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전투표소 5곳서 불법 카메라 발견

행안부 “전국 지자체 사전투표소 긴급 점검”
  • 등록 2024-03-28 오후 9:56:36

    수정 2024-03-28 오후 10:39:06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인천 소재 4·10 총선 사전투표소 5곳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소 설치 공고 (사진=연합뉴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내 전체 사전투표소 159곳을 점검한 결과 남동구 2곳과 계양구 3곳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됐다. 카메라는 투표소 내부를 촬영할 수 있게 설치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카메라를 수거하고 폐쇄회로(CC)TV 영상 확보 및 지문 채취에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불법 카메라가 발견에 따라 이날 전국 지방자치단체에 사전투표소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