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 실적 개선 전망…증권가 분석에 강세

  • 등록 2024-04-04 오전 9:16:41

    수정 2024-04-04 오전 9:16:41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두산(000150)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증권가에서 전자사업 매출이 확대로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증권가 분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1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 대비 5.51% 오른 14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우(000155)도 3.81% 오름세다.

두산이 강세를 보인 배경에는 증권가에서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두산의 전자 비즈니스그룹(BG) 사업부문에서 주력 사업은 동박 적층판(CCL)과 연성동박적층판(FCCL)인데 이중 네트워크보드용과 반도체용 CCL 매출이 2024~2025년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도 줄줄이 올려잡고 있다. 대신증권은 두산의 목표가를 13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46.2% 상향 조정했다. BNK투자증권 역시 두산의 목표가를 기존 14만원에서 20만원으로 높였다. NH투자증권도 지난달 두산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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