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하이엔드 창호 ‘클렌체’ 신규 TV광고 선봬

김희선 모델로 2편 멀티 소재·유튜브 전용 60초 광고 운영
클렌체가 만드는 시간대 별 집의 분위기 시처럼 표현
4중 유리 단창 단열성·개방감·소프트 클로징 기능 등 특징
  • 등록 2022-07-05 오전 9:53:27

    수정 2022-07-05 오전 9:53:27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KCC는 하이엔드 창호 브랜드 ‘클렌체’의 신규 TV광고를 공개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사진=KCC)
KCC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클렌체 24시집’의 콘셉트다. 아침 7시, 오후 1시, 저녁 5시, 밤 10시 등 시간대별 4편의 소재를 제작해 아침 7시편과 오후 1시편은 TV광고로 선보이고, 전체를 묶은 60초 편은 유튜브에서만 볼 수 있다.

아침 7시편의 ‘아침 7시(時) 집’이라는 카피는 7시라는 특정 시간과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시와 집을 붙여씀으로써 ‘시집’으로 읽히게 했다. 각 시간대 별로 변화하는 집의 분위기를 시집의 감성으로 전달한다.

TV광고로 운영하는 ‘클렌체 24시집’의 ‘아침일곱시집’ 편에서는 아침에 눈을 뜬 모델 김희선 얼굴 일부가 클로즈업으로 보여진다. ‘햇살, 기분 좋은 알람이 되다’라는 카피는, 4중 유리 단창 클렌체가 제공하는 단열성과 쾌적함을 표현했다. ‘오후한시집’ 편에서는 ‘창이 열리면 마음도 열리니까, 창·잘했어요’라는 카피를 통해 슬림한 프레임과 투명한 유리난간대를 통해 탁 트인 풍경을 만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유튜브용 60초 광고에 편성된 ‘저녁다섯시집’ 편은 ‘문이 닫히면, 공연이 시작된다’ 라는 카피로 외부의 소음이 완벽히 차단되는 클렌체의 뛰어난 소음 차폐 성능을 보여준다. 마지막 ‘밤열시집’ 편에서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물 흐르듯, 하루가 흘러갑니다’ 라는 카피로 힘들이지 않고 손쉽고 부드럽게 창을 닫을 수 있는 소프트 클로징 기능을 강조했다.

4개의 시간대별 영상을 모은 60초 버전은 KCC 유튜브 채널인 ‘KCC TV’에서 볼 수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선보인 클렌체 신제품 M700 모델은 KCC의 창호기술을 집대성해 만든 국내 최고 수준의 하이엔드 창호다.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4중 유리 단창으로, 이중창의 우수한 단열성을 유지하며 단창의 심미성까지 확보한 제품이다.

알루미늄과 PVC의 복합 소재 프레임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디자인을 갖췄고, 슬림 프레임과 유리난간대로 외부 조망권도 넓다. 작은 힘으로도 부드럽게 창을 닫을 수 있는 소프트 클로징 기능까지 탑재했다.

KCC는 광고 온에어와 발맞춰 오는 14일까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클렌체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다음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아침일곱시집’, ‘오후한시집’, ‘오후다섯시집’, ‘밤열시집’ 중 좋아하는 광고를 골라 이유를 적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친구들을 많이 소환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10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신세계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KCC 관계자는 “클렌체 2차 광고는 지난해 말 선보인 1차 광고에 이어 KCC가 만든 하이엔드 창호임을 강조하는 동시에, 클렌체가 집 전체에 가져다주는 품격 있는 홈라이프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시적인 감성과 영상미로 그려냈다”며 “클렌체는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기반으로 새로운 창호의 품격과 기준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로, 고객들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한편 프리미엄 창호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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