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냉장·냉동 시스템 전문기업 캐리어냉장(회장 강성희)이 지난 1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뉴 콜드체인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캐리어냉장이 선보인 뉴 콜드체인 시스템은 기존 식품의 안전한 저장 운송, 보관하는 토탈 콜드체인 시스템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바이오 콜드체인, 친환경 전기차 냉동 기술, 중대형 인버터 솔루션까지 발전된 혁신적인 기술이다.
한편, 올해로 40회를 맞은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에너지 산업육성의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에너지효율 향상 및 신재생에너지의 신제품, 기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사진=캐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