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프리미엄 도서 브랜드 ‘키즈 스콜레’ 독점 제공

‘1% 독서법’으로 유명한 도서 전집 ‘키즈 스콜레’
U+아이들나라서 독점 서비스
오는 20일 73편의 콘텐츠 공개
매월 순차로 총 6개 전집, 294편 제공 예정
  • 등록 2021-10-19 오전 9:51:49

    수정 2021-10-19 오전 9:52:34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U+아이들나라를 통해 키즈 스콜레 콘텐츠를 이용하는 모습.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IPTV 최초의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독서 육아법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도서 브랜드 ‘키즈 스콜레(Kids’ Schole)’ 콘텐츠를 독점 출시한다.

키즈 스콜레는 ‘1% 학부모들만 알고 있는 교육 노하우를 99% 학부모들이 누릴 수 있도록 하자’는 슬로건 아래 학부모들 사이에서 ‘1% 독서법’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도서 전집 콘텐츠다.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영유아 교육 브랜드 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U+아이들나라에서는 키즈 스콜레를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서비스한다. ‘책 읽어주는 TV’는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인기도서 작품들을 구연동화 선생님과 읽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키즈 스콜레 콘텐츠는 오는 20일 73편 공개를 시작으로 총 6개 전집, 294편의 콘텐츠가 매월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총 1,700여편의 도서를 ‘책 읽어주는 TV’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키즈 스콜레 뿐만 아니라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 ‘알사탕’ 같은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그림책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가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홈스쿨링 열풍으로 U+아이들나라에서도 교육 콘텐츠 이용률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책 읽어주는 TV’는 올해 상반기 콘텐츠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키즈 스콜레 협업으로 콘텐츠 다양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칸타(Kantar)에 따르면 ‘U+아이들나라’는 국내 키즈 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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