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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자신이 개발한 캐릭터를 색다르게 알리고 싶은 개인 창작자는 물론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도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 서비스 등을 직접 소개하고, 사용자의 궁금증을 캐릭터가 해결해주는 등 인터랙티브형 웹페이지로의 개편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아바톡을 통해 개발된 캐릭터 페이지는 PC 및 모바일에 최적화된 개별적인 링크(URL)로 생성되기 때문에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이 가능하다.
그루브웍스는 창작가가 개발한 캐릭터의 흥미로운 세계관과 다양한 감정 표현 등을 기준으로 대상(1명, 300만원),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입선(2명) 등 총 6개 캐릭터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아바톡 서비스를 제공하며, 발표는 내달 26일 개별 통보된다.
김창겸 그루브웍스 대표는 “창작자라면 한 번쯤 ‘내가 만든 캐릭터가 스스로 소개를 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라며 “아바톡이 창작자들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