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中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49.4…넉달째 기준선 하회

  • 등록 2022-12-01 오전 10:50:20

    수정 2022-12-01 오전 10:50:26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사진=AFP)
[베이징=이데일리 김윤지 특파원] 중국의 11월 민간 제조업 지표가 넉 달째 위축 국면이다.

1일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이 시장조사업체 IHS마킷과 발표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을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인 48.9과 전월(10월) 수치인 49.2 모두 소폭 상회했다.

PMI는 제조업 경기를 가늠하는 선행 지표다.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대,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차이신 제조업 PMI는 올해 3월(49.1) 이후 3개월 연속 위축 국면에 머물었다가 지난 6월 확장 국면에 진입했지만 8월부터 넉 달째 기준선을 밑돌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