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신임 상임이사에 오흥복 기획본부장

"재무 정상화 기반 마련 적임자 기대"
  • 등록 2024-02-21 오후 4:00:42

    수정 2024-02-21 오후 7:30:57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는 2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오흥복 신임 상임이사를 선임했다.

오흥복 한국전력공사 상임이사(기획본부장). (사진=한전)
오 신임 상임이사는 1987년 한전에 입사해 비서실장(2018년)과 남서울본부장(2019년), 인사처장(2020년), 인재개발원장(2021년) 등 보직을 거쳐 지난해 공석이 된 기획본부장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는 이번 상임이사 선임과 함께 기획본부장으로 정식 임명됐다.

1965년생(59세)으로 1983년 서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동 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한전 관계자는 “오 신임 상임이사는 예산실장과 정책조정실장을 역임한 기획·재무 분야 전문가”라며 “한전의 재무 정상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적임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칸의 여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