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하이브 인사이트' 온라인 예매 25일 오픈

BTS·TXT 등 소속 아티스트 음악 전시로
용산 사옥 지하 1~2층 4700㎡ 규모 조성
  • 등록 2022-01-25 오전 11:07:28

    수정 2022-01-25 오전 11:07:28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티켓 예매 플랫폼 인터파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의 소속사 하이브의 상설 전시장 ‘하이브 인사이트’ 관람권 온라인 예매처로 선정돼 25일부터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하이브 인사이트’ 전시장 내부 모습(사진=인터파크)
‘하이브 인사이트’는 하이브의 아티스트와 팬이 음악을 매개로 만나는 공간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 용산구 하이브 용산 사옥 지하 1~2층에 걸쳐 약 4700㎡(약 1406평) 규모로 자리하고 있다.

지하 2층 공간은 하이브의 음악을 ‘소리·춤·스토리’라는 3개의 키워드로 풀어낸 5개 전시 공간으로 구성해 하이브의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하 1층은 다양한 체험 전시들로 구성된 공간으로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특별전을 6개월마다 개최한다. 현재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퓨추라(FUTURA)를 초청한 기획 전시 ‘험블 소울즈’가 진행중이다.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온라인 사전 예약이 필수다. 인터파크에서 하이브 인사이트 관람 쿠폰을 구매하고 그 쿠폰으로 하이브 인사이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관람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면 된다.

인터파크 전시사업팀의 유재현 과장은 “인터파크는 다수의 국제 행사 입장권 시스템을 비롯해 국내 최다 전시, 행사 예매처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하이브 인사이트 입장권 운영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됐다”며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의 팬들이 음악을 체험하러 가는 여정의 시작점이 티켓팅인 만큼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안정적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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