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테러 예고 글 게재…경찰, 시청 검문·검색 강화

부산시청 주변 순찰차 6대 및 기동대 등 50여 명 배치
테이저건으로 부산시장 쏘겠다는 취지 글 게재됐다 삭제
  • 등록 2023-08-23 오후 10:07:58

    수정 2023-08-23 오후 10:07:58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온라인 커뮤니티에 부산시장에게 테러를 가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미지=이데일리DB)
부산 연제경찰서는 23일 부산시청 주변에 순찰차 6대와 형사·기동대 등 50여 명을 배치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게시판에 ‘테이저건으로 부산시장인지 누군지 쏘면돼?’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

경칠은 최초 신고를 접수한 경기 남부경찰청에서 게시자를 특정하기 위한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