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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SSG, ‘악바리’ 박정태 퓨처스 감독 선임
-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한국프로야구의 전설적인 2루수 출신 박정태 전 해설위원을 퓨처스(2군) 감독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SSG는 2025시즌 퓨처스 코칭스태프 개편을 완료했다.(사진=SSG 랜더스 제공/연합뉴스)SSG는 31일 “박정태 전 해설위원을 퓨처스 감독으로 선임했다”며 “선수 관리에 대한 이해력, 전문적인 육성 역량을 최우선 선임 기준으로 세웠다”고 밝혔다.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한 박정태 신임 2군 감독은 2012년까지 롯데 타격 코치와 퓨처스 감독을 지냈고, 2022년에는 경남 밀양시 소재 중·고등학교에서 클럽 야구단 창단을 추진하며 아마추어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박정태 퓨처스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빨리 선수별 장단점을 파악해 맞춤형 선수 성장을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로써 SSG는 박정태 감독과 류택현 투수 코치, 이영욱 불펜 코치, 이명기 타격 코치, 와타나베 마사토 수비 코치, 나경민 작전 및 주루 코치, 스즈키 후미히로 배터리 코치로 2025시즌 퓨처스 코칭스태프를 꾸렸다.잔류군은 정진식 총괄 코치와 배영수 투수 코치, 이윤재 야수 코치, 윤요섭 재활 코치가 이끈다.
-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조계획서 野주도로 본회의 통과(상보)
-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와 계엄 관련자들의 내란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사진=뉴시스)국회는 31일 본회의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재석 285명 중 찬성 191표, 반대 71표, 기권 23표로 통과시켰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의원들은 찬성표를 행사했지만, 국민의힘은 반대, 기권표를 행사했다. 앞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본회의에 앞서 국정조사 계획서가 상정된 것과 관련해 “국가 애도 기간조차 아랑곳하지 않고 본인 마음에 안 드는 모든 사람을 싸잡아 내란 선전·선동 혐의를 덧씌워 보수정당을 괴멸시키겠다는 정략적 발상”이라며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국정조사는 본회의 의결 직후 시작돼 앞으로 45일간 진행된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간사 선출 및 국정조사 계획서 채택에 한 가운데, 계획서에 기재된 조사의 목적과 범위 등을 두고 충돌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조사 목적에 포함된 ‘내란 행위를 함’ 혹은 ‘현직 대통령이 본인의 권력 강화를 위해 친위 쿠데타를 벌인 사건’이라는 표현이 이미 조사 결론을 내리고 있는 듯한 인상을 준다고 지적했다.아울러 민주당 의원들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 대한 수사에서 드러난 의혹들도 조사 범위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국민의힘과 신경전을 벌였다. 조사 대상 기관은 대통령실·국가안보실·경호처·국무조정실·국가정보원·기획재정부·법무부·행정안전부·경찰청·공수처·국방부·방첩사령부·정보사령부·수방사·국방부 검찰단·합참·공군·계엄사령부·중앙선거관리위원회·대검찰청 등이다.조사 범위는 비상계엄과 관련 국무회의 심의 여부와 그 적법성, 국회 계엄 해제 의결 중단을 위한 병력 및 경찰력 동원과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제기한 의혹 일체에 대한 진실 규명 내용 등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 관련된 기간의 보고, 서류 제출, 현장 조사, 서류 검증 실시 등이다. 증인과 참고인에 대한 심문은 청문회 방법으로 시행하기로 했다.특위 위원장은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았고,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과 한병도 민주당 의원이 각각 여야 간사로 선임됐다.
- 조규홍 장관 “비상진료 장기화 송구…의료개혁 추진 계속”
-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착실히 추진하겠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첫 과제를 이같이 밝혔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은 “2024년을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27년 만에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지역·필수의료의 근원적 체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며 “이러한 노력에도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도 험하다. 의료공백과 비상진료체계가 장기화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데일리 DB)그는 내년 역점 과제로 의료개혁을 꼽았다. 조 장관은 “국민과 의료인 모두가 공감하는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하고 지역·필수의료가 더는 소외되지 않도록 의료전달체계와 보상체계를 획기적으로 혁신하겠다”며 “의료사고 안전망을 강화해 환자들은 충분하고 신속하게 구제받고 의료인은 소송 걱정 없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계가 반발하고 있지만, 개혁을 예정대로 완수해 나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아울러 “상생의 연금개혁이 결실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 장관은 “우리 스스로와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복지부도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어 개혁 과제를 착실히 보완, 추진함으로써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보건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다음은 2025년 보건복지부 장관 신년사 전문이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연말에 발생한 안타까운 항공기 사고로 인해 희망으로 밝게 빛나야 할 새해가 슬픔과 근심으로 가득하여 매우 안타깝습니다.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보건복지부는 비통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심리·장례지원 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아울러,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보호하는 소명을 다하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 필수의료 확충 등 본연의 업무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국민 여러분!보건복지부는 경제·사회적 구조변화에 대응하여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지난 한 해 다양한 개혁과제를 추진하였습니다. 2024년을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27년 만에 의대 정원을 확대하고 지역·필수의료의 근원적 체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였습니다.사회적 약자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기준중위소득 3년 연속 최대 인상, 노인일자리 100만개 돌파,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1대 1 돌봄체계 구축, 마음 돌봄을 위한 심리상담 확대 등 계층별 맞춤 지원을 추진하였습니다.아울러,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국민연금 개혁안을 발표하였으며, 첫만남이용권 급여액 확대, 난임시술비 지원 소득기준 폐지 등 출산·양육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으며,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최근 저출생 지표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낙관적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의료공백과 비상진료체계가 장기화되어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그러나, 국민 여러분! 우리 스스로와 후손들을 위해 반드시 우리 앞에 놓인 문제들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보건복지부도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어 개혁 과제를 착실히 보완, 추진함으로써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보건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첫째,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의료개혁을 착실히 추진하겠습니다. 국민과 의료인 모두가 공감하는 우수한 의료인력 양성체계를 마련하고 지역·필수의료가 더는 소외되지 않도록 의료전달체계와 보상체계를 획기적으로 혁신하겠습니다. 또한, 의료사고 안전망을 강화하여 환자들은 충분하고 신속하게 구제받고 의료인은 소송 걱정 없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둘째, 현세대도 공감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미래를 위한 과제를 이어가겠습니다. 국회 논의 과정을 충실히 지원하여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상생의 연금개혁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고 양육 부담을 완화하여 출산이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환영받는 선택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보건 분야 난제 해결을 위한 R&D 확충, 의료 데이터 활용 및 규제혁신 등을 통해 바이오 헬스가 미래성장동력뿐만 아니라 국민 건강 증진의 버팀목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습니다.셋째, 국민의 존엄한 삶을 보장하고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습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소득지원을 강화하여 오늘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자립역량을 향상하여 내일을 설계하는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가족돌봄 청년, 고립·은둔 및 고독사 위험군 등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욕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다변화하는 등 지원체계를 내실화하겠습니다. 아울러, 1인 가구 및 핵가족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돌봄과 간병 영역에 대한 지원을 지속 확충해 나가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 여러분!보건복지부는 국민을 보호하는 최일선의 부처로서 국민 여러분께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 하시는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드리겠습니다.2025년 한 해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나라 안과 밖의 어려움을 지혜롭게 극복하고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5년 1월 1일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
- '대기자 1631명'..면허시험장 연말에 몰리는 이유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한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 면허시험장에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인원이 몰리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서울시내 한 운전면허시험장. (사진=연합뉴스)이날 도로교통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국 면허시험장에는 면허발급 민원인이 수천여명 몰려 예상 대기시간만 약 3시간 이상이다.강남면허시험장의 경우 오후 3시 30분 기준 적성검사, 갱신, 재발급 등 면허발급 민원인 1631명이 대기하고 있다. 강서 시험장은 1152명, 도봉 시험장은 961명, 서부 시험장은 760명이다. 인천 시험장 역시 면허발급 민원 1297명이 대기 중이고 경기, 부산, 대구 등도 수백여 명의 민원인이 대기하고 있어 극도로 혼잡한 상황이다.반면 운전면허 시험을 위한 민원인은 수십명 정도로 그쳤다.매년 연말에 전국 면허시험장에 면허발급 민원이 몰리는 이유는 면허 갱신을 미루던 운전자들이 한번에 몰리기 때문이다.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 주기는 10년에 한 번인데, 1년간 갱신을 하지 않으면 면허가 취소된다.적성검사 대상자들이 대부분 면허 갱신을 미루다보니 면허시험장은 10월이 지나면 대기줄이 길어진다. 경찰서에서도 갱신 신청을 할 수 있지만 갱신된 운전면허증을 2주 가량 기다려 받아야 한다. 면허시험장에서는 즉시 발급이 가능해 많은 이들이 면허시험장으로 몰린다.만약 적성검사 기간을 놓쳤다면 1종 면허는 과태로 3만원, 2종은 2만원을 내고 1년 안에 갱신해야 한다. 이마저 놓쳤다면 면허가 취소돼 다시 운전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5년 이내 재응시할 경우 신체검사와 학과 응시만 보고, 기능시험과 도로주행은 면제된다. 5년 뒤 재응시한다면 모든 과목 시험을 보고 다시 면허를 취득해야 한다.
- [전문]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신년사
-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존경하는 벤처캐피탈 가족 여러분!2025년 을사년( 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희망찬 새해를 맞아 이루고자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지난 한 해 우리는 격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매 순간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딛으며 걸어왔습니다 .경기 불황과 고금리의 장기화로 인한 투자 한파에 국내외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더해지며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작년이었지만 우리가 1년간 새로 이룬 성과 또한 적지 않습니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기금 의 벤처펀드 출자가 허용됐고, 위험가중자산 가중치 조정으로 은행권 출자규제를 개선하는 등 민간 자금의 유입을 촉진해 혁신벤처기업의 성장 발판을 마련했습니다.퇴직연금의 벤처펀드 출자 허용 역시 본격적인 고민을 시작하며 민간 주도의 벤처투자 시장을 활성화하는 노력이 빛을 보고 있습니다. 싱가포르 , 일본의 벤처캐피탈협회 등 아시아의 주요 벤처투자 시장과 교류하며 국내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모두 회원사 여러분을 비롯한 벤처투자 업계가 한마음 한뜻으로 고민하고 동참해 주셔서 이뤄낸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친애하는 벤처캐피탈 가족 여러분,투자 심리는 위축되고 혁신 기업의 코스닥 상장은 줄어 그 어느 때보다 투자금 회수가 어려운 시기입니다.초기 투자 역시 갈수록 줄어들고 투자 자금은 안정적이고 검증된 후기 기업으로 몰리며 소수의 기업만 웃는 ‘빈익빈 부익부 ’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제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내가 아닌 세계에서 1등을 할 각오로 매 순간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합니다.확실한 것 하나는, 모험자본이라는 단어가 말해 주듯이 우리는 위기를 맞이할 때 더 빛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12 년 유로존 채무위기 당시를 돌이켜 보면 가장 위험했던 투자가 가장 좋았던 성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떠올려 주십시오 .벤처캐피탈은 언제나 위험에 도전하고 , 혁신을 찾아다니며 대한민국의 경제와 미래를 선도할 것입니다 .올해는 지혜롭고 신중하게 내일을 준비하는 푸른 뱀의 해입니다. 우리가 당면한 현실에 참으로 알맞은 해가 아닐 수 없습니다. 협회는 새로운 정부와 함께 계속해서 벤처투자 업계를 위한 사업과 지원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먼저, 투자생태계를 더욱 확장하고 참여 주체를 확대하겠습니다.신규 출자자 발굴을 통한 민간 자금 유입 , 코스닥 시장의 독립 운영, 세컨더리 펀드 출자 확대 등을 통해 회수시장과 투자 활성화를 이끌겠습니다.또한, 회원사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투자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회원사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안팎에 전달하겠습니다. 초기투자 인센티브 확대 방안을 고민하고 제도 개선을 통해 벤처캐피탈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내 생태계의 글로벌화를 위한 노력에 앞장서겠습니다. 해외 자금의 국내 투자유치와 국내 플레이어의 해외 진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습니다. 해외 선진 벤처투자 시장의 제도와 문화를 국내 도입, 안착시키고 글로벌 수준의 투자 환경을 조성해 투자유치에 나설 것입니다. 국내 VC의 역량을 끌어올려 글로벌 시장을 주도할 수 있도록 회원사에 해외 교류의 기회와 전문 교육과정을 제공하겠습니다.사랑하는 벤처캐피탈 가족 여러분, 올해는 더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함께 연결하고 협력해서 달려야 합니다. 혼자 달려서는 크고 빠른 세계의 경쟁상대를 이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연결과 협력’을 위해 협회가 나서겠습니다. 항상 업계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듣겠습니다.그동안 보여주셨던 믿음과 격려를 계속해서 부탁드립니다. 상상을 일상으로, 미래를 현실로 바꾸는 데 함께 해 주십시오.끝으로, 벤처캐피탈 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사랑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다시 한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2025. 1. 2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윤건수
- 오늘의 부고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이옥자씨 별세, 설경완(KBS광주방송총국장)·설명주·설은주(여수시 수어통역센터 대리)·설현주(강동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장)씨 모친상, 브루스 반스(Bruce Barnes)·강대수·허협(강동경희대학교병원 마취통증학과 교수)씨 장모상 = 30일 오후, 광주 스카이장례식장 101호실, 발인 2025년 1월 2일 오전 6시. 062-951-1004△임승삼(90)씨 별세, 임상규(전 전북도 행정부지사)씨 부친상 = 31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완주군 화산면 호정공원. 063-250-1443 △김유진(헌정회원·전 국회의원, 향년 83세)씨 별세, 오정필씨 남편상, 김상헌·김경희·김수지·김상아·김은희씨 부친상, 김영범·전지홍씨 장인상 = 31일 오전 5시40분, 서울적십자병원 장례식장 201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30분, 장지 4·19민주묘지. 02-2002-8444 △김정자 씨 별세, 이명희(밀양시 청도면 맞춤형복지담당 팀장)씨 모친상, 정하동(밀양시의회 전 전문위원)씨 장모상 = 31일, 밀양농협장례식장 VIP실 2층, 발인 2일 오전 7시 40분, 장지 영천호국원. 055-355-8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