔 ‘에버그린스타’는 현재 사이버 모델 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2022.11.15 I 이윤정 기자
野 "尹 정부 추모는 가짜, `실명 공개` 2차 가해 아냐…尹 퇴진하라"
  • 野 "尹 정부 추모는 가짜, `실명 공개` 2차 가해 아냐…尹 퇴진하라"
  • [이데일리 이상원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야권 성향의 무소속 의원들은 15일 ‘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관련해 “윤석열 무정부의 추모는 무효”라며 유가족의 뜻에 따라 희생자의 실명을 공개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들은 참사의 최종 책임자를 윤석열 대통령으로 지목, 윤 대통령의 퇴진에도 목소리를 높인 가운데 국회 본청 앞 농성을 통한 장외 투쟁도 예고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15일 오전 인천 계양구 동양동 일원서 열린 ‘3기 신도시 착공식’을 참석해 행사 전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10·29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의원 모임’ 21명 일동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가족과 함께 진정한 추모를 시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민석, 김용민, 민병덕, 유정주, 양이원영, 이학영, 강민정 민주당 의원과 민형배 무소속 의원이 참석했다.민형배 의원은 회견문을 통해 “‘10·29 참사’는 명백한 관재(官災)”라며 “이 비극 뒤에는 ‘윤석열 무정부’라는 더 큰 참극이 자리 잡고 있다. 윤석열 정부는 너무도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무뢰한들로 가득한 ‘3무(無) 정부’”라고 직격을 가했다.유정주 의원은 “정부 당국이 은폐와 왜곡을 일삼는 동안 참사 희생자들은 그저 숫자에 불과했다”며 “존엄한 한 분 한 분은 지금껏 다만 추상적 존재에 지나지 않았다. 강요된 가짜 추모만 있었을 뿐”이라고 질책했다.민병덕 의원은 “그래서 윤석열 무정부의 추모는 무효”라며 “전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추모 미사에서야 비로소 그 넋들의 이름이 하나하나 호명됐다. 이제야 비로소 희생자를 제대로 추모할 수 있다”고 전했다.진정한 추모를 위해 이들은 △희생자 온라인 기억관 개설 △유가족 동의 시 희생자 정보 공개 △윤석열 대통령 사죄 촉구 및 참사 7적 책임자 즉각 청산 △국정조사·특검 신속 착수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촉구 등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민형배 의원은 회견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실명 공개 및 위패 설치’와 관련 당내 일각과 국민의힘 측에서 ‘2차 가해’가 될 수 있다는 의견에 대해 “그 분이 누구인지 그 분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추모를 해야 하지 않느냐”며 “근데 이 정부는 처음부터 그걸 막았다. 희생자들을 제대로 추모하지 못하도록 한 정부의 조치야말로 진짜 2차 가해”라고 반박했다.이어 ‘야권에서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것’과 관련해서도 민 의원은 “행정부가 잘 못해서 일인데도 추모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그래서 가짜 추모”라며 “진실을 규명하자고 요구하는 쪽에다 대고 자꾸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고 한다’며 엉뚱한 주장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윤석열 정권이 처음부터 정치적으로 왜곡한 것”이라고 반박했다.양이원영 의원은 “단순한 사고나 사건에 의해서 돌아가신 분들을 공개하자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사건은 죽지 않아도 될 죽음이었다”며 “윤석열 정부는 슬퍼할 자유, 눈물을 흘릴 자유, 추모할 자유를 모두 빼앗아 갔다”고 토로했다.다만 이들은 한 온라인 매체가 전날 ‘이태원 참사’ 희생자 명단을 공개한 것에 대해선 무관한 입장이라며 선을 그으면서도 유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운동에 대해서도 민형배 의원은 “최종 책임자는 윤 대통령”이라며 “당연히 퇴진에 대해서 동조하고 같이 행동할 것이다. 자꾸 ‘2차 가해다’ ‘정치적으로 악용한다’며 패악질이라고 하던데 (윤석열 대통령은) 진짜 패악질을 이미 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아울러 희생자 실명 공개 및 윤 대통령의 퇴진 등 모임 추진과 관련해 당 지도부와 상의를 했느냐는 물음에 안 의원은 “누구랑 상의할 일은 아니다. 의원들은 개개인의 헌법 독립 기관인데 저희의 양심과 소신에 따라 의원단 모임을 구성하고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도 “저희의 주장이나 요구가 민주당과 틀리지 않고 같은 맥락이라고 믿고 행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내 사고수습 대책본부는 전날 유족 일부와 비공개 간담회를 가졌다.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희생자 명단 공개에 대한 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 대표가) 진정한 추모가 되기 위해 사진, 위패가 있는 상태가 바람직하지만 그렇게 되기 위해선 유가족 동의가 먼저 선행돼야 한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며 “동의 없이 이런 명단들이 공개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2.11.15 I 이상원 기자
코스닥, 외인·기관 '사자'에 1.3%↑…740선 코앞
  • 코스닥, 외인·기관 '사자'에 1.3%↑…740선 코앞
  •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1%대 상승하고 있다.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1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9.87포인트(1.36%) 오른 739.42를 기록하고 있다. 수급 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0억원, 219억원 순매수 중이다. 개인은 1002억원 나홀로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689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반도체가 3%대 급등하고 있다. 디지털컨텐츠도 3%대 상승하고 있다. 통신장비와 비금속, 제약, 통신서비스 등도 2%대 오르고 있다. 반면 운송징비와 부품은 1%대 떨어지고 있다. 기타제조, 금융, 출판과 매체복제 등은 1% 미만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세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각각 1%대 미만 오르고 있다. 펄어비스(263750)는 3.7%, 셀트리온제약(068760)은 2.7% 오르고 있다. 알테오젠(196170)은 7%대,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6%대 강세다. 반면 신라젠(215600)은 3%대 빠지고 있다. HLB(028300)와 에코프로(086520)도 2%대 하락하고 있다.간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62% 하락한 3만3536.70에 마감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9% 떨어진 3957.25를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2% 하락한 1만1196.22로 집계됐다.
2022.11.15 I 양지윤 기자
'환불 대란' 머지플러스 남매, 징역 4~8년 불복해 항소
  • '환불 대란' 머지플러스 남매, 징역 4~8년 불복해 항소
  •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대표 남매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지난해 12월 9일 대규모 환불사태를 일으킨 머니포인트의 운영사 머지플러스 권남희 대표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사진=뉴스1)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각 징역 4년과 징역 8년을 선고받은 권남희(37) 머지플러스 대표와 동생 권보군(35) 최고운영책임자(CSO)는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성보기)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1심 재판부는 권 남매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과 사기 등 대부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다. 법원은 “피고인들이 제시한 20% 할인은 원가절감이 아니라 적자를 감내하는 방식으로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경쟁력을 가질 수 없다”며 “해당 회사가 시장을 석권할 수 없고 흑자전환도 할 수 없는 구조”라고 ‘돌려막기식 운영’을 인정했다. 이어 “사기 피해액이 크고 피해자가 10만명에 달한다”며 “횡령 배임 문제도 크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재판부는 판매대금을 횡령해 사적 용도로 사용한 점도 유죄로 인정하면서 “회사를 흑자로 전환시킬 진지한 의사가 있었는지도 의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앞서 권 남매는 머지머니와 20% 할인결제를 제공하는 ‘VIP 구독서비스’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 뒤 할인율을 낮춰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머지포인트는 편의점, 대형마트, 외식 체인점 등 전국 2만개 제휴 가맹점에서 ‘20% 할인’을 무제한 제공하는 서비스다. 운영사 머지플러스는 포인트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머지머니’를 내세워 회원 수를 100만명까지 끌어모았지만 전자금융업자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금융감독원으로부터 지적을 받은 머지플러스는 지난해 8월 포인트 사용처를 200여곳에서 20여곳으로 줄였다. 이 과정에서 서울 영등포구 머지플러스 본사에 회원들이 몰려들어 환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머지플러스 대표 남매는 첫 공판에서 머지플러스의 적자 상황이 대형플랫폼으로 가기 위한 절차라고 설명했지만, 검찰은 이들의 수익구조가 ‘돌려막기식’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 방식이라고 주장했다. 검찰은 해당 사건에 대한 피해자를 57만명으로 보고 총 2521억원의 피해액이 발생했다고 측정했다.
2022.11.15 I 조민정 기자
파리올림픽 마스코트는 '자유의 모자'..."동물 대신 이상 택했다"
  • 파리올림픽 마스코트는 '자유의 모자'..."동물 대신 이상 택했다"
  • 2024 파리하계올림픽 마스코트 ‘프리주’. 사진=파리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4 파리하계올림픽 마스코트가 공개됐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북부 생드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회 마스코트 ‘프리주’(The Phryge)를 발표했다.프리주는 절대 왕정을 뒤집기 위해 발생한 프랑스 대혁명 당시 시민군이 쓴 프리기아 모자를 의미한다. 이 모자는 고대 로마 시절 해방된 노예가 자유민의 신분을 얻은 뒤 썼다고 해서 보통 ‘자유의 모자’로 불린다.토니 에스탕게 파리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우리는 마스코트로 동물이 아닌 이상(理想. 인간이 이루고자 하는 생각, 이념)을 선택했다”며 “프리기아 모자는 자유의 상징이자 프랑스의 정체성 및 정신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프리기아 모자는 프랑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대중적인 캐릭터로 우표나 예술작품에도 종종 등장한다. 파리올림픽 마스코트 ‘프리주’는 프랑스 국기에 담긴 파란색, 빨간색, 흰색을 기초로 디자인됐다. 프랑스 삼색기는 자유, 평등, 박애를 상징한다.파리올림픽 마스코트는 프리기아 모자에 스니커즈를 신고 있으며 패럴림픽 마스코트는 오른쪽 다리에 의족 블레이드를 달고 있다.파리올림픽 조직위는 “프랑스 역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프리주가 올림픽이라는 큰 행사를 위해 돌아왔으며 스포츠를 통한 개혁을 주도할 것”이라며 “스포츠의 가치가 위대한 일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참고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는 백호랑이를 귀엽게 디자인한 ‘수호랑’이었고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는 판다를 모델로 제작한 ‘빙둔둔’이었다. 2020 도쿄올림픽 마스코트는 미래를 뜻하는 일본어 ‘미라이’와 영원이라는 뜻의 ‘토와’를 합쳐 만든 가상 캐릭터 미라이토와였다.
2022.11.15 I 이석무 기자
'캐치!티니핑' 제작사 SAMG, 내달 코스닥 상장..."아시아 최대 키즈 플랫폼 도약"
  • '캐치!티니핑' 제작사 SAMG, 내달 코스닥 상장..."아시아 최대 키즈 플랫폼 도약"
  •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가 내달 코스닥에 입성한다. SAMG 제공.[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3D기반 키즈 패밀리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이하 SAMG)는 1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키즈 지식재산권(IP) 기반 사업에 대한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밝혔다.김수훈 SAMG 대표는 “SAMG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자사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을 여러 차례 입증하면서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며 “IP 기반 애니메이션 외 완구, 패션, 게임, 교육, 테마파크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모두 직접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역량도 내재화했으며 글로벌 메이저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외 콘텐츠 시장에 진출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스닥 시장 입성을 계기로 글로벌 콘텐츠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아시아 최대 종합 키즈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SAMG는 지난 2000년 설립된 3D 기반 디지털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국내 최다 3D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과 최대 규모의 자체 IP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유럽과 중남미 시장에서 인기를 끈 ‘레이디버그’ 시리즈를 공동 제작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으며 20년 이상 자체 구축해 온 기술력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니특공대’, ‘캐치! 티니핑’ 시리즈와 ‘슈퍼다이노’ 등 수준 높은 콘텐츠를 탄생시켰다. 지난해에는 K-POP 컨셉의 디지털 아이돌 ‘룰루팝’을 선보이며 계속해서 경쟁력 있는 IP를 확보하고 있다.또한 자사 뉴미디어 채널을 직접 운영해 해외 팬덤을 확보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총 구독자 수는 4000만 명을 넘어섰고, 글로벌 뉴미디어 전체 조회 수는 500억 뷰를 기록하고 있다.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진출을 위해 소니 엔터테인먼트와 유럽 최대 미디어 그룹인 데아 플라네타를 비롯해 유수의 글로벌 메이저 엔터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SAMG는 이들 기업을 통해 현지에 자사 콘텐츠와 MD가 동시 론칭되는 구조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직접 수출’ 방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키즈 시장에 론칭할 계획이다.SAMG는 다년간의 키즈 콘텐츠 IP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게임, 패션, 화장품, 식음료, 자사 전용 OTT, 키즈 테마파크를 비롯한 공간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직접 사업 방식을 채택하며 IP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와 삼양 등 메이저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어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는 최소화하고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하고 있다.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319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384억 원에 근접한 성과를 올렸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및 시장 확대 가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다.한편, SAMG의 총 공모 주식 수는 175만 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1600~2만6700원이며 이번 공모를 통해 약 378억 원~467억 원을 조달한다. 이달 17일~18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24일~25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닥 상장일은 12월 6일이며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2022.11.15 I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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