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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대전시 어린이회관은 설 명절을 맞아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어린이회관 내 미래의 숲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사방치기 △팽이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전통놀이 체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대전광역시어린이회관, 설날, 설날이벤트, 전통놀이’ 4단어가 모두 들어간 해시태그와 함께 새해 덕담 혹은 소원을 적어 올리면 추첨을 통해 차량청소기(1명), 아뜰리에 LED 소원 풍선 만들기(2명), 대전어린이회관 이용권(3명)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달 2일에는 한복을 입고 입장하면 아이 부모 상관없이 다음에 입장할 수 있는 무료초대권 1매를 증정한다. 무료초대권은 사전 홈페이지 예약 후 오는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