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험은 활성 대조약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사의 ‘싱그릭스’ 단독투여군 1군과 ‘EG-HZ’의 조성을 달리해 투여한 4군 등 총 5군 4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진 측은 “이번 임상 결과를 통해 GSK의 싱그릭스와 유사한 수준의 유효성, EG-HZ의 안정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라이센싱 협상을 추진할 계획이며 국내에서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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