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지난 22일 파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RPC) 광장에서 파주쌀 미국 뉴욕 3차 수출 기념식이 열렸다고 23일 밝혔다.
‘한수위 파주쌀’의 뉴욕 수출은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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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위 파주쌀 수출은 2022년 10월 호주 첫 수출 3톤을 시작으로 이번까지 총 15톤이 수출됐다.
김현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수위 파주쌀이 지난해 세 차례에 걸쳐 호주와 미국에 수출됐다”며 “올해 첫 수출을 시작으로 더 많은 물량이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수출증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