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독일 요소수 부족 전망에 KG케미칼 강세

  • 등록 2022-10-18 오전 9:35:05

    수정 2022-10-18 오전 9:35:05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독일이 요소수 재고 부족 전망에 KG케미칼(001390)이 강세다. 러-우 전쟁 장기화로 유럽이 에너지 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독일의 요소수 재고가 고갈되면서 공급망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보도가 배경이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현재 KG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3350원(14.86%) 오른 2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요소수 대체 물질인 탄산암모늄을 생산하는 카프로(006380) 역시 전거래일 대비 155원(7.03%)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최대 요소수 공급업체인 SKW피에스테리츠가 치솟는 에너지 가격에 생산을 중단했으며 이는 요소수 재고 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