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자연재난에서 시민보호는 행정의 기본 의무"

5일 의정부 폭염특보 발표로 긴급재난대책회의 열어
"취약계층 건강관리 최우선으로 폭염 대책 추진"
  • 등록 2022-07-05 오후 3:15:09

    수정 2022-07-05 오후 3:15:09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일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폭염 총력 대응에 나선다.

김 시장은 이날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폭염특보 현황과 피해·대처상황 등을 점검하고 협업 사항을 논의했다.

시는 267곳에 그늘막을 설치하고 무더위 쉼터 74개소, 공원 내 물놀이 시설 28개소, 살수차 등을 운영 폭염에 대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것은 시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자 중요한 책임”이라며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한 폭염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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