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내년 1월 대만서 단독 팬미팅 개최

  • 등록 2022-12-09 오후 4:41:25

    수정 2022-12-09 오후 4:41:2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이 대만에서 팬미팅을 연다.

9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드리핀은 내년 1월 7일 대만에 있는 디스페이스(DSpace)에서 단독 팬미팅 ‘더 드리밍’(The DREAMING)을 개최한다.

드리핀은 지난달 첫 정규앨범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를 발매해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에서 톱10에 진입하며 해외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들은 이번 팬미팅에서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하이터치, 친필 사인 엽서 및 폴라로이드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드리핀은 첫 정규 앨범 ‘빌런 : 디 엔드’ 타이틀곡 ‘더 원’(The One)으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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