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한국알콘은 ‘데일리스 토탈원’ 워터렌즈 난시용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 (사진=한국알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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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교정용의 워터렌즈는 눈에 닿는 부분으로 갈수록 수분함유율이 높아져 촉촉함이 지속되는 워터그라디언트 재질로 표면층은 80% 이상의 수분율을 함유하고 있어 하루 종일 편안함을 제공한다. 알콘의 기술로 안정적인 축 교정이 더해져 착용감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알콘은 난시용 워터렌즈 론칭과 함께 ‘이젠 난시에도 워터렌즈 주세요’를 카피로 내건 새로운 광고를 티비 및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알콘 관계자는 “그동안 난시용 워터렌즈 출시를 원하던 많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7월 난시 고객들에게 워터렌즈의 우수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워터렌즈’는 김태리 배우를 모델로 한 광고를 송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광고에서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안경원을 배경으로 김태리 배우가 자신 있게 “워터렌즈 주세요”라고 말하는 모습을 통해 워터렌즈의 이미지를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