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세일즈포스-인포매티카, 인수 협상 조건 합의 못 해”

  • 등록 2024-04-22 오후 11:14:03

    수정 2024-04-22 오후 11:14:03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 시각) 세일즈포스(CRM)과 인포매티카(INFA) 양사가 인수합병 조건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시장에서는 세일즈포스는 인포매티카를 인수할 것이라는 보도로 양사의 주가가 크게 움직인 바 있다. 이번 인수는 세일즈포스의 가장 큰 규모의 인수로 꼽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사안에 정통한 인물을 인용해 세일즈포스가 인포매티카의 주식을 주당 30달러 중반에 인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소식에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1.89% 상승해 275달러선에서, 인포매티카의 주가는 9.6% 하락해 31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이 될거야"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 미모가 더 빛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