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1% 가까이 올라 6.2만원대…외인 순매수 1위

  • 등록 2023-03-24 오전 9:49:05

    수정 2023-03-24 오전 9:49:05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장 초반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 2023’ 이후 엔비디아가 급등,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반도체 업황 바닥 신호에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600원(0.96%) 오른 6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현 시각 외국인 순매수 1위 종목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67% 상승했다. 엔비디아는 회사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인 ‘GTC 2023’ 이후 니드햄이 투자의견 매수 유지와 목표주가를 27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하자 강세를 보였다. AMD도 2.77% 동반 상승했다. 마이크론은 반도체 업황 바닥 신호 전망에 5.45% 급등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GTC 컨퍼런스 이후 여러 투자은행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엔비디아가 상승하고, 업황 바닥에 대한 기대로 마이크론이 상승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67% 상승한 점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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