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토피아, 중소기업 중대재해 대응을 위한 ‘CEO 안심’ 출시

실제 중대재해 사고발생 사업장 대응 사례 기반
구독형 중처법 대응 솔루션
중대재해 발생시 관계기관 조사 및 소송대비 대응 체계 구축
고가의 법무법인 컨설팅 비용을 절감
  • 등록 2024-04-24 오후 4:45:17

    수정 2024-04-24 오후 4:45:17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화학물질 및 안전환경보건 전문가 기업 ㈜켐토피아(대표 박상희)가 중소기업용 중대재해 대응을 위한 솔루션인 ‘CEO 안심’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중대재해 대응을 위한 솔루션 CEO 안심(사진=켐토피아)
‘CEO 안심’ 솔루션은 이전의 리스크프리를 고도화해 실제 중대재해 사고발생 사업장에 대한 검찰, 경찰 및 고용노동부로부터 자료조사 요청 목록 및 법무 컨설팅의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제적인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중대재해 발생 시 검찰, 경찰 및 고용노동부의 중대본으로부터 바로 다음 날 기업의 안전보건체계 및 산안법에 따른 이행자료에 대한 요청이 접수된다. 이러한 자료들은 법적 소송을 위한 준비자료이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은 이를 대비할 인력이나 시간이 없는 실정이다.

‘CEO 안심’은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에 대해 요구되는 경영 책임자의 중처법·산안법 관련 이행 수준과 실적자료에 대해 상시로 확인하기 위해서 △이행 빈도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림 서비스 △CEO가 본인 사업장의 중처법 이행 수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상시적인 안전보건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CEO 안심’은 구독형으로서 중소기업의 부담을 과감하게 줄이고 특히 3일간 이루어지는 대면 컨설팅을 통해 사업장 전체 안전보건경영체계에 대한 교육부터 증빙 자료구축까지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중대재해 발생시라도 소송 대비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박상희 켐토피아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제시하는 규제에 맞춰 어떻게 사업장을 개선해야 할지 막막한 책임자들이 대다수”라며 “CEO 안심 솔루션을 통한 경영 책임자의 의무 사항을 상시 이행하여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현장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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