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국내 최초 상체 리클라이닝 안마베드 출시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 등록 2024-04-12 오후 2:51:27

    수정 2024-04-12 오후 2:51:27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코웨이가 강력한 안마에 리클라이닝 기능(등받이 각도 조절)을 탑재한 침상형 안마기기 ‘코웨이 비렉스(BEREX)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를 13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사진=코웨이)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중 국내 최초로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해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작년 11월 ‘CES 2024’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해 차별화된 안마기기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눕혀주고 일으켜주는 자동 리클라이닝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기기 실행 시 사용자가 편안하게 기대어 앉을 수 있도록 상체 등패드가 자동으로 세워진다. 착석 후에는 등패드가 평평하게 눕혀져 안마가 시작된다. 안마 종료 후에도 등패드가 자동으로 기립해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용자도 안전하게 일어날 수 있다. 상체 등패드는 최대 70도까지 세워지며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고 고정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침상형 안마기기 사용 시 기기에 눕거나 일어날 때 어려움이 있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 중 국내 최초로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을 탑재했다”며 “신제품을 신규 렌탈하는 고객에게 약정 기간 동안 렌탈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4월 30일까지 주문 시 추가 1개월 렌탈료를 면제해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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