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의 현실 공간 메타버스 기술, 특허 등록 완료

트윈코리아 공간 자산화 플랫폼 특허 등록
식신 맛집과 연동해 메타버스에서 포인트 쌓고 실제 식당서 쓴다
현실 공간 메타버스 서비스 기술, 국내 첫 특허화
실제 공간 및 가상 공간 기반으로 한 공간 자산의 유동화 방법 고안
  • 등록 2022-07-14 오후 1:50:11

    수정 2022-07-14 오후 1:50:2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식신의 트윈코리아 메타버스. 식신 맛집을 연동시킨 것이 특징이다. 메타버스가 오프라인과 연결된 커뮤니티이자 액티비티의 장이 된다. 맛집 리뷰를 작성하고 영수증을 등록하는 등 메타버스 내 활동이 활발할수록 이용자가 포인트 보상을 얻고 이 보상을 실제 식당에서도 쓸 수 있게 만든다. 이용자 참여가 점차 활발해지고 메타버스 내 광고 마케팅 효과가 입증될수록 셀 소유주는 입점 업체가 광고를 진행하거나 브랜드를 유치하는 등의 활동으로 더 큰 수익화를 추진할 수 있다.


푸드테크 기업 식신(주)(대표: 안병익)이 현실 공간 메타버스 서비스 트윈코리아의 공간 자산화 플랫폼 및 공간 자산화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허의 내용은 실제 공간 또는 가상 공간을 기반으로 초공간(hyperspace)을 구현하되, 초공간의 각 구분 공간에 대한 영역 정보에 권리관계 정보를 포함시켜 자산화 하는 방법이다.

초공간이란 전자적으로 만들어진 가상 공간으로서 다차원 전자지도 또는 벡터 공간으로 구현될 수 있으며 현실 세계와 같은 사회적, 경제적 및 문화적 활동이 이루어지는 다차원의 가상 세계를 포함한다.

본 특허로 가상 공간에서의 권리 관계자들이 초공간 상에서 다양한 자산 관리 활동을 보장받으면서도 자산의 유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특허 기술의 핵심이다. 특허 등록으로 트윈코리아 서비스는 기술을 보호받는 현실공간 메타버스 서비스로 인정받게 되었다.

식신 트윈코리아 사업부문 허은솔 대표는 “현실 공간 메타버스 서비스 트윈코리아의 공간 자산화 기술 국내 첫 특허화로 글로벌 시장 진출 경쟁력을 확보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 창립한 식신은 300만명이 사용하는 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 15만명의 기업직장인이 사용하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 ‘식신e식권’, 현실 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트윈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트윈코리아는 국내 첫 현실공간 메타버스 서비스로 서울 38개 지역 청약이 1분만에 완판 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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