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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크인 한양' 김지은, 성별 발각 위기…배인혁이 구할까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체크인 한양’ 호색한에게 바쳐진 김지은이 성별이 들통날 위기에 처한다.(사진=채널A)지난달 29일 방송된 채널A 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 4회에서는 김명호(이호원 분)의 계략에 의해, 남자의 출입이 금지된 작약재에 들어간 홍덕수(김지은 분)의 위기가 그려졌다. 살아 남기 위해 여자로 변신한 홍덕수의 모습을 이은호(배인혁 분), 천준화(정건주 분), 고수라(박재찬 분)를 비롯해 설매화(김민정 분), 천방주(김의성 분)까지 목격하며 극의 긴장감도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이런 가운데 4일 방송되는 ‘체크인 한양’ 5회에서는 남자 출입을 금지한 호색한 영감 손님에게 선물로 바쳐진 홍덕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그를 구하기 위해 힘쓰는 이은호, 천준화, 고수라의 사투도 함께 그려질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공개된 스틸컷 속 홍덕수는 작약재에 묵고 있는 호색한 손님의 수행원을 딱 마주쳐 곤란해하고 있다. 작약재에 있는 동안은 남자로 있을 수 없기에 여자로 변신했던 홍덕수. 하지만 작약재를 빠져나오려다가 수행원과 딱 마주치게 된 것이다. 이에 결국 홍덕수는 호색한 영감에게 선물로 바쳐지게 된다는 전언.이어진 사진에서는 작약재 담 너머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이은호, 천준화, 고수라가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홍덕수가 손님에게 선물로 바쳐진다는 말을 듣고 난 뒤 심각해진 세 사람을 포착한 것으로 분노, 충격, 걱정 등 다양한 감정이 어린 이들의 표정에서 홍덕수를 향한 진한 우정과 의리를 느낄 수 있다.마지막으로 어느 건물 바로 근처까지 잠입한 이은호의 스틸컷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이은호는 홍덕수를 호색한 영감 손님에게서 구해낼 수 있을까. 또 이 사건이 이들의 용천루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체크인 한양’ 5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체크인 한양’은 4일 오후 9시 10분 방송한다.
- '나솔사계' 10기 영자, 반전 선택…데프콘도 '탄식'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나솔사계’ 10기 영자의 충격 선택이 눈길을 끈다.(사진=SBS플러스, ENA)SBS 플러스,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9일 방송을 앞두고 ‘우중 데이트’ 선택으로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이번 예고편에서 ‘돌싱민박’의 남녀 10인은 제작진이 준 ‘고민의 시간’을 마치고 쏟아지는 빗속에 우산을 든 채 서 있다. MC 데프콘은 “마음의 정리를 좀 한 것 같다”며 ‘우중 데이트’ 선택의 시간을 알린다.잠시 후 돌싱녀들은 초조하게 담벼락 아래에 앉아 돌싱남들이 오길 기다린다. 미스터 황은 “사람을 찾고 있다”며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미스터 흑김은 “나랑 데이트 가자”라고 어필한다. 미스터 배와 미스터 박은 빗소리를 벗 삼아 한 잔 기울이자고 전한다.미스터 배는 “나와 마음 적실 사람 나온나!”라며 부산 사투리로 ‘박력 멘트’를 날린다. 미스터 박 역시, “한잔 하죠, 냉면에”라면서 데이트 신청을 한다. 뒤이어 미스터 백김은 “비도 오는데 너도 있으면 좋겠고”라고 말한다.솔로남들의 ‘어필 릴레이’를 듣던 10기 영자는 “저 OO님한테 갈 거예요”라고 돌발 선언한다. 이를 들은 MC 경리, 윤보미는 믿을 수 없다는 듯 토끼눈을 뜬다. 데프콘은 “아, 10기 영자씨…”라며 깊은 탄식을 내쉰다. 미스터 황, 미스터 김과 핑크빛 애정 전선을 형성했던 10기 영자가 어떤 심경 변화를 일으킨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나솔사계’는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
-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웹툰 OST '사랑이 원래 이런 건가요' 발매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가수 장혜리가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주자로 합류한다.(사진=요구르트스튜디오)오는 6일 정오 장혜리가 참여한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사랑이 원래 이런 건가요’가 발매된다.‘사랑이 원래 이런 건가요’는 아플 걸 알면서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사랑이 이런 건가요 원래/맘이 말을 듣지를 않아/가로등 불빛에 몸을 던지는/나방이 꼭 내 모습 같아/아플 걸 알아 그런데 왜’처럼 처절한 가사가 마음을 더욱 울린다.가창에는 장혜리가 참여해 아픈 사랑의 감정을 유려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내 작품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한 장혜리는 밴드 비밥 활동에 이어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 변신,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배우, MC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만큼 이번 OST를 향한 관심이 쏠린다.이번 곡은 god 김태우, 소향, 알리, 주호, 송하예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국내외 앨범 및 OST 작업에 참여한 히트 메이커 고병식, 정미현, 도한석이 합세해 겨울 감성에 어울리는 발라드를 탄생시켰다.‘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은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좋은 까칠한 채식주의자 수의사 태준. 태준이 운영하는 병원 맞은편에 고기 냄새를 자극하는 효민의 식당이 들어서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웹툰. 성격부터 입맛, 가치관까지 모두 다르지만, 고양이만큼은 너무나 사랑하는 태준과 효민의 까탈스러운 로맨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는 중이다.‘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사랑이 원래 이런 건가요’는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전참시' 어반자카파, 인맥 자랑…이정후→'흑백요리사' 셰프 출격
-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의 15주년 콘서트에 어마어마한 인맥들이 총출동한다.(사진=MBC)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8회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명품 보컬 집합체’ 어반자카파가 저작권료 1위 곡을 깜짝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15년 차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의 겨울 콘서트 현장이 그려진다. 어반자카파 공식 선생님 조현아는 콘서트장 대기실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의 컨디션부터 체크하는데. 조현아는 멤버들의 가족들이 대기실에 방문하자 스스럼없이 가족들 앞에서 권순일, 박용인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쓰는 등 평소와 다른 동생 모드로 눈길을 끈다.또한 권순일, 박용인과 똑 닮은 붕어빵 어머님들의 모습도 공개된다. 마치 데칼코마니 같은 이들의 모습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세 멤버의 어머니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분기별로 만나는 것은 물론 15년 지기 우정링을 맞췄다고 밝혀 감동을 선사한다. 돌아가신 조현아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어머님들의 토크를 듣던 조현아와 박용인은 눈시울을 붉혔다고. 친밀한 관계성을 지닌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그런가 하면 어반자카파의 콘서트 현장에는 배우 오윤아, 고준, 정지소, 김기방을 비롯해 야구 선수 이정후, 블락비 피오, ‘흑백요리사’ 셰프들까지 출격해 시선을 모은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알려진 멤버들답게, 어반자카파의 화려한 지인 라인업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에 오른 어반자카파는 감미로운 라이브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어반자카파 데뷔 후, 세 멤버가 함께 노래해 온 15년에 걸맞은 완벽한 하모니가 귀호강을 선물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어반자카파는 스튜디오에서 저작권료 1위인 효자곡을 밝히기도. 어느 한 멤버는 “일을 하지 않아도 이 한 곡으로 살아왔다”고 전해 참견인들의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전참시’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