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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한국가스공사
  •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전보 <부사장> △경영관리부사장 및 안전기술부사장 겸직 김영두 <본부장> △전략기획본부장 고호준 △경영지원본부장 신순식 △생산본부장 성영규 △기술사업본부장 최양미 <처·실장> △홍보실장 안길현 △비서실장 이문희 △생산건설처장 권우식 △영업처장 김병식 △해외인프라사업처장 김우택 △LNG사업처장 김인기 △인사노무처장 김채기 △전략경영처장 김환용 △혁신경영처장 양재형 △통합보안처장 유진명 △해외사업처장 이경훈 △자원기술처장 이계정 △기술개발처장 이효진 △재무처장 이훈 △경영협력처장 임창수 △E&P사업처장 조규영 △경영지원처장 최병집 △생산운영처장 한창훈 △신성장사업처장 홍석주 △공급건설처장 황동안 <지역본부·기지장> △인천지역본부장 김차중 △대전충청지역본부장 박오근 △서울지역본부장 방양진 △전북지역본부장 이흥복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임춘호 △인천기지장 김홍식 △평택기지장 박동열 <부·지사·센터장> △홍보부장 방명석 △언론부장 이상욱 △ICT융합부장 고경남 △감사총괄부장 김기섭 △신기술사업부장 김기수 △세무부장 김기표 △조직경영부장 김명남 △신성장 사업부장 김선근 △공사용역계약부장 김성국 △LNG플랜트부장 김성수 △기술진단부장 김수만 △공급개선부장 김영현 △해외인프라사업부장 김옥규 △회계결산부장 김재홍 △공급건설토건부장 김진수 △북미사업부장 김헌상 △공급운영부장 김훤 △예산투자관리부장 남미정 △내부회계개선부장 민성기 △협력사업부장 박원규 △리스크관리부장 박재영 △자금부장 박창우 △정보보안부장 박향선 △미래전략부장 배경석 △기술전략부장 배덕근 △국내법무부장 배창주 △생산시추기술부장 백문석 △해외인프라기술부장 백승기 △인사운영부장 서승원 △계약개선부장 송형진 △성과평가부장 심규헌 △공급건설공무부장 심명진 △혁신문화부장 심승기 △기획조정부장 안중길 △아프리카사업부장 양청근 △환경관리부장 양희범 △총무부장 여규상 △전통가스기술부장 오권택 △정보시스템부장 오동암 △인재육성부장 육성형 △요금제도부장 윤두형 △국제금융부장 윤재선 △생산건설공무부장 윤종운 △시설기획부장 윤현식 △보안기획부장 이규훈 △아시아LNG사업부장 이금우 △유라시아사업부장 이영태 △발전영업부장 이영환 △공급기술운영부장 이우범 △해외인프라개발부장 이재훈 △도입계약부장 이진희 △LNG직공급부장 이창선 △LNG수입통관부장 이학수 △국제협력부장 임봉수 △상생협력부장 임종순 △해외사업전략부장 정상락 △영업기획부장 정성배 △동반성장부장 정수남 △대외협력부장 정운호 △도시가스영업부장 정원태 △노사협력부장 정유헌 △캐나다LNG사업부장 조강철 △호주LNG사업부장 조문철 △R&D기획부장 주권욱 △인사혁신부장 최충식 △강원지역본부 안전환경부장 김상수 △강원지역본부 관리부장 오승환 △강원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정현길 △경기지역본부 관리부장 김영석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로보전부장 김용수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부장 이교정 △대구경북지역본부 관리부장 손병철 △대구경북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전상철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환경부장 홍충곤 △대전충청지역본부 관리부장 유정돈 △대전충청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정부열 △부산경남지역본부 관리부장 정찬익 △서울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김용필 △서울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정인호 △인천지역본부 안전환경부장 심재문 △인천지역본부 관리부장 장인철 △전북지역본부 안전환경부장 김진형 △전북지역본부 관리부장 임찬국 △삼척기지본부 설비운영부장 박성모 △삼척기지본부 기계보전부장 박성수 △삼척기지본부 안전환경부장 박철진 △삼척기지본부 시설보전부장 한영철 △인천기지본부 공정기술부장 이봉영 △인천기지본부 기계보전부장 서현석 △인천기지본부 지역협력부장 신국철 △인천기지본부 탱크보전부장 이관철 △인천기지본부 설비운영1부장 이종학 △인천기지본부 시설보전부장 장 희수 △인천기지본부 안전환경부장 한동욱 △인천기지건설단 관리부장 김승호 △통영기지본부 안전환경부장 강영한 △통영기지본부 공사부장 박인효 △평택기지본부 공정기술부장 김병문 △평택기지본부 설비운영2부장 김태정 △평택기지본부 관리부장 한대웅 △평택기지본부 안전환경부장 최인홍 △평택기지본부 시설보전부 한우종 △제주기지건설단 계전부 윤승보 △제주기지건설단 공무부 이용명 △제주기지건설단 토건부 정광섭 △강원지역본부 영동지사장 신명욱 △광주전남지역본부 동부지사장 이안기 △대구경북지역본부 동부지사장 최권 △부산경남지역본부 서부지사장 박숭구 △부산경남지역본부 울산지사장 장 채수 △서울지역본부 북부지사장 문재홍 △개성지사장 임근식 △가스연구원 기술지원센터장 이승준 △가스연구원 신에너지기술연구센터장 이중성
2018.02.13 I 최훈길 기자
"보시면 압네다" 北응원단 13년만 방남…예술단 리허설 돌입
  • "보시면 압네다" 北응원단 13년만 방남…예술단 리허설 돌입
  • 7일 오후 북측 방남단이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원다연 기자·공동취재단]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하는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 시범단, 기자단 등 280명이 7일 오전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측으로 내려왔다. 고위급 대표단을 제외한 북측 인사의 방남이 모두 마무리되면서 현재까지 우리측에 체류하고 있는 북측 인원은 473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북한 응원단의 방남은 지난 2005년 인천 아시아 육상 선수권대회 이후 13년만이다. 모두 229명에 달하는 북한 응원단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입경했다. 앞서 방남한 예술단과 같이 털모자에 붉은색 코트를 입은 모습의 응원단은 얼굴에 미소를 띤채 “반갑습네다”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입경 후 응원단의 구성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부분 20대다”, “각양각색이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 단장으로 보이는 한 응원단은 응원으로 무엇을 준비했는지 묻는 질문에는 난처해 하면서도 “보시면 압네다. 지금 다 얘기하면 재미없지 않습네까”라며 웃으며 답했다. 응원단 중에는 꽹과리, 징 등 민속악기를 비롯해 갖가지 악기를 들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응원단에는 일종의 밴드인 취주악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보장성원(지원인력)으로 보이는 한 남성은 어떤 연주를 보여줄 것인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좌우지간 기존에 없던 것을 보여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응원단과 함께 조선중앙통신 소속 기자단과 태권도 시범단도 입경했다. 방문단을 이끈 김일국 체육성은 “다같이 힘을 합쳐 이번 경기대회를 잘합시다”라며 방남 소감을 밝혔다. 북한 응원단은 북한 선수들의 경기와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에 더해 우리측 선수들의 경기도 일부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도시범단은 남측 태권도시범단과 함께 9일부터 4차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 만경봉92호를 타고 묵호항으로 입항한 북한 예술단도 이날 리허설에 돌입했다. 전날 오후 묵호항에 정박 이후 배에서 머문 북한 예술단은 이날 오전 8시 20분경 하선해 강릉 아트센터로 이동해 8일 예정된 공연을 준비했다.한편 북측에서는 만경봉92호에 대한 유류지원을 우리 정부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유엔안보리 대북제재 결의가 대북 유류 공급은 연간 50만 배럴로 제한하고 있어 이 같은 유류지원은 대북제재에 직접적으로 저촉되지 않아도 대북제재 국면에서 이탈하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에 대해 “만경봉호에 대한 편의 제공과 관련해서는 미국 등 유관국과 긴밀하게 협의하면서 제재 관련 저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8.02.07 I 원다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순석 △간호대학장 오상은 △도서관장 이명규 △생활관장 윤왕중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장 이현희 △미술관장 윤동천 ○안동대 △시설과장 윤복규 △사무국장 직무대리 이상준 △퇴계학연구소장 윤천근 ○특허청 ◇ 부이사관 승진 △대변인 정인식 △정보고객정책과장 전현진 △특허심판원 심판관 이미정○해양수산부 ◇ 국장급 전보 △정책기획관 김성범 △해양산업정책관 한기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홍종욱 △국방대학교 교육훈련 파견 김준석 △국립외교원 교육훈련 파견 김민종 ○경남도교육청(중등) ◇ 신임교육장 △사천교육지원청 이병룡 ◇ 직속기관장 △경남교육연수원 박줄 △경남학생교육원 석귀용 ◇ 장학관·직속기관장→교장(중임) △합포고 강식 △물금중 이구지 △경남혜림학교 윤인숙 ◇ 장학관·교육연구관→교장 △창원중앙여고 최노식 △창녕중 서동욱 △삼천포중앙여중 최문학 △양덕여중 김현희 △한얼중 손경순 △웅남중 김형중 △창원과학고 정영권 ◇ 공모교장→장학관 △김해교육지원청 박종대 △밀양교육지원청 김동수 ◇ 교장(전보) △김해여중 배희종 △고현중 이창대 △창원명곡고 정광규 △구산중 최태환 △산청고 한윤규 △진해고 강신영 △창원중앙중 장승욱 △구남중 정인근 △진주중앙고 이가환 △회화중 류경숙 △지수중 채창훈 △옥종중 박수봉 △호암중 구성희 △진주여중 이도수 △반성중 이혜영 △경남꿈키움중 이운하 △산양중 강호현 △창원남산고 정명석 △김해외고 강무석 △마산구암고 이관동 △웅상고 구영건 △구암중 신정숙 △거제중앙중 손정충 △계룡중 안수영 △경남항공고 강수석 △산청중 김영현 △초계중 이영수 △김해은혜학교 원성호 △경남은광학교 김정자 ◇ 장학관(전보)△거창교육지원청 신동찬 ◇ 장학관·교육연구관(승진)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김회정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일만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철수 △도교육청 학교혁신과 이서영 △김해교육지원청 박현숙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이희만 △경남과학교육원 하정원 △경남학생교육원 하민기 △경남학생교육원분원 덕유학생교육원 서화식 ◇ 교장(승진) △함양중 최경호 △양주중 이창남 △진해여고 정성모 △악양중 공덕식 △신주중 김미영 △ 범어고 김진희 △물건중 남행주 △충무고 박양동 △창원예술학교 박정희 △거제고현중 손병욱 △남수중 오세찬 △물금고 오의균 △월산중 왕혜경 △웅상여중 윤영희 △서창중 이수은 △김해고 이영우 △활천중 임미란 △동부중 전명진 △삼성중 최진영 △도산중 하현욱 △진주혜광학교 시옥순 △양산희망학교 정문자 ◇ 중임교장 △남해여중 강경선 △고성중 김남련 △덕산고 김득식 △단성고 김상헌 △김해대청고 문양수 △개양중 민순달 △진주중 심경환 △마산중 우계명 △대곡고 이기홍 △진주남중 이병우 △ 신반정보고 이석수 △창원기계공고 임종대 △진주봉원중 조일래 △창원용호고 조현종 ◇ 공모교장 △신월중 김덕현 △진주제일중 조창현 △태봉고 김주원 △안의고 박현철◇ 교감(전보) △창원남산고 추행옥 △경상대사대부설고 이기흔 △통영여고 정보암 △곤양고 안종길 △김해분성고 김영수 △김해수남고 김택수 △김해임호고 손성주 △김해여고 오길환 △장유고 이동욱 △밀양영화고 장용군 △거제중앙고 이성희 △산청고 김희상 ◇ 장학사·교육연구사(전보) △도교육청 학교혁신과 나은주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장윤정 △도교육청 체육건강과(경남예술교육원) 민지원 △창원교육지원청 이미숙 △창원교육지원청 이정림 △창원교육지원청 조용국 △진주 교육지원청 박종태 △밀양교육지원청 구경모 △고성교육지원청 김경 ◇ 교감(승진) △태봉고 박영관 △김해제일고 김인석 △김해삼방고 양상진 △김해삼문고 이오열 △거제옥포고 하성일 △거제상문고 김명석 △경남고성음악고 임호열 △경남혜림학교 유효진 △창원천광학교 최은숙 ◇ 장학사·교육연구사(전직)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정원태 △도교육청 창의인재과 강은경 △김해교육지원청 김갑진 △도교육청 학교혁신과 김재무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김종승 △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이재욱 △도교육청 창의인재과 주정희 △도교육청 학생생활과 천병철 △창원교육지원청 문기철 △사천교육지원청 류현재 △김해교육지원청 권순길 △밀양교육지원청 서수민 △거제교육지원청 김미희 △거제교육지원청 김상현 △양산교육지원청 송덕근 △양산교육지원청 도외숙 △남해교육지원청 김태정 △거창교육지원청 유수경 △거창교육지원청 차시호 △경남교육연수원 남정현 △경남교육연수원 이성란 △경남교육연수원 정창욱 △경남과학교육원분원 수학문화관 이경은 △경남학생교육원분원 덕유학생교육원 정의천 △진주교육지원청 공현철 △경남교육연구정보원 김궁배 △경남과학교육원 차동석 △경남학생교육원 주형규 △경남특수교육원 이복희 ○경남도교육청(초등) [장학관(교육연구관)] ◇ 신임 △ 합천교육지원청 강백경 △ 경남특수교육원 박용학 ◇ 전직 △ 마산 양덕초 손연식 △ 창녕교육지원청 류경이 △ 합천교육지원청 이종윤 ◇ 전보 △ 진주교육지원청 마경수 ◇ 직위승진 △ 경상남도유아교육원 원혜선 [교장(원장)] ◇ 중임(초등교장) △ 창원 북면초 이성재 △ 창원 신방초 김영기 △ 창원 용남초 안정옥 △ 창원 유목초 이복례 △ 마산 현동초 김병남 △ 마산 석전초 강석렬 △ 진주 갈전초 정진용 △ 진주 동진초 김을임 △ 진주 천전초 박남수 △ 진주 미천초 강경숙 △ 진주 집현초 김미령 △ 진주 배영초 류진숙 △ 통영 충무초 이태수 △ 통영 죽림초 서광훈 △ 김해 금산초 정상헌 △ 김해 김해신명초 강효중 △ 김해 진영금병초 류승진 △ 김해 진영중앙초 장종대 △ 거제 계룡초 류봉민 △ 거제 양지초 김용규 △ 거제 중곡초 김영현 △ 거창 창남초 양창호 △ 거창 아림초 임채열 △ 합천 영전초 허태순 △ 합천 초계초 강재식 ◇ 중임(유치원장) △ 창원 창원남산유 주득선 △ 창원 창원한별유 이은희 △ 사천 선진유 김민 △ 김해 장유유 박다미 △ 남해 남해유 정성남 ◇ 전보(초등교장) △ 창원 사화초 이남식 △ 창원 남양초 박종현 △ 창원 웅남초 김향숙 △ 창원 명곡초 신경초 △ 창원 평산초 조영봉 △ 마산 해운초 백정기 △ 마산 성호초 김미경 △ 마산 하북초 정중기 △ 마산 합성초 정삼옥 △ 마산 봉덕초 양정숙 △ 마산 감천초 강정미 △ 진해 진해중앙초 김금단 △ 진해 안골포초 최점순 △ 진주 금곡초 강동숙 △ 진주 지수초 천현숙 △ 진주 신안초 조시연 △ 진주 명석초 홍화진 △ 통영 통영초 안경애 △ 사천 동성초 이영숙 △ 사천 곤명초 곽경숙 △ 사천 용산초 김남희 △ 김해 장유초 이정선 △ 김해 임호초 이옥자 △ 김해 계동초 송옥희 △ 김해 칠산초 권지은 △ 밀양 초동초 김명섭 △ 밀양 밀성초 김현숙 △ 거제 기성초 김점숙 △ 거제 거제고현초 백상민 △ 거제 수월초 성종복 △ 양산 가양초 박정민 △ 양산 증산초 최은지 △ 함안 호암초 박순기 △ 고성 구만초 이영주 △ 하동 옥종초 김태세 △ 산청 삼장초 유순자 △ 산청 산청초 강원규 △ 함양 함양초 안창남 △ 거창 거창초 변명규 △ 거창 창동초 김유학 △ 거창 남상초 남병수 ◇ 전보(유치원장) △ 진주 진주유 최봉덕 △ 하동 하동유 강경숙 △ 밀양 밀양유 이외자 △ 통영 광도유 김기임 ◇ 승진(초등교장) △ 마산 상남초 박순임 △ 밀양 밀주초 강인석 △ 마산 내서초 김미숙 △ 고성 회화초 장순임 △ 밀양 미리벌초 김진석 △ 양산 대운초 이병훈 △ 함안 아라초 손부희 △ 김해 김해봉황초 우조현 △ 마산 가포초 강경선 △ 진해 제황초 김연정 △ 고성 영현초 박미자 △ 함안 칠서초 노재원 △ 함안 법수초 설옥희 △ 김해 김해합성초 윤현철 △ 밀양 태룡초 박상병 △ 밀양 청도초 방현철 △ 양산 동산초 선정화 △ 의령 지정초 정복심 △ 합천 적중초 김향연 △ 창녕 명덕초 최주아 △ 거창 마리초 장회경 △ 밀양 삼랑진초 안남수 △ 양산 범어초 성태룡 △ 양산 백동초 정남미 △ 밀양 숭진초 김홍섭 △ 창녕 이방초 권순현 △ 양산 삼성초 조미화 △ 양산 어곡초 서경웅 △ 함양 서상초 이옥임 △ 마산 구산초 정영훈 △ 통영 두룡초 문상현 △ 밀양 산외초 허은호 △ 거창 위천초 천진숙 △ 거제 능포초 하정훈 △ 합천 봉산초 허경자 △ 거제 일운초 이재섭 △ 거제 송정초 정미영 △ 하동 양보초 류영애 △ 통영 산양초 한순선 △ 창녕 유어초 김영희 △ 창녕 장천초 김형태 △ 거창 월천초 백남순 △ 고성 방산초 권복주 △ 창녕 장마초 이연희 △ 하동 쌍계초 윤영순 △ 남해 해양초 양명옥 △ 거제 연초초 조필제 △ 진해 용원초 박대철 △ 남해 성명초 이성림 △ 마산 용마초 김성근 △ 창원 명서초 김미숙 △ 마산 마산중앙초 김덕순 △ 진해 도천초 조성수 △ 진주 진성초 조미자 △ 김해 구봉초 이창두 △ 고성 대성초 최규정 △ 하동 고남초 황영숙 △ 마산 북성초 이분헌 △창원 창원한들초 조경식 △ 창원 우암초 성기구 ◇ 승진(초등특수교장)△ 창원천광학교 박인호 ◇ 승진(유치원장)△ 창녕 창녕유 이경화 ◇ 공모(초등교장)△ 통영 제석초 이종국 △ 진주 봉래초 박봉현 △ 거제 장목초 염순섭 [교감(유치원감)] ◇ 승진(초등특수교감) △ 창원천광 정계자 △ 진주혜광 김현인 [장학사(교육연구사)] ◇ 전보 △ 본청 안전총괄담당관 김기태 △ 본청 교육국 초등교육과 강홍중 △ 본청 교육국 창의인재과 임미은 △ 본청 교육국 체육건강과 홍경화 △ 본청 교육국 학생생활과 강태경 △ 경남교육연수원 김경숙 △ 경남교육연구정보원 정윤도 △ 창원교육지원청 이유경 △ 창원교육지원청 이종원 △ 통영교 육지원청 이인선 △ 함양교육지원청 정은현 △ 거창교육지원청 김동섭 △ 본청 교육국 초등교육과 이혜선 △ 본청 교육국 초등교육과 손옥경 △ 사천교육지원청 이민애 △ 경상남도유아교육원 이종애 ◇ 전직 △ 경남산촌유학교육원 조성민 △ 창원교육지원청 이병만 △ 밀양교육지원청 유민순 △ 거제교육지원청 김도기 △ 고성교육지원청 강정미 △ 거창교육지원청 김진곤 △ 창원교육지원청 이향래 △ 경남교육연수원 강동훈 △ 경남특수교육원 이상헌 △ 경남특수교육원 한경수 △ 사천교육지원청 김민정 △ 김해교육지원청 김창준 △ 거제교육지원청 김미저 △ 거제교육지원청 김휘영 △ 양산교육지원청 유금순 △ 양산교육지원청 하연숙 △ 남해교육지원청 김민영 △ 산청교육지원청 고승진 △ 산청교육지원청 박영식 △ 산청교육지원청 정근영 △ 합천교육지원청 임희순 △ 창원교육지원청 정현희 △ 거제교육지원청 김윤희○울산시교육청 [유치원] ◇ 원장 승진 △ 강동유치원 정미순 ◇ 원감 승진 △ 구영유치원 경진숙 △ 다운초병설 신미애 ◇ 원감 전보 △ 강동유치원 최광성 ◇ 장학사 전보 △ 강북교육지원청 오미숙 △ 강남교육지원청 서주옥 [초등] ◇ 교장 승진 △ 서부초 윤순금 △ 방어진초 임경호 △ 복산초 김상범 ◇ 교장 전직 △ 무거초 심정필 △ 굴화초 최영만 △ 남산초 이연숙 △ 명산초 양희숙 △ 약수초 강승철 ◇ 교장 임용 △ 성안초 이종필 ◇ 교장 중임 △ 구영초 강신현 △ 옥서초 정근효 △ 옥산초 심외보 △ 명정초 신치용 △ 신정초 박재형 ◇ 공모 교장 △ 약사초 변용철 △ 전하초 윤인숙 △ 매곡초 김진옥 △ 삼동초 양경용 ◇ 교장 전보 △ 개운초 이충호 △ 삼신초 박미숙 △ 백합초 이혜영 △ 명촌초 양기석 △ 선암초 정재균 △ 남외초 양교순 △ 언양초 조구순 ◇ 교감 승진 △ 무거초 안무수 △ 온남초 송창용 △ 동대초 김동호 △ 강동초 권의순 △ 삼동초 이미성 △ 옥성초 박덕순 △ 양지초 이영미 ◇ 교감 전직 △ 다운초 하현숙 △ 강남초 김인주 ◇ 교감 전보 △ 야음초 양충하 △ 울산양정초 민승욱 △ 범서초 김인수 △ 천상초 황욱성 △ 반천초 왕윤숙 △ 이화초 손은경 △ 동백초 이양수 △ 온양초 우덕심 △ 수암초 김광연 △ 외솔초 허선옥 △ 무거초 최미경 △ 상북초 장호선 △ 옥현초 권은숙 △ 월평초 이용만 △ 백합초 김성자 △여천초 김신 △ 울산초 서민영 ◇ 장학관 전직 △ 강남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강희 △ 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장 이진수 △ 시교육청 교원인사 과장 김수미 △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박찬민 △ 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 김종삼 ◇ 장학관 전보 △ 시교육청 교육과정운영과 조진희 ◇ 장학관 승진 △ 강남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장 강춘식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 △ 시교육청 교육과정운영과 이세연 △ 강남교육지원청 조득희 △ 교육연구정보원 김미정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직·전보 △ 시교육청 교육과정운영과 김계선 △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유성혁 △ 울산교육연수원 김현경 [중등 ◇ 교장 승진 △ 천상중 신승원 △ 무룡고 이경희 △ 명덕여중 정덕련 △ 무거고 정연도 △ 천곡중 홍성천 ◇ 중등 교장 전직 △ 울산생활과학고 김정규 △ 남외중 양희 ◇ 교장 임용 △ 다운중 강옥자 △ 성안중 서삼동 △ 남창중 손영훈 △ 문현고 손종균 ◇ 교장 중임 △ 옥현중 남천석 △ 범서고 안문영 ◇ 공모 교장 △ 외솔중 박현미 △ 구영중 원성자 ◇ 교장 전보 △ 울산여중 김옥선 △ 언양고 천광일 ◇ 교감 승진 △ 울산외국어고 심상숭 △ 화암중 윤상윤 △ 다운고 이후대 △ 방어진고 정영주 △ 화암고 조병구 △ 매곡고 조상식 △ 울산공고 조일제 △ 온산중 최대식 ◇ 교감 전보 △ 방어진중 김일성 △ 무룡중 김종로 △ 화진중 박무사 △ 약사고 박순길 △울산상고 박열 △ 남외중 송남희 △ 신언중 송병인 △ 울산서여중 안은희 △ 남목중 연문호 △ 달천고 이병호 △ 문수고 정대기 △ 대현중 정미화 △ 울산강남중 조외순 △ 문수중 최덕봉 △ 효정중 최재석 △ 장검중 하해용 ◇ 교감 전직 △ 다운중 서정련 △ 울산스포츠과학중 손철수 △ 온산고 이창수 ◇ 장학관·교육연구관 전직 △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박애경 △ 시교육청 정책관 신복순 △ 강남교육지원청 교육과정지원 과장 안병태 △ 울산교육연수원장 구본우 ◇ 장학사·교육연구사 전보·전직 △ 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 조정남 △ 강남교육지원청 하광호 △ 강남교육지원청 조현숙 △ 시교육청 정책관 강화순 △ 시교육청 교육과정운영과 김순화 △ 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 김영신 △ 시교육청 교원인사과 서정년 △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김동희 △ 시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 김병철 △ 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과 김종철 △ 교육연구정보원 정혜련 △ 교육연수원 이재근 △ 교육연수원 박소희 △ 외국어교육원 이정애
2018.02.06 I 노희준 기자
보이스피싱한 돈으로 가상화폐 구매…돈세탁 148억 달해
  • 보이스피싱한 돈으로 가상화폐 구매…돈세탁 148억 달해
  • 한 시민이 5일 서울 중구 명동의 가상 화폐 거래소 시세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지난해 국내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2400여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현금 인출이 쉽다는 점을 악용해 피해자 돈을 가상 화폐(암호 화폐) 거래소로 빼돌린 금액이 작년 한 해에만 148억원에 달했다. 자료=금융감독원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액은 총 2423억원으로 2016년(1924억원)보다 26%(499억원) 늘었다. 유형별로 대출 빙자형 피해액이 1805억원으로 34.4%(461억원) 급증했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준다며 대출 원금이나 수수료를 입금받는 유형이다. 대출 빙자형 피해액은 2015년 1045억원에서 2016년 1344억원, 지난해 1805억원으로 매년 수백억 원씩 증가하고 있다. 주로 주거비·자녀 교육비 때문에 은행 대출이 많이 필요한 40·50대 피해가 크다. 작년의 경우 대출 빙자형 보이스피싱 피해의 35%(1만 4637건)가 40·50대 남성에게서 발생했다. 피해액 기준으로는 38.7%(692억원)에 달한다. 검찰·경찰·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정부 기관 사칭형 피해액은 작년 618억원으로 전년 대비 6.6%(38억원) 증가했다. 다만 피해 건수가 8699건에서 7700건으로 1000건가량 줄었다. 피해자 수는 감소했지만, 1인당 피해액은 늘었다는 이야기다. 정부 기관 사칭형 보이스피싱의 피해자는 주로 20·30대 여성이었다. 전체 피해자의 50.6%(3764명), 전체 피해액의 54.4%(321억원)가 20·30대 여성 사이에서 발생했다. 김범수 금감원 불법금융대응단 팀장은 “사기범이 비정규직이나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젊은 여성의 개인 정보를 미리 파악한 후 정규직 전환이나 공무원 임용 때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고 협박하며 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자료=금융감독원눈에 띄는 것은 작년 하반기(7~12월) 중 보이스피싱 피해액 147억9000만원이 가상 화폐 거래소(취급 업소)로 흘러 들어갔다는 점이다. 전체 피해액의 6.1% 수준이다. 건당 피해액은 1137만원으로 전체 보이스피싱 건당 피해액(485만원)의 2.3배에 달했다. 특히 거래소로 송금한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가상 화폐 시세가 치솟은 작년 말 들어 많이 증가했다. 작년 7월 27억1000만원에서 9월 10억6000만원으로 크게 줄었다가 11월 38억8000만원, 12월 31억2000만원으로 급증한 것이다. 이는 가상 화폐를 피해자 돈을 현금화하는 중간 경유 수단으로 활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현재 금융권의 의심 거래 모니터링 및 자동화 기기 인출 제한 조처에 따라 같은 은행 계좌에서 하루에 600만원이 넘는 돈은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로 인출할 수 없다. 특정 계좌에 돈이 100만원 이상 입금돼 이를 ATM에서 찾거나 다른 계좌로 이체하려 해도 입금 시간으로부터 30분을 기다려야 한다. 피해자가 즉각 신고할 경우 돈을 빼낼 길이 막히는 것이다. 반면 가상 화폐를 이용하면 이런 제한을 피할 수 있다. 보이스피싱으로 편취한 돈으로 가상 화폐를 사서 이를 현금화하는 수법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실제로 사기범들은 미리 파악한 피해자 개인 정보로 가상 화폐 거래소 회원으로 가입한 후 해당 거래소 계좌로 피해액을 송금받아 가상 화폐를 사들였다. 이 가상 화폐는 사기범 개인 소유의 전자 지갑이나 다른 거래소로 옮겨 현금으로 바꿨다. 돈세탁을 한 것이다. 또는 피해자 돈을 우선 대포 통장으로 송금받고 송금받은 돈을 다시 가상 화폐 거래소로 재송금해 가상 화폐를 사기도 했다. 김 팀장은 “개인에게 편취한 돈으로 가상 화폐를 사서 개인 전자 지갑이나 해외 거래소로 보내 이를 다시 현금으로 바꿀 경우 자금 추적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한 것”이라고 했다. 자료=금융감독원한편 보이스피싱에 이용돼 금융 당국이 출금을 정지시킨 대포 통장은 모두 4만5422건으로 1년 전(4만6626건)보다 2.6%(1204건) 감소했다. 다만 새마을금고, 우체국 등의 대포 통장 적발 건수가 전년 대비 각각 25.9%, 15% 증가하는 등 제2금융권에 대포 통장이 몰리는 ‘풍선 효과’가 나타났다. 금감원은 금융기관과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동 시행한 집중 단속을 연중 상시 추진키로 하고, 2금융권이 대포 통장 감축 방안을 마련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2018.02.05 I 박종오 기자
  • [인사]국민건강보험공단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승진 Δ강릉지사장 오장현 Δ부산진구지사장 황행진 Δ부산사하지사장 윤재숙 Δ울산중부지사장 이인행 Δ포항남부지사장 박영철 Δ인천중부지사장 김영응 Δ인천계양지사장 이종남(이상 7명)◇1급 전보 Δ보장사업실장 신순애 Δ보험급여실장 고영 Δ의료기관지원실장 원인명 Δ빅데이터운영실장 강형수 Δ건강관리실장 조용기 Δ요양급여실장 안명근 Δ요양심사실장 이운용 Δ정보화본부 정보운영실장 류찬 Δ중구지사장 정윤균 Δ용산지사장 정성화 Δ강북지사장 류광열 Δ마포지사장 노상필 Δ관악지사장 이성규 Δ강남북부지사장 이상돈 Δ원주횡성지사장 정일만 Δ부산남부지사장 오동석 Δ울산남부지사장 안병운 Δ대전유성지사장 송영수 Δ인천남부지사장 김삼영 Δ인천부평지사장 김소망 Δ수원서부지사장 전군배 Δ부천북부지사장 윤순석(이상 22명)◇상위직(1급) 전보 Δ춘천지사장 황영상(이상 1명)◇2급 승진 Δ법무지원실 법규부장 조용만 Δ홍보실 홍보기획부장 송상호 Δ보장사업실 산정특례확대추진팀장 양효숙 Δ의료기관지원실 조사2부장 손민희 Δ정보화본부 정보보안부장 김명철 Δ인재개발원 인재기획부장 이상열 Δ광지지사 권오진 Δ동대문지사 김윤실 Δ중랑지사 김상갑 Δ중랑지사 김인태 Δ강북지사 이은희 Δ송파지사 곽인숙 Δ 춘천지사 이경희 Δ부산동래지사 이주호 Δ부산남부지사 채복순 Δ부산남부지사 전중열 Δ해운대지사 김정희 Δ부산사하지사 허승철 Δ부산사상지사 장광수 Δ울산 남부지사 박금준 Δ창원마산지사 김준홍 Δ진주산청지사 김세열 Δ양산지사 이규동 Δ대구중부지사 박해숙 Δ경주지사 김시선 Δ경산청도지사 이동구 Δ광주동부지사 김종철 Δ광주서부지사 황규진 Δ광주북부지사 나방균 Δ전주남부지사 박진호 Δ군산지사 이경란 Δ대전 서부지사 이학섭 Δ청주서부지사 김정은 Δ인천남동지사 김천균 Δ인천남동지사 박귀암 Δ인천부평지사 조현진 Δ인천서부지사 유문식 Δ성남북부지사 신덕수 Δ의정부지사 최종규 Δ부천북부지사 엄대옥 Δ고양일산지사 최서호 Δ고양덕양지사 박예경 Δ고양덕양지사 진윤희 Δ남양주가평지사 박성락 Δ파주지사 이철순 Δ화성지사 이영호(이상 46명) ◇2급 전보 Δ동해지사장 한광현 Δ창원진해지사장 정성규 Δ밀양창녕지사장 손화연 Δ거제지사장황용화 Δ거창지사장 박제곤 Δ영천지사장 노흥균 Δ상주지사장 김홍식 Δ남원지사장 김희문 Δ진안지사장 전정기 Δ광양구례지사장 정봉순 Δ고흥보성지사장 김종선 Δ화순지사장 문형원 Δ해남진도지사장 강정백 Δ완도강진지사장 안규경 Δ영암장흥지사장 고준상 Δ영광함평지사장 정규만 Δ괴산증평지사장 심규성 Δ음성지사장 이종천 Δ보령서천지사장 김양진 Δ아산지사장 오두용 Δ세종지사장 신옥철 Δ홍성지사장 조의행 Δ예산지사장 고광수 Δ당진지사장 박성준 Δ동두천연천지사장 김명용 Δ오산지사장 신상묵 Δ용인동부지사장 오성근 Δ이천지사장 염선모 Δ안성지사장 유병석 Δ양주지사장 김태용 Δ양평지사장 송영 Δ기획조정실 예산부장 장용섭 Δ인력지원실 인사혁신부장 박철용 Δ인력지원실 인사운영부장 양경욱 Δ인력지원실 노사협력부장 이기홍 Δ자격부과실 부과부장 유민임 Δ자격부과실 사업장관리부장 김인태 Δ고객지원실 고객서비스부장 박영철 Δ고객지원실 상담지원부장 이상권 Δ고객지원실 고객관리부장 이복희 Δ급여보장실 예비급여부장 최광희 Δ보험급여실 수가급여부장 윤형종 Δ빅데이터운영실 통계부장 강형구 Δ요양급여실 복지용구부장 박동일 Δ요양심사실 심사관리부장 정효순 Δ감사실 기획감사부장 최승진 Δ정보화본부 정보시스템부장 강신구 Δ인재개발원 교육지원부장 박재강 Δ인재개발원 인재양성부장 장연옥 Δ서울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윤정욱 Δ서울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이은옥 Δ서울지역본부 보험급여2부장 박정미 Δ종로지사 박형열 Δ종로지사 김구수 Δ용산지사 윤중호 Δ성동지사 백운국 Δ동대문지사 황대신 Δ도봉지사 김화영 Δ노원지사 최정규 Δ은평지사 최윤섭 Δ은평지사 서윤조 Δ서대문지사 옥순철 Δ양천지사 곽순근 Δ양천지사 안준양 Δ양천지사 이융재 Δ양천지사 한동훈 Δ강서지사 유현주 Δ구로지사 권상혁 Δ구로지사 김영효 Δ영등포남부지사 박재언 Δ동작지사 박상욱 Δ관악지사 김성현 Δ서초북부지사 김기영 Δ강남동부지사 박병배 Δ강남서부지사 박윤철 Δ강동지사 류성희 Δ춘천지사 강민경 Δ원주횡성지사 김봉희 Δ강릉지사 안재철 Δ부산중부지사 유진수 Δ부산진구지사 김재곤 Δ부산진구지사 박삼식 Δ부산사하지사 배종수 Δ창원중부지사 안재성 Δ창원마산지사 김영조 Δ김해지사 최영태 Δ대구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신경식 Δ대구지역본부 자격부과부장 송재호 Δ대구동부지사 노세군 Δ대구북부지사 이곤하 Δ대구북부지사 장은석 Δ대구달서지사 김성희 Δ대구달서지사 김승국 Δ안동지사 조상태 Δ구미지사 정영화 Δ광주지역본부 장기요양1부장 김성기 Δ광주서부지사 김종학 Δ광주북부지사 류원용 Δ전주남부지사 김진 Δ전주북부지사 손재원 Δ전주북부지사 이희규 Δ목포지사 장승지 Δ여수지사 장영효 Δ여수지사 김성건 Δ순천곡성지사 박형기Δ순천곡성지사 정순호Δ대전지역본부 장기요양1부장 조경남Δ대전지역본부 보험급여1부장 이태영Δ대전지역본부 행정지원부장 김상교Δ대전지역본부 건강관리부장 노병철Δ대전중부지사 윤평일Δ대전중부지사 심우권 Δ대전서부지사 이상필 Δ대전유성지사 이병두 Δ청주동부지사 이광재 Δ천안지사 황해욱 Δ천안지사 홍태식 Δ경인지역본부 장기요양2부장 이해철 Δ경인지역본부 고객상담부장 이재장 Δ경인지역본부 보험급여1부장 이천구 Δ인천남부지사 이후경 Δ인천남부지사 최승선 Δ인천계양지사 안홍억 Δ인천계양지사 김사억 Δ인천서부지사 김익수 Δ수원서부지사 장동환 Δ수원동부지사 권혁주 Δ성남남부지사 이만규 Δ성남북부지사 안병국 Δ안양지사 조용환 Δ안양지사 한수우 Δ광명지사 김민학 Δ평택지사 진용석 Δ고양일산지사 송성태 Δ남양주가평지사 박주열 Δ시흥지사 이용근 Δ용인서부지사 허태영 Δ용인서부지사 이준호 Δ화성지사 양창희(이상 139명)◇상위직(2급) 전보 Δ성북지사 전영옥 Δ부산진구지사 김일수 Δ부산북부지사 백인주 Δ진주산청지사 소인자 Δ경주지사 김영해 Δ칠곡지사 김승호 Δ목포지사 황경제 Δ청주 동부지사 우인구 Δ인천부평지사 유승열 Δ경기광주지사 조준희(이상 10명)
2018.02.02 I 이연호 기자
김성태 "복지는 지출 아닌 투자..불평등 완화 앞장서겠다"
  • [전문]김성태 "복지는 지출 아닌 투자..불평등 완화 앞장서겠다"
  •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일 “대통령의 나라를 넘어 서민과 중산층의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이게 과연 나라다운 나라가 맞느냐고 국민들이 다시 묻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사회적 불평등 완화에 한국당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그는 “복지는 지출이 아닌 투자로 ‘더 큰 성장’과 ‘더 많은 분배’는 같이 가는 개념”이라고 했다. 특히 “불평등은 비효율적이지만 복지는 효율적”이라며 “복지지출 증가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성장은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필수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대표연설 전문. 존경하는 국민여러분!해외동포 여러분!정세균 국회의장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이낙연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국민들이 다시 묻고 있습니다.이것이 과연 ‘나라다운 나라’가 맞느냐고국민들이 고개를 가로젓고 있습니다.제천 화재참사 불과 한 달여 만에밀양에서 연이은 대형 참화가 또 다시 발생했지만정부는 여전히 우왕좌왕 속수무책이었습니다.“이것이 대통령이 만들겠다던 안전한 대한민국이냐”고성난 국민들이 따져 물었지만집권여당은 ‘남탓하기’에 급급한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최저임금 인상 여파로“가게문을 닫아야 하나” 동네 사장님들 한숨은 깊어지고알바생, 취약계층 노동자들은 새해 벽두부터 거리로 내쫓기고 있지만정부는 여전히 뒷짐만 지고 있습니다.1% 미만에 머물던 물가상승률이지난 한해 두배가 넘게 올라도정부는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허공만 바라보고 있습니다.평창올림픽을 핑계로김정은과 현송월이 온 나라를 쥐락펴락 헤집고 다녀도정부는 꿀먹은 벙어리 마냥 멀뚱멀뚱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한미관계, 한중관계, 한일관계불협화음에 굴욕외교, 왕따외교 이어져도정부는 남의 일인양 강건너 불구경하듯 하고 있습니다.오직 단 하나,올해 법무부 업무보고에서‘적폐청산 수사’ 만큼은 철저히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합니다.청와대에서 대통령과 둘러앉아 밥 먹으면서“대구시장 후보 잘 내서 한국당을 문 닫게 만들자”는 것이바로 이 정권입니다.국민안전, 민생복지, 경제와 외교, 국가안보, 다 내팽개쳐도오로지 ‘정치보복’에만 열을 올리고 ‘선거’에만 매진하겠다는 것이바로 이 정권입니다.‘국민이 행복한 나라’, 만들겠다고 했지만점점 더 피로감만 쌓아가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정권입니다.‘내 삶이 나아지는 나라’, 만들겠다고 했지만점점 더 실망감만 높여가고 있는 것이, 바로 이 정권입니다.지난 한해,폭풍우처럼 격동하던 역사의 한 고비를 흘러 넘었지만세상은 또 다시 흔들리고 있습니다.그리고 국민들은 다시 묻기 시작했습니다.“과연 이것이 ‘나라다운 나라’가 맞습니까”[최저임금 결정, 권력개입 배제해야]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던 김씨는새해 벽두부터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습니다.비단 김씨 뿐만이 아니라 이 아파트 41개동 94명 경비원 전원이바로 어제(2018.1.31.)자로 입주자대표회의로부터일괄 해고통보를 받았습니다.16.4%!한 시간 일한 댓가로 최저임금 7,530원을 받게 됐다고잠시나마 좋아했지만,노동자들은 오히려 거리로 내몰리고 있습니다.최저임금 인상이라는 그 당위(當爲)의 명제에도 불구하고,화려한 레토릭으로만 포장된 문재인 정부의 정책 포퓰리즘이 감당하기에현실은 너무도 치열하고 디테일은 여전히 부족하기만 합니다.최저임금 미만의 임금노동자 263만 7천명 가운데 67.8%가10인 미만 영세사업장에 고용되어 있는 상황에서최저임금 문제를이들과 600만 자영업자의 제로섬 게임으로 만들어버린정부의 정책적 미숙함과 무책임은도대체 무엇을 먼저 탓해야 할지, 할 말 조차 잃게 만들어 버립니다.“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정부가 만든 일자리 안정기금을 이용하기만 하면 문제가 없다”는문재인 대통령의 안이한 현실인식에는 숨이 턱턱 막힐 지경입니다.이제와서 신청율 0.7%에 불과한있으나마나 한 ‘일자리 안정기금’ 신청서 들고애꿎은 공무원들만 이리저리 뛰어봐야,이미 물은 엎질러져 버렸습니다.지금이라도 업종별·지역별로 최저임금을 차등적용하는 방안에 대해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상여금과 숙식비를 포함해 달라는중소상공인들의 청원에도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자유한국당은 ‘최저임금법’ 개정을 통해최저임금 결정에 정부권력의 정치적 개입을근원적으로 차단하고 배제하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차별없는 빨간날’로 휴식의 평등권 확보해야]존경하는 국민여러분!노동자의 정당한 건강권과 휴식권 확보는우리사회가 쟁취해야 할 또 하나의 중요한 과제입니다.OECD 공식통계로만 연간 2069시간에 달하는 우리의 노동시간은가히 살인적인 수준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이 문제를 깊이 인식한 우리 국회도여·야 할 것 없이 노동시간 단축 논의를 심도있게 진행하고 있지만‘1주’를 ‘7일’로 명시하고 휴일근로를 연장근로에 포함시켜1주 최대 52시간 이내로 노동시간을 단축하는 논의가휴일근로 가산임금 중복할증 문제에 발목이 잡혀벌써 6년째 제자리걸음 상태에 있습니다.이미 해당 상임위에서 사업장 규모별로 시행시기를 3단계로 나누고휴일근로 중복할증은 불허하는 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지만민주당 내 이견으로 논의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중요한 것은재벌, 대기업, 대규모 사업장이 아니라493만 노동자가 일하고 있는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종사자일수록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입니다.여가(餘暇)는 계층화되어 있고,휴식(休息)은 양극화되어 있습니다.저는집집마다 걸려있는 달력의 ‘빨간날’을 정당하게 쉴 수 있는 권리가우리사회에 널리 공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빨간날’을 쉴 수 있다는 그 당연한 권리조차 누리지 못하는불합리한 차별과 불평등은 아직도 우리사회 저변에 만연해 있습니다.공공기관, 대기업,노조가 조직돼 있는 전국 10.2%의 사업장을 제외하고나머지 90%를 차지하는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그 흔한 ‘빨간날’조차 마음편히 쉴 수 있는 ‘빨간날’이 아니라는이 엄혹한 사실을 우리사회가 새삼 되돌아보기를 바랍니다.노동시간을 단축하려는 근본목적은무엇보다 휴일을 휴일답게 정상화하는 것입니다.추석이나 설 명절조차 자신의 연차휴가로 쪼개어 쓸 수밖에 없는전국의 800만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1000만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들에게‘빨간날’의 공휴일을 되돌려 주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누군가에게는 ‘그림의 떡’이 될 수도 있는 ‘빨간날’의 공휴일이전 국민에게 ‘차별없는 빨간날’이 될 수 있는 세상,그 누구도 차별없이 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기대합니다.[비정규직 제로, ‘무늬만 정규직’으로 끝나서는 안돼]비정규직 문제 또한 우리사회가 반드시 넘어서야 할 과제입니다.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께서 당선 사흘만에 인천공항에 찾아가‘비정규직 제로’를 선언했습니다.참으로 의미있는 선언이었습니다.하지만,그 준비없는 깜짝쇼가 허울뿐인 빛좋은 개살구로 끝나지 않을까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정규직 전환이 이미 ‘남의 일’이 되어버린 5만명의 기간제 노동자들과‘비정규직 제로’가 아니라 ‘비정규직 그대로’인 노동자들이 느끼는상대적 박탈감은 오히려 더 커지고 있고결국 ‘무늬만 정규직’인 전환대상 노동자들이 체감하는상실감도 여전하기만 합니다.문재인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를 말하기에 앞서오늘날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노동시장 이중구조와심각한 사회적 격차 문제로 제기된 비정규직 문제의 근원은결국‘김대중-노무현 정부’라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이른바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계기가 되었던 1998년 입법과비정규직을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던 2006년 입법에 대해서는민주당의 솔직한 입장표명과 자기고백이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장시간·저임금·불안정’ 노동은 여전한 우리의 노동현실이고모든 종류의 차별이 해소되지 않는 한어떠한 종류의 차별도 해소되지 않으리라는 점을분명하게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사회적 불평등 완화에 앞장서는 자유한국당 될 것]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불평등한 사회는 건강하지 않습니다.불평등한 사회는 생산적이지도 않습니다.살인적인 청년실업에 금수저-흙수저로 낙담하고 자조하는 젊은이들이많아지는 사회는 결코 건강해질 수 없습니다.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기성세대와 미래세대의격차가 커지는 사회는 결코 생산적일 수 없습니다.불평등이 초래하는 사회적 양극화는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고,갈등이 깊어지면 경제적 생산의 효율성도 떨어지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자유한국당은통합과 갈등해소, 타협과 차별의 시정에 앞장서는 정당이 될 것입니다.미래세대를 책임지는 사회개혁 정당으로 거듭날 것입니다.장시간 노동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의 GDP가막대한 노동투입량으로 지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투입량 대비 생산성은 OECD 최하위 수준이라는 지적은우리의 사회적 생산시스템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합니다.우리나라의 1인당 노동시간은 OECD 상위 50% 국가 대비 40% 긴 반면노동생산성은 OECD 상위 50% 국가 대비 55% 낮은 것으로조사되고 있습니다.OECD는 한국의 상위 10% 노동자가 하위 10% 보다4.5배 많은 임금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생산성은 낮고 불평등은 높은 것이지금 우리의 사회적 생산시스템입니다.생산성의 측면에서상당한 노동투입량에도 불구하고높은 사회적 갈등과 상대적으로 낮은 사회적 지출이결국 생산성의 비효율로 귀결되고 있다는 지적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경제적 효율성의 측면에서도지속성장의 열쇠가 생산성의 향상에 있는 것이라면생산성 향상을 위해 사회지출을 늘리는 방향으로 지향해야 할 것입니다.복지는 지출이 아니라 투자입니다.‘더 큰 성장’과 ‘더 많은 분배’는 같이 가는 개념입니다.복지지출의 증가는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성장은 다시 사회통합을 촉진하는 필수요소가 될 것입니다.성장은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복지지출과 사회보험 프로그램 재원으로 환원될 것입니다.불평등은 비효율적이지만, 복지는 효율적입니다.성장과 분배가 공정한 세상!사회적 불평등 완화에 자유한국당이 앞장서겠습니다. [정권의 ‘무능’이 초래한 제천 화재참사, 밀양 화재참사]존경하는 국민여러분!우리는 지난주 밀양 화재참사에서또 다시 이 정권의 ‘무능’을 봤습니다.이 정권의 안전관리, 위기관리 대처능력이얼마나 부실하고 미숙한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목도했습니다.29명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간 제천 화재참사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어떻게 또 다시 이런 대참사가 날 수 있는 것인지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던 문재인 정부는도대체 어디에 있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제천에 이어 밀양에서도또 다시 “안타깝다”고만 말하고 있습니다.저도 안타깝습니다.저는 “안타깝다”고 말하는 문재인 정권이 더 안타깝습니다.지난 23일, 정부가 이른바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발표한지불과 사흘만에 이런 대형 참사가 벌어졌습니다.말만! 겉만! 번지르르한 보여주기 정치, 이미지 정치필요없습니다.‘이미지 쇼통’만 하지 마시고 국정운영에 진정성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아무리 무능한 아마추어 정권이라도 진정성마저 없어야 되겠습니까?국민 앞에 보여지는 것, 눈 속임 정치,이제 그만하시기 바랍니다.오로지 ‘보수정당 궤멸’만을 꿈꿔왔던 이 정권이얼마나 국민안전에 소홀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이바로 밀양 세종병원 참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국민의 기본적인 생명권조차 지키지 못하는이 무능한 정권의 국정운영 방식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포항 지진, 영흥도 낚시배 전복사고, 제천 화재참사,용인 타워크레인 전복사고, 포항제철소 질식사고, 그리고 밀양 대참사이 계속되는 사건사고에 정부는‘무능’말고 보여준 것이 없습니다.정부만 바라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은‘불안’을 넘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언젠가 문재인 대통령께서 하신 말씀처럼국가가 국민의 안전을 지켜주지 못할 때국가가 자신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신뢰하지 못할 때국가는 존재의 의미를 상실할 수밖에 없습니다.지금이 바로 그렇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각종사건 사고가 날 때마다재발방지와 후속대책을 언급했지만지금 어느 하나 나아진 것이 없습니다.제천 화재참사에서도 당국의 초동대처 미비와우왕좌왕하는 현장대응 미숙으로 후진적 참사가 초래됐지만아직까지 그 누구 하나 책임지는 사람도 없습니다.도대체 이것이 말이 되는 일인지,이것이 문재인 정권이 말하는‘나라다운 나라’인지근본적으로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문재인 정부의 ‘정책참사’]존경하는 국민여러분!이 정권에서 초래된 참사는 비단 이 뿐만이 아닙니다.어찌보면 근본적으로 더 큰 참사는바로 이 어설픈 아마추어 정권이 빚어내고 있는 ‘정책참사’라고저는 생각합니다.앞뒤 안재고 ‘퍼주기 포퓰리즘’으로 시작된 문재인 정권의 정책참사는급기야 갈팡질팡 ‘결정장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대통령 말 한마디에 좌우되는 포퓰리즘으로 비롯된 사회적 갈등은급기야 오락가락 사회적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문재인 정부가 도박장으로 만들어버린가상화폐 시장유치원 학부모들을 사교육비 걱정에 한숨짓게 했던유치원 영어교육 금지북한 핵과 미사일을 머리에 이고 있는 마당에그래도 군 복무기간은 단축하겠다는 국방부도대체 이 정권의 ‘설익은 정책’, ‘아니면 말고 식의 정책’은끝이 없습니다.최저임금 인상의 부작용, 강남 부동산 대책의 역효과는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더 이상 무책임이 난무해서는 안됩니다.어설프고 섣부른 정책이 난무해서도 안됩니다.책임있고 신중한 자세로 국정운영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안 도와 주는 게 도와주는 것’이라는 우스개처럼‘대책을 만들지 않는 게 대책’인 지경으로는 가지 말기 바랍니다.이런 아마추어 정권에 나라를 맡겨 놓아도 되는지,걱정과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문재인 정권의 포퓰리즘은 나라를 멍들게 하고이 정권의 아마추어리즘은 국민들 마음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모택동 제사해운동(除四害運動)의 반면교사]과거 노무현 정권을 보면서사람들은 모택동의 ‘홍위병’을 떠올렸지만저는 문재인 정권을 보면서모택동의 ‘제사해운동’이 떠올랐습니다.모택동이 들판의 참새를 보고 “저 새는 해로운 새다”라고 교시하자1955년 중국공산당과 정부는 ‘모기·파리·쥐·참새’를농업발전에 해로운 4가지 것으로 지정합니다.1958년 이른바 ‘제사해운동’은 전국으로 퍼져나갔고중국 인민은 급기야 참새 2억 마리를 학살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그러자 참새가 잡아먹던 메뚜기, 모기, 파리떼는 급증했고중국 역사상 최악의 대흉년이 발생했습니다.아사(餓死)자만 최대 4천만명을 기록했다고 합니다.정부는 집값을 잡겠다며 부동산정책을 내놓았지만정작 집값은 하늘 높을 줄 모르고 치솟아 오르고 있습니다.강남 집값 잡겠다면서자사고, 특목고 폐지로 오히려 강남 집값에 기름을 들이붓고 있는 것이바로 어처구니 없는 이 정권입니다.‘언발에 오줌누기’식의 단기처방이 남발되면서부동산 시장의 양극화는 오히려 심화될 조짐마저 보이고 있습니다.정책은 ‘이상(理想)’이 아니라 ‘현실(現實)’입니다.‘당위’에 매몰돼 현실을 외면하고, 실패를 자초하는어리석음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대통령 말 한마디에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과 비용만 초래했던신고리 5·6호기와 탈원전정책은 현실보다 이념을 앞세운철부지같은 ‘정책 아마추어리즘’의 대표사례가 아닐 수 없습니다.[평창올림픽에 가려진 ‘북핵’]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현송월과 평창올림픽에 가려 잠시 잊혀진 듯 하지만국제사회를 위협하는 북핵의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지금 우리에게북한의 핵 위협보다 더 큰 국가적 위기는 없습니다.올림픽이 만들어낸 ‘가상평화’는 짧고북핵은 엄연한 현실입니다.올림픽 전야를 대대적인 군사퍼레이드로 장식하겠다는김정은에게 더 이상 무슨 대화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남의 집 잔치에 떡 하나 얻어먹는 것으로 모자라숟가락 얹은 김에 잔치상마저 통째로 차지하려는 무례(無禮)를더 이상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됩니다.다된 밥에 재뿌리고 차려진 밥상 뒤집어 엎는 북한의 무력시위를결코 그대로 용인해서도 안됩니다.더 이상 이 정권이 올림픽을 앞세워북한이 자행하는 오만방자를 그대로 용납해서는 안됩니다.국제사회와 국민들은 이 정부가 더 이상북한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분명히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이제는 북핵을 포기시키는 설득이 아니라어떻게 하면 폐기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진지한 결단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김정은과 대화를 통해 핵 포기를 설득시킬 수 있다는순진하고도 낭만적 기대는 이제 단호하게 접어야 합니다.이 정부가 제천 참사와 밀양 참사 앞에서 속수무책이었던 것처럼북핵 앞에서도 여전히 속수무책이어서는 안될 것입니다.평창올림픽이 북핵을 가려주지 않습니다.북한이 하자는대로 끌려만 다니는 올림픽 외교로는대화도 북핵 포기도 얻어낼 수 없습니다.우리 정부가 스스로 비굴해지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기를 바랍니다.김정은의 눈치만 보며, 스스로 굽신거리는 굴욕을자초하지 말기 바랍니다.‘용감한 국가가 망한 적은 없다. 비겁한 국가가 망할 뿐’이라는역사의 경험을, 잘 새겨보시기 바랍니다.[전술핵 재배치로 실효적 대책 마련해야]존경하는 국민여러분!전술핵 재배치는북핵 위협에 대응하는 가장 실효적인 군사적 대책입니다.북한으로 하여금 핵협박과 핵공갈이 통하지 않게 만드는현재로서 가장 유효하고 현실적인대안이자 협상카드라는 점을 직시해주기 바랍니다.남북간 핵균형을 통해 한반도 핵폐기 협상에 돌입하는 것만이파국적인 무력분쟁 없이 핵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길입니다.북한의 핵무기 고도화는 멈추지 않습니다.실효성 없는 남북대화론으로 시간을 허비하고한반도를 더욱 위험에 빠뜨리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말기 바랍니다.저는 문재인 대통령께 강력히 촉구합니다.굳건한 한미동맹, 그리고 국제사회 공조에 균열과 혼란을 야기하는우(憂)를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안보는 현실입니다.지금 우리국민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군 통수권자의 냉정하고 단호한 자세라는 점을분명히 인식해 주시기 바랍니다.[흔들리는 대외관계, ‘무면허 외교’]지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남과 북 모두에게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핵과 미사일을 제거하기 위해북한을 압박하고,한미공조가 아닌 민족공조를 택한동맹국인 우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한미FTA 개정과 세이프가드 같은 무역 압박으로포괄동맹은 흔들리고 있고한반도 안보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습니다.이것들이 한미관계의 비극을 알리는 전주곡이 아니길 바랍니다.對中 3不 정책은 우리의 안보주권을 포기한사대친중(事大親中) 외교의 시작입니다.안보주권을 포기하고 얻은 것이 무엇입니까?선언문 조차 채택하지 못한 빈손 정상회담,전대미문의 기자단 폭행,사드문제를 이름도 모호한 ‘전략적 모호성’으로접근하려 한 결과라는 점을 인식하고 반성해야 합니다.외교관례를 무시한 아마추어 외교로국제적 망신도 자초하고 있습니다.중동외교의 중심, UAE와의 외교적 불협화음은이 정권이 깊이 되새겨야 할 외교적 경험이 되었습니다.30년간 비공개로 보전돼야 할 외교문서를 2년 만에 공개했다면지금이라도 ‘한일 위안부 재협상’에 적극 나서기 바랍니다.신뢰는 무너지고, 관계는 소원해지고아베 총리는 보란 듯이 도쿄 한복판에‘독도는 일본땅’이라는 상설 전시관을 개장하고위안부 합의와 관련된 한 치의 양보도 할 수 없다고연일 압박하고 있습니다.아마추어 외교 협상!무면허 외교 폭주!이것이 바로 민심의 거울에 비친 문재인 정부의 자화상입니다.[대우건설 졸속 헐값 매각 의혹]이 정권에 하나만 묻겠습니다.이 정권과 호반건설은 도대체 무슨 관계입니까?도대체 무슨 커넥션이 있길래이런 희한한 일이 벌어질 수 있습니까?어제 산업은행은 이사회를 열어 대우건설 우선협상자로 호반건설을 선정했습니다.이 정권 출범 직후부터호반건설이 대우건설을 먹는다는 설이 파다했는데그 의혹이 어제 현실화된 것입니다.저는 일찍이 대우건설 매각 문제를 강력히 문제 삼은 바 있습니다.제1야당 원내대표가이처럼 의혹을 제기하고 문제제기 했음에도 불구하고콧방귀도 안뀌고 보란 듯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은 것은무슨 의도입니까?작년 정관개정을 통해‘졸속매각’이 가능토록 한 조치나산은지분의 전량매각 방침이‘분할매각’ 방식으로 전환되는 절차와 과정조차 투명하지 않았던‘밀실매각’입니다.국민혈세 공적자금 3조 2000억원 투입해반토막 1조 6000억에 팔아제끼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정관개정으로 ‘배임’시비도 꼼수로 피해가고반토막 할인매물로 헐값에 폭탄세일하고호반건설 주머니 사정봐서 분할매각, 할부매각 해주고이 정권 사람들은 자기 집 팔면서도 이런 계약 할 수 있습니까?다시 묻습니다.대체 호반건설과 무슨 관계입니까?[문재인 정권의 보복정치와 ‘두 국민 정치’]문재인 정부가 초래한 사분오열(四分五裂)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정치보복, 정책보복, 인사보복으로 만들어낸문재인 정권의 ‘두 국민 정치’는또 다시 진영을 나누고 경계를 설정하고국민들을 편가르기 하고 있습니다.전임 정권을 겨냥해 궤멸적 수준의 청산을 시도하면서전방위적으로 노골적인 이 정권의 한풀이 보복정치는가히 ‘문재인 사화(士禍)’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군중권력을 앞세운 인민재판식 여론몰이로공론장(公論場)의 민주주의를 훼손하고진영의 구미에 맞는 문빠 포퓰리즘으로홍위병 정치를 시도하고 있습니다.‘분노’를 앞세워 적대(敵對)를 부추기고정권이 앞장서 반목과 증오를 선동하고 있습니다.안보와 산업화를 통해 나라의 중심을 지켜왔던 이 땅의 보수를수구와 적폐로 몰아세우는 문재인 정권의 정치적 목표가국정을 운영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한풀이에 매진하겠다는 것인지더 이상 집권자의 위치와 소임을 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나라를 사분오열하는 보복정치, 두 국민 정치는이제 그만두기 바랍니다.분노와 대립과 갈등의 정치도이제 그만두기 바랍니다.증오는 폭력입니다.분노는 증오를 낳고, 증오는 폭력을 만들어냅니다.나와 다른 것, 내가 속하지 않은 것진영의 경계를 넘어섰다는 이유로이들을 ‘적폐’라는 허울에 가두고국민들에게 더 이상 증오와 분노를 전파하지 말기 바랍니다.나라다운 나라,문재인 정권을 만들어낸 촛불민심에 화답하는 길이독단과 전횡의 길은 아닐 것입니다.포퓰리즘 독재, 대중독재의 길은더더군다나 아닐 것입니다.[‘문재인 관제개헌’을 넘어 ‘국민개헌’으로 나아가자]존경하는 국민여러분!이제 우리는 ‘포퓰리즘 독재’를 넘어 ‘의회정치’를 복원해야 합니다.집권여당에 앞서청와대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대통령이 정국을 주도하는권위주의적 민중주의를 극복하고제왕적 대통령 정치를 반드시 넘어서야 합니다.대통령이 독주하고 정부여당이 일사분란하게 따라가는 정치는이제 더 이상 만들어져서는 안됩니다.지난 30년, 우리의 역사적 경험을 다시 한번 되돌아봐야 합니다.현행 헌법에 따른 권력구조가‘제왕적 대통령’이거나아니면 ‘포퓰리즘 독재’로 귀결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우리는 여실히 목도하고 경험해 왔습니다.이는 권력운용의 문제라기 보다전적으로 제도적인 요인에서 기인하는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이 두 가지 함정을 그대로 남겨두어서는 안됩니다.이제는 국민 위에 군림하려는 제왕이 나와서도 안되지만국민 눈치만 살피는 포퓰리스트도 나와는 안될 것입니다.절차적 민주주의가 확보된 이후의 과제는민주주의의 실질적 내용을 채워가는 것에 있을 것입니다.권력이 국민 앞에 정치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제도적인 뒷받침이 모색되어야 할 것입니다.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지난 87년 우리는 6월 민주항쟁을 통해대통령 직선제를 골자로 하는 민주헌법을 쟁취했습니다.공정한 규칙을 절차적으로 제도화하고국가권력의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 87년 헌법은이후 30년 동안 우리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도모하고우리정치의 민주적 성숙을 완성해가는 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하지만 이제 우리는절차적 민주주의의 완성에 초점을 맞춰온 87년 체제를발전적으로 극복하고 실질적 민주주의를 공고화하는 데 있어우리사회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정치사(政治史)적 과제를부여받고 있습니다.그중에서도 우리는이른바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로 나타난 현행의 대통령 중심제를 넘어포스트 87년 체제를 담보할 권력구조의 틀 안에어떠한 내용과 가치를 담아제도로써 그것을 어떻게 안착시켜야 할 것인가 하는정치적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새로운 권력구조를 통해 민주정치 이념을 제도적으로 구현하고,우리사회가 우선적으로 획득해야 할 공통의 민주적 가치를실현해가는 데 주력해야 할 것입니다.정치권력의 책임성 강화!선거연령 하향을 통한 참정권 확대!사회적 민주화에 대한 깊은 철학적 성찰이새 헌법에 녹아 스며들기를 희망합니다.자유한국당은 미래세대를 책임지는 사회개혁 정당으로서선거연령 하향과 사회적 평등권 확대에 결코 소흘하지 않을 것입니다.선거연령 하향에 따른 ‘학교의 정치화’에 대한 우려는취학연령 하향으로 불식해 가도록 할 것입니다.조기취학은18세 유권자가 ‘교복입고 투표’하는 상황도 초래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영유아 학부모들의 보육 부담을 완화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개헌은 2030 미래세대와의 약속입니다.새 시대를 열어가는 개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을 극복하고 분권형 헌법개정으로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할 것입니다.권력구조 개편과 더불어 선거구제 개편, 권력기관 개편을함께 추진해 가도록 하겠습니다.자유한국당은 ‘개헌중심정당’으로서국민기본권, 사회적 기본권 강화를 통해민주주의의 새로운 지평을 넓혀가도록 하겠습니다.존경하는 국민여러분!이번 개헌의 핵심은 어떠한 경우에도 ‘권력구조 개편’이고제왕적 대통령제를 넘어서는 것입니다.개헌은 우리사회가보다 성숙한 민주주의로 나아가기 위한 시발점입니다.대통령과 정권이 아니라주권자인 국민들이 만들어가야 할 과제입니다.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그것이 바로 ‘나라다운 나라’입니다.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2.01 I 김재은 기자
우수 농축수산물 엄선한 '신선식품' 선물세트
  • [설선물 情담아]우수 농축수산물 엄선한 '신선식품' 선물세트
  • 안동 마세트. (사진=홈플러스)[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품질 강화를 위해 연중 진행하는 ‘신선의 정석’ 캠페인 일환으로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엄선한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선뵌다. ‘신선의 정석’은 홈플러스가 국내외 산지 및 유통 전문가들과 협업해 신선식품에 대해 소비자가 가장 원하는 점을 조사하고 산지 수확, 포장, 운송, 진열 등 산지에서 고객의 식탁에 이르는 유통 전 과정을 개선하는 캠페인이다. 홈플러스는 품질 관리가 뛰어난 농가에 대한 ‘신선플러스 농장’ 인증제를 도입, 우수 농가 130여곳을 밀착 관리하며 품질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대표 상품으로 △귀한 사과배 혼합세트(5만9000원) △명품 한라봉 세트’(5만4900원) △대봉시와 청도 반건시를 함께 구성한 대봉시 품은 곶감세트(5만9900원) △영광에서 정성스레 말린 이력추적 참굴비가 담긴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10만원, 1+1) 등 10만원 이하 가격대의 국산 농·축·수산물 세트를 다양하게 선뵌다.이밖에 홈플러스에서만 선뵈는 선물세트로 △안동 마 세트(안동 산마2kg, 6~7뿌리, 3만9900원, 3+1) △일년 중 한 달만 채취가 가능한 곱창돌김과 기순도 명인이 직접 만든 최고급 장을 함께 구성한 명품간장 곱창돌김세트(곱창돌김50매+명품 기순도 전통간장 200ml, 3만9900원) 등을 마련했다.축산 선물세트로는 △농협 안심한우 건버섯품은 정육냉동세트(안심한우 국거리350g*2+불고기350g+표고채100g, 7만9800원) △프리미엄 스테이크 냉장세트(안심 스테이크150g*2+채끝 스테이크200g*2+부채살 스테이크 200g*2, 7만8000원)를 선뵌다.
2018.01.31 I 박성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관세청 ◇과장급 승진 △정보협력국 교역협력과장 정재호○국방부 ◇과장급 전보 △전력자원관리실 군수관리관실 물자관리과장 부이사관 김수삼 △국방정책실 대북정책관실 군비통제과장 부이사관 백경희 △감사관실 직무감찰담당관 서기관 최환철 △대변인실 정책홍보담당관 서기관 김종덕 △법무관리관실 인권담당관 서기관 이주용○신동아건설 ◇임원선임 △이사 (토목사업) 박석기○에너지경제신문 △<부국장급> 건설산업2부장 강헌주○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획관 황준석 △장관정책보좌관 천준호○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정 △청문감사담당관 선철주 △기획운영계장 고성림 △경비계장 김주영 △해양안전계장 정명호 △상황팀장 고동수 △〃 강승남 △제주서 기획운영과장 김용칠 △〃 경비구조과장 고민관 △〃 해양안전과장 정동욱 △〃 수사과장 서부원 △〃 3012함장 김진영 △〃 1505함장 최광배 △서귀포서 기획운영과장 오재홍 △〃 경비구조과장 류명호 △〃 해양안전과장 박민철 △〃 수사과장 박원부 △〃 3003함장 김서구 ◇경감 △청문감사담당관실 강근봉 △정보통신계장 정효갑 △기획운영과 조숙영 △상황팀장 현상국 △상황실 김정환 △광역수사팀장 강성운 △특공대장 김광석 △항공단장 이석근 △고정익대장 김기수 △회전익대장 정지훈 △항공단 이성환 △제주서 정보과장 김수복 △〃 기획운영계장 강승철 △〃 청문감사계장 안기범 △〃 기획운영과 박화범 △〃 경비구조계장 오봉준 △〃 상황실장 김근홍 △〃 상황실장 양영기 △〃 상황실장 김문철 △〃 안전관리계장 오영철 △〃 수사계장 정홍남 △〃 제주파출소장 부석봉 △〃 한림파출소장 오문완 △〃 추자파출소장 강희규 △〃 3002함 부장 김병진 △〃 3002함 기관장 정수신 △〃 3012함 부장 강창문 △〃 3012함 기관장 고태준 △〃 1505함 부장 신창훈 △〃 302함장 박명호 △〃 303함장 김형수 △〃 방제17호정장 함상섭 △서귀포서 정보과장 신익삼 △〃 기획운영계장 정영곤 △〃 청문감사계장 김대철 △〃 경비계장 강순호 △〃 상황실장 이승관 △〃 안전관리계장 이지원 △〃 서귀포파출소장 고강보 △〃 성산파출소장 고용철 △〃 506함장 박현모 △〃 201정장 임우진 △〃 5002함 부장 서철환 △〃 5002함 기관장 이순철 △〃 3003함 부장 김홍윤 △〃 3003함 기관장 박동훈 △〃 기획운영과 천원근○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장 직무대리 박희주○환경부 ◇개방형 직위(국장급) 임용 △생활환경정책실 환경보건정책관 하미나○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승진 △의사국 의정기록1과장 정순화 △국회사무처 박재문 △국회사무처 서덕교 △국회사무처 오세일 △국회사무처 이동현 ◇부이사관 전보 △의사국 의사과장 구현우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장 김영일 △대변인실 공보담당관 성소미 △국회민원지원센터장 정명호 △외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현중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사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원종욱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정연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옥순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허문규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윤동준 △국회사무처 이수기 △국회사무처 임춘환 △국회사무처 장영복 △국회사무처 김용규 △국회사무처 상지원 ◇서기관 승진 △국제국 유럽아프리카과 조지숙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최미경 △운영지원과 최민영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리사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조형규 ◇서기관 전보 △경호기획관 의회방호담당관실 김준형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손을춘 △법제실 재정법제과 법제관 김성봉 △법제실 행정법제과 법제관 표승연 △홍보기획관 미디어담당관 이상묵 △의사국 의안과장 예승우 △의사국 의사과 송환엽 △의정연수원 고성분원장 구병성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 배승환 △국제국 의전과 이경주 △인사과 이성곤 △운영지원과 강건희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조윤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남궁인철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제 민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전광희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현식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광선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지현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안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성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서영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오명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강세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지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홍 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효진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애린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복현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지영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세진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홍석 △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병관 △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양승희 △정보위원회 입법조사관 오봉근 △정보위원회 입법조사관 이보림 △국회사무처 강준희 △국회사무처 김병진 △국회사무처 이욱희 △국회사무처 정정일 △국회사무처 정종운○국회예산정책처 ◇부이사관 전보 △기획관리관실 정책총괄담당관 임명현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장 임종수 △추계세제분석실 추계세제총괄과장 윤성민 △경제분석국 인구전략분석과장 임재금 ◇서기관 승진 △예산분석실 행정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조흥연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 예산분석관 하상우 ◇서기관 전보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실 김미량 △예산분석실 경제산업사업평가과 예산분석관 심지헌 △추계세제분석실 경제비용추계과 추계세제분석관 성선애 △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장 이동훈 △추계세제분석실 경제비용추계과장 양성선 △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김려진○국회입법조사처 ◇서기관 승진 △사회문화조사실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 조숙희 ◇서기관 전보 △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 입법조사관 황현희 △기획관리실 총무담당관실 박양숙 △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박준모○국회도서관 ◇부이사관 승진 △법률정보실 외국법률정보과장 최경숙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보관리과장 김무동 ◇서기관 승진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실 장대순 △정보봉사국 자료조직과 송선하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보서비스과 기호선 ◇전산서기관 승진 정보관리국 정보기술지원과 최재화 ◇부이사관 파견복귀 △법률정보실 법률정보관리과장 최영수 ◇서기관 파견복귀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정책과장 조영란 ◇전산서기관 파견복귀 △정보관리국 정보기술지원과장 도안숙 ◇부이사관 전보 △의회정보실 경제사회정보과장 김정혜 △법률정보실 법률정보총괄과장 유미숙 △정보관리국 데이터융합분석과장조정권 △정보봉사국 열람봉사과장 현은희 ◇서기관 전보 △기획관리관 기획담당관 이승훈 △의회정보실 국외정보과장 김태영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보서비스과장 이미경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제작과장 심은주 △정보봉사국 자료조직과장 정진화 △국회기록보존소 기록정보관리과장 김남희 △의회정보실 국외정보과 김희정 △법률정보실 법률정보총괄과 허평무 △정보관리국 전자정보정책과 정정화◇부이사관 파견 △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교육훈련 이진경 △한국도서관협회 김무동 ◇서기관 파견 △통일교육원 통일정책지도자과정 교육훈련고영숙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교육훈련 신경숙 △국내주간대학원 석사과정 교육훈련 정은희 ◇전산서기관 파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천구○산업통상자원부 ◇실장급 승진 △통상교섭실장 유명희 ◇국장급 전보 △통상정책국장 김용래○행정공제회 ◇1급 승진 △재무팀장 노재민 △복지홍보팀장 송재명 △감사팀장 김광열 ◇2급 승진 △인사총무팀 장신종 △복지홍보팀 황연임 ◇3급 승진 △기획팀 송주영 △경영정보팀 황미선 △경영정보팀 김을중 △투자심사팀 김상진 ◇4급 승진 △회원지원팀 김세란 △회원지원팀 이윤경 △투자심사팀 이시우 △사업개발팀 박유리
2018.01.29 I 이연호 기자
  • [인사]국회
  •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국회사무처 ◇승진 <부이사관> △의사국 의정기록1과장 정순화 △국회사무처 박재문 △국회사무처 서덕교 △국회사무처 오세일 △국회사무처 이동현 ◇전보 <부이사관> △의사국 의사과장 구현우 △법제실 국토교통법제과장 김영일 △대변인실 공보담당관 성소미 △국회민원지원센터장 정명호 △외교통일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현중 △행정안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사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원종욱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정연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옥순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허문규 △기획재정위원회 입법조사관 윤동준 △국회사무처 이수기 △국회사무처 임춘환 △국회사무처장영복국회사무처 김용규 △국회사무처 상지원 ◇승진 <서기관> △국제국 유럽아프리카과 조지숙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최미경 △운영지원과 최민영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리사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조형규 ◇전보 <서기관> △경호기획관 의회방호담당관실 김준형 △법제실 재정법제과장 손을춘 △법제실 재정법제과 법제관 김성봉 △법제실 행정법제과 법제관 표승연 △홍보기획관 미디어담당관 이상묵 △의사국 의안과장 예승우 △의사국 의사과 송환엽 △의정연수원 고성분원장 구병성 △기획조정실 행정법무담당관실 배승환 △국제국 의전과 이경주 △인사과 이성곤 △운영지원과 강건희 △여성가족위원회 입법조사관 조윤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입법조사관 남궁인철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제민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전광희 △국방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현식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광선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황지현 △법제사법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안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김성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서영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오명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강세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지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입법조사관 홍정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입법조사관 김효진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애린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복현 △정무위원회 입법조사관 박지영 △환경노동위원회 입법조사관 이세진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홍석 △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김병관 △운영위원회 입법조사관 양승희 △정보위원회 입법조사관 오봉근 △정보위원회 입법조사관 이보림 △국회사무처 강준희 △국회사무처 김병진 △국회사무처 이욱희 △국회사무처 정정일 △국회사무처 정종운□국회예산정책처 ◇전보 <부이사관> △기획관리관실 정책총괄담당관 임명현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장 임종수 △추계세제분석실 추계세제총괄과장 윤성민 △경제분석국 인구전략분석과장 임재금 ◇승진 <서기관> △예산분석실 행정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조흥연 △예산분석실 예산분석총괄과 예산분석관 하상우 ◇전보 <서기관> △기획관리관 총무담당관실 김미량 △예산분석실 경제산업사업평가과 예산분석관 심지헌 △추계세제분석실 경제비용추계과 추계세제분석관 성선애 △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장 이동훈 △추계세제분석실 경제비용추계과장 양성선 △예산분석실 사회예산분석과 예산분석관 김려진□국회입법조사처 ◇승진 <서기관> △사회문화조사실 보건복지여성팀 입법조사관 조숙희 ◇전보 <서기관> △사회문화조사실 교육문화팀 입법조사관 황현희 △기획관리실 총무담당관실 박양숙 △정치행정조사실 법제사법팀 입법조사관 박준모
2018.01.29 I 이승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신한은행 ◇승진 <부서장> △개인고객부장 최영화 △미래설계센터장 박희모 △기업고객부장 권순박 △중소벤처금융부장 황대규 △프로젝트금융부장 이정우 △채널전략부장 문봉기 △기업여신심사부 부장심사역(부서장대우) 김태수 △IB심사부장겸 부장심사역 강명규 △리스크공학부장 나훈 △ICT기획부장 신희정 △디지털채널본부 모바일채널통합팀장(부서장대우) 전성호 △총무부장 마호창 △소비자보호센터장 박종팔 △준법감시부장 강병형 △감사부장 윤정현 △선릉중앙지점장 구혜영 △군인공제회관지점장 배을용 △역삼동지점 커뮤니티장 박의식 △양재동 기업금융1센터 커뮤니티장 김지온 △양재스포타임지점 커뮤니티장 성연숙 △법조타운지점장 박종길 △제기동역지점 커뮤니티장 최현용 △화도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최현철 △마포중앙지점 커뮤니티장 박도진 △서교동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민 △신촌지점 커뮤니티장 김은정 △노량진역지점 커뮤니티장 안광운 △독산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재준 △가산디지털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경민 △방학동지점 커뮤니티장 황재필 △마들역지점 커뮤니티장 신헌호 △태릉역지점 커뮤니티장 이경영 △서울대학교병원지점장 홍정범 △동부법원지점장 이동규 △판교테크노밸리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호대 △반월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정현선 △신영통지점 커뮤니티장 권봉창 △구월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동일 △인천국제공항지점장 이명석 △창원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진승월 △대구지점 커뮤니티장 장성덕 △광주 기업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차성종 △제주중앙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영식 △대전역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이재성 △대전법원지점장 김광수 △서청주지점 커뮤니티장 곽한경 △강원영업부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남택수 △원주 금융센터 커뮤니티장 김인현 △신한PWM Privilege강남센터장 이상수 △신한PWM Privilege서울센터장 정승희 △강남 대기업금융1센터장겸 RM 염문철 △강남 대기업금융2센터장겸 RM 하대승 △광교 대기업금융1센터장겸 RM 박희용 △삼성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김윤홍 △여의도중앙 대기업금융센터장겸 RM 박부기 △칸치푸람지점장 장용호 △홍콩지점장 신유식 △마닐라지점장 도건우 △글로벌사업본부소속 조사역(부서장대우)(멕시코신한은행) 구형회○산업은행 중소중견금융부문 <단장> △영업부 이영숙 <팀장> △중소중견금융실 박병수, 박재석 △강남지역본부 이영훈 △강북지역본부 노재웅 △영남지역본부 박종만 △충청호남지역본부 이경희 △강남 김재근 △서초 이진선, 최태진 △잠실 표선화 △잠원 권혁철 △제주 백형욱 △가산 김경준 △금천 지경묵 △노원 정한목, 권오상 △마포 구본성 △서소문 박윤준, 심정희 △성동 최호 △여의도 장효식 △영업부 정옥림 △의정부 박철홍 △부천 이종섭, 정명숙 △부평 심재국 △송도 서영진 △안산 김춘근 △일산 김은녕 △분당 최성욱 △원주 홍성진 △춘천 오용근 △판교 윤철 △화성 김연식, 김강서 △경산 최경수 △금정 류승준 △남울산 정정우 △부산 제몽우 △성서 노영수 △진주 박상춘 △창원 김현진 △포항 김진렬 △해운대 여동복, 윤정숙 △군산 장민 △금남로 박재훈 △당진 정경수 △대덕 김영균 △아산 이원근 △여수 김학부, 이종현 △오창 윤관열 △전주 조정학 △천안 이영규 △청주 윤일현○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팀장> △기업금융1실 안영규, 김경완, 문용기 △기업금융2실 이재원, 도종희 △기업금융3실 박영상, 김지완, 공병찬 △기업금융4실 백인권 ○산업은행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해외사업실 고상필, 한상종, 강태욱, 조재성 △무역금융실 성정우, 이의화 <해외주재원> △상하이 김강수, 양문주, 허정환, 정대환 △성도 최임봉 △런던 정기석 △선양 김현일 △홍콩 김근식, 오세현, 강석진 △헝가리 강중재○산업은행 자금시장본부 <단장> △금융공학실 윤병길 <팀장> △자금부 김규창, 김유성 △자금운용실 정형묵, 박민수 △금융공학실 이승현○산업은행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송윤석 △M&A실 최두선 △PE실 박경규○산업은행 PF본부 <단장> △PF3실 현용석 <팀장> △PF1실 마국환, 박인석, 박영집 △PF2실 한두희, 최종국, 김성진 △PF3실 김태희, 양국진, 김관석○산업은행 구조조정부문 <팀장> △기업구조조정2실 류상영, 임범순 △투자관리실 박정호 ○산업은행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1부 한민석 △심사2부 임채성○산업은행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리스크관리부 심기호, 안영원, 김진수, 심상선 △여신감리부 김인복 △금융결제부 김종규, 최인희○산업은행 IT본부 <팀장> △IT기획부 정재석, 김홍기, 이완희 △금융전산부 김형만, 김천두 △e-뱅킹전산부 류봉규, 오정원, 안영주 △차세대추진부 윤정식, 황의자, 김정배, 유은경, 김미덕, 노경아, 한종환, 장영구○산업은행 정책기획부문 <팀장> △기획조정부 이봉희, 김선우 △영업기획부 김노현, 이승직 △수신기획부 조은희 △재무기획부 이관일○산업은행 경영관리부문 <팀장> △인사부 백영숙, 정창운 △총무부 황찬익, 권형섭 △홍보실 박한진, 한기원 △안전관리부 이희용○산업은행 연금신탁본부 <단장> △신탁실 박용하 <팀장> △연금사업실 최관호, 정영구 △신탁실 엄재규, 채경채○산업은행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오현탁, 김성환 △통일사업부 박태호○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본부 <단장> △벤처기술금융실 박상철 <팀장> △신성장정책금융센터 김영오, 김사남 △벤처기술금융실 조영준, 최현희 △간접투자금융실 김영수, 민재헌 ○산업은행 준법감시인 <팀장> △윤리준법부 양기웅 △법무실 장근혁 △소비자보호부 권진욱○산업은행 비서실 <팀장> △유영모○산업은행 검사부 <팀장> △김동진, 서동우○서울대 △교학부총장 홍종화 △행정·대외부총장 민동준 △국제캠퍼스부총장 이경태 △연구본부장 겸 대학원장 박승한 △문과대학장 이경원 △상경대학장 겸 경제대학원장 신동천 △공과대학장 겸 공학대학원장 홍대식 △생명시스템대학장 김응빈 △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 권수영 △사회과학대학장 김재엽 △법과대학장 겸 법학전문대학원장 겸 법무대학원장 안강현 △음악대학장 강무림 △학부대학장 임윤묵 △언더우드국제대학장 성태윤 △정보대학원장 이준기 △커뮤니케이션대학원장 윤태진 △교육대학원장 정희모 △행정대학원장 하연섭 △언론홍보대학원장 김경모 △교목실장 한인철 △미래전략실장 김동노 △기획처장 이창하 △교무처장 손영종 △입학처장 겸 연세사이언스파크전략기획단장 엄태호 △학생복지처장 김용호 △연구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이원용 △총무처장 김효성 △시설처장 김광수 △학술정보원장 이봉규 △대외협력처장 전혜정 △국제처장 이두원○광운대 △대학원장 겸 광운한림원장 최영근 △스마트융합대학원장 이종철 △경영대학원장 겸 경영대학장 서상구 △교육대학원장 장정희 △상담복지정책대학원장 최영훈 △건설법무대학원장 신만중 △전자정보공과대학장 이종철 △소프트웨어융합대학장 이혁준 △공과대학장 겸 환경대학원장 윤도영 △자연과학대학장 송영권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겸 동북아대학장 장정희 △정책법학대학장 최영훈 △인제니움학부대학장 김백영 △기획처장 유정호 △교무처장 겸 교육혁신원장 김주찬 △학생복지처장 겸 체육부 체육실장 박철환 △입학처장 문상현 △대외국제처장 김정권 △총무처장 직무대리 김성룡 △관리처장 직무대리 최금주 △정보통신처장 이형근 △산학협력단장 정영욱 △중앙도서관장 이향철 △정보과학교육원장 이종용 △광운미디어콘텐츠센터장 오문석 △언어교육원장 노진서 △교수학습센터장 이승영 △연촌재 관장 이춘원 △대학신문사주간 정일권 △생활관장 김대식 △동해문화예술관장 조충현○아시아투데이 △편집국 건설부동산부 부장 권태욱○중소벤처기업부 ◇승진 <과장> △인재활용촉진과장 김민규 ◇전보 <과장급>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유동준○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이영열
2018.01.25 I 윤여진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부산항만공사 ◇2급 전보 △첨단항만부장 조규일 △부산항 환경개선TF장 박정묵 ◇4급 전보 △항만정책부 한욱희 ◇5급 전보 △경영지원부 문지윤○농촌진흥청 ◇고위공무원 승진 △차장 이규성 △국립농업과학원장 이용범 △국립식량과학원장 김두호 △기획조정관 최동순 △국립농업과학원 농식품자원부장 한귀정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환경부장 윤종철 ◇승진 △기술협력국 국제기술협력과장 권택윤 △기술협력국 국외농업기술과장 오경석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물부 곤충산업과장 남성희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에너지환경공학과장 강금춘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 유전체과장 안병옥 △국립식량과학원 운영지원과장 손영상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수확후이용과장 홍하철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생산기술개발과장 정태욱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화훼과장 김원희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 낙농과장 기광석 ◇전보 △운영지원과장 인우충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법무담당관 최범석 △기획조정관실 고객지원담당관 심재덕 △연구정책국 연구정책과장 조남준 △연구정책국 연구운영과장 서효원 △농촌지원국 농촌자원과장 이명숙 △국립농업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승돈 △국립농업과학원 운영지원과장 류성렬 △국립농업과학원 농산물안전성부 유해생물팀장 류경열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유전자원센터장 손성한 △국립식량과학원 작물육종과장 이점호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장 정충섭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장 박동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예작물부 과수과장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사과연구소장 박교선 △국립축산과학원 기획조정과장 이용민○경북도 ◇4급 승진 △독도정책과장 직무대리 정진환 △감사관실 김준호 △대변인실 원창호○조달청 ◇과장급 공무원(개방형 직위) △감사담당관 박이철○해양수산부 ◇세월호후속대책추진단 단장 임명 △조승우 ◇국·과장급 전보 △수산정책관 박경철 △운영지원과장 최현호 △혁신행정담당관 이상길 △원양산업과장 양영진 △유통정책과장 정도현 △지도교섭과장 임태훈 △어촌어항과장 김학기 △허베이스피리트피해지원단 지원총괄팀장 임영훈 △본부 이상문○신한대 △교무연구처장 황보상원 △입학처장 마상철 △인재개발처장 김성후 △취·창업지원처장 김정훈 △산학협력단장 겸 산학협력지원처장 장형성 △대학원장 박효철 △대외협력처장 이민선 △교양교육원장 김상현 △중앙도서관장 겸 50주년기념사업단장 한창식 △경기북부개발연구원장 유병엽 △코이카교육사업단장 류광철 △특성화추진사업단장 변도윤 △바이오 R & D사업단장 김영성 △총괄사업단장 겸 문화콘텐츠사업단장 유경근○법무부 ◇고위공무원 승진 △서울소년원장 고영종 △서울소년분류심사원장 박수환 ◇부이사관 승진 △법무부 보호관찰과장 이태원 △치료감호소 행정지원과장 이영면 △대구보호관찰소장 이우권 ◇부이사관 전보 △대전보호관찰소장 이형재 △부산보호관찰소장 이동환 △광주보호관찰소장 성우제 ◇서기관 승진 △대구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이문호 △광주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송인선 △전주소년원 교무과장 배점호 △대전소년원 교무과장 박동식 △대전소년원 분류보호과장 이승욱 △서울소년분류심사원 분류심사과장 김원진 △대구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정장면 △대전보호관찰심사위원회 상임위원 황철주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정기조 △대구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강종모 △광주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김경렬 ◇서기관 전보 △법무부 소년과장 김용운 △법무부 특정범죄자관리과장 황진규 △법무부 보호법제과 윤웅장 △법무부 특정범죄자관리과 이영미 △법무부 윤일중 △부산소년원장 이성칠 △대구소년원장 이형섭 △광주소년원장 안병경 △전주소년원장 오연호 △대전소년원장 이영호 △청주소년원장 염정훈 △안양소년원장 오영희 △춘천소년원장 김정식 △제주소년원장 김일환 △부산소년원 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서진남 △대전소년원 대전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유병택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안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장 윤용범 △치료감호소 감호과장 안흡 △서울소년원 행정지원과장 배종상 △서울소년원 교무과장 김태섭 △부산소년원 교무과장 박우춘 △부산소년원 분류보호과장 황계연 △대구소년원 교무과장 김세훈 △광주소년원 교무과장 김용수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무과장 박종국 △서울동부보호관찰소장 한상익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윤태영 △서울북부보호관찰소장 박재봉 △서울서부보호관찰소장 조성민 △의정부보호관찰소장 장재영 △의정부보호관찰소 고양지소장 손세헌 △인천보호관찰소장 양봉환 △인천보호관찰소 부천지소장 김상록 △인천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정성수 △수원보호관찰소장 최우철 △수원보호관찰소 성남지소장 김시종 △대전보호관찰소 천안지소장 김태호 △청주보호관찰소장 민근기 △대구보호관찰소 서부지소장 이정민 △부산보호관찰소 동부지소장 최성학 △ 울산보호관찰소장 권을식 △창원보호관찰소장 권기한 △광주보호관찰소 순천지소장 김양곤 △전주보호관찰소장 김행석 △제주보호관찰소장 이은한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장 노일석 △서울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양현규 △서울보호관찰소 관찰과장 심선옥 △대전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이법호 △대구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최종철 △부산보호관찰소 행정지원과장 박준재 △부산보호관찰소 관찰과장 김정렬○문화체육관광부 △문체부 차관보 김희경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조영주○한국능률협회 ◇승진 △상무 문정진 △이사 이한성 ◇보직(부문사업총괄) △미래혁신 임상철 △경영기획 마영옥 ◇보직(본부사업총괄) △인재개발 서동일 △공공인재개발 박현배 △공개교육 정준호 △HR마케팅 공회상 △평생교육 배용환 △일자리창출 이형근 △글로벌교육 선유철 △해외사업 최윤식 △경영자교육 이현준 △HR경영 김성탁 △지역본부 김병현 △지식연구소 마은경 △경영기획 이정환 △ 미디어정보 이동균○인천국제공항공사 ◇1급 승진 △홍해철 수하물운영처장 △김영식 항공보안처장 ◇2급 승진 △박정열 홍보실 의전팀장 △양화열 기획조정실 기획관리팀장 △이석열 T2운영준비단 통합정보팀장 △임준환 경영혁신처 성과관리팀장 △박수연 여객서비스처 CS관리팀장 △천정이 여객서비스처 여객시설팀장 △김종도 교통운영처 교통서비스팀장 △김은별 운항지원처 계류장관제팀장 △박금암 수하물운영처 수하물운영2팀장 △윤민호 항행처 레이더팀장 △구윤호 공항시설처 플랜트시설팀장 △전학수 에너지환경처 에너지관리팀장 △최동엽 토목처 공항토목TF팀장 △이동목 건축1처 환경디자인팀장 △이채우 해외사업처 해외사업2팀장 △김태성 좋은일자리창출T/F팀(정규직전환반) 팀장 ○경북지방경찰청 ◇경정·경감 △홍보담당관실 김정락 △청문감사담당관실 이강수 정해윤 표순홍 △기획예산계장 천승준 △시설계장 박찬열 △경리계장 권혁구 △경무과 오수헌 △장비관리계장 박철민 △정보1계장 정선중 △정보2계장 채희창 △정보과 이동훈 △보안1계장 권효섭 △보안수사1대장 정순영 △보안수사2대장 유형근 △국제범죄수사대장 김재연 △상황팀장 박동철 △ 〃 직무대리 김태호 나윤식 박준현 △112종합상황실 신종욱 전천석 정석환 △생활질서계장 송청락 △생활안전과 이창수 권오수 △여성청소년과 손원익 이인섭 △수사1계장 직무대리 최승근 △수사2계장 김덕환 △사이버수사대장 오금식 △수사과 박정이 이상민 이채원 △이의조사팀장 김성동 △과학수사계장 직무대리 이진식 △형사과 강병구 △작전의경계장 김진규 △고속도로순찰대장 정상훈 △항공대장 직무대리 윤충한 △교통계장 김현주 △교통조사계장 권홍만 △경비교통과 이춘태 한지철 김문종 권홍 김정희 이재연 박수현 △제1기동대 정일호 김진학 김진호 △기동1중대장 원성섭 △기동2중대장 정현락 △울릉경비대장 박세원 △울릉경비대 송갑수 △경주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강헌 △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천국영 △〃 생활안전과장 한재웅 △〃 수사과장 남치호 △〃 형사과장 김형경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창수 △〃 정보과장 이종국 △〃 김경학 이규경 전홍철 김상직 이상훈 서병석 남운복 김대식 이성구 이태기 이성희 양안석 남상근 김봉환 정일용 이성규 한상훈 △포항북부서 생활안전과장 신득종 △〃 수사과장 직무대리 유도경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염찬호 △〃 정보과장 이영우 △〃 김인석 최영우 조랑희 최재근 이영호 김무일 성은숙 김무룡 장재훈 오건수 원경환 이장섭 고덕기 박진우 김범연 김진철 권오봉 김수권 최문석 △포항남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이동철 △〃 생활안전과장 김상전 △〃 형사과장 직무대리 박종옥 △〃 경비교통과장 강성수 △〃 정보과장 윤철수 △〃 최명호 조상곤 박성기 하영상 한정희 배수용 최병근 신종수 윤형채 박문길 권창섭 김동국 △구미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안권식 △〃 112종합상황실장 박윤호 △〃 경무과장 권영희 △〃 생활안전과장 유병주 △〃 여성청소년과장 이달향 △〃 수사과장 천대영 △〃 경비과장 직무대리 배경환 △〃 교통과장 윤정호 △〃 정보과장 박강원 △〃 보안과장 김시동 △〃 이종우 박대용 안선 배광수 김교면 김태범 이진수 전진숙 김창우 김홍영 마수철 이진환 김현찬 박진영 △경산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오환 △〃 112종합상황실장 박순식 △〃 경무과장 이상영 △〃 여성청소년과장 손동욱 △〃 수사과장 박인권 △〃 형사과장 이영동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최창규 △〃 정보과장 강청구 △〃 우국창 김재현 김민석 강석구 최병태 김종우 안승운 김원일 김정훈 김규은 이건욱 신광렬 이원희 최공득 김청수 △안동서 112종합상황실장 이윤철 △〃 경무과장 이재훈 △〃 생활안전과장 염정호 △〃 여성청소년과장 김석수 △〃 수사과장 직무대리 이길호 △〃 형사과장 직무대리 임홍경 △〃 경비교통과장 김기갑 △〃 권오식 심성택 장춘섭 송희태 장동규 신상훈 권오주 권기원 △김천서 생활안전과장 서종락 △〃 여성청소년과장 황태호 △〃 김진섭 여윤기 권기현 고종규 신용수 권영무 장일식 강윤모 김명원 이근용 △영주서 청문감사관 고원진 △〃 생활안전과장 박찬동 △〃 여성청소년과장 신수익 △〃 경비교통과장 조우석 △〃 정보보안과장 김인섭 △〃 김태훈 정오준 박상호 남상철 도재기 금상모 △영천서 생활안전과장 이병호 △〃 여성청소년과장 권영준 △〃 경비교통과장 이점식 △〃 정보보안과장 최경식 △〃 김상섭 전일석 김대희 △상주서 생활안전과장 정용원 △〃 여성청소년과장 강용규 △〃 수사과장 김정희 △〃 정보보안과장 이해수 △〃 경비교통과장 성동환 △〃 김진효 이재길 김영석 김성수 최동우 서영보 김동환 △문경서 청문감사관 이창현 △〃 박관용 정성룡 전갑수 손임호 박종탁 △칠곡서 청문감사관 박만용 △〃 경무과장 이종석 △〃 여성청소년과장 박도마 △〃 수사과장 최창곤 △〃 경비교통과장 문성희 △〃 정보보안과장 김양훈 △〃 정창훈 김주희 박병국 박찬하 장원동 이상욱 홍기근 송충호 △의성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서병철 △〃 수사과장 이상섭 △〃 배철규 정동선 권인오 박동근 배명식 김현정 김말식 박종배 박해서 △청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조진규 △〃 수사과장 최수현 △〃 이창희 서봉환 이승혼 △영덕서 정보보안과장 하종헌 △〃 김주명 이두천 허재용 송재득 △울진서 경무과장 박한우 △〃 생활안전교통과장 손창환 △〃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최진규 △〃 장문봉 도명호 △봉화서 생활안전교통과장 김형목 △〃 이영진 임해중 박재천 김연환 배경보 △예천서 경무과장 김구남 △〃김상식 권영모 추엽 최홍수 △성주서 수사과장 박재영 △〃 경비교통과장 김광섭 △〃 정보과장 한상욱 △〃 이수현 김종식 이선하 △청송서 경무과장 우병한 △〃 수사과장 황용구 △〃 이희일 조광수 △영양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유병한 △〃 수사과장 박수창 △〃 정보보안과장 이호필 △〃 권태은 김일종 △군위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임만춘 △〃 수사과장 최혁락 △〃 정보보안과장 홍순동 △〃 신근휴 권기욱 김형기 이태영 임해성 이강직 △고령서 경무과장 진주석 △〃 생활안전교통과장 김교희 △〃 수사과장 김대기 △〃 강창희 성낙준 배종근 최부식 정영환 △울릉서 생활안전교통과장 황범호 △〃 황병정 ○환경부 ◇국장급 전보 △자연보전정책관 정종선 △환경경제정책관 황계영 △기후변화정책관 김영훈 △국립환경인력개발원장 주대영 ◇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양원호 △대변인실 미디어협력팀장 이우원 △대변인실 시민소통팀장 김호은 △기획조정실 지속가능전략담당관 맹학균 △기획조정실 환경교육팀장 진명호 △감사관실 환경조사담당관 박봉균 △자연보전정책관실 국토환경정책과장 조은희 △자연보전정책관실 환경영향평가과장 유승광 △자원순환정책관실 자원재활용과장 최민지 △환경경제정책관실 환경산업경제과장 이창흠 △환경경제정책관실 환경연구개발과장 조현수 △대기환경정책관실 푸른하늘기획과장 홍동곤 △대기환경정책관실 대기환경과장 이형섭 △기후변화정책관실 기후전략과장 서흥원 △환경보건정책관실 환경피해구제과장 조성준 △보 개방·모니터링 현장대응 상황실 팀장 고대현 △한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김원태○울산지방경찰청 ◇경정급 전보 △기획예산계장 이문재 △정보화장비기획계장 이동규 △정보2계장 정운식 △정보3계장 김대원 △정보4계장 직무대리 박종현 △보안수사1대장 방경배 △국제범죄수사대장 김정진 △112종합상황실 관리팀장 직무대리 나영주 △112종합상황실 상황팀장 직무대리 정진우 △〃 지석주 △〃 이광재 △여성청소년수사팀장 직무대리 빈재수 △수사1계장 직무대리 김준우 △과학수사계장 직무대리 한경진 △교통계장 박대욱 △교통안전계장 노태환 △제1기동대장 이재락 △경무과 이성재 △〃 김정석 △중부서 112종합상황실장 권오대 △〃 수사과장 직무대리 노준석 △〃 형사과장 최승우 △〃 경비교통과장 이영욱 △남부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이찬민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김대성 △〃 생활안전과장 정지원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정순오 △〃 형사과장 직무대리 김도현 △〃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신윤기 △동부서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이승남 △〃 경무과장 직무대리 윤민용 △〃 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최수선 △〃 여성청소년과장 양금석 △〃 형사과장 직무대리 강한구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이성수 △〃 정보과장 직무대리 한대원 △〃 보안과장 권재환 △울주서 청문감사관 직무대리 김근택 △〃 112종합상황실장 직무대리 윤민호 △〃 경무과장 직무대리 강용진 △〃 생활안전과장 김일규 △〃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장재호 △〃 수사과장 직무대리 용장식 △〃 형사과장 직무대리 박영일 △〃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철 △〃 정보보안과장 직무대리 이정준 ◇경감급 전보 △지능범죄수사팀장 양현호 △광역수사팀장 전선병 △교통조사계장 직무대리 심정현 △제1기동대 1제대장 직무대리 박종수 △제1기동대 2제대장 김동석 △제1기동대 3제대장 박영식 △기동1중대장 이동건 △기동2중대장 직무대리 김부강 △기동3중대장 안성훈 △경무과 차봉근 △생활안전과 김승년 △수사과 이준영 △중부서 조기학 △〃 최진호 △〃 이승리 △〃 권귀철 △〃 이민호 △〃 김장대 △〃 류해근 △〃 박홍식 △〃 제용범 △〃 엄우섭 △〃 조대영 △〃 강길송 △남부서 강상득 △〃 손대남 △〃 윤보성 △〃 최형석 △〃 강호경 △〃 진승수 △〃 박종옥 △〃 권기훈 △〃 손삼열 △〃 김승철 △〃 김기원 △〃 류영강 △〃 예영호 △동부서 안광진 △〃 임동열 △〃 하규호 △〃 진정태 △〃 정병태 △〃 김선기 △〃 강태화 △〃 주재영 △〃 이영성 △〃 전찬갑 △〃 박정욱 △〃 신동제 △〃 김석경 △〃 이재동 △〃 이호근 △울주서 하만희 △〃 박옥남 △〃 박원돈 △〃 신승일 △〃 이종원 △〃 손태섭 △〃 이창수 △〃 강희종 △〃 변용빈 △〃 김동욱 △〃 김지환 △〃 황운섭○중앙그룹 ◇코리아중앙데일리 △뉴스룸국장 이무영○전자신문 △광고마케팅국 이사대우 홍승모 △광고마케팅국 부국장 한용만 △정보사업국 국장 이진호 △미디어인쇄국 국장 최지호 △편집국 전자산업정책총괄 부국장 강병준 △광고마케팅국 총괄부국장 원태식 △마케팅지원팀 부장 안수민
2018.01.21 I 이연호 기자
  • [남궁 덕 칼럼]3연임 고지서 관군과 대치한 김정태
  • [남궁 덕 콘텐츠전략실장] 금융당국이 하나금융그룹 차기 회장 선임에 대해 감 놔라 대추 놔라하며 관여하다가 체면을 구겼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작년 11월29일 “금융지주회장 셀프연임은 안된다”고 포문을 열었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사들의 경영권 승계프로그램이 허술하다”고 속공을 퍼부었다. 하나금융은 “김정태 회장을 배제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구성하겠다”고 수비진용을 갖췄다. 해가 바뀌면서 회추위는 16명으로 후보군을 압축하면서 전의(戰意)를 불태웠다. 그러나 금융당국은 인터뷰 일정을 연기하라고 압박했다.(당국은 ‘요청했다’고 표현한다) 이틀 후 회추위는 일정대로 하겠다고 반격의 칼을 들었다. 당국은 “금융인은 간섭 안된다는 우월의식 버려라”(최 위원장)고 대포를 날렸다. 이날 하루종일 논란이 거세지자 청와대가 “하나금융인선에 관여 안한다”는 메시지를 보냈고, 금융당국도 총신을 내렸다. 하나금융은 지난 16일 회추위를 열어 김 회장과 김한조 전 외환은행장 등 최종후보 3명을 선정했다. 22일 차기회장을 선출하는데 김 회장이 9부 능선을 넘었다는 평이다. 금융계는 누가 차기회장이 되던 이번 사태는 관치(官治)와 노치(勞治)의 합작품이라고 평가한다. 금융당국은 하나금융 노조가 아이카이스트 특혜대출의혹을 제기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어서 일정 연기를 요청했었다고 설명한다. 잘못은 바로 잡으면 되는데, 그런 논리를 대는 건 구차하다. 당국은 진작 3연임에 대해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왔기 때문이다. 금융권 노조의 주장대로 김 회장을 전 정권에서 혜택 받은 수혜자로 몰아 적폐청산 차원에서 압박했다고 고백하는 게 차라리 낫다. 금융당국의 진정성은 김 회장의 3연임 이후에 드러날 것이다. 보복성 제재나 경영간섭을 받지 않게 된다면 금융당국의 진정성을 믿게 될 것이다. “관군과 싸우지 말라”는 격언이 있는데 김 회장이 당국에 밉보여 낙마한 라응찬 전 신한금융회장, 강정원 전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의 길을 걷을지, 제3의 길을 걸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금융은 경제의 혈류다. 금융사 최고경영자(CEO)의 자질은 실적과 미래여는 안목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 고객이 맡긴 돈이 필요한 곳으로 잘 흘러가게 하는 게 금융이다. 김 회장은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합병을 2년이나 앞당겨 마무리했고, 지난 6년간 회사를 키웠다. 하나금융의 지난해 순이익은 사상 최초로 2조원을 넘겨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 실적을 낸 건 시스템을 잘 갖춘 데다 미래를 보는 인재들을 키운 덕분이다. 그 역할은 CEO가 한다. 관치의 눈치만 본다면 누가 좋은 실적 내기 위해 몸을 던지겠는가. 임기 때 즐기고 바통만 잘 넘기면 된다. 우리도 3연임,4연임하는 금융사 CEO가 많이 나와야 한다. 그들의 고액 연봉을 배 아파할 게 아니다. 알파고의 ‘딥러닝’ 능력처럼 능력을 입증한 CEO의 성공법칙이 빛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야한다. 은행권과 달리 증권계에는 장수CEO가 많고, 그들은 매년 일을 내고 있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해준 교보증권 사장,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 등이 주인공이다 각각 11년, 9년, 8년째 CEO직을 수행중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업계 수익성 1위다. 자기자본 1조8860억원을 굴려 당기순이익 2530억원을 거두며 자기자본이익률(ROE) 14.0%를 기록했다. 자본주의 종주국 미국에선 장수 CEO란 말을 쓰는 게 되레 생소할 것 같다. 잘하면 그대로 쭉 가니깐.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은 2005년, 골드만삭스의 로이드 블랭크페인은 2006년부터 각각 CEO를 맡고 있다. 다이먼 JP모건 CEO는 얼마 전 “민주당에 2020년 대선 이끌 후보없다”고 제1야당인 민주당에 쓴소리를 날렸다. 우리나라에도 정치권에 이런 쓴소리를 할 수 있는 금융사 CEO가 나왔으면 좋겠다.
2018.01.19 I 남궁 덕 기자
“과감한 투자·변화”…최승호 MBC 사장의 큰그림(종합)
  • “과감한 투자·변화”…최승호 MBC 사장의 큰그림(종합)
  • 사진=MBC[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전체 제작비를 135억 원으로 7% 증액했습니다.”최승호 MBC 사장이 대대적인 변화를 약속했다. 이에 따라 MBC 드라마가 외주제작 보다 자체제작을 대폭 늘린다. 저녁 일일극은 방영 중인 ‘전생에 웬수들’을 끝으로 잠정 중단된다. 파일럿 예능을 대거 선보인다. 신규·기존할 것 없이 시즌제를 도입한다. 임시체제였던 라디오는 2월 초부터 정상체제로 돌아온다. 재탄생된 시사교양본부는 ‘PD수첩’를 다시 달리고 ‘스트레이트’ 등 새로운 탐사 보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최 사장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본사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좋은 프로그램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최고의 해결책”이라며 과감한 투자를 강조했다. 지난달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최 사장은 취임 첫날 보도국 간부 인사를 진행했다. 방송사 간판인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를 바로잡겠다는 계획이었다. 박성호·손정은 새 앵커 등 새단장한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26일부터 전파를 탔다. ‘뉴스 정상화’를 외쳤지만, 인턴기자 인터뷰 등 일부 잡음도 일었다. “2010년부터 많은 MBC 기자들이 제 역할을 제대로 못했다. 김체절 체제 이전에는 용인되지 않았던 문제들에 대해 지난 체제를 거치며 무뎌졌다. 바닥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이다. 배우는 자세다. 1년 이내에는 다시 국민들의 사랑을 되찾는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사진=MBC새로운 피도 수혈한다. MBC는 내달 신입공채 공고를 낸다. 6년 만에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이다. 전 부서별 인력난인 상황에서 5월까지 보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반면 2013년 이후 100여 명에 가까운 경력기자가 유입됐다. 최 사장은 “일부는 구체제의 중심으로, MBC 정상화위원회의 활동과 연동해 안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현진 기자의 향후 거취도 이날의 관심사였다. 배 기자는 2008년 아나운서국으로 입사해 2012년 장기파업 이후 본인 의사로 보도국으로 전직했다. ‘뉴스데스크’ 전 앵커기도 하다. 그는 “문제가 많은 구체제 MBC 뉴스를 진행했다”면서 “본인의 의사와 회사의 필요를 감안해서 추후에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올해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월드컵, 6·13 지방선거 등이 향후 MBC의 정상화를 가늠하는 척도가 될 전망이다. 두 스포츠행사를 합쳐 중계권료만 600억 원(평창동계올림픽 119억원, 러시아월드컵 487억원)을 넘는다. 최 사장은 “대규모 적자를 감수하면서 제작비 투자를 결정했다”면서 “김성주 전 아나운서보다 내부 캐스터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방선거 또한 “강한 MBC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MBC골이 깊은 사내 갈등 해소는 가장 큰 과제다. 최 사장은 “간단히 봉합될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8년 동안 벌어진 일이다.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기자 PD 등 구성원들이 본업에서 쫓겨났다. (구체제의 인물들이)자신의 잘못을 충분히 인식하면서 공영방송 구성원으로서 모습을 보여주면 충분히 기회가 있다. 과거엔 잘못된 뉴스가 옳은 뉴스였다. 그랬던 이들을 모아 하나의 뉴스조직으로 끌고 가는 것이 우리에게 굉장히 큰 뉴스다.”
2018.01.17 I 김윤지 기자
하이트진로 기발한 '일감몰아주기'…총수2세 박태영 승계 지원(종합)
  • 하이트진로 기발한 '일감몰아주기'…총수2세 박태영 승계 지원(종합)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사진=연합뉴스)[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재벌 개혁의 ‘칼’을 마침내 빼내 들었다. 재계 55위인 하이트진로(000080)그룹의 총수일가 계열사에 대한 ‘일감몰아주기’를 적발하고 총수2세 고발이라는 철퇴를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하이트진로가 총수일가 소유회사인 서영이앤티를 직접 지원하거나, 납품업체인 삼광글라스를 통해 부당지원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총 107억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법인고발 외에 이 과정에 직접적으로 개입한 총수2세 박태영 부사장과 비롯해 김인규 대표, 김창규 상무도 형사 고발했다. 일감몰아주기와 관련 총수일가 고발은 한진그룹 제재 이후 처음으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직접 의결한 사건이라 엄격한 제재가 내려진 것으로 풀이된다. ◇본사·협력사 총동원해 일감몰아주기…승계구도 확립공정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 2007년4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장기간 예상을 뛰어넘는 ‘일감몰아주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상장사인 서영이앤티는 2016년말 기준 박 부사장(58.44%)을 비롯해 박문덕 회장(14.69%) 등 친족일가 지분이 99.91%에 달하는 계열사로, 생맥주를 담는 통(케그)과 냉각기 등 기자재를 만들며 규모를 키웠다. 하이트진로는 서영이앤티로부터 생맥주 기자재 등을 매입하면서 정상거래와 비교해 부당하게 이익을 몰아줬다. 전사적으로 총수일가 승계 및 지배력 확대를 위해 부당 지원한 것으로 해석된다.박태영 부사장구체적으로 하이트진로는 계열사인 서영이앤티에 직접 인력을 지원한 데 이어 납품업체인 삼광글라스를 통해 원자재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유통마진인 ‘통행세’를 취했다. 삼광글라스는 사실상 하이트진로와 전속거래를 맺고 있는 회사로, 하이트진로와 거래를 지속하기 위해 서영이앤티에 일부 마진을 떼더라도 남는 장사로 판단했다.실제 삼광글라스가 직접 하이트진로에 납품하던 공캔을 서영이앤티를 거쳐 납품하면서 중간에 마진을 취득한 서영이앤티는 매출규모가 2007년 142억원에서 2008~2012년 연평균 855억원으로 6배나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의 49.8%에 달하는 56억2000만원의 이익을 챙겼다. 계열사 간 부당지원이 문제가 되자 하이트진로는 유통방식을 바꿔 일감몰아주기를 지속했다. 2013년부터는 삼광글라스가 공캔 원재료인 알루미늄코일을 서영이앤티를 거쳐 구입하도록 요구한 것이다. 이를 통해 서영이앤티는 1여년간 590억원의 매출을 확보하고, 영업이익의 20.2%에 해당하는 8억5000만원의 이익을 얻었다.이 역시 문제가 되자 하이트진로는 2014년 9월부터 3년간 삼광글라스에 공캔과 전혀 무관한 밀폐용기 뚜껑인 글라스락캡을 서영이앤티를 끼워넣어 하청업체로부터 구입하도록 요구하며 각종 변칙수법을 동원했다. 삼광글라스는 법무법인을 통해 ‘법률리스크’를 검토한 결과,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하이트진로와의 사실상 ‘전속거래’를 감안해 지원행위를 지속했다. 이 기간 서영이앤티는 323억원의 매출을 확보하고, 당기순이익의 1309.9%에 해당하는 18억6000만원의 이익을 부당 취득했다. 신봉삼 기업집단국장은 “10년에 걸친 하이트진로의 부당지원행위로 공정거래 질서가 심각하게 훼손됐다”고 꼬집었다.하이트진로그룹의 총수2세 회사인 ‘서영이앤티’ 부당지원 현황. 공정위 제공.◇서해인사이트 매각 놓고 소송…공정위, 회계법인 징계 검토박 사장과 김 대표가 이례적으로 개인 고발까지 당한 것은 서해인사이트 매각과정에서 자산가치를 부풀려 서영이앤티에 이익을 몰아준 것 때문이다. 2012년 설립 당시 자본금 5억원에 불과한 회사를 2년 만에 매각가치가 25억원으로 훌쩍 올린 채 같은 건물에 입주한 전산용품 납품업체인 ‘키미데이타’에 넘겼다. 2013년 당시 서영이앤티는 차입금 이자비용 42억원으로 당기순손실 1억5900만원의 순손실을 입으며 자금압박에 시달렸던 상황이다. 키미데이타는 순자산가치가 6억3000만원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자 하이트진로는 생맥주기기 A/S 업무위탁비를 대폭 인상해주는 ‘이면약정’을 제안하는 식으로 거래가 이뤄졌다.공정위는 이 과정에서는 매수자와 매각자 간 자산가치 평가 과정에서 ‘짬짜미’가 있었다고 판단하고 있다. 서영이앤티의 회계법인인 대주는 자산가치평가 초안을 하이트진로에 전달했고, 하이트진로는 다시 키미데이타의 회계법인인 삼영에 넘겨주면서, 매각가치를 현금흐름할인법(DCF)을 통해 25억원에 비슷하게 설정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상식적으로 매수자는 매각가치를 낮게 평가해 싸게 인수하고, 매도자는 매각가치를 올려 비싸게 팔아야 하는데, 양측이 똑같은 평가 결과를 냈다”면서 “이메일 등을 주고받는 등 증거자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상조 위원장은 대주·삼영 회계법인에 대해 공인회계사회나 금융위원회의 징계 요청을 검토하도록 기업집단국에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위가 징계 의뢰를 검토하고 나선 것은 향후 소송을 대비해 공정위 입증을 명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자산가치 판단 과정에 오류가 있는 만큼 매각가치가 부풀려졌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차원이다. 공정위는 서해인사이트 주식매각 금액이 피심의인이 주장하는 25억원보다 현저히 낮은 14억원에 불과하다고 결론을 내렸다.하이트진로 측은 총수2세의 고발이 걸려 있는 행정소송 등으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하이트진로 측은 “공정위 의결 과정에서 다수의 회계법인도 적정한 거래임을 증명했지만 공정위가 불법으로 판단해 아쉽다”며 “향후 행정소송 등을 통해 성실히 소명하고 의혹을 해소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2018.01.15 I 김상윤 기자
  • [인사]IBK기업은행
  • ◇부행장 승진△부산·울산·경남그룹 손현상 △IT그룹 서정학◇부행장 전보△CIB그룹 조영현◇지역본부장급 승진△강북지역본부 박귀남 △남부지역본부 김상선 △중부지역본부 김형중 △인천지역본부 김대길 △인천동부지역본부 김재홍 △부산지역본부 조기현 △부산·경남지역본부 구자원 △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우종욱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장광태 △WM사업부 오영국 △CIB영업본부 이봉영◇지역본부장급 전보△강남지역본부 박상온 △강동지역본부 동은주 △경동·강원지역본부 이애경 △경수지역본부 김성렬 △정보보호최고책임자 이병강◇본부 부서장 승진△부산·울산·경남그룹 기관영업팀 문성열◇본부 부서장 전보△창업벤처기업부 조광진 △외환사업부 김희섭 △기술금융부 김이곤 △투자금융부 최광진 △자금운용부 박상배 △글로벌·자금시장그룹 자금결제팀 엄경호 △전략기획부 대외협력팀 김동석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 유경인 △강남남부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나기엽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 이욱 △강동강북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윤태훈 △부산경남여신심사센터 지해용 △부산울산여신심사센터 김형진 △충청여신심사센터 유창환 △호남여신심사센터(수석심사역) 정형남 △여신관리부 김응수 △기업개선부 민병조 △프로세스혁신부 여신지원팀 주석부 △IT그룹(수석IT전문역) 김성권 △소비자브랜드그룹 개인·신용정보관리팀 이광우 △준법지원부 해외컴플라이언스팀 이태호 △정보보호부(수석IT전문역) 정종남 △검사부(수석검사역) 정현관◇기업금융지점장 전보△남동공단기업금융비전 최인석 △오산기업금융 장재옥 △시화공단기업금융 김동수 △동수원기업금융 김석현 △녹산공단기업금융 정보영 △성서공단기업금융 마영수 △하남공단기업금융 박은순◇지점장 승진△MBC 권용국 △용산전자 박미옥 △동해 권혁구 △사상공단 김도균 △김해상동 정기덕 △지사공단 박창식 △창원반송 이무원 △언양 이상렬 △성서4차단지 심응섭 △대구중앙 김국창 △동광주 문경배 △봉선동 최나영 △익산중앙 이대범◇지점장 전보△강남역 주현 △교대역 서미영 △논현역 이종민 △도곡팰리스 정성희 △무역센터 신욱희 △서초3동 조정애 △서초남 박철웅 △선릉역 이도경 △양재동 김학수 △언주로 이주흥 △역삼역 윤진태 △테헤란로 배관희 △테헤란로중앙 홍용남 △강동구청역 강영진 △강동첨단 이강현 △강일동 이재열 △건대역 강호근 △길동 신동수 △둔촌동 최익환 △문정법조타운 김학필 △중곡동 정은민 △중곡중앙 김경필 △진접 홍덕관 △하남풍산 김원유 △답십리 손진현 △미아동 강병모 △방학동 김재봉 △수유역 홍승부 △신설동 홍신기 △의정부 김기회 △장안동 이조영 △장위동 유상열 △종암동 손영철 △회기역 유병연 △당산역 오철흥 △등촌역 강여경 △마곡신방화역 백미현 △마포중앙 이종민 △목동사거리 노윤규 △문래동 김유철 △문래중앙 오종철 △상암동 심정상 △서여의도 김병철 △신길동 진형영 △신정동 문병철 △여의도IFC 김기운 △제주 강희전 △가산IT밸리 윤태형 △가산디지털역 정찬민 △고척동 정순오 △광명 안계재 △구로동 노정호 △구로디지털중앙 김광권 △구로사랑 오영섭 △구로삼성IT 김기운 △구로중앙 장재희 △남구로 이원호 △소하동 조용문 △온수역 도병수 △하안동 김주윤 △낙성대 최병수 △신림역 김영식 △안양 한도희 △인덕원 김홍규 △평촌남 최재석 △김포 김진도 △김포대곶 조황연 △김포장기 김재국 △김포통진 양희종 △북아현동 정관영 △연희동 송종갑 △응암역 백기영 △일산덕이 남중희 △일산장항 이우현 △일산주엽 강응신 △일산중앙 김수용 △일산풍동 박시정 △파주 김재수 △파주광탄 장지행 △행신동 최판동 △홍제동 유세웅 △화정역 이재근 △남대문 윤석은 △대학로 김형곤 △독립문 남성종 △동대문 지형근 △뚝섬역 이혜숙 △마장동 양영란 △명동역 김준열 △서소문 박종운 △성수동 임대현 △성수희망 오승주 △약수동 성시훈 △용산 고만성 △을지로 김영석 △이태원 김종건 △장한평 양승석 △청계5가 서상렬 △인천청라 김진환 △갈산역 박성호 △계산역 김영 △도당동 임병수 △부천 강승구 △부천내동 신준호 △부천쌍용3차 이기섭 △부천테크노 남춘희 △삼정동 이학주 △상동 이명삼 △역곡 유진호 △원종동 이영주 △작전역 박춘우 △청천동 이창환 △동탄남 이현섭 △동탄서 김효영 △서정리역 박제일 △평택비전동 손경중 △화성병점 김건우 △화성봉담 여우현 △화성송산 이희국 △화성장안 유성대 △화성팔탄 신용수 △곤지암 신경환 △분당미금역 이용주 △분당서현역 양성관 △분당야탑역 김정욱 △분당정자역 오성섭 △서판교 김미숙 △성남테크노 한상직 △성남하이테크 정용기 △오포 이재진 △판교테크노밸리 송택성 △경기테크노파크 한지수 △동시화 최호규 △반월공단 남대순 △반월서 최재헌 △반월성곡 이동훈 △상록수 나병철 △서시화 유영선 △시화 한석춘 △시흥능곡 권진혁 △안산 이유섭 △정왕동 이상언 △남수원 이효상 △수지동천 반운성 △용인동백 김근배 △용인서천동 허진회 △흥덕 유일광 △개금동 양순홍 △대저동 계영욱 △명지국제신도시 곽기석 △부산 김인호 △부산시청역 정은옥 △부전동 곽병호 △부평동 곽종욱 △사상 정화윤 △사직동 김종태 △신평동 조봉운 △하단 조희석 △거제 황제연 △김해 차경후 △김해중앙 김창석 △김해진영 조승래 △마산 전범열 △진주 김봉길 △진주상평 최병호 △창원상남 송재훈 △통영 백광현 △팔용동 이봉한 △남천동 한용언 △동울산 박규범 △양산 김승규 △울산남외동 정연철 △울산북 정장호 △울산중앙 신경호 △울산호계 최동식 △웅상공단 안홍원 △경산공단 강경훈 △대곡 안진모 △성서 이화익 △성서3차단지 김현철 △송현동 임봉주 △시지 이창형 △영천 이호동 △외동공단 장철호 △월배 강상길 △포항공단 박진희 △구미형곡 안점호 △김천 김동진 △다사 김영락 △대구유통단지 김재현 △안동 황병철 △왜관 김영수 △논산 원유진 △대덕테크노밸리 이영호 △대전중앙 조태형 △대천 박명배 △북천안 김진규 △서대전 임철우 △아산배방 박범기 △오송 김용찬 △오창 박선희 △음성 이한경 △조치원 조용길 △천안아산역 연기정 △청주 박종학 △광산 유충열 △광주수완 선원재 △광주첨단 이재천 △금호동 고미현 △나주혁신도시 차상은 △목포 박재영 △전주 이길효 △평동공단 이선주 △하남공단 양용석 △하노이 맹선배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 이동훈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톈진분행) 박병철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쑤저우분행) 임형엽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선전분행) 김원섭 △기업은행(중국)유한공사(우한분행) 손대협◇드림기업지점장 승진△가산디지털중앙 이기원 △김포 김종남 △성수동 박윤선 △가좌공단 백상현 △검단 김성순 △오산 박양옥 △평택 고광홍 △성남하이테크 이상열 △시화공단 장윤근 △군포공단 김충식 △영통 이종우 △신평동 김종철 △장림동 전상욱 △김해중앙 신정성 △구미 이용섭 △대구유통단지 장병진 △비산동 김병택 △대전 안대현 △아산 정광식 △천안아산역 임만교◇드림기업지점장 전보△선릉역 박종덕 △양재동 황의석 △가락동 변형석 △송우 권기성 △문래동 양홍영 △구로디지털 한병준 △평촌 이종민 △호계동 김남용 △김포산단 신용구 △김포통진 주병수 △남동2단지 김명건 △송림동 유인하 △주안 이경환 △주안공단사랑 이승은 △도당동 박선준 △작전역 유충오 △청천동 권오혁 △발안산단 서청원 △송탄 서창원 △안성 이창목 △화성남양 고성환 △화성발안 민창영 △화성팔탄 이남옥 △경안 이동연 △오포 유영호 △반월공단 김대근 △서시화 장윤봉 △시화 김동락 △동수원 방진건 △용인 김방철 △영도 이현수 △학장동 오기곤 △동마산 정재석 △창원 전재덕 △팔용동 이정우 △양산 김정무 △성서공단 최정탁 △대구3공단 김손수 △천안 정양진 △하남공단 오인택◇개설준비위원장 승진△미음산단 안병섭◇개설준비위원장 전보△부산WM센터 이경희 △대구WM센터 변성환 △남동사랑 김동수◇Pre-CEO(예비지점장) 승진△박범수 △이미옥 △김주원 △이정준 △양희준 △심상직 △김상희 △조형관 △이병직 △김경수 △정재선 △이상연 △양승미 △이병탁 △김현덕 △김현석 △김영대 △김영락 △오중현 △권용식 △김정모 △최용화 △김영한 △김성진 △김경태 △임혜옥 △지안수 △강민구 △홍미숙 △김동우 △김찬수 △손정국 △최홍용 △박성수 △서구원 △우병길
2018.01.15 I 박일경 기자
현대百, 5년만에 10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 선봬
  • 현대百, 5년만에 10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 선봬
  • 특선한우 (사진=현대백화점)[이데일리 박성의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이 설 명절(2월16일)을 앞두고 10만원 이하의 국내산 선물세트를 대거 선뵌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중 10만원 이하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종류를 지난해 설보다 50% 가량 늘려 판매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특히 5만~10만원대 선물세트는 지난해 설(29종)보다 두 배 이상 늘린 60종을 선보일 예정이다.우선 10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현대특선한우 성 세트, 1.35kg)가 부활한다. 현대백화점이 10만원짜리 냉장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5년만이다. 이 세트는 명절 선물 판매 기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부위인 불고기(0.9kg)와 국거리(0.45kg)로 구성했다.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도 불고기(0.9kg)·국거리(0.9kg)으로 구성한 10만원짜리 한우 냉장 선물세트(현대특선한우 센스 세트)를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10만원짜리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2개월 전에 미리 한우를 구매하고, 산지 직거래 등을 활용했다.현대백화점은 또한 33cm 이상 국산 민어 6마리를 말린 ‘민어 세트’(10만원)를 비롯해 전복 20마리를 담은 ‘알뜰 전복 세트’(8만원), 사과·배를 각각 6개씩 포장한 ‘사과·배 센스 세트’(8만원) 등 10만원 이하 국내산 농·축·수산물 선물세트도 선뵌다. 아울러 군산의 명물 ‘박대’를 말린 ‘군산 황금박대 세트’(10만원)와 무농약으로 재배한 ‘제주 흑화고’(10만원), 전남 임자도의 ‘황토 갯벌김 세트’(10만원) 등 지역 특산물 선물세트도 판매할 예정이다.윤상경 현대백화점 생식품 팀장은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프로모션을 집중해 농·축·수산물 농가 소득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8.01.14 I 박성의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정책보좌관 임용 △박동철 △ 김중현○한국국토정보공사(LX) ◇지역본부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여원찬 △충북지역본부장 이종환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주한돈○기초과학연구원(IBS) ◇부연구단장 △분자활성촉매반응연구단 홍승우 △나노입자연구단 성영은 ◇본부장 △정책기획본부장 심시보 ◇ 부장 △감사부장 김원기 ◇센터장 △시설건설센터장 박수동 ◇팀장 △연구기획팀장 배석현 △연구관리팀장 김경훈 △연구인프라팀장 심영대 △경영기획팀장 손덕 △커뮤니케이션팀장 민경윤 △인재경영팀장 김대욱 △총무복지팀장 김상주 △재무회계팀장 박의서 △구매자산팀장 박인용 △안전시설팀장 김영환 △감사팀장 정금희○한국국방연구원 △기획조정부장 조관호 △안보전략연구센터장 유영철 △군사발전연구센터장 진재일 △국방자원연구센터장 김종태 △국방인력연구센터장 독고순 △전력투자분석센터장 이호석 △행정지원부장 최원장 △정책개발실장 고 원 △대외협력실장 박상현 △지식정보실장 최선규 △감사실장 오태인 ○과학기술인공제회 ◇본부장 △회원사업본부장 김형철 ◇센터장 △리스크관리센터장 박양래 ◇실장 △전략기획실장 박정훈 △경영지원실장 심기욱 △연금사업실장 정금만 △공제사업실장 안윤희 △실물투자실장 홍순조 △투자심사실장 강문필 ◇팀장 △투자전략팀장 신창헌 △리스크기획팀장 조홍래○포스코 ◇부사장 △정탁 철강사업본부장 △오형수 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장 ◇전무 △박용규 철강생산본부 프로젝트 선재제어냉각PJT팀장 △노민용 정도경영실장 △정규진 경영지원본부 원료2실장 △김동호 CSP(브라질) △이상호 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 FINEX상용화추진반장 △양원준 경영지원본부 HR혁신실장 △이은석 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 STS담당부소장, POSTRIP기술개발 추진반장 겸임 △김선구 기술투자본부 기술연구원 프로젝트 HiFAME연구PJT팀장 △이시우 철강생산본부 철강생산전략실장 △김광수 철강사업본부 철강사업전략실장 △임승규 가치경영센터 해외사업관리실장 △주세돈 철강사업본부 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 △배재탁 철강사업본부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 △정덕균 기술투자본부 정보기획실장 △방길호 POSCO-Maharashtra 법인장 ◇상무 △안윤기 △이유경 △송용삼 △이희근 △안근식 △배철민 △한형철 △김진호 △남재복 △홍삼영 △이상호 △김상균 △서인식 △이백희 △정범수 △이주협 △윤훈 △엄기천○NH투자증권 ◇부장 신규선임 △글로벌트레이딩센터 김승현○KB국민은행 ◇지역본부장 승진 △동부1(장한평역) 강화구 △강남3(강남역) 권성기 △경기중앙2(호계동) 금경화 △북부3(종암동) 김대성 △경기북2(의정부중앙) 김동섭 △강동1(잠실중앙) 김두전 △성남1(성남하이테크밸리) 김병욱 △강서·양천2(화곡동) 김성욱 △남부4(신림서) 김영철 △광주·전남7(여수) 김용길 △인천북·부천1(검단산업단지) 김용운 △인천2(가좌공단) 김철균 △대구3(대구3공단) 김환구 △대전·충남7(세종청사) 명현식 △중앙6(약수역) 박규혁 △광주·전남6(연향) 박기례 △서초1(방배중앙) 박기봉 △북부4(노원) 박성률 △경수2(동수원) 박종수 △남부1(철산역) 박창수 △경남2(마산) 박철용 △광주·전남8(제주) 송근수 △경남4(고현) 송정섭 △중부4(마포역) 심우섭 △강동5(명일동) 양원용 △전북2(전주) 양일권 △인천북·부천5(부천) 양진환 △경수1(정자동) 오시현 △경기북1(송우) 오익현 △경기중앙6(선부동) 윤지홍 △영등포3(보라매) 이광식 △경남3(창원) 이상기 △경서3(마두역) 이승종 △서초3(서초동) 이용곤 △강남8(대치동) 이재환 △경서1(파주) 이점수 △부산·울산4(울산) 이화걸 △경기중앙3(인덕원) 임기완 △광주·전남3(화정동) 임성진 △부산·울산2(연산동) 전영세 △남부2(가산디지털) 전홍철 △전북1(서신동) 정명재 △경수3(영통) 정용길 △경북1(구미) 정한대 △대전·충남1(유성) 조정호 △충북3(충주) 주종태 △서초4(역삼동) 최근호 △강원·경기남1(수지) 최평현 △경남5(김해) 편득준 △전북3(군산) 홍성주 △동부3(성수역) 홍운 △대구6(범어동) 황순득 △경기중앙5(안산) 황시연 ◇지역본부장 대우 승진 △글로벌사업부(소속)조사역 김학수 △호치민지점장 김현종 △명동영업부장 신용훈 △강남스타PB센터장 유정희 △여의도영업부장 한미애 △명동대기업금융센터장 황병웅 ◇ 지역본부장 전보 △중부5(광화문) 강신주 △성남3(수내역) 고인호 △중부2(연신내) 구자정 △부산·울산1(온천동) 김병수 △경기북3(진접) 김영민 △성남4(미금역) 김은숙 △강남7(무역센터) 김종대 △강서·양천3(목동파리공원) 김종란 △강남5(청담역) 김지은 △대구7(경산공단) 김태진 △강원·경기남3(용인) 노종원 △강서·양천4(목동서로) 문원희 △광주·전남5(하당) 박광재 △강동3(문정지식산업센터) 박종각 △중부3(서교동) 박찬용 △경수6(평택중앙) 박형식 △광주·전남4(광주) 양영주 △대구4(내당동) 윤영호 △강동4(길동) 이낙원 △대구5(신암동) 이종준 △충북2(서청주) 정중순 △부산·울산3(센텀시티) 주봉환 △북부2(강북) 지수길 △중앙2(용산) 최종근 △경기중앙1(평촌범계) 최해복○팬스타그룹 △팬스타 대표이사 전무 강상인 △팬스타라인닷컴 이사 김보중 △팬스타트리 이사대우 강대준 ○서울신문 △논설위원 김성곤 △편집국 부국장 겸 정치부장 문소영 △금융부장 김성수 △편집1부장 김진성 △편집2부장 김은정 △편집2부 선임기자 권혜정 ○아시아타임즈 △산업부장(국장대우) 송남석 △뉴미디어부 부장 이원일
2018.01.09 I 이슬기 기자
  • 오늘의 인사 종합
  • [이데일리 편집국] ○기획재정부 △국유재산심의관 윤성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통신자원정책과장 정재훈 △혁신행정담당관 정민원 ○경북지방경찰청 ◇경정 승진 △보안과 김광섭 △생활안전과 이병호 △구미서 김태호 △경무과 박찬열 △칠곡서 이길호 △포항북부서 천국영◇ 경감 승진 △안동서 박동근 △경주서 김진철 △영주서 최홍수 △경비교통과 이태영 △상주서 강윤모 △칠곡서 권오수 △경산서 전천석 △김천서 최동우 ▲ 보안과 송재득 △포항북부서 박문길 △군위서 배명식 △구미서 김명원 △생활안전과 황병정 △봉화서 금상모 △포항북부서 권창섭 △청문감사담당관실 장철현 △영양서 이희일 △문경서 서영보 △홍보담당관실 임해성 △경산서 이태기 △경비교통과 이강직 △영천서 이성희 △포항남부서 양안석 남상근 △112종합상황실 정영환 △청송서 신상훈 △안동서 김현정 ○산림청 △수목원조성사업단 기획과장 최은형 △영주국유림관리소장 한창술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지원과장 박동희○제주지방경찰청 ◇경정 승진 △광역수사대 강성윤 △청문감사관실 양호철 ◇경감 승진 △경비교통과 고대은 △홍보담당관실 송영헌 △경무과 고희창 △서부서 형사과 송종현 △동부서 경무과 김우현 △서귀포서 생활안전과 강진석○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장 전보 △인력지원본부장 김선옥 △정보화본부장 정승열 △부산지역본부장 이익희 △대구지역본부장 조진호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보 △경영지원실장 신양철 △기획본부 정보전략실장 김임기 △인천본부장 김지우 △충북본부장 장재필 △도로본부장 김용헌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장 류익희 △서울본부 안전관리처장 김상국 △“ 안전지원2처장 이지웅 △대전충남본부 안전관리처장 한재혁 △” 안전지원처장 강신성 △대구경북본부 안전지원처장 김용태 △인천본부 안전관리처장 송성국 △경남본부 안전관리처장 장찬옥 △부산본부 안전관리처장 이종원 △충북본부 안전관리처장 황용진 △울산본부 안전관리처장 조정권 △경기남부본부 안전지원처장 김영순 △경기북부본부 안전관리처장 원광연 △제주본부장 이진구 △수원검사소장 강성열 △대전검사소장 백운삼 △고양검사소장 고영선 △자동차검사본부 검사전략실 검사연구처장 김은석 △“ 자동차튜닝처장 최수광 △” 검사기준처장 김용달 △“ 검사운영처장 양경채 △” 특수검사처장 정광영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장 박선영 △“ 재정회계처장 김양숙 △감사실 감사처장 양정훈 △교통안전연구개발원 교통조사평가처장 조경수 △비서실장 이은성 △자동차안전연구원 결함조사실 인증검사처장 김희준 △” 안전기준국제화센터장 류기현 △“ 연구개발실 전장연구처장 배중호 △” 연구개발실 친환경연구처장 엄성복 △철도항공안전본부 철도승인처장 이종석 △“ 항공안전처장 이강준○경남도 ◇3급 △농정국장 이정곤 △경남발전연구원 파견 정한록 ◇4급 △기획조정실 교육지원담당관 최복식 △” 재정점검과장 박민규 △“ 예산담당관 직무대리 류형근 △” 정보통계담당관 장태용 △재난안전건설본부 안전정책과장 강호천 △“ 건설지원과장 손명용 △” 수자원정책과장 김경열 △미래산업국 미래융복합산업과장 김태문 △“ 투자유치과장 손사현 △” 연구개발지원과장 정석덕 △경제통상국 일자리창출과장 윤경석 △“ 기업지원과장 안재규 △” 경제정책과장 이인숙 △“ 국제통상과장 곽영준 △” 지역공동체과장 최영호 △비서실장 이상헌 △행정국 대민봉사과장 우명희 △“ 세정과장 백유기 △” 회계과장 박금석 △해양수산국 해양수산과장 김춘근 △“ 어업진흥과장 홍득호 △” 항만정책과장 문성규 △도시교통국 도시계획과장 허상윤 △“ 토지정보과장 김상호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장 이상훈 △” 관광진흥과장 강임기 △“ 체육지원과장 김종순 △” 가야사연구복원추진단장 조웅제 △복지보건국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제해식 △“ 장애인복지과장 이도완 △” 식품의약과장 이종학 △서부권개발국 서부정책과장 서상진 ▲ “ 서부대개발과장 오문택 △” 한방항노화산업과장 신민철 △농정국 친환경농업과장 김준간 △“ 농산물유통과장 정연상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장 정석원 △” 기후대기과장 정영진 △“ 수질관리과장 김한준 ▲ ” 산림녹지과장 서석봉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윤주각 △“ 입법예산분석담당관 백삼종 △” 수석전문위원 문일 △“ 수석전문위원 강수헌 △” 수석전문위원 김인수 △농업기술원 총무과장 성병호 △“ 미래농업교육과장 신현석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지원과장 직무대리 이용주 △경남도립남해대학 사무국장 송준필 △서울본부장 직무대리 김상원 △수산자원연구소장 노영학 △산림환경연구원장 직무대리 유재원 △환경교육원장 조종호 △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박충규 △경남대표도서관장 김종환 △경상남도기록원장 오시환 △거제시 최동묵 △농업기술원(과장요원) 조성래 △보건환경연구원 보건연구과장 하강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파견 허남윤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파견 장재혁 ◇5급 △행정국 행정과 자치분권TF 성수영 △문화관광체육국 문화예술과 문화산업담당 강민규 △농정국 농업정책과 농정혁신TF 노현기 △문화예술회관 관리부장 류조훈 △농정국 친환경농업과 이우택 △서부권개발국 한방항노화산업과 김복곤 △행정국 인사과 오종수 △” 인사과 김효영○KB손해보험 ◇부서장 선임 △부산지역단장 김판중 △창원지역단장 강명주 △진주지역단장 김병진 △대구서부지역단장 배순영 △안동지역단장 이광훈 △청주지역단장 진상수 △익산지역단장 우천근 △강북지역단장 전인숙 △재물해상업무부장 권성준 △수도GA2지역단장 김갑진 △부산GA1지역단장 이승우 △호남GA지역단장 류창열 △방카슈랑스영업2부장 김민석 △방카슈랑스영업3부장 배주식 △장기인수부장 황인석 △장기보상지원부장 박재용 △장기지방보상부장 배성륜 △수도권보상1부장 백제호 △경영관리부장 박효익 △데이터분석부장 최엄문 ◇부서장 전보 △영업교육부장 김경미 △채널지원부장 김민중 △강서지역단장 김한호 △서울지역단장 김윤철 △강원지역단장 전동진 △수원TC사업단장 송광호 △안양안산지역단장 김종철 △경인지역단장 이계춘 △울산지역단장 정해두 △포항지역단장 전용선 △순천지역단장 이경택 △전주지역단장 황숙자 △RFC지원부장 심재원 △직할영업1부장 안경규 △직할영업2부장 김세창 △법인영업1부장 최재림 △법인영업2부장 권오석 △법인영업3부장 이춘근 △법인영업4부장 은종한 △법인영업5부장 김홍석 △법인영업6부장 제인태 △SME영업부장 박동일 △단체상해영업부장 한동호 △전략마케팅부장 오명교 △수도GA1지역단장 이태웅 △수도GA3지역단장 강진일 △수도GA4지역단장 정판근 △수도GA5지역단장 김원배 △대구GA지역단장 이화섭 △제휴영업1부장 유상모 △제휴영업2부장 홍동희 △다이렉트지원부장 김민기 △다이렉트CM부장 방제한 △다이렉트영업부장 차동호 △방카슈랑스지원부장 안상봉 △방카슈랑스영업1부장 성열홍 △방카슈랑스영업4부장 김홍석 △장기계약관리부장 김재구 △장기수도권보상부장 장일환 △자동차업무부장 김창식 △자동차보상지원부장 김은회 △수도권보상2부장 류종열 △수도권보상3부장 김봉수 △스마트보상부장 이윤균 △대구보상부장 김혁 △인사부장 박영미 △마케팅기획부장 조상경 △고객지원부장 유현 ○우석대 △대학원장 이기승 △창업지원단장 한갑훈 △신문방송사 주간교수 김은규
2018.01.07 I 김보영 기자
  • [남궁 덕 칼럼]국민체감 ‘3만달러 시대’ 되려면
  • [남궁 덕 콘텐츠전략실장]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연 대통령으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27일 첫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새해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이 3만 달러시대에 진입할 것이라고 공식 선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민 소득 수준에 걸맞은 ‘사람 중심 경제’를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일자리·소득 주도 혁신 성장과 공정한 분배를 통해 국민 전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총력을 쏟겠다고 했다. 1995년에 1만 달러를 넘긴지 24년, 2006년 2만 달러를 넘어선 뒤 12년 만의 일이다. 한국전쟁 종전 연도이자 관련 통계 작성 첫해인 1953년 67달러에 불과하던 나라에서 65년 만에 무려 447배나 급성장했다. 규모를 갖춘 선진국 기준인 ‘30-50클럽’ 국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된다.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넘기면서 인구 5000만 명 이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국가다.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가 이런 나라들이다. 우리나라가 올해 일곱 번째 나라로 등재된다. 통사적으로 보면 가슴 벅찬 일이다. 그러나 ‘3만 달러 시대’에 들어섰다고 박수칠 국민이 몇 명이나 될까. 국민의 체감지수는 그리 높지 않을 것이란 게 전문가들 견해다. 3만 달러 시대에 진입했다고 성급하게 샴페인을 터뜨릴게 아니다. ‘3만 달러 역(驛)’에 연착한 이유를 점검해야 한다. 그런 뒤에 신발 끈을 고쳐 메고 앞으로 더 달려야 한다는 기치(旗幟)를 내걸자. 3만 달러 시대는 문재인 정부 공이 아니다. 기업을 일구고 땀 흘려 일한 경영자와 근로자의 몫이다. 3만 달러 시대는 어두운 그림자도 만들었다. 양극화라는 큰 웅덩이를 팠다. 어떤 계층은 이미 5만 달러 구간에 가 있고, 2만 달러 구간을 뚫지 못한 계층도 있다. 먹고 사는 문제만 놓고 볼 때 서로 다른 곳을 쳐다보는 국민이 있는 것이다. 큰 숙제다. 숙제를 해결할 성장 에너지도 약하다. 실제로 한국 경제의 돌파 주력이 떨어지고 있다. 3만 달러를 돌파한 다른 선진국에 비해 속도가 더딘 편이다. 정치가 경제의 발목을 잡아 규제개혁이 지지부진하고 과도한 노동계 입김으로 노동경직성이 심화한 탓이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신년 인터뷰에서 “한국의 유일한 경쟁력이 스피드인데, 국회가 그 장점을 와해한다고 생각하니 안타깝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0대 국회가 발의한 기업 법안 1000건 중 700건이 규제 법안”이라며 “사회의주의 국가 중국보다 규제가 많다”고 개탄했다. 문 대통령은 “3만 달러 시대‘라는 계주 경기의 마지막 주자로 만족할 게 아니다. 4만, 5만 달러 계주 경기의 첫 주자로 힘차게 달려 나가길 기대한다. 마침 올 한 해 한국 경제가 항해할 글로벌 경제 환경은 그리 나쁘지 않다. 우리 내부가 문제다. 우선 평형수를 제대로 채우지 못했다. 새 정부가 소득 양극화 개선 차원에서 올해 도입한 최저임금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이 한국호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친노동정책과 법인세 인상 고세율 등도 평형수로는 부적합하다는 게 재계의 문제의식이다.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걸 두고 재계에선 ‘기업(인) 패싱“이라는 푸념이 나왔다. ‘3만 달러 시대’의 기업인과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거제의 대우조선해양의 도크를 찾았다.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회사를 방문한 배경이 궁금해진다. 경제는 꾸준히 체질을 개선해야 지속성장이 가능하다. 정부는 당근과 채찍으로 기업이 떠 뛰게 만들면 된다. 이익내고 성장하는 기업이 좋은 기업이다. 좋은 기업이 더 많이 나오도록 해야 한다. 기업이 정치권과 시민단체, 강성 노조의 눈치를 보면 불가능하다. 제발 정치가 경제를 그냥 내버려뒀으면 좋겠다.
2018.01.05 I 남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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