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룽투코리아가 블레스 이터널 사전 예약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8%대 강세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7분 현재
룽투코리아(060240)는 전 거래일보다 8.33% 오른 5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이날 블레스 이터널 사전 예약자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블레스 이터널은 오는 10일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블레스 이터널은 네오위즈의 ‘블레스’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기존 게임이 보유한 총 5개의 특색 있는 직업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 기반 스토리가 특징이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게릴라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졌다”며 “피드백을 취합해 게임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만큼 게임 출시 전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