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의 야외 테라스에서 남산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을 느끼며 지인들과 오붓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 프로모션을 4월 11일부터 선보인다.
프라이빗 바비큐 디너는 탁 트인 야외 테라스에서 남산과 서울의 야경을 감상하며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야외에서 지인들과 바비큐를 직접 구우며 도심에서도 캠핑의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최대 8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따뜻해진 날씨에 특별한 모임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메뉴는 샐러드와 바비큐 플래터, 디저트, 맥주로 구성된다. 입맛을 돋워줄 신선한 샐러드는 '부라타 치즈와 병아리콩 샐러드', '훈제 연어와 엔다이브', '버섯과 피스타치오 타르틴'을 제공한다. 바비큐 플래터는 쇠고기 채끝 등심과 양갈비, 대하, 닭고기, 소시지, 채소를 포함하며 그릴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후 달콤하게 식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초콜릿 무스 케이크, 헤이즐넛 다쿠아즈, 머스크 멜론이 디저트로 준비된다. 더불어 즐거운 분위기를 한껏 더해줄 맥주 8병이 제공되며 선택에 따라 샴페인 또는 위스키로도 변경이 가능하다. (사진=반얀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