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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서 `손흥민·부앙가 빵` 나온다
-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내년부터 파리바게뜨에서 ‘흥부 듀오’(손흥민·드니 부앙가)를 모티브로 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파리바게뜨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엔젤레스 FC(Los Angeles Football Club, 이하 LAFC)와 국내 식품외식업계 최초로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2023~2024년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5년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이은 세 번째 글로벌 스포츠 협업이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 콘텐츠로 차별화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인지도와 호감도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FC(LAFC) 홈구장 BMO 스타디움에서 파리바게뜨가 LAFC와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 김연정 상무, 파리바게뜨 허진수 부회장, LAFC 래리 프리드먼 공동회장, 파리바게뜨 미주사업부 캐시 샤브네 CMO. (사진=파리바게뜨 제공).LAF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연고로 2018년 MLS에 데뷔한 구단이다. 손흥민, 드니 부앙가, 위고 요리스 등 스타 선수들이 활약 중이다. 최근 손흥민 선수의 합류로 국내외 팬덤이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파리바게뜨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2026년부터 LAFC 관련 베이커리 제품 및 굿즈 출시, 유소년 팬 초청 프로그램, 경기 관람 티켓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LAFC 래리 프리드먼 공동 회장은 “뛰어난 맛과 품질로 미국은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글로벌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축구가 주는 감동과 훌륭한 음식이 선사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사람들을 하나로 잇는 양사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허진수 파리바게뜨 부회장은 “스포츠는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연결하고 가깝게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콘텐츠다. LAFC와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이 빵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파리바게뜨는 베이커리와 스포츠의 이색 만남을 통해 구단 및 선수 콘텐츠를 활용한 제품·굿즈 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국내 3400여개 매장을 비롯해 미국·유럽·아시아에 걸쳐 15개국에 7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에는 2030년까지 1000개 매장 확보가 목표다. 최근 텍사스주에 현지 제빵 공장 건설에 착수하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 내년 3월 태국서 '리쥬란 챔피언십'으로 KLPGA 투어 개막전
-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파마리서치가 해외 개막전을 통해 2026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포문을 연다.왼쪽부터 김상열 KLPGA 회장과 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사진=파마리서치 제공)파마리서치는 29일 태국 아마타스프링 CC에서 KLPGA와 대회 조인식을 갖고, 2026년 3월 12일부터 15일까지 총상금 12억 원 규모(우승 상금 2억 1600만 원)의 ‘리쥬란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대회는 2026년 시즌 해외 개막전이자,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한 파마리서치와 투어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는 KLPGA가 함께 만들어낸 신규 대회다.그동안 유망주 육성 및 드림투어 왕중왕전 대회 개최를 통해 KLPGA의 미래를 후원해온 파마리서치는 2026년 골프단 선수층 강화를 비롯해 정규투어 ‘리쥬란 챔피언십’을 개최하며, KLPGA의 미래와 현재를 적극적으로 견인한다.특히 K-뷰티 대표 브랜드인 ‘리쥬란’은 태국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호주, 남미, 중동 등 전 세계 30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한편 내년에는 서유럽 중심 22개국 동시 진출도 앞두고 있어, 해외 개막전인 ‘리쥬란 챔피언십의’ 의미와 글로벌적 관심에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정상수 파마리서치 회장은 “파마리서치는 2023년 골프단 창단 이래 KLPGA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해 왔다”며 “이제는 우리 선수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또한 “2026년 KLPGA 투어 해외 개막적인 ‘리쥬란 챔피언십’은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인 리쥬란과 함께 우리 선수들이 대한민국과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빛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선수들 개개인이 별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김상열 KLPGA 회장은 “2026시즌 KLPGA 정규투어 개막전 개최하는 파마리서치 리쥬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파마리서치가 주최하는 새로운 대회로 2026시즌을 시작하는 만큼, 역대 최고의 시즌 개막전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KLPGA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글로벌 뷰티 브랜드인 리쥬란을 보유하고 있는 파마리서치는 재생의학을 기반으로 DOT®PDRN 및 DOT®PN 물질을 활용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리쥬란®, 리쥬비엘®, 콘쥬란®, 리쥬란 코스메틱, 리안® 점안액, 리쥬더마®, 리쥬비넥스크림 등이 있다.
- 드림텍, 베트남서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지역사회 동반 성장 강화"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반도체·스마트폰 모듈 및 스마트 의료기기 개발 기업 드림텍(192650)은 베트남법인이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동반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드림텍 베트남법인이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 동반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 사진은 해외사업본부 이덕상 사장(오른쪽)(사진=드림텍)드림텍 베트남법인은 올해 4분기(10~12월) 동안 총 1억2500만 동(VND) 규모의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했다. 2020년부터 누적 지원액은 약 10억2820만 동에 이른다.특히 올 4분기에는 미래 인재 양성(장학), 재난 피해 회복(긴급 지원), 돌봄 사각지대 지원(생활·의료) 등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회복과 자립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박닌공업단과대학과 타이응웬 경제기술 전문단과대학에 각각 3500만 동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베트남 미래 세대 육성에 투자했다. 금전적 지원 외에도 생활물품 지원까지 병행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재난 피해 긴급 지원과 돌봄 사각지대 지원도 이뤄졌다. 태풍과 홍수로 피해를 입은 직원들을 위해 노조와 협력해 2000만 동을 지급했다. 또, 저소득 취약가정에 2500만 동을 지원해 긴급 생활 안정을 돕고, 암 병원에 입원한 아동 환자에게 1000만 동을 전달하며 치료비 부담 완화에 힘을 보탰다.베트남은 드림텍의 핵심 생산기지로, 2011년 하노이 근교 박닌성에 베트남법인을 설립하고 제1공장을 준공했다. 이후 2공장, 3공장을 추가로 증설하며 현재는 박닌성에만 축구장 면적의 12배인 약 8만7589㎡ 규모의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드림텍 해외사업본부 이덕상 사장은 “2020년부터 진행해 온 현지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은 베트남 지역사회와 신뢰를 쌓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장기적 투자”라며 “교육 지원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취약계층 보호를 통한 사회 안전망 강화, 재난 대응을 통한 공동체 회복력 증진 등 다각적 접근으로 베트남과의 동반 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드림텍은 베트남, 인도 등 주요 해외 사업장에서 책임 있는 사업 운영과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 대만 군사 압박하는 중국 “외부 세력 간섭, 피 흘릴 것”
- [베이징=이데일리 이명철 특파원] 대만을 상대로 대규모 군사 훈련에 들어간 중국이 대만은 물론 대만 우호국에도 강력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최근 일본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와 미국의 대만 무기 수출 승인 등 대만을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져 무력시위를 통해 영향권을 행사하려는 모습이다.중국의 대만 포위 훈련이 진행된 지난 29일 중국 동부 푸젠성 핑탄섬 인근 해역에서 중국 함정이 운항 중이다. 핑탄섬은 대만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다. (사진=AFP)30일 중국 인민해방군에 따르면 동부전구 사령부는 지난 29일부터 육군·해군·공군·로켓군 등을 동원해 대만을 둘러싼 해역과 공역에서 ‘정의의 사명-2025’ 훈련을 진행 중이다. 스이이 동부전구 사령부 대변인은 “이번 작전이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과 외부 간섭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며 중국의 주권과 국가 통합을 수호하기 위한 정당하고 필요한 조치”라고 전했다.전날 아침부터 시작한 훈련은 해공 전투 준비 순찰, 종합 우위 점령, 주요 항구·지역 봉쇄, 섬 전방위 억지력 등에 중점을 뒀다. 여러 함정과 항공기가 가까운 방향에서 대만 섬에 접근함에 따라 여러 군 병력이 합동 공격을 벌여 합동 작전 능력을 시험했다.동부전구 사령부는 전날 훈련에 대해 대만 주변 전투 준비 순찰, 대만해협 중부 지역 이동식 지상 목표물 공격, 대만 북쪽과 남서쪽 해상 목표물에 대한 실사격 훈련, 해상 목표물 공격 훈련, 지역 공중 우세 확보 및 대잠수함 작전 등을 실시했다고 발혔다.대만 남서쪽 공역 지역 순찰, 공중 교전 및 정보 지원 훈련, 대만 동쪽 폭격기 기동부대 전투 준비 순찰, 대만 남동부의 해상 목표물 공격 및 장거리 공습 훈련도 포함됐다.중국은 대만 대상 훈련 후 강도 높은 발언으로 대만과 우호국을 비판했다.대만 담당기구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천빈화 대변인은 “라이칭더 당국은 ‘대만 독립’ 분리주의 활동을 펼치며 원칙 없이 외국에 아부하고 수익 없이 대만을 팔아 넘긴 대만의 경제 발전과 국민의 생계·복지를 희생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며 “대만 문제에 개입하고 중국 내정에 간섭하려는 외부 세력은 분명히 중국 인민해방군의 난공불락 장벽 앞에서 머리를 부딪히고 피를 흘릴 것”이라고 경고했다.중국의 대만 포위 훈련이 시작된 지난 29일 대만 신추 공군기지에서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AFP)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외부 세력이 대만에 대규모 무기 판매를 제공하며 ‘대만 독립’ 분리주의자들이 무차별적으로 독립 도발을 시도할 때 단호하게 맞서 강력히 맞서 싸우는 것이 정의”라며 미국을 비판했다.인민일보는 “미국이 로켓 발사기와 자폭 드론 같은 공격 무기를 대만에 판매해 큰 이익을 얻었는데 이는 집을 지키기 위해 문 앞에 시한폭탄을 던지는 것과 같다”면서 “미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의 원래 의미로 돌아가며 중국에 대한 정치적 약속을 준수하고 대만 독립을 반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한편 동부전구 사령부는 이날도 대만에 대한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훈련에는 실탄 사격도 포함되는 등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 속 4200선 공방…삼성전자는 신고가
-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의 영향을 받는 가운데, 전일 급등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출발했다. 개인 투자자가 순매수에 나선 반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수는 4000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3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41포인트(0.25%) 내린 4210.15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장 초반 4180선까지 하락하는 등 4200선 안팎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1732억원, 201억원치를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가 1943억원치를 사들이며 매수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92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앞서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는 지난 29일(현지시간) 강세로 마감했다. 올해 주요 주가지수가 강세 흐름을 이어온 만큼 성탄절 연휴를 마치고 돌아온 투자자들은 추가적인 포지션 확대보다는 내년을 대비해 차익 실현에 나서는 분위기가 감지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9.04포인트(0.51%) 내린 4만 8461.93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4.20포인트(0.35%) 하락한 6905.74로, 나스닥지수는 118.75포인트(0.50%) 내린 2만 3474.35로 장을 마감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의 약세 여파 속 전일 급등에 따른 단기 차익 실현 압력에도 미국 마이크론 강세, 연말 윈도우 드레싱 수요, 1430원대에 머물러 있는 원·달러 환율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신고가 경신을 시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의 연간 수익률은 75.8%로, 1999년 닷컴버블 폭등장(+82.8%) 이후 최대 수익률을 기록했다는 점도 특징”이라며 “이날 단기 차익 실현 물량이 출회된 채 폐장한다고 하더라도 올해는 역대급 강세장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대형주가 각각 0.43% 하락하는 가운데 중형주와 소형주는 각각 0.64%, 0.10% 내림세다. 업종별로는 대체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금속 업종이 2.33% 내리고 있는 상황에 증권, 유통 업종은 각각 1.21%, 0.69%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다만, 전기·가스, 의료·정밀 업종은 각각 1.56%, 0.67%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300원(0.25%) 오른 11만 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12만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 기록을 다시 쓰기도 했다. 같은 기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도 1100원(1.44%) 상승한 7만 7600원을 가리키고 있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역시 3000원(0.32%) 오른 95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31%) 내린 63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2.6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0.23%), 현대차(005380)(-0.68%), HD현대중공업(329180)(-1.53%) 등도 약세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5.32포인트(0.57%) 내린 927.27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1128억원, 121억원치를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 투자자는 1267억원치를 사들이며 매수 우위를 이어나가고 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381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 '감다살 이수만' A2O 메이, '중국계 문화·예술 톱10'
-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글로벌 그룹 A2O 메이(에이 투 오 메이)가 미국에서 중국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사진=A20 엔터테인먼트)A2O 메이(CHENYU, SHIJIE, QUCHANG, MICHE, KAT)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반의 영문 매체 LA포스트(LAPost)가 발표한 ‘2025년 남부 캘리포니아 중국계 커뮤니티 연간 톱10 문화·예술 활동’(Top 10 cultural and arts events in Southern California Chinese Community in 2025)에 가요계 인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이번 명단은 사회적 영향력과 국제 확산력을 기준으로 하며, 전문적인 여론 조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웹 검색 순위, 소셜미디어 트래픽, 언급 지수 등 다양한 데이터 지표를 종합 분석해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LA포스트는 기사에서 A2O MAY의 올해 활약상을 소개하면서 “전원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서 미국 주류 음악 시장에 진입한 데 있어 상징적인 기록으로 평가된다”라고 밝혔다.A2O 메이는 올해 ‘보스’(BOSS), ‘B.B.B’(Bigger Badder Better)와 첫 EP ‘파파라치 어라이브’(PAPARAZZI ARRIVE)를 성공적으로 발매하며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특히 ‘B.B.B’는 한국에서도 “중독성이 강한 음악”, “이것이 ‘카레 비트’!”, “자꾸 듣게 된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화제를 모았다. ‘파파라치 어라이브’를 통해서는 미국 메인스트림 라디오 차트 미디어베이스(Mediabase) ‘톱 포티 에어플레이 “모스트 애디드”’(TOP 40 Airplay “Most Added”) 주간 차트에서 저스틴 비버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더불어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츠(11월 22일 자)에서 8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5월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왕고 탱고’(Wango Tango)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 12일에는 뉴욕에서 열린 미국 연말 대표 행사 징글 볼(Jingle Ball)의 공식 프리쇼 ‘징글 벨 프리쇼 : Z100 - 올 엑세스 라운지 스테이지’(Jingle Ball Preshow: Z100 - All Access Lounge Stage)에 참여해 현지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에 힘입어 A2O 메이는 ‘웨이보 뮤직 어워즈 2025’ 연도 신예 그룹상, ‘2025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뉴 아티스트 어워드, 웨이보 ‘경연의 밤’ 연도경연나운신예그룹상 등 글로벌 시상식 신인상 3관왕에 올랐다.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에 1291가구 공급
-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진접2 및 구리갈매역세권, 김포고촌2지구에 총 1291가구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남양주진접2 B1 단지조감도LH는 30일 남양주진접2 지구에 공공분양(B1블록) 260가구, 신혼희망타운(A3블록) 208가구 등 총 468가구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행했다. 앞서 29일에는 구리갈매역세권 A4블록 561가구(공공분양 251가구 및 6년 분양전환 공공임대 310가구), 김포고촌2 공공분양(A1블록) 262가구 입주자 모집공고도 시행됐다. 분양 가격은 세 단지 모두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수준으로 공급된다. 남양주진접2 B1블록(공공분양)의 경우 74형 평균 4억 8000만원대, 84형 평균 5억 5000만원대 수준이다. A3블록(신혼희망타운)의 경우 55형 평균 3억 8000만원대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전매제한 3년이 적용된다. 김포고촌2 A1블록은 59형 평균 4억 5000만원대, 74형 평균 5억 6000만원대이다. 이 역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전매제한 3년이다. 구리갈매역세권 A4블록은 공공분양 기준 59형 평균 5억 원대다. 전매제한 및 거주의무가 각각 3년 적용된다. 청약 접수는 내년 1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진접2 B1·A3블록 및 구리갈매역세권 A4블록은 사전청약당첨자부터 진행된다. 김포고촌2 A1블록은 특별공급부터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말로 예정돼 있다. 입지 조건 역시 우수하다. 남양주진접2 지구는 왕숙 지구와 인접해 있어 다양한 생활과 교통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9호선 연장선 개통(가칭 풍양역)이 예정돼 있다. GTX-B노선 등 대형 교통망도 계획돼 있다. 구리갈매역세권 지구는 갈매역(경춘선) 및 별내역(지하철 8호선·경춘선, GTX-B 개통 예정)과 인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진입 나들목과도 가깝다. A4 블록은 경춘선 갈매역을 도보 약 5분 내로 갈 수 있다.김포고촌 A1블록은 고촌역(김포골드라인)과 인접해 있어 김포공항역까지 단 한 정거장 만에 도달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 서해선 등 서울 서부권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고, 김포한강로와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과 같은 광역 교통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플러스에 게시된 블록별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 ‘구급차 속 AI’, 골든타임 지킨다
-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구급차 안에서부터 응급실로 이어지기까지 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돕기 위한 AI가 개발됐다.응급실로 가기 전 구급차 안에서는 응급조치 외에도 각종 바이탈 사인을 체크하며, 수용 가능 병원을 확인해야 하고, 또 각종 기록을 응급실 의사에게 전달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치료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기 쉽다.무엇보다 구급대원의 기억에 의존해 기록을 작성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장혁재 교수는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소방청 R&D 과제로 추진된 ‘지능형 구급활동지원 플랫폼’을 개발해 1단계 연구개발을 완료하고 통합 시제품을 구현했다.이번 1단계 연구에서는 구급대원의 현장 기록, 병원 전달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모델을 통합하며 구급차와 응급실 간 빠른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총 10종의 인공지능을 통합해 만들어낸 4가지 카테고리에는 응급 대화에 특화한 음성인식 모델을 이용한 △응급정보 변환 인공지능, 구급현장에서 환자의 상태 악화를 예측하는 모델 등을 통합한 △응급상황 예측 인공지능이 있다.또. 응급실에서 공식적으로 환자의 중증도를 평가하기에 앞서 구급차 내 CCTV에 담긴 환자 상태를 기반으로 평가하는 사전 KTAS(pre-KTAS) 모델 등을 통합한 △응급환자 평가 인공지능, 환자적정 처치 가이드 모델과 이송병원 선정 모델 등을 통합한 △구급현장 지원 인공지능 서비스로 이뤄진다.장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AI 통합 모델은 구급활동일지 자동 작성, 최적 이송 의사결정 지원, 현장 사진과 평가 소견 전송까지 응급 이송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단일 플랫폼에 구현했다.1단계 연구개발 과정에서 모델을 실제 사용한 구급대원들은 전체적인 사용 편의성, 업무 효율과 대응 속도 향상, 신뢰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종합 만족도 점수에서는 1단계 연구개발 평가 기준 점수인 80점을 훨씬 웃도는 86점을 받았다.특히 최적 이송병원 추천 기능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참고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 평을 했다. 연구팀은 향후 2단계에서 실제 운영 환경에서의 실증을 통해 응답 속도, 기록 부담 감소 효과, 현장-병원 간 소통 정확성, 시스템 안정성 등을 정량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장 피드백을 반영한 기능 고도화도 추진한다.장혁재 교수는 “1단계에서는 현장과 병원 간 협업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통합하고, 10종의 인공지능 모델 고도화를 통해 현장 기록·판단·전달을 지원하는 개발 완료 수준의 기반을 확보했다”며 “무엇보다 구급차 안 구급활동 효율을 높이고 환자 상태에 대한 기록이 적절한 응급실의 의사에게 빠르게 전달돼 환자 생존율을 제고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한편, 본 과제는 장혁재 교수가 주관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이 참여기관으로 함께했다.(예시) 구급대원의 음성을 듣고 환자 상태에 대해 AI가 판단한 사전 KT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