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마트스토어 日서 베타오픈…판매자 모집

  • 등록 2021-10-21 오후 1:23:20

    수정 2021-10-21 오후 1:23:2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네이버(035420)가 일본 시장에 스마트스토어 론칭에 나선다.

라인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노하우를 살려 일본 전용으로 현지화한 ‘마이스마트스토어’를 지난 20일 베타 오픈하고 판매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스마트스토어는 일본 판매자들이 무료로 스토어를 만들고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 제작 서비스다. 간편하고 빠르게 스토어를 개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라인 메신저의 공식계정과 연동돼 이용자들과 1대1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각 스토어별 판매 전략에 도움이 되는 분석 데이터도 제공하는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기술 노하우를 다양하게 접목할 예정이다. 스토어 개설부터 고객 관리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네이버는 내년 3월 말까지 스토어를 개설한 판매자를 대상으로 1년간 ‘판매수수료 무료 캠페인’를 진행한다.

네이버 관계자는 “마이스마트스토어는 라인 메신저와의 연계를 시작으로 향후 Z홀딩스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기술 경쟁력과 SME와 상생하는 이커머스 생태계를 일본에서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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