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리아써키트, '반도체 패키지 기판' 증권가 호실적 전망에 강세

  • 등록 2022-08-26 오전 9:27:19

    수정 2022-08-26 오전 9:27:19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코리아써키트가 반도체 패키지 기판(FC BGA) 매출이 본격화하면서 내년부터 고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3분 현재 코리아써키트(007810)는 전 거래일보다 3.57%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 별도 기준으로 패키지 기판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50%(51.1%)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FC BGA 포함한 패키지 매출 비중(별도)은 62.3%로 추정되는데, 이는 지난해 41.2%(2022년 53.2% 추정)대비 20.1%포인트 증가해 본격적인 성장 산업으로 전환해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상향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코리아써키트의 FC BGA를 포함한 패키지 매출은 올해 454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0.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6663억원(46.7%)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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