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꿈나무·다문화 장학생 508명에 5억 전달

17년간 총 5289명에 도움
  • 등록 2022-11-30 오전 9:31:37

    수정 2022-11-30 오후 9:26:08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두산꿈나무로 선정된 장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 등 508명에게 장학금 5억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2006년부터 전국 각 시·도 교육청 추천으로 두산꿈나무 장학생을 선발해 왔으며 2010년부터 ‘다문화가정 장학금’을 지원하면서 올해까지 17년간 총 5289명의 학생들에게 도움을 줬다. 올해는 초·중·고, 대학생 1334명을 대상으로 26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재단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산 로고.(사진=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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