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아메리카노 4100→4400원 인상..44종 가격 올린다

27일부터 가격 인상 발표
탐앤치노, 스무디 등 음료 100~300원 인상
베이커리·디저트류 500~800원 올려
  • 등록 2022-01-25 오후 1:49:19

    수정 2022-01-25 오후 1:51:13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탐앤탐스가 오는 27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탐앤탐스)
에스프레소류 음료는 300원씩 인상되며, 기타 탐앤치노와 티, 스무디 등 음료류 일부는 100~300원, 프레즐·브레드 등 베이커리·디저트류 일부는 500~800원씩 인상된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는 4100원에서 4400원으로, 플레인 프레즐은 단품 3700원에서 4500원으로 가격이 올라간다.

인상 대상은 에스프레소 메뉴를 포함한 음료류 70종 중 31종과 프레즐 등 베이커리·디저트류 메뉴 38종 중 13종 까지 총 44종이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최근 커피 원두 및 원·부재료비 등 제반 비용이 급등한 상황에서 다각도로 시장 분석을 진행한 결과, 부득이하게 메뉴 판매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는 새해 커피값 인상의 포문을 열었다. 스타벅스 커피 코리아는 새해 46종 음료의 가격을 각각 100∼400원 인상했다. 투썸플레이스와 할리스도 오는 27일부터 아메리카노를 포함한 음료 가격을 100~400원씩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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