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한국은행이 27일 2019년도 신입 종합기획직원(G5) 합격자 59명을 발표했다.
총 지원자는 2253명으로 경쟁률은 38.2:1이었다. 지난해(57.7:1)보다 경쟁률이 낮았다.
채용부문별 합격자 수는 △경제학 29명(49.2%) △경영학 16명(27.1%) △법학 3명(5.1%) △통계학 4명(6.8%) △컴퓨터공학 4명(6.8%) △해외전문인력 3명(5.1%) 등이다.
합격자들은 향후 신원조회와 신체검사 등을 거쳐 내년 1월초 입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