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첨단 모빌리티 안전 체계 구축 논의

간담회 개최…전기차 특별점검 등 추진
자동차 안전 5대 사업 적극 협력 약속도
  • 등록 2024-03-28 오후 2:27:48

    수정 2024-03-28 오후 2:27:48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BMW 코리아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첨단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새로운 안전 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고 28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전날 공단과 간담회를 열고 첨단 모빌리티 시대를 맞아 국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BMW 코리아는 이 자리에서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 및 유도를 통해 전기차 특별점검을 신속히 마무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단과 협력해 기술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리콜 조기 완료를 위한 내외부 프로세스도 구축한다.

또한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 안전 5대 사업에도 적극 협력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자동차 중대사고 예방 및 소비자 중심 서비스 강화 △운행차 안전 공공역할 확대 △모빌리티 국민운행안전 솔루션 개발(혁신) △성공적인 자율차 상용화 안착 선도 △국민 니즈에 부합하는 튜닝 혁신 등을 목표로 올해 사업·정책을 추진 중이다.

한상윤 BMW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첨단 모빌리티 시대와 자동차 안전 제고, 기술 혁신 등을 위한 정책적 방향성을 재차 확인할 수 있었다”며 “BMW 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국내 고객의 운전 편의와 안전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7일 ‘첨단 모빌리티 시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제작사 간담회’에 참석한 BMW 코리아 고흥범 본부장(왼쪽에서 4번째),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왼쪽에서 5번째) 및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MW 코리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모가 더 빛나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