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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이근호, K리그 올스타 팬투표 선두 질주
  • 김남일-이근호, K리그 올스타 팬투표 선두 질주
  • K리그 클래식 올스타 팬투표에서 선두를 달리는 김남일.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진공청소기’ 김남일(인천 유나이티드)과 ‘국가대표 골잡이’ 이근호(상주 상무)가 K리그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지난달 29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모바일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K리그 30주년 기념, K리그 올스타전 2013’의 올스타 팬 투표의 중간집계은 4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2만9793표를 기록했다.‘팀 클래식(K리그 클래식 올스타)’의 중간집계 결과, 인천의 김남일이 2만502표를 획득해 1만9772표를 얻은 ‘차미네이터’ 차두리(서울)를 제치고 최다 득표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남일은 얼마 전 3년여 만에 국가대표팀에 재승선해 축구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서는 전북 현대의 ‘라이온 킹’ 이동국(1만7130표)과 FC서울의 데얀(1만5747표)이 1, 2위를 다투고 있다. 그 뒤를 수원 삼성의 ‘블루 블도저’ 정대세(1만3927표)가 바짝 뒤쫓고 있다.4명을 뽑는 미드필더 부문에서는 최다 득표 선두에 오른 김남일에 이어 인천 유나이티드의 ‘돌아온 천재’ 이천수(1만6059표), 부산 아이파크의 박종우(1만5064표), 전북의 에닝요(1만3952표)가 순위에 올라있다.수비수 부문에서는 김남일과 치열한 최다 득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차두리를 포함해, 수원의 홍철(1만6349표), 서울의 아디(1만5243표), 전북의 정인환(1만2341표)이 상위에 랭크됐다. 1명을 뽑는 골키퍼 부문에서는 ‘국가대표 수문장’ 정성룡(수원·1만5184표)이 전남 드래곤즈의 김병지(1만905표)를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구단별로는 서울과 전북이 각각 3명, 수원과 인천이 각각 2명, 부산은 1명이 순위권에 올랐다.‘팀 챌린지(K리그 챌린지 올스타)’의 올스타 팬 투표 역시 ‘팀 클래식’ 못지않게 매우 치열하다.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서는 최다 득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근호(2만4307표)와 ‘패트리어트’ 정조국(경찰·1만5788표)이 1, 2위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광주FC의 ‘브라질 킬러’ 루시오(6598표)가 따르고 있다.미드필더 부문에서는 경찰축구단 에이스 염기훈이 2만445표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상주의 김재성(1만7861표)과 이호(1만6886표), 경찰축구단의 김영후(1만3947표)가 뒤를 이었다. 수비수 부문에서는 경찰축구단의 오범석(1만9644표), 상주의 김형일(1만9083표)과 최철순(1만5307표), 경찰축구단의 양상민(1만2192표)이 상위에 올랐다.골키퍼는 경찰축구단 유현(1만3459표)이 상주 상무의 김호준(9141표)을 제치고 선두를 달리고 있다.한편, ‘K리그 30주년 기념, K리그 올스타전 2013’은 1부리그 K리그 클래식 선수들로 구성될 ‘팀 클래식’과 2부리그 8팀 최고 선수들로 꾸려질 ‘팀 챌린지’의 대진으로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9일까지 베스트11 선발을 위한 올스타 팬 투표를 네이버 모바일을 통해 진행 중이다. 투표 방법은 4-4-2 시스템을 기본으로 베스트11을 뽑을 수 있으며, 투표는 1일 1회 참여할 수 있다.
2013.06.04 I 이석무 기자
데얀-염기훈, K리그 감독·선수가 뽑은 최고의 선수
  • 데얀-염기훈, K리그 감독·선수가 뽑은 최고의 선수
  • K리그 클래식 감독과 주장이 뽑은 최고의 선수로 선정된 FC서울 공격수 데얀. 사진=뉴시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데얀(서울·공격수)과 염기훈(경찰·미드필더)이 감독과 주장이 뽑은 최고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6월 21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을 앞두고 K리그 클래식 14개팀, K리그 챌린지 8개팀 감독과 주장 등 총 44명으로부터 소속 리그 올스타 베스트11 후보 명단을 제출받았다.K리그 클래식 선수 중 감독과 주장에게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선수는 데얀이다. 감독 10표, 주장 7표 등 총 17표를 획득한 데얀은 K리그 클래식 선수 중 가장 많은 득표수를 획득했다.데얀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7시즌 동안 K리그 무대에서 활약하며 총 212경기 출전, 128득점 34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해에도 11경기에 출전하여 6골 3도움을 올리며 K리그 클래식 최고의 공격수라는 명성에 걸맞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국내 선수 중에는 오른쪽 풀백 신광훈(포항·수비수)이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했다. 신광훈은 감독 9표, 주장 5표 등 총 15표를 획득했다. 공수 양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소속팀 포항의 K리그 클래식 선두 질주에 큰 보탬이 된 신광훈은 최근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마지막 3경기에 출전할 대표팀 25명 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김남일(인천), 하대성(서울·이상 미드필더)이 14표, 정성룡(수원·골키퍼), 황진성(포항·미드필더)이 13표, 에닝요(전북·미드필더)이 12표, 김신욱(울산·공격수)이 11표, 곽희주(수원·수비수), 서정진(전북·미드필더), 박원재(전북·수비수), 이명주(포항·미드필더)가 각각 10표를 받으며 TOP 10에 올랐다. 감독, 주전 추천 K리그 클래식 올스타 베스트11 후보 TOP 10 12명에 이름을 가장 많이 올린 구단은 포항과 수원이다. 두 팀에서 각각 3명이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전북이 각 2명, 인천과 울산이 각 1명씩 올스타 베스타11 후보 TOP 10을 배출했다.K리그 챌린지에서는 염기훈이 8개 구단 감독과 주장 16명 모두에게 만장일치로 추천을 받았다. 이근호(상주·공격수)는 감독 8명에게 전원 추천을 받았으나, 선수 투표에서는 7표를 획득하며 염기훈에게 아쉽게 1위를 내줬다. 김형일(상주·수비수)이 12표, 정조국(경찰·공격수), 임창균(부천·공격수)이 11표, 오범석(경찰·수비수) 9표, 김재성(상주·미드필더) 8표, 유현(경찰·골키퍼), 최철순(상주·수비수)이 7표, 이상우(안양·수비수), 김호준(상주·골키퍼)이 6표를 획득하여 TOP에 올랐다.K리그 챌린지에서는 상주상무가 가장 많은 올스타 베스트11 후보 TOP을 배출했다. 상주는 공격수 1명(이근호), 미드필더 1명(김재성), 수비수 2명(김형일, 최철순), 골키퍼 1명(김호준) 등 전 포지션에 걸쳐 총 5명의 선수가 K리그 챌린지 올스타 후보 TOP 10에 들었다.경찰축구단은 4명(염기훈, 정조국, 오범석, 유현), 부천FC 1명(임창균), 안양FC 1명(이상우)이 각각 TOP 10 선수를 배출했다. 연맹은 오는 6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3 K리그 올스타전을 K리그 1부 클래식 올스타와 2부 챌린지 올스타간의 맞대결로 대진을 확정했다. K리그 출범 30년만에 최초로 도입된 1, 2부 시스템을 기념하기 위해 올해 올스타전을 K리그 1부 클래식 올스타와 2부 챌린지 올스타간의 맞대결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2013 K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올스타 선수는 각 구단에서 제출한 구단별 베스트11을 토대로 후보군을 선정한다. 각팀 감독과 주장이 선정한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베스트11도 후보 선정에 반영된다.후보선정위원회는 구단 제출 자료, 각팀 감독 및 주장이 선정한 자료를 바탕으로 2013시즌 평점, 위클리베스트 선정 횟수, 개인 기록을 반영하여 각 팀별 후보 33명을 최초 발표한다.후보선정위원회에서 선별한 후보 33명은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com)와 네이버 모바일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팬 투표를 통해 양팀의 베스트11을 뽑은 후, 후보선정위원회에서 추가 선수를 선정해 6월 13일 최종 발표한다.
2013.05.21 I 이석무 기자
''울산전 멀티골'' 제주 DF 이용, K리그 클래식 10R MVP
  • ''울산전 멀티골'' 제주 DF 이용, K리그 클래식 10R MVP
  • 5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10라운드 제주유나이티드와 울산현대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제주 수비수 이용이 골을 넣고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울산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제주 수비수 이용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10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일 울산과 홈경기에서 2골을 기록해 팀의 3-1 승리를 견인한 이용을 10라운드 주간 MVP로 선정한다고 7일 발표했다.이용은 전반 21분 오승범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로 넣은데 이어 후반 26분 서동현의 어시스트를 추가골로 연결했다. 이용의 활약에 힘입은 제주는 정규리그 2연승을 달리며 5승3무2패(승점 18)로 3위에 올랐다.연맹은 “흠 없는 수비력에 축구 인생 최고의 날을 만든 공격력을 과시했다”라고 MVP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용은 주간 베스트11 수비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용과 함께 전광환(전북), 홍철, 보스나(이상 수원)가 선정됐다. 공격수 부문에는 인천전 결승골 주인공인 정대세(수원)와 대전을 상대로 1도움을 올린 지쿠(강원)가 뽑혔다.미드필더는 페드로(제주), 이현승(전남), 황진성(포항), 파그너(부산), 골키퍼는 서울을 상대로 무실점 선방을 펼친 최은성(전북)이 선정됐다. 제주는 10라운드 베스트 팀에 뽑혔고, 제주와 울산의 경기는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한편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7라운드 MVP는 안양을 상대로 두 골을 몰아친 이근호(상주)에게 돌아갔다. 이근호와 루시오(광주)가 베스트 11 공격수로 뽑혔다. 염기훈(경찰청), 김태영(부천), 김재성(상주), 김호남(광주)은 미드필더 부문, 김한원(수원FC), 김수범(광주), 김형일, 이재성(이상 상주)은 수비수 부문에 수상했다. 골키퍼 부문은 여명용(고양)이 차지했다.
2013.05.07 I 이석무 기자
  • ''첫 해트트릭'' 정대세,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MVP
  •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한 ‘인민 루니’ 정대세(수원)가 2013 현대오일뱅크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정대세를 8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정대세는 2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 경기에서 무려 3골을 몰아쳐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축구연맹은 “특유의 파워를 앞세운 파괴력과 볼 센스, 볼에 대한 집중력이 돋보였다”고 정대세를 높이 평가했다.정대세는 위클리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정대세와 함께 이효균(인천)도 위클리 베스트 공격수로 뽑혔다. 이효균은 20일 홈에서 열린 전북 현대전에서 교체로 투입돼 후반 42분과 45분 연속골을 터뜨려 인천의 홈경기 첫 승을 이끌었다.위클리 베스트11 미드필더 자리는 이천수(인천), 이명주(포항), 김성준(성남), 임상협(부산)이 차지했다. 수바수 부문은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한 홍철(수원)을 필두로 안재준(인천), 윤영선(성남), 차두리(서울)에게 각각 돌아갔다. 골키퍼에는 전상욱(성남)이 선정됐다.20일 대구FC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해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둔 FC서울은 위클리 베스트 팀이 됐다. 수원과 대전의 경기(수원 4-1 승)는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한편 K리그 챌린지에서는 부천FC의 골키퍼 김덕수가 5라운드 MVP를 받았다. 김덕수는 21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 FC안양과의 경기에서 무실점으로 골문을 틀어막아 부천의 3-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덕수는 아울러 위클리 베스트 골키퍼로도 선정됐다. 위클리 베스트 공격수로는 이근호(상주), 한홍규(충주)가 뽑혔다. 미드필더에는 이영덕(충주), 허건(부천), 김재성(상주), 염기훈(경찰청)이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수비수는 이후권(부천), 김형일(상주), 최병도(고양), 김수범(광주)이 뽑혔다.
2013.04.23 I 이석무 기자
  • [인사]서울시 5급 승진·전보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서울시◇전보<5급>▷서울혁신기획관 이창석 ▷기획조정실 백행자 ▷감사관 김형일 최갑영 ▷정보화기획단 현창기 ▷도시교통본부 정덕영 황금용 ▷문화관광디자인본부 김성철 박안석 박영준 ▷행정국 권태규 이용규 ▷재무국 권순기 이말희 최영순 한상윤 ▷교육협력국 김형필 ▷도시안전실 최순임 ▷시의회사무처 이원출 박재원 ▷상수도사업본부 신욱재 안재엽 ▷은평병원 오세양 조경숙 박동림 ▷서북병원 조기현 ▷서울역사박물관 김영선 ▷푸른도시국 한정훈 ▷동대문구 진병규 ▷영등포구 정경우 ▷복지건강실 양병규 정지애 ▷종로구 방영이 ▷광진구 연영순 ▷주택정책실 김용덕 ▷송파구 정제호 ▷도시기반시설본부 정창구 ▷금천구 오장환 ▷보건환경연구원 김현정◇승진<5급>▷김진기 김숙자 이형우 이재석 한재훈 오종근 안창수 이병철 정남기 김미서 신익수 정헌기 김송 이병욱 김점선 임옥희 이정임 이원군 이창균 윤봉섭 김영준 이승원 박영서 김영흠 이동훈 최병훈 김두석▷기후환경본부 유병기 ▷주택정책실 한성현 김유식 ▷도시기반시설본부 남효돈 ▷서울대공원 김태원 ▷경제진흥실 배정복 ▷푸른도시국 김수영 정일환 ▷행정국 최신규 ▷복지건강실 나영주 ▷도시교통본부 김준섭 ▷도시안전실 정동락 안완순 ▷한강사업본부 김상언 ▷도시계획국 경규희 이기호 ▷종로구 박행엽 ▷상수도사업본부 오흥석 이자원 ▷서대문구 구철회 ▷구로구 최현희
2013.01.03 I 경계영 기자
  • [인사]서울신용보증재단
  •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서울신용보증재단<본부 부서장>▷감사실장 이태규 ▷경영기획실장 김남표 ▷소기업진흥실장 권영호 ▷보증지원부장 엄창석 ▷채권관리부장 신용호 ▷IT전략부장 박대원<지역 본부장>▷중부지역본부장 박창원 ▷동부지역본부장 김상호 ▷서부지역본부장 왕희원 ▷남부지역본부장 김태웅<지점장>▷마포지점장 한대현 ▷종로지점장 임광수 ▷은평지점장 왕인석 ▷중랑지점장 박장혁 ▷강북지점장 이의재 ▷성수지점장 황종대 ▷도봉지점장 주승휴 ▷구로지점장 구자견 ▷강서지점장 이상희 ▷금천지점장 박창진 ▷송파지점장 박성훈 ▷강동지점장 양시선 ▷사당지점장 이민우<본부 팀장>▷기획팀장 이혁제 ▷HR팀장 김태명 ▷재무팀장 강진용 ▷대외협력팀장 김경수 ▷창업지원팀장 강정근 ▷경영지원팀장 손명훈 ▷자금지원팀장 권성우 ▷이행보증팀장 오세우 ▷특수채권팀장 이선종 ▷법무팀장 이좌영 ▷중앙지점개설팀장 최명진 ▷전문심사역 정동욱 김승영 이준식 이재상<지역본부 팀장>▷중부지역본부 팀장 김정길 박상백 ▷동부지역본부 팀장 강진우 장용석 ▷서부지역본부 팀장 김재진 하진영 ▷남부지역본부 팀장 김형일 이주원<지점 팀장>▷마포지점 팀장 주성원 ▷종로지점 팀장 최승일 ▷은평지점 팀장 박인구 ▷중랑지점 팀장 송수영 ▷성수지점 팀장 김준경 ▷도봉지점 팀장 문선영 ▷강서지점 팀장 권대일 ▷금천지점 팀장 김지송 ▷송파지점 팀장 채기수 ▷강동지점 팀장 오영국 ▷사당지점 팀장 천기문
2013.01.03 I 경계영 기자
가수 소명, ''보디가드'' 대박으로 올해의 10대 가수상 수상
  • 가수 소명, ''보디가드'' 대박으로 올해의 10대 가수상 수상
  • 가수 소명이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10대 가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가수 소명이 제 19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에서 10대 가수상을 했다. 소명은 28일 오후 5시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번 연예예술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애제자 강소리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3년 연속 10대 가수상 수상의 영예다. 이번 10대 가수상은 한국 전통가요 전문케이블이 선정에 참여했다. 소명은 “유난히 어려웠던 임진년 한 해, 국민들께 희망의 기운을 드리기 위해 만든 신곡 ‘보디가드’으로 얻은 성과라 더욱 뜻 깊다”고 소회를 밝혔다.소명은 ‘빠이 빠이야’, ‘유쾌상쾌통쾌’, ‘미고사(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로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지난 8월 ‘보디가드’를 발표했다. TV, 라디오 방송 뿐 아니라 성인가요 인기의 척도인 고속도로 휴게소, 유수의 가요제에서도 인기를 높이고 있는 노래다. 가수 소명(왼쪽부터)이 자신의 제자인 신예 강소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보디가드’는 젝스키스, 핑클, Y2K, 소찬휘의 곡을 작곡한 마경식과 요즘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사가 임휘가 만들었다. 소명이 ‘보디가드’가 수록된 6집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했고, 성인가요계에 흔치 않은 퍼포먼스형 안무를 더해 무대를 차별화했다. 배우 이동준, 김형일, 윤철형, 최준용 등이 소명의 뮤직비디오에 노 게런티로 출연해 또 다른 화제를 낳았다.
2012.11.29 I 고규대 기자
''골든타임'' 의식 되찾은 장용, 이혼 후 선우용녀와 데이트
  • ''골든타임'' 의식 되찾은 장용, 이혼 후 선우용녀와 데이트
  • MBC ‘골든타임’(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장용이 드디어 의식을 되찾았다.25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 마지막회에서는 의식불명으로 누워있던 세중병원 이사장 강대제(장용 분)가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랜 기다림 속에 눈을 뜬 대제는 주치의 호영(김형일 분)의 질문에 막힘 없이 대답하는 등 대부분 정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대제는 “언제쯤 경영 일선에 복귀할 수 있냐”고 물었고 호영은 “기억과 인지 모두 문제없지만 시간개념에 문제가 보인다. 2~3개월 안에 좋아질 거다”라고 밝혀 대제를 안심하게 했다.이후 대제는 자꾸 찾아오는 이혼수속 중인 부인 금녀(선우용녀 분)를 달가워하지 않았고 비서를 통해 이혼서류를 접수해 금녀에 대한 마음이 정리된 듯 보였다.하지만 이혼 후 대제는 꽃다발을 들고 금녀를 찾아갔다. 그리고 “이제 병수발 받아야 하는 불쌍한 노인이 아니다. 데이트 신청하는 거다. 내 부인이 아니니까 정식으로 데이트 신청을 해야 한다. 나와 같이 저녁식사하자”며 금녀에 대한 마음을 내보였다.금녀 또한 “내가 준비하고 나올 때까지 꼼짝 말고 여기 있어라”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2012.09.26 I 연예팀 기자
`골든타임` 교통사고 당한 과장 3인방, 이성민 도움받나
  • `골든타임` 교통사고 당한 과장 3인방, 이성민 도움받나
  • ‘골든타임’ 21회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교통사고를 당한 과장들이 연적 이성민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 부닥쳤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 21회에서는 세중병원 과장 4인방 중 호영(김형일 분)을 제외한 세 명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요트를 타러 나간 과장 3인방 병국(정규수 분), 세헌(이기영 분), 민준(엄효섭 분)은 교통사고를 당했고 함께 타고 있던 세헌의 후배가 큰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이에 응급의학과 과장 병국은 환자와 함께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또 세헌과 민준은 전화지시 후 급히 그 뒤를 따랐다.그러나 환자는 횡경막이 손상, 호흡곤란 등으로 심정지 상황까지 맞이했고, 과장 3인방은 이 심각한 환자를 무슨 과가 맡아야 할지 우왕좌왕했다.그리고 이러한 미숙한 대처를 보다 못한 민우(이선균 분)가 “최인혁 교수님한테 연락할까요?”라고 물어 인혁의 존재를 달가워하지 않은 과장 3인방의 눈초리를 받았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민우가 인혁의 지도로 첫 사망진단서를 작성하며 찹잡해 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12.09.19 I 연예팀 기자
`골든타임` 황정음, 장용 형제들에 당당히 맞서
  • `골든타임` 황정음, 장용 형제들에 당당히 맞서
  • ‘골든타임’ 21회 방송 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황정음이 자신의 자리를 위협하는 친척들에게 강경하게 대응했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월화 미니시리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 21회에서는 재인(황정음 분)이 자신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친척들에게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세중병원은 헬기 지원에 이어 기다리던 외상센터 지원에서 제외되어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되었고 이에 할아버지 강대제(장용 분)를 대신해 임시 이사장직을 맡은 재인은 난관에 부딪혔다.재인은 대제의 주치의인 신경외과 과장 호영(김형일 분)을 불러 할아버지의 병세를 물었고 호영은 “CT를 찍어 수두증이 생겼는지 검사 중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호영과 함께 온 고모할머니 강수경 처장은 “만약에 수두증이 생긴 거라면 어떡하느냐. 깨어날 가능성이 있느냐”며 나쁜 상황만을 거론해 재인의 마음을 힘들게 했다.또 작은할아버지는 “외상센터 탈락 문제는 어떻게 대처할 거냐”고 물었고 “좀 더 생각해보겠다”는 재인에게 “생각을 하면 방법이 있냐. 형님이라면 대안이 있었을 거다”라며 재인의 꼬투리를 잡아 압박하려 했다.그러나 재인은 “할아버지가 깨어나실 가능성은 아직 있다”고 일축했고, 또 “대안을 찾을 시간이 필요한 거다”라며 당당하게 맞서 눈길을 끌었다.
2012.09.19 I 연예팀 기자
''골든타임'' 병원 실세 4인방, 황정음 견제 ''밀어내기 시작''
  • ''골든타임'' 병원 실세 4인방, 황정음 견제 ''밀어내기 시작''
  • MBC ‘골든타임’(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병원 실세인 과장 4인방이 황정음에 대한 견제를 시작했다.17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 20회에서는 과장 4인방이 할아버지 강대제(장용 분)를 대신해 이사장직을 맡은 재인(황정음 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대제의 동생들은 재인을 경계, 과장 4인방을 비밀리에 불러내 회유에 나섰다. 그리고 이날 한 자리에 모인 과장들은 “앞으로 별 문제없이 회복되면 경영 복귀도 가능하냐”며 강대제 이사장의 상태를 궁금해했다.대제의 수술을 담당했던 신경외과 김호영(김형일 분) 과장은 “장담 못한다”고 대답했고 이에 다른 4인방은 “병원에 오는 동안 의식이 있다가 결국 도착해서는 없었다. 만에 하나 회복되더라도 경영에 복귀 못하면 어떻게 되는 거냐”며 만약의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이어 대제의 동생에게 외상센터장 자리를 제안받은 민준(엄효섭 분)은 이사장 대행인 재인에 대해서 “경험이 너무 없다”며 불평을 털어놓았다. 병국(정규수 분) 또한 “강재인 선생 너무 어리지 않냐. 고모할머니는 경영대 교수 아니냐”며 자신에게 솔깃한 제안을 한 대제 동생 편을 들며 재인을 밀어내려는 뜻을 보였다.대제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제의 동생들에게 물밑 회유를 당한 과장 4인방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012.09.18 I 연예팀 기자
''골든타임'' 장용 동생들, 과장 4인방 회유 ''황정음 방해''
  • ''골든타임'' 장용 동생들, 과장 4인방 회유 ''황정음 방해''
  • MBC ‘골든타임’(사진=화면캡처)[이데일리 스타in 박미경 객원기자] 장용의 동생들이 황정음을 경계, 병원 실세들을 회유하기 시작했다.11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 19회에서는 강대제(장용 분)의 동생들이 할아버지 대제를 대신해 이사장직을 맡은 재인을 방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대제의 유언장이 공개되며 재인이 대제를 대신하는 임시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 대제의 동생들은 “이 위기상황을 새파랗게 어린애한테 넘기고 병원이 어떻게 되려는지 모르겠다”며 못마땅해 했다.그리고 눈앞에 닥친 복지부 조사 일을 거론하며 “재인이가 잘 못해내면 임시직이고 뭐고 이사장직 떼어버리면 된다”며 재인을 병원 경영에서 쫓아내기 위한 계략을 꾸몄다.대제의 동생들은 병원의 실세이자 각 과의 과장들인 민준(엄효섭 분), 병국(정규수 분), 세헌(이기영 분), 호영(김형일 분)을 비밀리에 불러냈다. 외과과장 민준에게는 그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인 최인혁(이성민 분)을 거론하며 앞으로 설립될 외상센터장의 자리를 제안했다. 또 응급의학과 병국에게도 외상센터장 자리를 언급하며 회유에 나섰다.신경외과 과장 호영에게는 “차차 더 큰 꿈을 가지고 이 병원을 이끌면 의대 학장이 아니라 대학 총장으로 은퇴할 수 있다”고 설득했고 “병원을 노골적으로 해하는 행위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는 정형외과 과장 세헌에게는 “강재인이 협조를 요청해오면 쉽게 수락하지 않으면 된다”는 부탁을 전해 재인의 경영을 방해하기 시작했다.대제 동생들의 회유를 받은 네 사람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012.09.12 I 연예팀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부] [건국대] ◎학교법인 ▲이사장 비서실장 이덕만 ◎서울캠퍼스 ▲부총장 한성일 ▲대학원장 손재영 ▲GLOBAL EXCEL 사업추진위원장 윤광준 ▲건축전문대학원장 겸 건축대학장 안형준 ▲경영전문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장국현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의과대학장 고영초 ▲행정대학원장 강황선 ▲산업대학원장 최태부 ▲디자인대학원장 이순재 ▲공과대학장 겸 공학교육혁신센터장 고성림 ▲상경대학장 정경수 ▲동물생명과학대학장 이상락 ▲기획조정처장 오중근 ▲입학처장 박성열 ▲학생복지처장 김종진 ▲산학협력단장 김진회 ▲총무처장 이병우 ▲총무부처장 유정세 ▲관재부처장 송종승 ▲상허기념도서관 부관장 신채호 ▲체육부장 김광한 ▲생활관 KU:L HOUSE 관장 전태권 ▲인사팀장 양경모 ▲정보운영팀장 김상길 ▲대학원 행정실장 강대용 ▲교육대학원 행정실장 박수원 ▲본부대학 행정실장 최명윤 ▲산학협력단 산학기획팀장 겸 기술이전팀장 황진구 ▲산학감사팀장 권병성 ◎GLOCAL캠퍼스 ▲기획조정처장 박상진 [교육과학기술부] ◇전보 <고위공무원>▲대학지원실장 직무대리 구자문 ▲대구광역시 부교육감 성삼제 ▲교육과학기술부 이성희 ▲학교지원국장 직무대리 오석환 [대전상공회의소] ◇승진 ▲사무국장 오종수 [JTBC] ▲편성운영팀장 김형일 ▲제작3부장 김재연
2012.05.09 I 편집부 기자
  • 물오른 산토스, K리그 8라운드 주간 MVP 선정
  • [이데일리 스타in 최선 기자] 거침없이 공격포인트를 올린&nbsp;산토스(27.제주)가 주간 베스트 MVP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8라운드 주간 베스트 MVP로&nbsp;제주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산토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토스는 1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 K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드로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산토스를 MVP로 선정한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회는 “상대 골키퍼 균형을 무너뜨린 센스있는 골을 비롯한 원맨쇼를 펼쳤다"고&nbsp;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산토스는 K리그에 몸담은 지 3년차 되는 선수다. 165cm의 단신으로 K리그에서 키가 두 번째로 작지만 활약상만은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 이번 시즌 8경기 출장해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팀 내&nbsp;최다 공격포인트를 올렸다,데뷔 해인 2010년부터 제주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24경기에 출전해&nbsp;12골 4도움으로 팀내 공격포인트 3위에 올랐다. 제주의 준우승도 그의 활약 덕이 컸다. 작년 리그에선 팀성적 부진에도 29경기 출장, 14골 4도움을 기록해 팀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았다.&nbsp;박경훈 제주 감독은 "산토스는 방울뱀 축구의 진수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앞으로 더 많은 득점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며 산토스의 MVP 선정을&nbsp;축하했다. 한편, 위클리 베스트11 선수에는 정성민(강원)이 산토스와 함께 공격수 부문에 올랐다. 미드필더는 이종호(전남), 이창훈(성남), 김재성(상주), 시마다(강원)이 선정됐다. 수비수 부문은 양상민(수원), 곽희주(수원), 김형일(상주), 박진포(성남)가 차지했다. 한동진(제주)은 골키퍼 베스트에 꼽혔다.&nbsp;위클리 베스트팀으로는 총점 7.6을 받은 수원 삼성이, 위클리 베스트매치로는 포항과 제주(2-3)의 경기가 선정됐다.&nbsp;
2012.04.17 I 최선 기자
'박주영·이동국 발탁' 최강희호, 쿠웨이트전 대표명단 확정
  • '박주영·이동국 발탁' 최강희호, 쿠웨이트전 대표명단 확정
  • ▲ 박주영, 이동국[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29일 브라질 월드컵 3차예선 최종전인 쿠웨이트전에 임할 대표팀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최강희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강희호 1기' 대표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최전방 공격수에는 발탁여부에 큰 관심이 모아졌던 박주영(아스널)은 결국 대표팀 명단에 포함됐다. 또한 애제자인 이동국(전북)도 예상대로 선발됐고 장신공격수 김신욱(울산)이 함께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미드필더에는 한상운(부산), 김정우(전북), 김상식(전북), 이근호(울산), 최태욱(전북), 기성용(셀틱), 김치우(상주), 하대성(서울), 신형민(포항), 김두현(경찰청), 김재성(상주)이 뽑혔다. 수비수에는 박원재(전북), 조성환(전북), 곽태휘(울산), 최효진(상주), 오범석(수원), 홍정호(제주), 이정수(알사드), 김형일(상주), 김창수(부산)이 이름을 올렸다.&nbsp;골키퍼에는 정성룡(수원), 김영광(울산), 권순태(상주)가 선발됐다.&nbsp;이번 대표팀은 최강희 감독이 예전부터 밝힌대로 베테랑들이 대거 선발된 것이 눈에 띈다. 이동국을 비롯해 김상식, 김두현, 최태욱 등&nbsp;세대교체 바람에 밀려&nbsp;대표팀을 떠났던 선수들이 최강희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특히 최강희 감독의 축구를 잘 아는 전북&nbsp;선수가 5명이나 뽑힌 것이 눈에 띈다.&nbsp;그동안 선발 여부를 놓고 논란이 많았던 유럽파 가운데는 박주영과 기성용이 최종 명단에 올랐다. 특히 소속팀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박주영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최강희 감독으로서도 박주영이 대표팀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탁월한 골감각을 포기할수는 없었다.▶ 관련기사 ◀☞[포토]최강희 감독 `끝없는 질문`☞[포토]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 갖는 최강희 감독☞[포토]최강희 감독 `즉시전력 선수들로 선발`☞[포토]질문에 답하는 최강희 감독☞'박주영의 존재감' 최강희 감독도 어쩔 수 없었다☞최강희 감독 "박주영에 기대 많이 하고 있다"
2012.02.10 I 이석무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2
  • [이데일리 편집부] [서울경제신문] ◇승진 ▲경영기획실장 채수종 ▲문화레저부장 오현환 ▲성장기업부장 이규진 ▲총무부장대우 김인철 ▲경리부장대우 안승우 ◇전보 ▲문화레저부선임기자 우현석 ▲생활산업부장 이효영 ▲인사부장 김홍기 [서울시] ◇보임 <지방부이사관>▲도시교통본부 교통정책관 백호 ▲기후환경본부 기후변화정책관 황치영 ▲교육협력국장 신용목 ▲감사담당관 정학조 ◇지방서기관 ▲주택정책실 SH공사협력관 김명주 ▲상수도사업본부 강서수도사업소장 김문현 [신한카드] ◇승진 <부장>▲체크카드팀장 김영일 ▲RM금융팀장 안중선 ▲미래사업팀장 유태현 ▲수원지점장 김선건 ▲창원지점장 김정배 ▲울산지점장 오상률 [씨앤앰] ◇승진 ▲기술부문장(CTO) 부사장 고진웅 ▲경영관리실장 상무 김덕일 ▲울산방송지사장 상무 배기수 ▲노원북부지사장 총괄 임해동 ◇선임 ▲영업부문장(COO) 부사장 박민혁 [아주그룹] ◎아주캐피탈 ◇승진 ▲전무 이상문 ▲상무 홍상범 장영선 ▲상무보 김효성 ◎아주지오텍 ◇승진 ▲전무 이병호 ◎아주IB투자 ◇승진 ▲상무보 김지원 [알리안츠생명] ◇승진 ▲박철세 상품운영지원부장 ▲김병용 소비자부장 ▲차지은 기업조정부장 ◇이동 ▲이충선 준법경영부장 ▲전종한 BA영업2부장 ▲최현숙 상품개발관리부장 ▲김경천 계리부장 ▲박영모 보험운용지원팀장 [유진투자증권] ◇전보 <국장급>▲기획조정관 장덕진 [전남 진도군] ◇승진 <4급>▲기획조정실장 이양래 <6급>▲조도면김진기 ▲조도면 김상석 ▲농업지원과 하용진 ▲진도읍정진한 ▲수산지원과 이병윤 ◇전보 <5급>▲지역개발과장 박종온 ▲행정과 기창우 ▲주민복지과장 차홍순 ▲민원봉사과장 김봉선 ▲녹색산업과장 박종영 ▲시설관리사업소장 김홍사 ◇승진의결 <6급>▲군내면장 직무대리 문정배 ▲지산면장 직무대리 홍성진 ▲상하수도 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소중 ◇공로연수 ▲박치준 ▲김송태 ▲김병선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승진 <연구위원>▲강하연 ▲정진한 [중소기업청] ◇전보 <국장급>▲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훈련 파견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상훈 <과장급>▲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 부이사관 이인섭 ▲통일교육원 교육훈련 파견 기술서기관 유지필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기술서기관 안병수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 창업성장지원과장 공업연구관 정수봉 [충남 서천군] ◇승진 <4급>▲김광진(사회복지과) <6급>▲한명숙(맑은물사업소) <7급>▲한상립(장항읍) ◇전보 <5급>▲허임(총무과) ▲구남신(재무과) ▲5급(승진요원)▲김인덕(열린민원실) <6급>▲이인순(열린민원실) ▲김석원(환경보호과) ▲신언달(재난안전관리과) ▲이병직(장항읍) <8급>▲정희석(총무과) ▲장원종(판교면) ▲실무수습▲송지영(재무과) [코스콤] ◇신임 ▲신성환 금융본부장 [코트라] ◇보임 <상임이사>▲중소기업지원본부장 우기훈 ▲전략마케팅본부장 김병권 ▲정보조사본부장 배창헌) ▲중국지역본부장 박진형 <간부직>▲홍보실장 양기모 ▲고객미래전략실장 김두영 ▲수출창업지원실장 박동형 ▲글로벌기업협력실장 김성수 ▲투자기획실장 안상근 ▲투자유치실장 박영하 ▲50주년사업단장 김종춘 ▲지식서비스사업단장 이태식 ▲IT사업단장 조은호 ▲중국사업단장 곽복선 ▲해외투자지원단장 박상협 ▲KOTRA 글로벌연수원장 김평희 ▲예산팀장 강영진 ▲총무팀장 김승욱 ▲조직망지원팀장 김두희 ▲중소기업협력팀장 김은성 ▲거래지원팀장 최기형 ▲경기보트쇼전담반장 소병택 ▲FTA사업팀장 김선화 ▲프로젝트총괄팀장 이관석 ▲그린사업팀장 이중선 ▲선진시장팀장 최현필 ▲신흥시장팀장 정영화 ▲투자총괄팀장 최문석 ▲제조업유치팀장 어성일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손수윤 ▲서비스산업유치팀장 양장석 ▲금융산업유치팀장 김승호 [파이낸셜뉴스] <부장>▲건설부동산 이두영 ▲사회 정훈식 <부장직무대리>▲문화스포츠 정순민 ▲국제 윤재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청사이전추진단장 옥치목 ▲행정실장 심긍섭 ▲연구기획팀장 김태훈 ▲예산경영전략팀장 한우석 ▲성과확산팀장 조태희 ▲총무인사팀장 김병철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부총장 김해룡 ▲대학원장 김종덕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과대학장 김호정 ▲경영대학원장 조남신 ▲정치행정언론대학원장 김웅진 ▲TESOL대학원장 이성하 ▲영어대학장 박정운 ▲서양어대학장 권철근 ▲동양어대학장 이정호 ▲기획조정처장 김학태 ▲교무처장 김대성 ▲학생복지처장 이상환 ▲행정지원처장 채명수 ▲연구산학협력단장 신정환 ▲정보지원처장 박상원 ▲대학원교학처장 김영찬 ▲홍보실장 서정민 ▲외대학보편집인 겸 주간 전종섭 ▲디아거스 편집인 겸 주간 이동일 ▲외국어연수평가원장 장병옥 ◎글로벌캠퍼스(용인)▲부총장 이현환 ▲산학연계부총장 이상협 ▲도서관장 이병도 ▲통번역대학장 이영태 ▲어문대학장 장태상 ▲동유럽학대학장 김성환 ▲경상대학장 백재승 ▲공과대학장 최경일 ▲교무처장 권혁재 ▲학생복지처장 이상엽 ▲행정지원처장 강기훈 ▲외국어교육연구소장 김해동 ▲동남아연구소장 이병도 ▲법학연구소장 계경문 ▲국정관리연구소장 김성수 ▲동유럽발칸연구소장 박정오 [한양증권] <팀장>▲기업금융1팀장 이사대우 전대희 ▲기업금융2팀장 공용훈 <지점장>▲분당지점장 이종호 ▲안양지점장 황정현 ▲도곡지점장 김민희 ▲강동지점장 김미경 [해양환경관리공단] ◇전보 <실장급>▲전략기획실장 이상호 ▲지원사업처장 심유택 ▲해양환경개발교육원장 신종명 ▲인천지사장 최상모 [혜천대학교] <부속·부설기관장>▲국방안보연구소 방효식 <계열부장>▲뷰티디자인계열 정현숙 ▲호텔·외식·관광계열 박종원 <학과장>▲컴퓨터&그래픽과 최재하 ▲도시건설과 서성탁 ▲패션·슈즈디자인과 남기선 ▲스포츠건강관리과 박노혁 ▲광고홍보디자인과 나인선 ▲피부보건관리과 김헌식 ▲애완동물과 김남중 ▲보건복지과 이영희 ▲사회복지과 김세원 ▲교양·교직과 이범석 ▲치위생과 양진영 ▲아동보육과 황현주 ▲군사과 방효식 [BS투자증권] ◇신규선임 ▲양상근 채권부 이사 [CU미디어] ▲광고영업2본부장 김태용 [KBS] <센터장>▲라디오 변석찬 <실장>▲인적자원 정인균 ▲심의 강선규 <국장>▲수신료정책 김원한 ▲이사회사무 김덕기 ▲시사제작 권순범 ▲교양 이은수 ▲라디오센터라디오1 서기철 <주간>▲인터넷뉴스 김인영 <소장>▲방송문화연구 김종진 <방송총국장>▲부산 김기춘 ▲청주 이완성 ▲춘천 정순길 <지국장(7월1일자)>▲워싱턴 이강덕 ▲파리 김성모 ▲모스크바 연규선 [KT네트웍스] ◇승진 <상무보>▲이민한, 이동규(이상 2명) ◇전보 ▲경영전략실장 이원준 ▲사업전략본부장 강석 ▲고객영업본부장 홍석배 ▲Biz영업본부장 김영기 ▲SD본부장 김광기 ▲OM본부장 이동규 ▲시스템유통본부장 최영두 ▲강북본부장 이민한 ▲부산본부장 이영로 ▲대구본부장 정건영 ▲대전본부장 김형일 [KT&G] ◇보직/전보 ▲제조본부장 겸 신탄진공장장 이재헌 ▲R&D본부장 곽재진 ▲해외공장관리실장 신성식 ▲제품연구소장 나도영 ▲분석연구소장 이광훈 ▲주력시장실장 김정호 ▲신시장실장 허병철 ▲인재개발원장 양기훈 ▲인사실장 김흥렬 ▲변화혁신실장 홍석환 ▲IT실장 김삼수 ▲윤리경영실장 허남득 ▲대구본부장 이하형 ▲경남본부장 김계수 ▲경북본부장 우제세 ▲천안공장장 박성훈 ▲김천공장장 박이락 ▲영등포지사장 이흥주 ▲강동지사장 김효성 ▲종로지사장 김현진 ▲부산진지사장 문봉주 ▲북인천지사장 왕승재 ▲안산지사장 한상진 ▲신탄진공장 부공장장 권순철 ▲신탄진공장 운영실장 주재경 ▲신탄진공장 지원실장 박재민 ▲김천공장 원료생산실장 신송호
2012.02.01 I 편집부 기자
기업銀, 신임 부행장에 안동규·안홍열씨
  • 기업銀, 신임 부행장에 안동규·안홍열씨
  •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기업은행은 11일 신임 마케팅본부 부행장에 안동규 경인지역본부장을, 신임 신탁연금본부 부행장에 안홍열 경수지역본부장을&nbsp;각각 승진 발령했다. ▲ 왼쪽부터 안동규 마케팅본부 부행장, 안홍열 신탁연금본부 부행장안동규 부행장은 1983년 입행 후 기업고객부장과 개인고객부장, 테헤란로지점장, 뉴욕지점장 등을 거쳐 영업력과 대외교섭력을 갖춘 전략통으로 손꼽힌다. 안홍열 부행장은 1976년 광고상고를 졸업한 후 고졸 입행했으며 검사부장과 검단지점장, 통진지점장 등을 맡으면서 현장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정만섭 신탁연금본부장은 카드사업본부장으로, 권선주 카드사업본부장은 리스크관리본부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승진>◇부행장▲마케팅본부 안동규 ▲신탁연금본부 안홍열 ◇지역본부장▲남중지역본부 김도진 ▲중부지역본부 오위탁 ▲인천지역본부 김영규 ▲부산지역본부 오종환 ▲호남지역본부 김석준◇본부 부서장▲IT총괄부 조규상 ▲기업고객본부 문화콘텐츠사업팀 윤보한◇지점장▲둔촌동 오세진 ▲신제주 정금자 ▲홍은동 박귀옥 ▲독립문 엄정선 ▲김해상동 문상조 ▲조치원 류태열 ▲전주서신동 채동석◇드림기업지점장▲성수동 신성준 ▲화성발안 김성수 ◇개설준비위원장▲한남동PB센터 윤기오 ▲울산남외동 송광호 ◇ Pre-CEO(지점장 승진자)▲강인배 ▲구자원 ▲권용대 ▲김강호 ▲김경섭 ▲김경철 ▲김국찬 ▲김국호 ▲김귀생 ▲김낙현 ▲김대길 ▲김민기 ▲김상선 ▲김성권 ▲김승기 ▲김윤기 ▲김증열 ▲김철종 ▲도병수 ▲민병도 ▲민응식 ▲박근태 ▲박노규 ▲박 혁 ▲방태일 ▲변명자 ▲서석배 ▲송영호 ▲신동수 ▲신우준 ▲신욱희 ▲오득환 ▲우종옥 ▲유재규 ▲유희식 ▲윤동희 ▲이광우 ▲이금재 ▲이병남 ▲이병운 ▲이봉조 ▲이성국 ▲이성호 ▲이순철 ▲이용희 ▲이임식 ▲이종원 ▲이창용 ▲이천희 ▲이태백 ▲임정훈 ▲임태순 ▲장영욱 ▲장지성 ▲전규백 ▲전병성 ▲정경태 ▲정성영 ▲정태윤 ▲정해수 ▲조규인 ▲조기현 ▲주범삼 ▲차재영 ▲최성재 ▲한철규 ▲한화실 <전보>◇부행장▲카드사업본부 정만섭 ▲리스크관리본부 권선주◇지역본부장▲경수지역본부 김양채 ▲부산울산지역본부 양영재 ◇본부 부서장▲기관고객부 정재섭 ▲본부기업금융센터 조헌수 ▲마케팅전략부 디자인경영팀 서미영 ▲멀티채널부(부부서장) 강대성 ▲멀티채널부 점포전략팀 김동수 ▲자금운용부 김형일 ▲글로벌사업부 김학명 ▲종합기획부 김성태 ▲여신심사부(수석심사역) 신동표 ▲구로가산디지털 여신심사센터 김경선 ▲경서여신심사센터 김원태 ▲부산ㆍ경남 여신심사센터 김용길 ▲부산ㆍ울산 여신심사센터 임형식 ▲업무지원부 이상국 ▲리스크감리부 김종완 ▲IT본부 POST차세대개발실 이병강 ▲검사부 장주성 ▲검사부(수석검사역) 이승조 ▲미래기획실 박주용◇기업금융지점장▲구로동기업금융 박주선 ▲남동공단기업금융미래 방군섭 ▲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조영현 ▲동수원기업금융 한병재 ▲창원기업금융 정종숙 ▲울산중앙기업금융 김병춘 ▲구미기업금융 윤병태 ▲하남공단기업금융 조철호◇지점장▲강남구청 김정수 ▲교대역 변문수 ▲대치중앙 이대훈 ▲반포중앙 김태국 ▲방배중앙 최용갑 ▲삼성역 강호창 ▲서초동 김기섭 ▲청담동 정영한 ▲강릉 박월진 ▲문정훼미리 강용하 ▲방이역 김민녕 ▲분당야탑역 이근주 ▲분당정자역 이진걸 ▲서판교 김재삼 ▲성남 신철호 ▲성남하이테크 김지철 ▲오포 곽영기 ▲잠실엘스 이상래 ▲잠실파크리오 배종철 ▲하남 한계선 ▲구리 송주용 ▲당고개역 이순열 ▲동두천 김영주 ▲쌍문역 석동익 ▲의정부 윤상국 ▲장위동 김철순 ▲중화동 김태희 ▲목동사거리 박진수 ▲상동 소지섭 ▲서교동 이윤근 ▲신수동 이호헌 ▲우장산역 박판기 ▲가산디지털중앙 정영택 ▲구로디지털중앙 오영섭 ▲구로사랑 김태영 ▲구로삼성IT 서양기 ▲문래하이테크 김인태 ▲서여의도 김형철 ▲양평동 박성호 ▲오류동 장지행 ▲산본역 두석호 ▲김포 장석준 ▲김포대곶 양춘근 ▲신촌 소순동 ▲일산성석 여을현 ▲일산웨스턴돔 유기봉 ▲일산장항 양홍모 ▲일산중앙 문대희 ▲파주 전재경 ▲파주광탄 김복환 ▲홍제동 강숙중 ▲화정역 오세중 ▲남대문 양성관 ▲뚝섬역 박순재 ▲성동 이효근 ▲용산중앙 이송 ▲종로 권한섭 ▲중곡중앙 강용구 ▲계양 이근석 ▲만수동 이계온 ▲석남동 김선애 ▲청천동 한홍식 ▲반월중앙 김성미 ▲선부동 이찬주 ▲시화공단 임승균 ▲시화중앙 정현철 ▲안산중앙 임동욱 ▲공도 강록애 ▲서정리역 김영조 ▲수원고색 박은석 ▲영통 고윤흥 ▲영통신동 조영권 ▲용인 조장현 ▲화성발안 최창환 ▲화성병점 이재홍 ▲화성팔탄 백훈기 ▲부산 백재헌 ▲부산진 주용도 ▲부전동 이영희 ▲연산동 김회재 ▲영도 정종순 ▲장림동 손광섭 ▲학장동 양진소 ▲거제 박경준 ▲김해중앙 김대진 ▲동마산 안태두 ▲마산 이설우 ▲지사공단 천기철 ▲진주 이병돈 ▲창원공단 김창석 ▲창원반송 이원기 ▲팔용동 박덕종 ▲울산호계 이명수 ▲해운대 배병국 ▲달성2차단지 이성근 ▲대구유통단지 허진유 ▲비산동 성현모 ▲성서 조재신 ▲송현동 황병구 ▲시지 손영학 ▲왜관 이주호 ▲평리동 장성용 ▲포항 양진복 ▲논산 최병철 ▲당진 이상원 ▲대전중앙 김희숙 ▲오정동 김종호 ▲오창 이대현 ▲진천 김혁동 ▲천안불당 임형수 ▲천안성정 롯데마트 김인철 ▲천안쌍&#65533; &#65533; 김시영 ▲천안아산역 오강균 ▲청주 이재인 ▲광주 진교선 ▲광주수완 이선주 ▲대불공단 고훈주 ▲순천 김판호 ▲여수 박진석 ▲홍콩 고대진◇드림기업지점장▲선릉역 송치성 ▲도당동 정윤호 ▲검단 차태종 ▲남동공단 임학현 ▲주안북 이삼우 ▲서시화 박병욱 ▲동수원 윤택용 ▲송탄 이경주 ▲안성 조정호 ▲영통 박창호 ▲오산 유재선 ▲용인 이영룡 ▲화성남양 안상덕 ▲화성정남 이경홍 ▲사상 김영식 ▲영도 황병화 ▲장림동 박종우 ▲학장동 유영철 ▲김해중앙 조영욱 ▲마산 최길남 ▲창원 조창래 ▲대전 문호준 ▲아산 임철우 ◇개설준비위원장▲판교테크노밸리 노정호 ▲평촌IT 심기갑 ▲광교 심광섭
2012.01.12 I 송이라 기자
포항, 루마니아 대표 지쿠-세르비아 U-21 출신 조란 영입
  • 포항, 루마니아 대표 지쿠-세르비아 U-21 출신 조란 영입
  • ▲ 포항의 새 외국인선수 조란(왼쪽)과 지쿠(오른쪽)가 황선홍 감독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포항스틸러스[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루마니아 대표팀 미드필더 이아니스 지쿠(28)와 세르비아 U-21 대표팀 출신 중앙 수비수 조란 렌둘리치(27)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지쿠의 계약 기간은 2+2년(*추가 2년은 옵션), 조란의 계약 기간은 3년이다.지쿠는 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돌파력이 돋보이는 공격형 미드필더. 포항에 이적하기 직전 활약했던 CSKA 소피아(불가리아 1부리그)에서 2011/12 시즌 15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득점하는 등 득점력도 겸비한 선수이다. 루마니아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돼 A매치 12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지쿠는 지난 2000년 루마니아 명문 디나모 부쿠레슈티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04년 이탈리아 최고 명문팀 인터 밀란으로 이적해 잠시 몸담기도 했다. 이후 파르마(이탈리아 세리에A)와 자국 루마니아 리그에서 활약한 지쿠는 2011~12 시즌을 앞두고 불가리아 1부 리그 CSKA 소피아로 이적했다. 지쿠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서 포항스틸러스 입단을 결정했다.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에서 최고의 명문 팀인 것으로 알고 있다. 다음 시즌 포항과 함께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중앙 수비수 조란 렌둘리치는 훌륭한 신체 조건(190cm, 83kg)을 바탕으로 공중볼 장악 능력이 뛰어난 수비수다. 공격 상황에서는 볼을 전개하는 피딩 능력도 뛰어나다. 최근 2년간 활약한 야보르 이반지카에서는(세르비아 1부리그) 34경기에 출전해 9골을 득점하는 등 세트 피스 상황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지난 2007년에는 세르비아 U-21 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다. 조란은 "한국에 오기 전부터 포항스틸러스가 아시아 최고의 빅 클럽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한국에 직접 와서 둘러보니 포항이 얼마나 빅 클럽인지 알 수 있었다"라며 "포항은 빅 클럽에 걸맞는 야망을 가진 팀이고, 나 역시 포항과 함께 야망을 현실로 만드는 과정에서 수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황선홍 감독은 "두 선수 모두 훌륭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다. 지쿠는 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 활약 경험 뿐만 아니라 최근에도 루마니아 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할 정도로 이름값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다. 조란은 수비 능력도 뛰어나지만 공격 상황에서 볼을 전개하는 피딩 능력이 뛰어난 선수다. 김형일의 군입대로 인한 전력 누수를 충분히 보완해 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2012.01.04 I 이석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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