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채수익률, 하락전환…제조업PMI `예상치 하회`

  • 등록 2024-04-23 오후 11:26:26

    수정 2024-04-23 오후 11:26:2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예상치를 밑돈 제조업지표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23일(현지시간) 미국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은 5bp 가량 밀린 4.572%로, 2년물은 5bp 넘게 빠지며 4.918%까지 내려왔다.

이날 개장 초 발표된 S&P글로벌 미국 제조업 PMI는 49.9로,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월 51.9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기준치 50 밑으로 내려오며 경기상황이 위축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공개된 인플레이션 지표들이 강세를 보이며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통화정책이 매파적 기조를 강화하며 국채수익률이 상승세를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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