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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가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글래시 네일 컬러는 고발색 애나멜 제형의 제품과 투명성이 강조된 쉬어 제형의 제품이다. 양분화된 액상 네일 시장에서, 발색력과 투명성을 모두 잡은 반시럽’제형으로 새로운 네일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특히 여성에게만 초점이 맞춰진 네일 시장의 관습을 깨고 남성을 위한 네일 연출법까지 아우르는 브랜드의 행보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추가 출시한 ‘여름 컬렉션’은 지난달 시코르의 러브콜을 받아 단독 입점과 동시에 ‘이달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된 글래시 네일 컬러는 깊은 발색력과 풍부한 광택감을 선사하며, 적당한 점도의 발림성으로 명채도 조절이 쉬워 단일 컬러로 사용하거나 여러 컬러를 조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