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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는 베트남 현지 기업인 미래에셋파이낸스컴퍼니(MAFC)의 3000만달러(약 339억 원) 규모 2년 만기 김치본드 발행 주관을 마무리했다.
신한금투는 과거 동남아시아 여전업 딜 취급 이력을 기반으로 베트남 현지 법인과 함께 MAFC에 자금 조달 방법을 제안했다. 발행제안부터 조달에 대한 독점적 권한까지 획득했다고 신한금투 측은 설명했다..
신한금투는 지난 2019년 투자은행(IB) 조직과 글로벌 조직을 신한금융그룹 차원 협업 조직으로 확대 개편한 이후 2020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의 김치본드 발행을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