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헬시, 비 세이프’ 패키지는 공공 피트니스 시설 이용이 조심스러운 요즘, MZ세대를 타깃으로 최첨단 시설을 갖춘 프라이빗한 호텔 피트니스 공간에서 고객이 안심하고 운동을 즐기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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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키지는 휴대용 러닝머신 ‘나인닷 트레드밀’을 대여해 인룸 서비스로도 이용할 수 있다.
올버즈는 지속가능성을 핵심가치로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지분 투자를 하는 등 유명 인사가 홍보를 자처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신발 브랜드로 앞장서고 있다.
레스케이프는 올버즈와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러닝맵 개발 등을 논의 중이며, 그 외에도 지속 가능한 가치 추구에 앞장설 수 있도록 콜라보레이션 및 캠페인 등을 준비하고 있다.
투숙 기간 동안 영양을 보충할 수 있도록 GMO를 첨가하지 않은 식물성 푸드 기업 올가니카(ORGANICA)의 순수 아몬드 우유(250ml) 2개와 신선한 과일 어메니티로 구성된 세트를 제공한다.
운동으로 쌓인 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사해 소금으로 만든 프리미엄 배스 솔트 1개를 제공하여 객실에서 편안하게 반신욕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16만 5000원(10% 세금 별도)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